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오카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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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칸 터널의 홋카이도쪽 정점이며, 임시승강장이'''었'''다. 일본에서 가장 깊은 역사[1] 로 유명하다.
1988년부터 2006년까지는 여객열차가 정차했으며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도 있었다. 처음부터 여객수요를 목적으로 세운 여객역이 아닌 유사시 대피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에 관광 목적으로 세운 임시역이었다. 견학 등의 목적을 가진 여객 취급을 했으나[2] 홋카이도 신칸센 공사 사무소로 지정되어 2006년부터 전 열차편이 무정차 통과했다. 이와 함께 터널 역사 박물관도 폐쇄. 그 이후에도 간간이 관광열차가 이벤트성으로 정차한 적이 있었으나 2013년 3월 임시관광열차를 끝으로 더 이상의 정차는 없었다.
홋카이도 신칸센 대응 공사로 2014년 3월 14일자로 폐역되었다. 비상시 대피시설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으며 현재의 정식 명칭은 '요시오카 정점(吉岡定点)'이다. 일본에서 가장 낮은 철도역의 이름은 타이켄코도역이, 가장 낮은 JR역은 도쿄역(케이요선 승강장)이 바통을 넘겨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