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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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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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로리'''(ニョロ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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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
'''1인칭'''
보쿠
'''종족'''

'''12지'''
巳(사)
'''선발번호'''
6
'''무기 및 능력'''
지력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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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로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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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1][2]
1. 개요
2. 작중 내역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


'''~다 요로리.'''[3]

'''역시 내 생각대로였군. 요로리. 안됐지만 남겨진 건 이야! 네놈의 계산대로 되지 않아 요로리!'''[4]

꾸러기 수비대의 등장인물. 테마곡은 뱀은 뱀, 헤이, 베이비(ヘビーなヘビ、ヘイ・ベイビー).

2. 작중 내역


팀 내 브레인 역할. 항상 책을 들고 있으며 여러가지 지식을 뽐내지만 정작 그의 머리에 나오는 지능이 제대로 먹혀들어가는 경우가 별로 없는 편이다. 안경을 쓰고 있으며 안경을 벗으면 눈이 3 자로 변한다. 특별한 무기 및 도구는 없으며, 그 지능이 무기라면 무기. 여담으로 뱀이긴 하지만 손이 있다.[5] 성격은 칭찬에 약하고 '선생님'이라 불리는걸 좋아하는 다소 경박한 성격. 또한 발명이 취미인데다 하늘을 나는것을 동경하고 있으며, 비행기계를 직접 만들어 날려고 시도하다 실패하고, 하늘을 나는 것을 기피하는 피터팬에게 화를 내기도 했다.[6]
집은 나무가 울창한 우뚝 패인 동굴 속, 하지만 내부는 깔끔한 편이다.
두뇌는 확실히 뛰어나서 사령 몬스터(블랙전사) 탐색이나 위기탈출에 공헌하는 경우가 많은 똑똑한 캐릭터로 팀내에서 참모로 활약한다. 백경의 세계에서는 출동한 멤버들에게 조언을 해주기 위해 소환된 적이 있는가 하면, 피터팬의 세계에서는 블랙전사의 약점을 알아내는 활약을 하기도 했고[7], 늑대와 7마리 아기 염소 세계에서는 엄마 돼지[8]와 함께 블랙전사를 물리치기 위해 합동하여 작업하는 세심함도 보였다. 게다가 해라의 함정으로 꾸러기 수비대 전원(떵이드라고는 이전에 죽었다.)이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 함정인걸 단번에 알아차려 자신을 포함해서 마초, 찡찡이, 미미를 제외한 대원들을 밖으로 내보냈다. 결국 똘기, 새초미, 찡찡이[9]를 제외하고 전부 전사했지만... 하지만 아무래도 전투력이 제로다 보니 비중은 크지 않다. 유일하게 비중있게 출연한 편이 있다면 다른 멤버들과 달리 똘기와 같이 목상으로 변하지 않았던 금도끼 은도끼의 세계다. 가끔 전투에 가담하면 일방적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후엔 해라의 함정을 가장 먼저 파악하고 해라에게 말로 대항하며 어그로를 끌다가 갇혀있던 일행들 중 가장 먼저 사망했다.[10]

3. 여담


요롱이도 국내판 초월 더빙의 수혜자라고 할 수 있는데 일본의 나야 로쿠로[11] 성우의 목소리는 너무 나이들고 할아버지 같은 목소리에 비해 국내판의 김일 성우는 요롱이 캐릭터를 잘 살려준것 뿐만 아니라 목소리 자체도 더빙 쪽이 훨씬 좋다는 평이 많다. 어찌 보면 장난꾸러기 원숭이 캐릭터를 잘 살려준 박영남 성우의 몽치 다음으로 초월 더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2021년 현재 한일 담당 성우 모두 고인이 되었다.
또한 찡찡이와 같이 동화나라에 출동하는 경우들이 종종 생긴다.[12] 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평소에는 약간 냉정한 참모지만 의외로 신데렐라 편에서 출동 멤버로 선발되어 함께 떨어질때 미미의 팬티노출을 보고 똘기, 마초와 함께 흐뭇해한 적이 있다.
참고로 뱀은 다리가 없는 동물이라 그런지 자세히 보면 공중을 떠다닌다. 더불어 손의 연출도 본래 뱀이었던 걸 감안해 팔뚝은 투명처리.
이름의 어원은 꿈틀꿈틀을 뜻하는 '뇨로뇨로(にょろにょろ)'. 어미에도 '~뇨로리/~요로리'를 붙인다. 꿈틀이(..)라고 번안하기 좀 그랬는지, 뇨로리와 비슷한 요롱이로 한 듯.[13]
드라고와 꽤 친한 듯 하다.
33화에서 12지를 정하는 달리기 대회에선 머리를 써야 한다면서 자기 집 위에 거대한 새총을 설치, 출발 시간이 되자 자신을 성을 향해 발사했으나 바람을 계산하는 것을 잊어서 날아가는 도중에 바람에 휘말려 추락해버린다. 다행히 드라고의 구름 위로 떨어진 덕에 얻어타고 골인. 이때 드라고가 내가 태워준 거라며서 자기가 타고 있는 부분을 먼저 통과 시키면서 6위가 됐다.[14]

4. 관련 문서



[1] 호치를 맡은 유해무 성우와 더불어 투니버스판과 KBS판 모두 출연한 성우. 싱크로율도 일판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좋다.[2] 2018년 심근경색으로 돌연사하여 결국 한일 성우진 모두 고인이 되어버렸다.[3] 그의 말버릇이다.[4] 사망 전 해라에게 도발한 대사다.[5] 손이라고는 하지만 흰장갑 두짝이 공중에 떠있는 식이다.[6] 이때 피터팬도 빡쳐서 못 나는걸 어쩌냐고 대꾸했다.[7] 참고로 피터팬 편은 90년대 KBS에서 방영 했던 당시에는 분명히 한국판으로도 방영했었다. 다만 다른 편들과는 달리 테이프 문제로 현재는 방영 자료를 찾을 수가 없다.[8] 원래는 엄마 염소[9] 찡찡이는 아마도 키 미달로 인해 살 수 있었던 듯.[10] 다음으로 마초미미도 해라의 공격으로 인해 사망했다.[11] 한국의 박상일박영남보다 나이가 많다. 거기다 주역을 맡은 일본판 담당 성우들 중에서도 최고참이다.[12] 신데렐라, 토끼와 거북이, 피터펜, 벌거벗은 임금님 제외[13] 여담으로 본래 반말을 하지만 국내판에선 말끝마다 붙이는 요로리(원판도 마찬가지)의 요자로 잘 모르면 존댓말 캐릭터라 생각할수도 있다.[14] 국내에서는 결승선을 통과할 때 잘 들어보면 드라고가 '''"나 먼저."''' 라고 말하고 요롱이는 '''"네"''' 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