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중학교(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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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청주)에 속한 공립 중학교. 가까운 초등학교는 용성초등학교가 있으며 가까운 중학교 및 고등학교는 금천고등학교, 금천중학교, 주성고등학교가 있다.
2. 연혁
- 2005년 11월 1일: 24학급 설립 인가
- 2009년 3월 1일: 개교
- 2009년 3월 3일: 제1회 입학식 (271명)
- 2011~2013년: 창의 인성 모델학교 및 연구학교 운영
- 2014년 9월 1일: 제3대 이미숙 교장 부임
3. 교훈 및 상징
3.1. 학교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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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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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중학교 홈페이지 들어가서도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교가는 용성중 1대 교장이었던 신선인이 작사했고 작곡은 원봉중 교장이 했다(...)
3.3. 교목#s-2 및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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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 특징
- 근처가 버스 종점이다보니 동부종점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손쉽게 학교로 올 수 있다.
- 2015년부터 1학년 2학기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를 실시하고 있다. 보통 오전엔 수업을 하고 오후엔 진로나 예체능 활동 등을 하는 편이다. 또한 많은 체험도 하는 편이다.
- 학교 설계시부터 한 층에 베란다가 2개씩 있었으나 안전사고 우려 등 때문인지 거의 다 개조 또는 학생 출입금지 구역이 되었다. 보통 학생을 상담하거나 문서고 용도로 쓰는 듯.
- 각 층에는 각자 테마를 가지고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모조품이 대부분이나 전 용성중학교 미술 교사들이 그린 작품도 있다.
- 학교는 남녀 공학이지만 반은 각반. 1, 2, 5, 6반은 남자, 3, 4, 7반은 여자 반이다.(2018년 입학생부터는 남녀합반이다)
-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보통 학교를 쉬지만, 수업일수가 부족할시 쉬지 않는다.
5. 학교 시설
- 2012~3년도 까지는 층마다 복도에 학생들을 위한 헬스 기계 (런닝머신 등) 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안전사고, 관리 미흡 등으로 수거되었다. 실제로 1, 2회 졸업생 중 런닝머신에서 떨어져 다치는 경우가 꽤 많았다.
- 보통 학년별로 층수가 배정되는데, 1학년 4층, 2학년 2층, 3학년 3층을 쓰고 있다.
- 2, 3, 4층 교무실 옆 복도에 전자피아노가 구비되어있다.
- 1층에 Wee 클래스 시설이 있다.
- 각 층 마다 식수대가 있어서 물을 마실 수 있다.[3]
- 급식실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물 바로 위층인 3층엔 강당이 위치하고 있다.
- 학교 옥상에 작은 태양열 온수 패널로 보이는 패널과 작은 밭이 있다. 교사들이 취미로 간단한 채소류를 재배한다고 한다. 옥상은 학생 출입 금지겠지만 선생님들께서 텃밭 가꾸시다 일손이 필요하실 때 상점 주고 학생들이 일을 하던 때도 있었다.
6. 학교 생활
- 수업 때 거꾸로 수업을 하는데 동영상 강의를 미리보고 수업시간에 강의를 본 것을 토대로 학습지와 모둠끼리 협의하며 하는 수업이다. 사회와 과학수업 시간에 주로 한다.
- 방과 후 프로그램이 잘 짜여져 있는 편이다. 보통 방과 후 보충 프로그램은 월, 수, 금요일마다 있다.
- 학교 건물 구조가 약간 ㄷ자 구조로 되어 있다보니 건물 중간에 돌아다닐만한 넓은 공간들이 많다. 학생들이 그 빈 공간에서 축구를 하다 종종 유리창을 박살낸다.
- 일주일에 한번 1, 3학년은 한 시간, 2학년은 두 시간씩 스포츠 강의 시간이 있어서 외부에서 강사가 와서 스포츠를 배운다. 학생들은 종목 선택할 때 보통 인기 종목(탁구,축구)을 선택하기 때문에, 가위바위보로 종목을 정하는데, 학생들의 불만이 많다.
- 동복의 경우 체육복이 따로 있어[4] 체육시간마다 체육복을 갈아 입어야 하는데, 옷을 갈아입을 만한 공간이 마땅치 않다. 각 층과 강당에 탈의실이 있기는 하나, 체육용품 창고로 이용되어 사용할 수 없다.
- 새로 입학하는 용성중학교 1학년은 남녀 합반이다. 그러나 2학년부터는 남녀 분반 형태이다.
6.1. 주요 행사
7. 출신 인물
8. 여담
- 체육대회를 진행할때 운동을 열심히해서 1위를 하여주는 경기상과 응원상이 나뉘어져있지만 경기상 1위나 응원상 1위 모두 10만원의 상금으로 똑같다.
- 1, 2, 3대 졸업생들중 불량학생들이 꽤 많았다.[7] 3대 졸업생들이 2016년 10월 음주운전으로 사고가 나서 사망, 부상을 입은 적도 있었다.# 그리고 그 당시 용성중은 도둑질도 자주 벌어졌고, 싸움은 예삿일이었다. 담배를 얼마나 많이 피웠었느냐면 학교 근처의 '나무향기' 라는 빌라는 담배꽁초가 너무 많다고 건물주가 학교에 항의하는 일도 있었다.[8]
- 농구장에서 가끔씩 담을 넘어 동부종점으로 공이 도망치는 경우도 있다.
[1] 2회 졸업생 중 창문을 깨서 30만원을 물어낸 사례가 있다. 이것 말고도 벽에 구멍을 뚫어(...) 물어낸 사례도 있다.[2] 하지만 2017년에는 시행하지 않았고, 담당 교사가 전근을 가서 계속 진행될지는 미지수이다. *[3] 매우 더럽다[4] 하복의 경우 반팔, 반바지인 생활복이 체육복 겸용이다.[5] 2018년부터 학생회장 부회장의 많은 후보들이 e스포츠를 종목에 포함시키겠다고 했지만 실현되지 않았다[6] 졸업생에 따르면 거의 반 강제적으로 행해졌다고 한다. 취지는 좋으나 아이들을 땡볕에 개고생 시킨다는게 흠. 이 행사에 참여하면 봉사시간 관련 규정이 바뀌어 4시간밖에 채워주지 않는다. 나머지 6시간은 학생이 직접 채워야 함. 참여하지않으면 다른 일로 봉사시간을 채워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수있다.. 그러나 2018학년도부터는 주어지는 봉사시간이 4시간으로 줄어 어차피 6시간을 다른 봉사활동으로 채워야한다.[2019년부터] 남녀상관없이 원하는대로 무대를 할 수 있게됐다.[7] 지금도 많다.[8] 지금도 학교에서 조금만 가면 나오는 놀이터와 공원이 있는데 그곳에서 학교 끝나자마자 담배를 피운다던지 저녁이나 밤에 모여 술을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