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고등학교(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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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위치한 공립고등학교.[1]
2. 역사
- 2002년 03월 04일 제1회 입학식(13학급, 남 8학급, 여 5학급)
- 2007년 10월 23일 제88회 전국체전 고등부 볼링 3인조전 1위(금메달)
- 2010년 03월 02일 최재운 교장 취임[2]
- 2010년 12월 29일 대구광역시교육청 영어중점학교 선정
- 2013년 03월 02일 제12회 입학식(10학급, 남 4학급, 여 6학급)[3]
- 2018년 03월 02일 제17회 입학식(9학급, 남 4학급, 여 5학급)[4]
- 2019년 2월 11일 제15회 졸업식(10학급 347명, 남 138명, 여 209명, 누계 5,974명)
- 2019년 3월 4일 제18회 입학식(9학급 273명, 남 120명, 여 153명)
3. 상징
3.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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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고의 밝은 미래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동방의 횃불로, 구름 위에 찬란하게 떠 있는 태양을 상징하며.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구름을 상징화한 것은 무한한 가능성과 창의력을 의미하며, 고등학교와 펜촉을 상징하는 것은 끊임없이 탐구하는 학구심과 슬기로운 지성인을 의미한다.
3.2. 교훈
정직, 창의, 실천
3.3. 교목 및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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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 : 은행나무
학명 : Ginko biloba L.
강인한 생명력 : 인내와 노력으로 맺은 값진 결실
변함없는 모습 :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에 충실함
유용한 나무 : 사회 각 분야에서 등불이 되는 운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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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 : 장미
학명 : Rosa coentifolia L.
강인한 생명력 : 인내와 노력으로 맺은 값진 결실
변함없는 모습 :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에 충실함
유용한 나무 : 사회 각 분야에서 등불이 되는 운암인!
3.4. 교기(校技)
교기는 볼링이다.
3.5. 교기(校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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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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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설
- 본관 : 건물 외벽은 코발트색 계열의 초록색이다.
- 강당 : 건물높이는 2층정도이며, IMF 때 지은 관계로 비올 때는 물이 조금 새기도 한다.
- 식당 겸 주차장 : 2층건물로, 1층은 주차장으로 쓰고 있다. 원래 계획은 지하에 있던 식당 자리에 주차장을 짓는다는 소리가 있었지만 최종은 현재 모습이다. 2016년 초에 완공되었으며 교육청으로부터 25억을 받아 건설했다 . 현재 학교 내 지하 식당은 모두 비워져있는 상태이며 무용실로 만든다는 소문이 있다.[5]
- 2015년까지 양 끝 교실들[6]과 3학년 교실을 제외하고 팬코일이라는 냉난방기구를 사용했다.[7](에어컨이 있는 3학년이라고 나은 점은 없고 스탠드형이고 구형이라 계속 틀면 냉방 시에 필터부분이 얼기도 한다.) 건물구조가 폐쇄적이라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게 지어졌다. 2016년 현재는 2015년 겨울 때의 공사로 전 교실에 에어컨이 있다. 에어컨 바람막이는 2017년에 새로 달았다.
- 2017년, 교실 내 TV를 전면 교체하였다.
5. 교통
5.1. 버스
운암고는 강북중처럼[9] 정류소가 바로 옆에 있지는 않아서 정류소 이름에서는 없다. 다만 입구쪽의 학정로로 다니는 가장 가까운 1번루트와, 좀 돌아가지만 강북중 입구쪽의 구암서로의 2번 루트, 그리고 운암고 북쪽의 칠곡그린빌3차 입구쪽에서의 3번 루트로 버스 정류장이 존재한다.
남쪽에 동평중학교도 있지만 2번 루트에 겹쳐 제외한다.- 3번 루트 : 운암고등학교 북쪽에 칠곡그린빌3차 아파트가 있는데, 정문쪽 즉 북대구우체국 앞에 정류장이 있다.[10] 급행2, 북구1, 칠곡1(-1), 칠곡2, 칠곡4, 706번 버스가 이 정류장을 경유한다.
5.2. 도시철도
운암고와 두 역을 지도에서 그리면 이등변삼각형에 가깝게 그려지지만 실제로는 동천역에 조금 더 가깝다.
6. 여담
- 2016년 가을에,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있었던 급식비리 사건이 뉴스에 보도되었다. 해당 관계자들은 모두 퇴출된지 오래라고. 관련 기사
- 매년 1~2명씩 서울대를 보내다가 2013년부터는 소식이 사라졌다...가 2016년 수시전형으로 1명이 서울대에 합격하였으나 고려대에 입학하여 다시 요원해졌다. 2017년 수능만점자가 서울대 의예과를 가면서 다시 그 명성을 이어갔다.
- 매년 대구 북구의 고등학교 중 지원경쟁률이 가장 높다[11]고 한다.
- 2016년 11월 24일 점심을 먹고 학생들이 여럿 복통을 호소하였다. 이에 학교측은 노로바이러스가 의심된다며 석식시간에 학생들 전원을 귀가조치했으며 다음날 회의를 하여 오후수업이 생략되고 한 주간 점심은 도시락을 사오라 결정되었다. 기사
- 2018 수능에서 전국 수능만점자 9명 중 유일한 재학생 만점자가 나왔다. 기사 이후 추가로 재학생 만점자가 한명 더 나오면서 타이틀은 깨지게 되었지만 여전히 학교로서는 명예로운 일이다. 기사
- 2019년 3월 10일 2학년 송명학생이[ KBS 골든벨 939회에 골든벨을 울려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다.
- 2019년 12월 29일 2학년 송명학생이 KBS 골든벨 978회(2019송년 특집 왕중왕전)에서 다시 골든벨을 울렸다.
7. 출신 인물
[1] 구암동 북부는 칠곡 3지구의 주택지구에 해당되기에 주위가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다.[2] 선생님과 학생 모두가 좋아하는 분이셨다. 2012년 9월에 대구서부교육청에 교육장으로 취임하셨는데 학교를 떠나실 때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많은 섭섭함을 표했다. 해당 영상이 있다. 영상 한 교사의 말에 의하면 매일 아침 네잎클로버를 찾으시며 칭찬할 때 주신다고. 수능 전날에 학생들에게 나누어주기도 하였다! 교장퇴임 3년 후에도![3] 이때부터 남5학급, 여5학급에서 남4학급, 여 6학급으로 설정되었다.[4] 2018년 기준의 2,3학년은 10학급인데, 2018년부터 1학년의 1학급이 줄음으로 학생이 많이 줄어든 것을 의미한다.[5] 2015년에 공사를 시작했는데, 당시 토요일에 공부하러 나온 고3 배려없이 토요일에도 진행하여 한 학생이 문제 제기하여 소란이 있었다.(공사 기간도 알려주지않는 무배려..)[6] 1반은 앞문이 없고 10반은 뒷문이 없다(...). 2층에 있는 1학년 1반 교실은 식당과의 연결을 위해 제물로 바쳐졌다.[7] 처음 도입 때는 에어컨보다 싸고 비용절감을 위해서 도입했다하지만, 한 교사에 의하면 2014년 말기에 전기 사용료가 1800만원으로 대구광역시 학교들 중 2위를 기록했다한다.[8] 정작 교과교실제는 1년 시행으로 그치고 사실상 중단되었다.[9] 726 버스에서 '강북중학교'로 정류소 이름이 있다. 추가로, 네이버 지도에서는 축척 200m까지 강북중만 표기되고 운암고는 표기되지 않는다.[10] 사실 우체국 뒷편에 버스종점이 있어서 후술하는 버스들의 2번째(반대로는 종점 직전) 정류장이다.[11] 8:1, 9:1을 족히 넘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