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베르트 어레인 오도루
ウルベルト・アレイン・オードル / '''Urbelt Arraigning Odoru'''
'''대재앙의 마'''
판타지 소설 《오버로드》의 등장인물.
길드 아인즈 울 고운의 멤버 중 한 명으로 데미우르고스의 창조자. 성우는 요시노 히로유키.
종족은 악마 계통[1] 으로 지하 10계층까지 밀고 들어온 침입자가 있다면 악당답게 용자들을 환영해주자는 등, 길드원 중에서 가장 "악"이라는 단어에 집착하던 중2병 환자. 세계 하나 정도는 정복하자는 말을 농담 삼아 던지기도 했다.
같은 길드원인 터치 미와는 원수지간이라 할 만큼 사이가 무척 안 좋다.
더욱이 악에 집착하는 그 성격 때문에 정의감이 강한 터치 미와는 자주 티격태격했다. 당연히 힘들어하는 사람을 도와주고자 하는 의인인 터치 미와 성격적 측면에서부터 부딪힐 수 밖에 없어 보인다. 친하게 지내던 멤버 중 한 명이 터치 미와의 의견 대립으로 게임을 그만두게 된 것을 기점으로 터치 미와 대립각을 세웠으며 이외에도 터치 미의 경찰로서 갖고 있는 신념과 곧잘 충돌했다고 한다.
중2병이란 성격과 악을 갈구했단 언급을 통해 팬들 중에는 워낙 힘들고 암울한 현실을 싫어하게 되어 이런 현실일 바에야 아예 뒤엎어 버리자란 식으로 비뚤어진 반사회적 사상을 가진 사람이 아닐까 추측되기도 했다. 실제로 오버로드 프롤로그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우르베르트의 학력은 모몬가처럼 초졸이며 그의 부모는 모두 어려운 사정 속에 위험한 작업장에서 근무하다 사망했다 한다. 시체도 찾지 못했고 보상금도 쥐꼬리만도 못했다고 하는데, 이 사건 이후 (세계관 상의) 현대 세계 자체에 대한 증오를 품고 있었다. 그 때문에 이것이 하류층인 자신과 대비되는 상류층인 터치 미에게 질투를 느끼는 것으로 이어져 사이가 나빠지고 점차 격화되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터치 미가 나인즈 오운 골의 해체를 선언할 때 이전 길드를 탈퇴해버린 한 명의 이야기가 나오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며 곧장 터치 미를 향해 험악한 소리로 쏘아붙이고 극도로 싫어하는 기색을 내비쳤던 부분이다. 왕의 사자에서 아인즈의 회상에서도 우르베르트와 터치 미의 대립은 본격적으로 아인즈 울 고운 길드를 만든 뒤부터 격화되어 단체사진을 찍거나 길드 단위로 뛰는 전투가 아니고서는 같이 있는 것조차 피했다고 언급된다.
의외일 수도 있지만 길드 결성 전에는 모몬가, 페로론치노와 함께 무과금 동맹을 맺고 있기도 했다. 이후, 나자릭 지하분묘의 던전을 공략할 때 다른 팀원들에게 폐가 되기 싫다는 이유로 철회된다. 모몬가 또한 마찬가지. 페로론치노는 이미 이펙트 캐시 아이템을 살짝 구매하는 등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보면 여러모로 부정적인 성격뿐 아니라 친분관계에 있어서도 데미우르고스에 영향을 준 거 같다.[2]
6권에서 세바스와 데미우르고스가 트알레니냐의 거취를 두고 서로 다투는 모습을 아인즈가 보고 그들의 창조자인 터치 미와 우르베르트를 회상하면서 등장했다
오버로드 프롤로그 상편에서 터치 미가 나인즈 오운 골의 해체를 선언할 때 이전 길드를 탈퇴해버린 한 명의 이야기가 나오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며 곧장 터치 미를 향해 험악한 소리로 쏘아붙인다.
오버로드 프롤로그 후편에서 나자릭 지하분묘의 초회 공략을 위해 뽕실모에가 전멸이라는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여 특별히 강한 두 파티를 만들게 되어, 모몬가, 니시키엔라이, 부글부글찻주전자, 야마이코, 무인 타케미카즈치와 한 파티가 된다.
던전은 5지형을 각 파티가 맡아 진행하는 형태가 되어 각 보스를 쓰러뜨리는 형태로 생각보다는 무난하게 진행되지만 메세지를 통한 정보 공유를 통해 보스의 조우 순서가 늦을수록 점점 더 강력한 보스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전이를 통해 파티 구성을 바꾸자니 전이 방해 함정 등에 의해 엉뚱한 곳으로 튕겨날 위험성이 있기에 모몬가는 자신의 파티가 최종보스를 맡을 것을 자청하면서 보스와의 전투에 들어간다. 그렇게 자신의 스킬인 <대재앙>을 부글부글찻주전자, 야마이코와 무인 타케미카즈치의 연계기인 '''<제물 Sacrifice>''', '''<오시리스의 심판>''', '''<오대명왕격>의 콤보'''와 함께 보스에게 날리고, 마지막으로 니시키엔라이가 비장의 무기 '''스사노오'''로 결정타를 먹이며 보스를 쓰러뜨린다.
공략 후 나자릭 지하분묘는 길드 거점의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는 게 밝혀지고, 이에 이름이 자동으로 변경되어 '''나자릭 지하대분묘'''가 되고 아인즈 울 고운은 그 점유권을 얻게 된다. 초회 공략에 환희하는 멤버들에게 더욱 기쁜 소식이 두 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최초의 80레벨대 이상의 던전이자, 적정 레벨 던전을 초회 공략했다는 복수의 조건을 달성함으로서 NPC 작성 제한 레벨이 무려 500이 추가되어 2750까지 올라갔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공략 보상으로 주어진 것이 '''세계급 아이템인 '''제왕의 옥좌'''라는 사실이었다. 모두가 정신나간 듯이 환호를 지르는 속에서 길드장이 된 모몬가가 옥좌에 앉고 그 주위로 길드원들에게 둘러싸여 단체사진을 찍으며 내용이 마무리 된다.
'''길드 내 마법직 최강'''으로 월드 챔피언과 맞먹는 클래스인 월드 디재스터를 가지고 있다.[3] 더욱이 월드 디재스터 이외에도 딜러로서의 직업을 몇이고 더 취득하고 있었던 만큼 길드 내에서도 화력 면에서 마법직 중 단연 최고이며, 순간딜링 능력은 전체에서도 1, 2위에 위치하는 강자다.
다만, 그의 마법은 그 강대함에 걸맞게 마력 소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높은 MP 회복량이 있음에도 소모치를 도통 따라가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 던전 공략시에는 그의 마력은 죄다 보스전에서 퍼부을 것을 전제로 다른 파티원이 해결하는 양상을 보이곤 했다. 던전 공략에서는 그의 MP가 얼마나 남아있느냐에 따라서 보스의 공략 난이도가 완전히 달라진다고 할 정도였다. 작가의 언급에 의하면 월드 디재스터 클래스에 달린 패시브 스킬이 기본적으로 마력 소모량을 증폭시키는 대신 공격력을 증가시키는데, 저주 같은 느낌이라 해제할 수가 없어서 장기적인 탐색이 필요한 모험에는 맞지 않다고 한다. 월드 디재스터 보유자는 아이템을 많이 쓰는 것으로 이를 커버하는데, 이런 여러 단점들 때문인지 일반적으로 '자기가 하고 싶지는 않지만 보스전에서 파티원이 해줬으면 하는' 직업이라고 한다.[4]
알레인 오들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라스트 네임의 스펠링은 오도루라고 읽는다.
쓰여질 일 없는 이야기지만 위그드라실이라는 게임의 마지막 순간, 현실세계의 그는 어떤 인물과 대치하고 있었다고 한다. '''두 명 모두 악으로서...'''라는 문맥이 의미심장하게 따라붙는다. 마피아 같은 범죄집단 소속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우르베르트가 전이되는 상황을 서술한 우르베르트라는 이름으로라는 팬픽이 큰 인기를 끌었었다.
1. 개요
'''대재앙의 마'''
판타지 소설 《오버로드》의 등장인물.
길드 아인즈 울 고운의 멤버 중 한 명으로 데미우르고스의 창조자. 성우는 요시노 히로유키.
2. 특징
종족은 악마 계통[1] 으로 지하 10계층까지 밀고 들어온 침입자가 있다면 악당답게 용자들을 환영해주자는 등, 길드원 중에서 가장 "악"이라는 단어에 집착하던 중2병 환자. 세계 하나 정도는 정복하자는 말을 농담 삼아 던지기도 했다.
같은 길드원인 터치 미와는 원수지간이라 할 만큼 사이가 무척 안 좋다.
더욱이 악에 집착하는 그 성격 때문에 정의감이 강한 터치 미와는 자주 티격태격했다. 당연히 힘들어하는 사람을 도와주고자 하는 의인인 터치 미와 성격적 측면에서부터 부딪힐 수 밖에 없어 보인다. 친하게 지내던 멤버 중 한 명이 터치 미와의 의견 대립으로 게임을 그만두게 된 것을 기점으로 터치 미와 대립각을 세웠으며 이외에도 터치 미의 경찰로서 갖고 있는 신념과 곧잘 충돌했다고 한다.
중2병이란 성격과 악을 갈구했단 언급을 통해 팬들 중에는 워낙 힘들고 암울한 현실을 싫어하게 되어 이런 현실일 바에야 아예 뒤엎어 버리자란 식으로 비뚤어진 반사회적 사상을 가진 사람이 아닐까 추측되기도 했다. 실제로 오버로드 프롤로그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우르베르트의 학력은 모몬가처럼 초졸이며 그의 부모는 모두 어려운 사정 속에 위험한 작업장에서 근무하다 사망했다 한다. 시체도 찾지 못했고 보상금도 쥐꼬리만도 못했다고 하는데, 이 사건 이후 (세계관 상의) 현대 세계 자체에 대한 증오를 품고 있었다. 그 때문에 이것이 하류층인 자신과 대비되는 상류층인 터치 미에게 질투를 느끼는 것으로 이어져 사이가 나빠지고 점차 격화되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터치 미가 나인즈 오운 골의 해체를 선언할 때 이전 길드를 탈퇴해버린 한 명의 이야기가 나오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며 곧장 터치 미를 향해 험악한 소리로 쏘아붙이고 극도로 싫어하는 기색을 내비쳤던 부분이다. 왕의 사자에서 아인즈의 회상에서도 우르베르트와 터치 미의 대립은 본격적으로 아인즈 울 고운 길드를 만든 뒤부터 격화되어 단체사진을 찍거나 길드 단위로 뛰는 전투가 아니고서는 같이 있는 것조차 피했다고 언급된다.
의외일 수도 있지만 길드 결성 전에는 모몬가, 페로론치노와 함께 무과금 동맹을 맺고 있기도 했다. 이후, 나자릭 지하분묘의 던전을 공략할 때 다른 팀원들에게 폐가 되기 싫다는 이유로 철회된다. 모몬가 또한 마찬가지. 페로론치노는 이미 이펙트 캐시 아이템을 살짝 구매하는 등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보면 여러모로 부정적인 성격뿐 아니라 친분관계에 있어서도 데미우르고스에 영향을 준 거 같다.[2]
3. 작중 행적
6권에서 세바스와 데미우르고스가 트알레니냐의 거취를 두고 서로 다투는 모습을 아인즈가 보고 그들의 창조자인 터치 미와 우르베르트를 회상하면서 등장했다
오버로드 프롤로그 상편에서 터치 미가 나인즈 오운 골의 해체를 선언할 때 이전 길드를 탈퇴해버린 한 명의 이야기가 나오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며 곧장 터치 미를 향해 험악한 소리로 쏘아붙인다.
오버로드 프롤로그 후편에서 나자릭 지하분묘의 초회 공략을 위해 뽕실모에가 전멸이라는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여 특별히 강한 두 파티를 만들게 되어, 모몬가, 니시키엔라이, 부글부글찻주전자, 야마이코, 무인 타케미카즈치와 한 파티가 된다.
던전은 5지형을 각 파티가 맡아 진행하는 형태가 되어 각 보스를 쓰러뜨리는 형태로 생각보다는 무난하게 진행되지만 메세지를 통한 정보 공유를 통해 보스의 조우 순서가 늦을수록 점점 더 강력한 보스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전이를 통해 파티 구성을 바꾸자니 전이 방해 함정 등에 의해 엉뚱한 곳으로 튕겨날 위험성이 있기에 모몬가는 자신의 파티가 최종보스를 맡을 것을 자청하면서 보스와의 전투에 들어간다. 그렇게 자신의 스킬인 <대재앙>을 부글부글찻주전자, 야마이코와 무인 타케미카즈치의 연계기인 '''<제물 Sacrifice>''', '''<오시리스의 심판>''', '''<오대명왕격>의 콤보'''와 함께 보스에게 날리고, 마지막으로 니시키엔라이가 비장의 무기 '''스사노오'''로 결정타를 먹이며 보스를 쓰러뜨린다.
공략 후 나자릭 지하분묘는 길드 거점의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는 게 밝혀지고, 이에 이름이 자동으로 변경되어 '''나자릭 지하대분묘'''가 되고 아인즈 울 고운은 그 점유권을 얻게 된다. 초회 공략에 환희하는 멤버들에게 더욱 기쁜 소식이 두 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최초의 80레벨대 이상의 던전이자, 적정 레벨 던전을 초회 공략했다는 복수의 조건을 달성함으로서 NPC 작성 제한 레벨이 무려 500이 추가되어 2750까지 올라갔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공략 보상으로 주어진 것이 '''세계급 아이템인 '''제왕의 옥좌'''라는 사실이었다. 모두가 정신나간 듯이 환호를 지르는 속에서 길드장이 된 모몬가가 옥좌에 앉고 그 주위로 길드원들에게 둘러싸여 단체사진을 찍으며 내용이 마무리 된다.
4. 능력
'''길드 내 마법직 최강'''으로 월드 챔피언과 맞먹는 클래스인 월드 디재스터를 가지고 있다.[3] 더욱이 월드 디재스터 이외에도 딜러로서의 직업을 몇이고 더 취득하고 있었던 만큼 길드 내에서도 화력 면에서 마법직 중 단연 최고이며, 순간딜링 능력은 전체에서도 1, 2위에 위치하는 강자다.
다만, 그의 마법은 그 강대함에 걸맞게 마력 소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높은 MP 회복량이 있음에도 소모치를 도통 따라가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 던전 공략시에는 그의 마력은 죄다 보스전에서 퍼부을 것을 전제로 다른 파티원이 해결하는 양상을 보이곤 했다. 던전 공략에서는 그의 MP가 얼마나 남아있느냐에 따라서 보스의 공략 난이도가 완전히 달라진다고 할 정도였다. 작가의 언급에 의하면 월드 디재스터 클래스에 달린 패시브 스킬이 기본적으로 마력 소모량을 증폭시키는 대신 공격력을 증가시키는데, 저주 같은 느낌이라 해제할 수가 없어서 장기적인 탐색이 필요한 모험에는 맞지 않다고 한다. 월드 디재스터 보유자는 아이템을 많이 쓰는 것으로 이를 커버하는데, 이런 여러 단점들 때문인지 일반적으로 '자기가 하고 싶지는 않지만 보스전에서 파티원이 해줬으면 하는' 직업이라고 한다.[4]
- <대재앙 Grand Catastrophe>: 월드 디재스터 레벨을 최대로 올렸을 때 얻을 수 있는 스킬. 최대 MP의 60%를 사용하는 공격 마법으로 그 위력은 초위마법도 뛰어넘을 정도. 오버로드 프롤로그에서 사용되었을 때는 최고 레벨이 90에 달하는 원초정령들을[5] 일격에 모두 소멸시키고 던전 보스에게도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초위마법이 아니기에 이 스킬을 사용한 전후로 초위마법을 발동시키는 것도 당연히 가능하다. 실제로 직후 야마이코의 초위마법 <오시리스의 심판>의 발동이 이어진다.[6] 사용시의 서두 부분이 매번 바뀐다고 한다. 아인즈의 <모든 것의 종착점은 죽음 The goal of all life is death> 같은 히든스킬로 보인다.
4.1. 장비 목록
- 악마상[7]
[image]
여섯 개의 팔에 각각 보석을 들고 있는 악마상으로, 보석이 맥동하듯 안쪽에서 요사스러운 광채를 뿜어내고 있다. 보석에 부여된 마법은 제10위계 마법 <최종전쟁 Armageddon: 악 Evil>.[8] 세계급 아이템 중에는 세계를 뒤덮을 정도로 악마를 무한히 소환하는 물건이 있는데 우르베르트가 이를 흉내 내서 만든 아이템이다. 하지만 결과는 여섯 개의 마법을 동시에 발동시키는 정도였으며 우르베르트도 흥미를 잃었다. 이후 데미우르고스에게 준 것으로 추정된다. 데미우르고스는 이 악마상을 6권에서 사용하려 했으나 데미우르고스의 아쉬워하는 감정을 읽은 아인즈가 우르베르트가 만들었던 악마상의 시제품을 줘서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여섯 개의 팔에 각각 보석을 들고 있는 악마상으로, 보석이 맥동하듯 안쪽에서 요사스러운 광채를 뿜어내고 있다. 보석에 부여된 마법은 제10위계 마법 <최종전쟁 Armageddon: 악 Evil>.[8] 세계급 아이템 중에는 세계를 뒤덮을 정도로 악마를 무한히 소환하는 물건이 있는데 우르베르트가 이를 흉내 내서 만든 아이템이다. 하지만 결과는 여섯 개의 마법을 동시에 발동시키는 정도였으며 우르베르트도 흥미를 잃었다. 이후 데미우르고스에게 준 것으로 추정된다. 데미우르고스는 이 악마상을 6권에서 사용하려 했으나 데미우르고스의 아쉬워하는 감정을 읽은 아인즈가 우르베르트가 만들었던 악마상의 시제품을 줘서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 악마상(시제품)
[image]
위의 악마상을 만들기 위해 시도하며 만든 시제품. 악마상은 완성품과 외견은 비슷하지만 보석의 숫자가 셋 모자랐으며 전체적인 조형이 약간 뒤떨어져 있다. 테스트 버전이라 우르베르트가 폐기처분하려고 한 것을 아인즈가 아깝다고 생각하고 받았다. 6권에서 데미우르고스에게 하사되어 여덟 손가락 창고에 심어두었다.
위의 악마상을 만들기 위해 시도하며 만든 시제품. 악마상은 완성품과 외견은 비슷하지만 보석의 숫자가 셋 모자랐으며 전체적인 조형이 약간 뒤떨어져 있다. 테스트 버전이라 우르베르트가 폐기처분하려고 한 것을 아인즈가 아깝다고 생각하고 받았다. 6권에서 데미우르고스에게 하사되어 여덟 손가락 창고에 심어두었다.
- 링 오브 아인즈 울 고운(Ring of Ainz Ooal Gown)
[image]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어디로든 방해받지 않고 전이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보물전 출입은 이 아이템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총 100개를 만들었으며 그중 41개는 지고의 41인이 나누어 가져서, 전이 시점에서 사용자가 정해지지 않은 것은 58개이다. 우르베르트도 아인즈 울 고운 길드원 중 하나이기에 한 개를 가지고 있다.
현재 아이템과 장비들은 우르베르트가 은퇴하기 직전, 전부 아인즈에게 넘겼으며, 현재 그의 장비들은 영묘의 아바타라가 장비하고 있다.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어디로든 방해받지 않고 전이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보물전 출입은 이 아이템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총 100개를 만들었으며 그중 41개는 지고의 41인이 나누어 가져서, 전이 시점에서 사용자가 정해지지 않은 것은 58개이다. 우르베르트도 아인즈 울 고운 길드원 중 하나이기에 한 개를 가지고 있다.
5. 기타
알레인 오들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라스트 네임의 스펠링은 오도루라고 읽는다.
쓰여질 일 없는 이야기지만 위그드라실이라는 게임의 마지막 순간, 현실세계의 그는 어떤 인물과 대치하고 있었다고 한다. '''두 명 모두 악으로서...'''라는 문맥이 의미심장하게 따라붙는다. 마피아 같은 범죄집단 소속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우르베르트가 전이되는 상황을 서술한 우르베르트라는 이름으로라는 팬픽이 큰 인기를 끌었었다.
6. 관련 문서
[1] 산양의 얼굴이나 발굽, 개인 문장의 형태로 보아 바포메트 같은 산양 모습의 악마로 보인다.[2] 그외에도 단편소설 <오버로드 프롤로그>에서는 아인즈가 가진 검은 지혜 스킬을 부러워하고, 매직 캐스터의 진가는 대응능력에 있다는 언급을 했기에 데미우르고스를 만드는 데 아인즈의 영향도 꽤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3] 월드 디재스터는 명칭에 세계(월드)가 붙는 클래스에 걸맞게 위그드라실 전체에서 정해진 일정 인원수밖에 전직 불가능한 직업으로 해당 직업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이미 월드 디재스터 직업을 가진 사람을 PK해서 그 자격을 빼앗는 수 밖에 없다.[4] 원문. むちむちぷりりん◆bee594eb 2011/Aug/28(Sun) 01:48 pm 魔法職ではワールドディザスターが単純な火力的な意味では最強です。でも燃費が悪かったりするので、長期間の冒険には向いてません。ダンジョン内も微妙です。それに特化しすぎてるのでソロプレイはレベル帯が高くなれば高くなるほど無理になっていきます。ワールドディザスターの魔法威力が増大するパッシブスキルは呪いのような面があって、解除することが出来ないんです。まぁ、大抵のワールドディザスターについている人はワンドやスタッフ、スクロールをバンバン使うんですがね。そんなわけでかなり微妙な人気です。ですが、絨毯爆撃とか同じ魔法じゃないとまで言われるその攻撃力の凄まじさは非常に魅力的です。自分ではやりたくは無いけど、パーティーにはいて欲しいクラスですね。特に強いモンスター戦。基本的にレア条件が必要なクラスは強いですよ。あとデメリットがあるクラスも強いです。[5] 화염, 물, 공기, 대지정령이 87레벨. 별정령이 90레벨.[6] 초위마법은 그 강대함 때문에 쿨타임을 집단 전체가 공유한다.[7] 아이템의 정확한 이름이 밝혀지지 않아 소설에 나온대로 악마상이라고 기재했다.[8] 악마의 군세를 소환하는 마법으로, 대량으로 악마를 소환할 수 있지만 하나하나는 그리 강하지 않다. 또한 천사와 달리 악마는 멋대로 날뛰기 때문에 활용이 난감한 마법이다. 용도는 한정적이며, 소환한 악마가 아군이 되지 않는 점을 이용해 제물로 삼아 의식마법이나 특수기술을 발동시키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샤르티아가 자신의 권속을 스포이트 랜스로 죽였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