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스 호프만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No. 23'''
'''요나스 호프만
Jonas Hofmann
'''
<colbgcolor=#ffffff> '''출생'''
1992년 7월 14일 (31세)
바덴뷔르템베르크하이델베르크
'''국적'''
독일 [image]
'''신체 조건'''
176cm / 체중 73kg
'''포지션'''
윙어, 중앙 미드필더
'''소속'''
<colbgcolor=#ffffff> '''유스'''
FC 로트 (1998~2004)
TSG 1899 호펜하임 (2004~2011)
'''선수'''
TSG 1899 호펜하임 II (201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II (2011~2013)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2~2016)
1. FSV 마인츠 05 (2014~2015/임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6~ )'''
'''국가대표'''
2경기 0골(독일 /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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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축구 선수. 소속팀은 분데스리가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이다.

2. 클럽 경력



2.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998년부터 FC 로트 유스 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4년 TSG 1899 호펜하임 유스팀으로 이적하였고, 2011년 리저브 팀에서 데뷔하였다. 리저브팀에서 5경기 2골을 기록하였다. 2011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자유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2015년 6월 30일까지이다. 2011년 8월 6일 카이저슬라우테른과의 경기에서 2군팀 선수로 데뷔하였고, 데뷔골도 기록하였다. 2시즌동안 2군팀에서 70경기 15골을 기록하였다. 2012년 12월 16일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선수로 분데스리가에 데뷔하였다. 2013년 7월 27일 DFL-슈퍼컵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나서며 본격적으로 1군팀 선수로 합류하였다. 2013년 8월 18일 아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전에서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신고하였다. 2014년 8월 31일 1.FSV 마인츠05로 1시즌 임대되었다. 시즌 종료 후 원소속팀으로 복귀하였다.
15-16시즌 겨울 이적시장이 열린 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이적설이 조금씩 뜨더니 결국 키커에서도 뜨면서 기정사실화됐다. 이후 도르트문트 지역지로 도르트문트 관련 소식에선 키커 이상의 공신력을 보유한 루어 나흐리히텐 소속 기자가 오피셜이 내일 발표될 것이라는 트윗이 남겼다.

2.2.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5년 12월 29일 루어지의 말대로 묀헨글라트바흐 이적 오피셜이 발표됐다. 완전이적으로 계약기간은 2020년.
2016년 1월 엠게로 영입된 이후 유리몸이란 오명을 쓸 정도로 잦은 부상과 폼 저하로 인해 많은 출전을 하지는 못했다. 442의 측면 미드필더로 많은 활동량과 좋은 수비가담으로 전술적인 카드로는 괜찮았지만 한 방이 없는 활약이었다. 그리고 비록 윙어지만 처참한 스탯으로 아쉬움만을 안겨주었다.
'''15-16 8경기(선발2,교체6) 0골 0어시 (겨울 이적시장 이적 이후)'''
'''16-17 21경기(선발16,교체5) 0골 1어시'''
'''17-18 23경기(선발11,교체12) 0골 3어시'''

2.2.1. 2018-19 시즌


'''이번 시즌 최고의 페이스오프'''

2018-19시즌부터는 측면이 아닌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바꿨다. 헤킹이 442가 아닌 433으로 포메이션 전환을 했기 때문이다.
'''이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원체 활동량이 많은 스타일이라 팀 공격의 활력소가 될 수는 있겠다 싶었는데, 상상 이상이다. 이렇게까지 온더볼과 골 결정력이 뛰어난 선수인지 몰라봤다. 골문과 더욱 가까이에서 플레이할수록 호프만이 더욱 위력적일수 있을지는 시즌 전에는 의구심이 가득했지만 현재는 그저 '''킹프만!'''
엠게 이적 후 지난 3시즌간 리그에서 골이 없었던 그가 18-19 개막 레버쿠젠 전부터 데뷔골을 기념하더니, 마인츠전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전반기 12경기 5골 3어시의 믿기지 않는 활약. 그의 포지션 스위칭은 마치 새로운 선수의 영입과도 같았다. 그리고 경기 중에도 가끔 전술상 포지션 스위칭으로 지난시즌과 동일하게 윙어로 뛸 때도 있지만 자신감과 폼이 많이 올라와서 확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2.2.2. 2019-20 시즌


시즌 초반부터 내측근인대파열이라는 부상을 당해 출전하지 못하고있다. 그러다가 9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복귀했다. 이후 후반기부터는 플로리안 노이하우스와 함께 날아다니고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었다가 재개된 이후, 5경기에서 3골 1어시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선수경력 첫 성인 대표팀 소집이라는 쾌거를 이뤄내기도 했다.

2.2.3. 2020-21 시즌


DFB-포칼 1라운드 4부리그 FC 오버노일란트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국가대표 첫 승선을 이뤄내고 3라운드 1. FC 쾰른전 2도움을 기록했다. 4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전에는 득점도 기록했다.
5라운드 1. FSV 마인츠 05전 60분 로코 라이츠와 교체되어들어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대2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전 득점을 기록했다.
15라운드 바이에른 뮌헨전 선발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대2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3. 국가대표


독일 청소년 대표로 선출되어오다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참사를 겪은 뢰브가 위기를 딛고 일어서기 위해 새로운 피를 수혈하고자 어린 선수들을 관찰했는데, 그 영예의 후보에는 호프만도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뢰브 : "호프만은 요즘 참 괜찮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일관성이 부족하긴 했지만 원래 기술적으로 훌륭하고 잘 돌아다니는 선수."

지난 2018년 10월 FIFA 코칭 의회에서

2018-19 시즌 개막 이후 미친 폼을 보여주던 호프만에게 9월, 10월, 11월 계속해서 A대표팀의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니냐하는 갑론을박이 있었으나 아쉽게도 선발이 되지는 못했다. [1] 그렇지만 아무래도 2019년 이후로 대표팀에서 조만간 볼듯 싶다.
2020년 10월 터키, 우크라이나전을 앞두고 처음으로 성인대표팀에 소집되었다. 11월에도 대표팀에 소집되었으나 니코 슐츠, 로빈 고젠스와 함께 부상으로 낙마했다.

4. 스쿼드




[1] 본인도 인터뷰를 통해 첫 대표팀 발탁에 대한 묘한 열망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