외삼미동

 


外三美洞 / Oesammi-Dong
1. 개요
2. 주요 시설
2.1. 교육
2.2. 주거
2.3. 기념관
3. 교통
3.1. 도로
3.2. 철도
3.3. 버스
3.3.1. 일반
3.3.2. 마을
3.3.3. 기타


1. 개요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법정동. 본래 삼미리였으나, 경부선이 들어서면서 반월봉을 경계로 내삼미와 외삼미로 분리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세마역 쪽으로 경부선이 이설되었다. 삼미는 정조가 이 곳에 행차했을 때, 송산골의 금로대송, 점이골(현 죽미령)의 대나무, 문시·오미의 오동나무가 아름답다고 해서 삼미가 되었다고 한다.
행정동 세마동의 법정동이다. [1][2]

2. 주요 시설



2.1. 교육


  • 삼미초등학교[3]

2.2. 주거



2.3. 기념관


  • 유엔군 초전 기념관 : 한국전쟁 당시 죽미령 고개에서 벌어진 유엔군의 초전을 기리는 기념관. 위치 자체가 상당히 한산한 곳이라 대개 단체 방문객이 주를 이루고 현역 국군 장병이나 가끔씩 미군 장병들을 볼 수도 있다. 야외 전시장에 F-86 세이버M48 패튼이 전시되어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죽미령 고개에서 초전을 벌인 스미스 부대는 변변찮은 대전차 무기도 없이 소련에게 공여받은 T-34 전차를 상대해야했다.

3. 교통



3.1. 도로


  • 북오산 TG

3.2. 철도



3.3. 버스



3.3.1. 일반



3.3.2. 마을



3.3.3. 기타



[1] 외삼미동 북쪽과 동쪽으로 동탄1신도시가 인접해있어 사실상 생활권은 동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지난 2019년 3월에 동탄 화재가 실검에 올라서 동탄신도시에 불이 난 줄 알았던 사람들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동탄신도시가 아닌 오산시 외삼미동에 화재가 났다.[2] 화성금곡초등학교, 새강마을 서쪽으로 많은 음식점들이 있는데 주소는 경기도 화성시가 아닌 경기도 오산시다.[3] 1998년 인구 감소로 인해 매홀초등학교 삼미분교로 강등되었다가, 인근 택지지구 개발로 인해 인구가 유입되면서 2019년 9월 다시 본교로 환원되었다. 동시에 분교 시절부터 사용하던 교사를 허물고 신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