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 급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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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일평균 승차량
5. 연계 철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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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image] 대구광역시 급행버스 급행2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가창초교)
종점
대구광역시 북구 동호동(동호동종점)
종점

첫차
05:30
기점

첫차
05:30
막차
'''[평일]''' 22:34 / '''[토요일]''' 22:23 / '''[공휴일]''' 22:20
막차
'''[평일]''' 22:34 / '''[토요일]''' 22:31 / '''[공휴일]''' 22:33
평일배차
10분
주말배차
12분
운수사명
성보교통
영진교통
인가대수
22대[1][2]
노선
가창초교 - 가창면사무소 - 수성못오거리 - '''상동우체국'''[3] - 수성구보건소 - 대구은행역 - 약령시 - 시청별관 - 산격주공아파트 -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 - 운암초교 - 칠곡그린빌2차 - 근로복지공단대구병원 - (← 칠곡경대병원후문 ←) - 동호동 종점
'''중간 출발 정류소'''
'''대일리''' 방면
동서변리벤빌
'''동호동''' 방면
2호선반월당역
'''중간 종료 정류소'''
'''대일리''' 방면
가창면사무소, 화성파크뷰토요일, 수성못오거리평일, 토요일, 수성동일하이빌정문평일, 공휴일
'''동호동''' 방면
칠곡그린빌2차, 북구구민운동장평일

2. 개요


대구광역시 급행버스 노선 중 하나.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4)에서 북구 산격동 시청별관(3)을 거쳐 북구 동호동(7)까지 운행하는 급행버스 노선이다. 왕복 운행 거리는 61.4km.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1998년 개편 이전에는 10번이었다. 당시엔 수성구 파동에서 봉덕시장과 반월당을 거쳐 동구시장, 동부정류장까지 가는 노선이었다.
  • 1998년 5월 개편 때 잠깐 사라졌다가 같은 해 6월에 439번 일반버스가 되었다. '파동[4] - 봉덕시장 - 반월당 - 칠성고가하단 - 경대교 - 동대구시장 - 동대구초교 - 고속터미널 - 동구시장 - 만촌초교 - (무열대, 충의로[5]1/2운행) - 남부정류장 - 사월동(한일운수 차고지)' 구간을 운행했다. 동구시장으로 들어갈 때 현재의 156번처럼 효목태왕메트로시티 쪽으로 들어갔다가 효목2동주민센터로 내려왔고, 이거는 일부 편도운행이었다. 도한 가창 방향 한정으로 일부는 또 편도 운행으로 동구시장 옆길로 들어갔다가 효목2동 주민센터로 올라갔다.
  • 1998년 9월에 우록리행과 단산리행 노선이 추가되었다.
  • 1999년 1월에는 팔조령 인근의 범골(삼산리)행 노선도 생겼다.
  • 2002년에 '경대교 - 동대구시장 - 동대구초교 - 고속터미널 - 동구시장 - 만촌초교 - 남부정류장 - 사월동' 구간이 단축되고, 경대교에서 경대서문 및 성북교, 상수도시설관리소로 방향을 틀어 서변동으로 들어갔다.
  • 2006년 2월 19일 개편으로 급행화되어 급행2번이라는 새로운 번호로 운행된다. 봉덕시장, 신천동로 구간 대신 수성로로 직선화하는 등 일부 경유지를 변경하고, 서변동 구간도 직선화한 후 칠곡3지구까지 연장했다.
  • 2012년 2월 학정동에 칠곡경대병원이 개원하면서 이 곳 후문까지 연장되었으며, 이와 동시에 730번과 종점을 맞교환하게 됐다.
  • 2013년 12월 20일부터 상동우체국에 정차한다.
  • 2019년 4월 20일부터 북구 동호동 영진교통 차고지까지 연장되고, 수성못코오롱하늘채에도 정차한다.

4. 특징


급행버스 중 급행5번과 더불어 빗자루질 노선이다.
신도색 도입 후 신차 투입이 가장 활발했던 급행버스 노선이며[6], 수요가 많아서(특히 칠곡3지구 구간) 2011년에 2대, 2012년 2월 18일에 영진교통이 가창2번에서 감차한 2대를 증차에 투입시켜 배차간격이 12분에서 9분으로 크게 단축되었다.[7][8]
물론 수요가 많아 증차한 것은 맞지만, '''그건 북구 칠곡3지구 및 동서변동 쪽 이야기다.''' 오히려 반대쪽인 수성구, 가창면 쪽은 비슷한 구간을 운행하는 304번, '''빠르고 신나게 신천동로를 달릴 수 있는 가창2번'''[9], 그리고 CGV대구한일로 가는 또 다른 노선인 240번에 밀려 수요가 전무한 실정이었다. 그래도 굳이 수성권에서 급행2번의 수요가 있는 구간이 있다면, 전철역까지 직방으로 갈 수 있는 '가창 - 대구은행역' 구간이다.(2호선 최단 환승역) 2013년 12월 8일에 영진교통에서 2대 증편되었는데, 역시나 무태 지역의 민원 때문이다.
다만 파동, 가창면과 대구 시내를 잇는 노선들의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라서, 이 쪽에서도 공기수송하는 정도는 아니다. 가창2번은 본 목적이 오지노선이어서 배차간격이 긴 데다가 시내 중심가 구간이 편도 운행 구간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고[10], 240번304번도 2015년 개편 후 감차당해서 배차간격이 영 좋지 않다.
하지만 2015년 개편 이후에는 수성구 쪽 승객들도 많이 늘어난 듯. RH 때에는 수성구에서 입석 승객까지 태우고 다니고, 그 외 시간에도 어느 정도 자리는 채우고 다닌다. 수성구 쪽 승객들은 대구은행역과 시내에서 많이 내린다. 북구 쪽으로 가는 승객들도 대구은행역에서부터 많이 타기 시작한다. 수성구/가창 쪽 수요가 적다는 내용이 본 문서에도 많이 보이고 실제로 2015년 개편 전에는 그랬지만, 이제는 옛말. 퇴근시간에 이 버스를 대구은행역 주변에서 보면 양방향으로 승객을 가득 태우고 다닌다.
무태에서 시내로 나가는 노선은 급행2번, 503번, 706번, 939번, 북구2번이 있긴 하다. 그러나 706번은 대표적인 가축수송 노선이며, 939번은 시내 방향은 산격주공, 칠곡 방면은 침산교를 경유해 침산동, 고성동 일대를 돌아서 서문시장, 한일극장으로 가는 굴곡 노선이며, 북구2번은 배차간격이 길고 무엇보다 급행2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굴곡이 다소 있는 데다가[11] 다들 미어터지는 복현오거리를 지나므로(503번, 939번은 제외)[12] 시내로 나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시내로 나갈 때는 거리상으로도 가장 짧고 헬게이트가 열리는 곳도 별로 없는 급행2번이 가장 선호된다.[13] 특히 아침 시간에 칠곡3지구에서 출발한 급행2번이 항상 만차로 무태 쪽에 도착하여 승차가 불가한 상황에 이르자 민원이 발생하여 2대를 증차한 것이다.[14] 문제는 하필 그렇잖아도 배차 간격이 긴 452번에서 2대 감편되어 또 한 번의 좌석 개조를 한 후 투입되었다는 것.[15]
참고로 2006년 개편 초에는 승객이 많지 않았다. 칠곡3지구나 무태 쪽에서도 706번에 수요가 밀려 낮에는 빈 자리가 많이 보였다. 당시 있던 다른 급행노선들은 기존 좌석버스 노선을 승객 이용 패턴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일부분만 개량한 형태였기 때문에 기존 좌석버스를 이용하던 승객들이 그대로 넘어와서 수요가 많았으나, 이 노선은 일반버스인 439번을 계승했다고는 하지만 직선화한 구간이 늘어나서 부분적으로 노선이 달라진 구간이 많고, 이에 따라 승객 이용 패턴도 439번 시절과 많이 달라져서 사실상 신설 노선이나 마찬가지였다.[16] 원래 신설노선이 정착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 그러나 이후 입소문이 났는지 승객이 점점 많아졌고, 그래서 증차된 것이다.[17]
동서변지구에서는 이 노선이 운행하지 않는 곳에서도 버스를 타고 무태네거리에 내려서 이 노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도 많다. 동서변지구에서는 급행2번을 타면 시내까지 20분도 안 걸리고, 칠곡3지구에서도 국우터널과 가까운 곳(북구구민운동장 일대)은 시내까지 30분도 채 안 걸리니,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생겨도 이 노선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듯하다. 칠곡에서도 기지가 들어선 칠곡경대병원 근처 외에는 706번처럼 3호선이 다니는 곳으로부터 뒷쪽으로 다니는 데다가 3호선이 시내 중심가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칠곡3지구에서 이 노선을 타고 시내로 가는 승객한테는 전철 3호선이 별다른 시간적인 메리트가 없을 듯. 동서변지구의 경우는 아예 3호선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곳이고.
급행3번을 폐지하고 대신 급행2번을 동명면으로 연장하자는 의견이 많다. TBC에서 방송하기를 급행3번을 전면 폐지하고 대신 급행2A(동명~국우터널~중앙로)를 신설하여 급행2번을 보조하는 역할로 하려는 계획이 개편 초안에서 나와 있었지만[18], 지산-범물, 칠곡중앙대로(구안국도 라인)에서 시내로 나가려는 주민들이 시내 접근성을 우려하여 급행3번 폐지 반대 민원을 올리는 바람에 없애지 못했다. 그러나 칠곡방면 문제는 뉴스에서 나온 급행2A에서 칠곡네거리(칠곡지하차도) 방면까지 내려오는 형태였기 때문에.. 딱히 2A로 변경되었어도 칠곡 주민들의 불만은 크지는 않았을 테도 역시 지산-범물 주민의 민원이 컸다 하겠다.
장기 정차는 영진교통 종점에서 하고, 대일리종점에서는 10분 대기 후 출발한다. 칠곡차량기지 맞은편에 있으며 바로 옆에 환승주차장이 있으니 종점에서 버스를 탈 위키러들은 참고할 것.
행선지에 대구역네거리가 표시되어 있지만 이 노선은 대구역북편네거리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하기 때문에 가창 쪽에서 이 노선을 타고 대구역으로 가려면 경상감영공원에서 내린 후 다른 노선으로 환승하거나 대구역 지하상가를 횡단하여 대구역으로 이동해야 하며, 칠곡3지구/무태 쪽에서 이 노선을 이용하여 대구역으로 가려면 역시 경상감영공원에서 내려서 걸어가거나 홈플러스 대구점에서 하차한 후 다른 노선으로 환승하여 대구역북편네거리로 이동해야 한다.
영진교통에서 가창 방향으로 운행할 때에는 칠곡경대병원 후문을 경유하고 반대 방향은 학정삼거리로 운행한다.
1980년대 1984년 고정배차 시절 10번 노선은 현대교통, 일신교통, 세운버스(1988년 즈음 10번에서 철수)에서 운행했다. 이 중 일신교통(현 영진교통)은 현재에도 급행2번을 운행 중이다.
순수 신차 출고 형태의 NEW BS106 좌석버스를 이 노선에서 영진교통 한정으로 볼 수 있었다. 급행6번에도 NEW BS106이 있긴 하지만 입석 차량을 구형 좌석 시트로 개조한 거라(...) 급행6번 NEW BS106 좌석신차는 2016년 4월에 와서야 들어왔다.
경대병원 삼덕동 본원, 경대 치과병원, 학정동 분원을 모두 경유하는 노선이다. 물론 본원은 전철 2호선 경대병원역(경대치과병원)에서 하차한 후 좀 걸어야 한다.
다만, 칠곡경대병원 후문 종점에서 회차시 도로가 좁은 관계로 교통 흐름을 막는 게 불가피한 데다가 2016년 말 후문 앞에 병원 직원을 위한 어린이집이 개원할 예정이고, 2017년 11월에는 병상 700개가 포함된 경대병원 임상실습동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종점 이전 압박이 거세게 일고 있다. 관련 기사 결국 영진교통북구 동호동 칠곡차량기지사업소 근처로 차고지를 이전하면서 종점이 바뀌게 되었다.
이 노선이 운행하는 수성구 파동 일대는 공배 중인 두 회사의 차고지가 있었던 동네다.
무태, 칠곡3지구 수요 때문인지 2017년에 하차단말기가 하나 더 장착됐다.
2015년 8월 1일 개편 때 이 노선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704번303(-1)번과 통합하여 304번으로 바뀌면서 가창이나 파동에서 강북 지역으로 가는 노선은 급행2번만 남았다. 단지 대구의 대표적인 혼잡 구간인 팔달교를 안 거칠 뿐. 게다가 신천동로로 다니는 가창2번은 오지노선인지라 배차간격이 길고, 240번은 이용률에 비해 거듭된 감차로 영고라인이 된지라 그나마 급행2번의 경쟁력이 있는 건 배차간격이다.
2018년 3월 말에는 대구 최초로 영진교통에서 출고한 리타더 일체형 숏체인지레버 타입 6단 수동변속기가 달린 NEW BS106 2대가 급행2번에 들어왔다.
뒷문 이후로 의자가 5열 박힌 버스가 가장 오래 운행될 노선이다. 이 노선에 운행 중인 NEW BS106 초기형 차량도 뒷문 이후로 의자를 5열 박아서 출고되었기 때문. 당연히 의자 간격이 극악이라 버덕이든 일반인이든 다 싫어한다. 거기다가 앉은 자리가 뒷바퀴 위에 있는 의자라면 신체고문이 따로 없다.200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대우차는 이게 기본 사양인 듯 대부분 뒷문 이후 5열로 출고되어 나왔지만 다행히도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뒷문 이후 4열로 출고되어서 나오고, 2015년 개편으로 급행버스 운행을 위해 개조된 버스들 중에서도 5열로 개조된 버스는 없다.
여담으로, 2013년 11월 18일 ~ 2020년 3월 1일까지는 성보교통 운행노선들 중 유일하게 서구를 가지 않았다.[19][20]
운행하는 두 업체 다 북구 검단동 일대에 있다가, 영진교통은 더 북쪽으로 올라가 북구 동호동으로 이전했으나 두 업체 중 어느 곳도 급행2번의 노선 트레이드를 하지 않고 있다. 그럴만한 것이 영진교통은 칠곡으로 이전하면서 자사 차고지가 급행2번의 기종점 역할을 하고 있는데다 성보교통 역시 중간종료 지점이 하나같이 신천대로 출입구 바로 옆이라(...) 신천대로라는 스킬을 거의 치트키 수준으로 써먹을 수 있어서 가창이나 상동에서 종료하더라도 성보교통까지 걸리는 시간이나 거리가 월등히 짧기 때문이다. 역으로 가창이나 상동에서 종료한 차량이 세왕교통까지 공차회송 하는 거리, 시간마저 성보교통으로 가는 것과 차이가 적어서 가창권 노선임에도 세왕교통이 참여하지 않는 듯하다.[21]

4.1. 일평균 승차량


대구광역시 급행버스 급행2번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9,246명
8,595명
8,936명
8,440명
7,386명
7,892명

5. 연계 철도역


  • [image]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반월당역, 중앙로역, 대구역[경상감영공원]
  • [image] 대구 도시철도 2호선 : 대구은행역, 경대병원역, 반월당역
  • [image] 대구 도시철도 3호선 : 수성시장역,[22] 칠곡경대병원역
  • 일반 철도역 : 대구역(무궁화호, ITX-새마을)[경상감영공원]

[1] 성보교통 9대 / 영진교통 13대[2] 토요일 21대 / 공휴일 17대 운행[3] 가창방면은 수성동일하이빌정문 이라는 정류소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4] 정대리 지원운행[5] 현재의 937번의 단독 구간이다.[6] 급행5번이 생긴 이후로는 급행1번이 신차 투입률이 가장 높다. 급행버스뿐만 아니라 대구시 모든 노선을 통틀어 신차 투입이 활발한데, 등산 노선에다 고수요 노선이라 차량 소모가 빠른 것인지 급행5번을 배정받은 세진교통이 2개의 급행 노선을 배정받은 점을 잘 이용해 노후된 차량을 신차로 교체하면 급행1번에 넣고 급행1번 기존 차량을 급행5번으로 가져오고 급행5번 기존차량을 예비차량으로 두는 등 트리플 차돌리기를 행하고 있어서 그렇다. 거기에 우진교통도 잊을만 하면 급행1번에 신차를 넣는터라 급행1번의 제일 오래된 차 연식이 기껏해야 2015년식(!)이다.[7] 이 때 가창2번에 있던 일반버스 2대를 좌석버스로 개조해서 증차했는데 맨 뒷 좌석과 그 바로 앞 좌석은 무려 '''일반버스 의자'''였다. 다행히 해당 차량들은 모두 대차되었다. 하지만 아래에도 나와 있듯이 2013년 12월에 또 증차하면서 452번 출신 일반버스 2대를 좌석버스로 개조해서 운행하고 있는데, 이 차들 역시 맨 뒷좌석과 그 앞 좌석은 일반버스 의자다.[8] 세한여객에서도 급행4번을 신설하면서 일반버스 4대를 좌석버스로 개조했는데 맨 뒷좌석까지 100% 좌석버스 의자로 개조했다. 사실 급행버스가 일반버스보다 비싼 요금을 받으면서 운행하는 대가로 그에 합당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인데 일반버스 의자가 있다는 건 문제가 될 수 있다. 그 합당한 서비스에는 일반버스 의자보다 더 편한 좌석버스 의자에 앉는 것도 포함되기 때문이다.[9] 특히 가창2번은 상동교~동신교 구간을 신천동로에 진입하여 관통하기 때문에 시내~가창 구간이 급행2번보다 훨씬 빠르다.[10] 신천동로가 있음에도 실제로 시내~파동/가창 구간을 이용하기 위해 가창2번을 타는 승객은 별로 없으며, 어르신들이 가창2번의 운행 방식을 몰라서 대구역에서는 늘상 가창 가냐고 기사들에게 물어보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당연히 칠성고가 종착을 앞두고 있어서, 대구역에서 가창 방면으로 가고 싶다면 전철이나 101-1번, 401번, 618번, 708번, 808번, 980번을 타고 칠성시장으로 이동한 후 환승해야 한다.[11] 503번은 특히 안습이다. 서변동에서 유통단지, 복현장미맨션(북중학교), 공항교입구, 경대정문, 대현동(동대구시장)을 거치기 때문이며, 이 구간 안에 북중학교, 경상고, 영진고, 성화중학교, 성화여고가 있기 때문에 '''아침에는 대현동이나 침산동에서 영진고, 경상고, 성화중학교, 성화여고, 북중학교 쪽으로 가려는 중고교생들이 503번떼같이 몰려든다.''' 706번은 굴곡이 적긴 하지만, 알다시피 대표적인 혼잡 노선이라 저상버스도 한때 볼 수 없었다.[12] 503은 북중학교에서 복현장미맨션 옆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복현오거리를 경유할 수 없으며, 굳이 503번 타고 복현오거리로 가고 싶다면 북중학교 하차 후 신한은행 복현동지점(롯데슈퍼 복현점) 쪽으로 내려가야 한다. 939번은 무태, 칠곡 방향은 북침산네거리~침산교~연암네거리~산격대교, 시내, 경산 방향은 산격대교~산격주공~성북교~북침산네거리 루트라 복현동으로 아예 가지 않아서 503과 달리 복현오거리 쪽으로 도보 이동조차 까다롭다.[13] 복현오거리는 통행량도 많은 데다가 다섯 방향 모두 직좌 동시신호가 들어오기 때문에 신호가 짧아서, 평일 낮 시간에도 통과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503번은 복현오거리를 경유하지 않지만 그 옆에 있는 복현네거리(대부분 축협네거리로 부름)도 통과하는데 시간이 만만치 않게 오래 걸린다. 특히 경대로는 '''이면도로'''이다.[14] 아침에 홈플러스 대구점(시내 방향)에서는 만차로 다니는 급행2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냥 대낮에도 가창 방향으로 운행할 때 칠곡3지구에서 좌석을 거의 다 깔고 국우터널을 넘어가기 때문에, 무태에서 급행2번을 탈 경우 앉아서 갈 확률은 극히 낮다.[15] 개편으로 북부정류장으로 안 가고 평리1동(비산초교)으로 단축된 후 안습이 된 452번은 협성고 학생들 외에는 이용률이 떨어지게 되면서 감차에 감차만 거듭하여 배차간격이 갈수록 벌어지다가, 결국 2015년 8월 개편으로 폐지가 확정되며 막을 내렸다. 그리고 대체 노선이라고 신설한 서구1(-1)번신나게 욕만 얻어먹고 있다.[16] 439번은 승객이 많지 않은 편이었고, 그나마 구간 수요가 많은 편이었다. 거기다 무태까지 갔다.[17] 2015년 개편 초기 급행5번518번에 승객이 뒤쳐저 욕 먹었던 상황과 비슷하다.[18] 개편 초안에서는 기존 급행노선 4개 중 1개 폐지 1개 조정으로 나와 있지만, 1개 조정한다는 노선은 매곡리로 변경하는 급행1번이다.[19] 평일 출근시간대 맞춤노선인 4010번을 제외할 경우[20] 북구1번도 얼핏 보기에는 서구를 지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검단동 방향의 공단역 ~ 만평네거리 구간이 서구 비산7동 소재다. 그리고 2015년 개편 이전에 전담한 708번의 경우에는 대구대 방향의 공단역 ~ 고성아파트서편 구간이 서구 비산동/원대동 소재다.[21] 참고로 성보교통은 물론 영진교통도 과거 차고지가 가창/파동 쪽이라, 과거에는 지금과는 정반대로 칠곡에서 가창까지의 공차회송 거리가 만만치 않았다. 물론 마찬가지로 신천대로가 있어서 빨랐겠지만.[경상감영공원] A B 정류장 하차 후 환승 혹은 도보로 대구역 지하상가를 통해 이동. 아니면 홈플러스 대구점 하차 후 환승해도 된다. 대구역북편네거리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하기 때문이다.[22] 동성초등학교에서 하차하여 걸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