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울트라맨 X - 왔다! 우리들의 울트라맨!

 


'''작품정보'''

'''타이틀'''
劇場版 ウルトラマンX きたぞ!われらのウルトラマン
'''개봉일시'''
2016년 3월 12일
'''상영시간'''
70분
'''장르'''
특촬, 액션
'''감독'''
타구치 키요타카
'''각본'''
나카노 타카오,코바야시 유우지,코바야시 히로토시
'''주연'''
타카하기 켄스케,사카노우에 아카네,카미오 유우 등
'''음악'''
코니시 타카오
'''원작'''
츠부라야 프로덕션
'''공식 사이트'''
http://m-78.jp/x/

'''전설의 빛의 거인 강림! 기적의 파이널 유나이트를 보여줘!'''
'''지옥(사이고그) 습래 개방해라 베타 스파크 아머!'''[1]
1. 개요
2. 등장인물
2.1. XIO
2.2. 레전드 울트라맨
2.3. 괴수 & 우주인
2.4. 기타 등장인물
3. 여담
4. 평가


1. 개요


2016년 3월 12일 개봉예정인 울트라맨 X의 극장판. 감독은 본편과 같은 타구치 키요타카.
TV 시리즈의 최종화 후일담이며, 엑스가 지구를 떠날 때까지, 그리고 지구에서의 마지막 전투를 그려서 사실상 최종장에 자리를 잡고있다.(마지막 장면에서는 정말로 뜻밖의 결말로 정착하지만...) 타이틀은 초대 울트라맨의 주제곡 가사를 그대로 차용한 것이다.
2016년이 '''울트라맨 탄생 50주년'''이지만 감독이 말하기를 "49년째에 만들어진 엑스의 극장판이지 50주년 작품은 아니다." 라고 말을 해서 일단 50주년 기념 작품은 아니다. 다만 16년이 초대 울트라맨 50주년, 울트라맨 티가도 20주년을 맞이하는지라 초대맨,티가의 등장이 확정되었고 비중도 이 둘에게 몰아주었다. 여기에 엑스 본편에 등장한 넥서스,맥스,제로,긴가,빅토리도 등장. 그런데 인간체 배우가 등장하는 울트라맨은 거의 없고 전작의 주연이었던 긴가도 인간체가 나오지 않는다. 대신 라이도 히카루 역의 네기시 타쿠야가 성우출연 한다.
바라지의 유적에서 괴수와 티가가 나오고 푸른 돌이 중요한 아이템으로 나오는 등 자력괴수 앤트라가 나온 초대 울트라맨 7화와 울트라맨 티가 1화를 합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제곡은 전작처럼 본편엔딩 재탕이다. 다만 네오스(OVA)-대괴수배틀까지 모든 울트라맨 노래를 담당한 프로젝트DMM이 피쳐링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출품되어 국내에도 자막판으로 상영했었다.
여담으로 이 작품의 티가는 평행세계의 티가이다. 자세한 사정은 마도카 다이고 항목 참고.

2. 등장인물



2.1. XIO


오오조라 다이치 = X(울트라맨 X)
야마세 아스나
카미키 쇼타로
타치바나 사유리
카자마 와타루
키시마 하야토
타카다 루이
미카즈키 마모루
구루만 박사

2.2. 레전드 울트라맨


울트라맨 제로
울트라맨 맥스
울트라맨 긴가
울트라맨 빅토리
울트라맨 넥서스
울트라맨
울트라맨 티가
막판에 사이버 카드의 힘에 의해 소환되었다. 평행세계의 인물로 확정된 티가와 본인이 별 말을 하지 않아서 정체가 불명인 초대를 제외하면 모두 과거에 울트라맨 엑스와 같이 싸웠던 본인들이다.
차례는 짧았지만 세계 각국에서 Xio와 공투했었고, 츠루기 데마가를 각각의 필살 광선으로 쓰러뜨린 후 일본에 있는 3대 울트라맨 앞에 집결하여 모두 해결된 것을 확인하고, 원래의 세계로 돌아갔다.
모두 비교적으로 우세하게 싸우고 있었지만, 시간제한이 없는 제로와 넥서스[2]도 포함하여 컬러 타이머가 울리고 있었다.
이것은 아마도 베타 스파크 아머에서 도핑을 받은 상태에서 전력 전개로 광선을 날려 그대로 멀리 떨어진 도쿄까지 날아왔던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서 (전작에서 아레나의 거울에 봉인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만) 제로의 타이머가 깜박이는 건 사가 이후이다.
또한, 넥서스의 듀나미스트는 불명. 일단 쥬네스로 등장하고 있지만, 본편에서도 코몬이 쥬네스로 변신했던 적이 있으므로 히메야의 쥬네스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메타필드가 등장하지 않은 것은 예산과 연출을 다룬데다 물론 현지 Xio와 공투하고 있었다는 연출이기도 한다.

2.3. 괴수 & 우주인


여담으로 초기에는 고그 실버곤과 고그 드라코가 고르자와 안트라랑 함께 거리를 유방하며 다닐 예정이었지만, 괴수 인원이 너무 많은 탓으로 이 2명은 안타깝게도 만들어지지도 못하고 아예 못 나오게 되었다...

2.4. 기타 등장인물


  • 쿠로사키
배우는 울트라맨 다이나 44화에서 게스트로 출현한 마이클 토미오카.
자칭 탐험가를 자처하는 인터넷 방송 BJ. 자기 방송 인기를 올리기위해 우연히 타미키 모자가 있는 유적에 도착하게 된다.
작중 행보를 보면 히루카와 미츠히코의 열화수준 정도로 재대로 막나가지는 않았지만 그야말로 민폐가 심각한 놈..
유적에 도착하자 마자 불법으로 폭약을 써서 입구를 부수는 훼손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심지어 이 유적의 바라지의 푸룬돌을 슬쩍하는 바람에 자이고그의 부활에 본의 아니긴 해도 일조를 해버렸다. 심지어 이로 인해 괴수들이 출몰하는데도 자기 조회수를 신경쓰는가 하면, 타미키 츠카사와 Xio 맴버들이 돌을 회수하러 나타났을때도 전혀 돌려주지 않았다.
그래도 돌을 빼앗아 도망치던 츠카사를 발견하자 구해주려는등, 사람이 나쁘지 않은것 같아보이지만, 이때도 그 이전에 돌을 발견하자 가져가서 도망치려 했을 정도로 그야말로.... 게다가 상대 방송이 자기보다 더 잘나간다고 열폭하는 점을 보아 관심병 종자 기질도 있어보인다.
모든 싸움이 끝난뒤에도, 정신 못차리고 유적 탐방을 하려고 가는데, 이때 사과 한마디도 안하고 츠카사에게 동행을 부탁한다. 물론 거절당했다.
여담으로 초기방안에서는 이블티가로 변신하는 제안도 있었지만, 타쿠치 감독이 그러면 티가의 이블티가 편과 똑같은 내용으로 된다고 해서 뺐다...
  • 타미키 츠카사
배우는 요시모토 타카미[3]
유적 흔적을 조사하고 있던 고고학자의 여자. 산사태로 출현한 유적에서 발생하는 이상 전파를 관측하고 Xio에게 통보한다.
현장에서 즉시 넘어지는 등 꽤나 천연이 들어있다......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그녀가 이번 작품의 여주인공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티가의 모습을 볼 때 마치 오랜 친구와 재회한 것 같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티가를 응시하고 있었다.
또한 티가가 된 아들 유우토에게 말한 대사가 좋은 대사이지만 천연 전개로 인상이 깊다. "잠시(몇 분) 보지 않는 사이에......(물리적으로) 커졌네..."
여담으로 츠카사가 티가로 변신하는 방안도 있었지만, 후술하는 장면이나(레나 대원이므로) 지켜보고 있는 것이 좋았는지 불채용되었다.
  • 타미키 유우토
타미키 츠카사의 아들이다.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고고학자를 꿈꾸고 있다. 그로 인해 많은 물건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엄마는 이게 잡동사니인줄로 알지만, 이중 하나가 중요 키워드였고[4] 급기야 그 잡동사니들 사이에서 찾아낸 스파크랜스를 발동해 울트라맨 티가로 변신하게 된다.
이것으로 티가도 넥서스처럼 변신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5] 다이고역 나가노 히로시가 소속사 문제로 못 나오고 있기 때문에 다차원의 티가가 생기는 편이다. 이번에 등장하는 티가도 본래의 티가가 아닌 엑스 세계의 티가인듯하다. 어쨋든...본가 티가는 아니지만, 타미키 유우토는 개봉당시 11세이며, OV 「울트라맨 티가 고대에 되살아나 거인」에서 아무이 역의 카미죠 마코토가 당시 13이므로, 울트라맨으로 변신한 배우의 최연소 기록을 갱신했다.
이야기 후반에 자이고그 봉인을 위해 카를로스 쿠로사키가 들고 나온 푸른 돌을 회수하려 갔고, 자이고그에 의해 위기에 빠진 어머니를 도와주러 갔다. 거기서 보여준 용기와 싱크로율로 인해 스파크랜스의 석화가 풀린다.

3. 여담


부제는 초기 방안은 "파이널 유나이트"로 할 예정이었다.
또한 이번에 등장한 멤버 이외의 울트라 10용사 전원을 등장시키는 방안도 존재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티가와 초대 외에는 X 본편에서 X와 만난 적이 있는 울트라맨으로 제한했다.
티가와 원조 울트라맨의 2명의 공동 출연은 티가 본편에서 한 번 이루어졌었다.
신규 BGM으로 3대 울트라맨과 괴수 군단의 전투 장면에서 흐르는 "빛을 잇는 것이 싸움의 메들리"가 만들어졌다.
엑스 전투 테마, 원더 바, 티가 전투 테마, 초대 울트라맨 전투 테마를 모두 그대로 사용하여 분위기를 잘 고양시켰다.
티가 스카이타입은 본편이 끝난 이후 단 한번도 게스트 출연을 하지 못했는데, 본작에서 티가가 스카이타입을 사용하면서 19년만에 이루어졌다.

4. 평가


당초 전작 캐릭터들의 인간체가 등장하지 않아 팬 서비스가 부족한 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지만 대신 미니어처를 마구 파괴하는 특촬 액션에 집중하여 화려한 영상미를 선보였고 스토리도 좋아서 개봉 당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평가가 좋은 작품이다. 특히 타구치 키요타카 감독 특유의 화면 끊김없이 몇분 이상 이어지는 롱테이크 액션은 이 작품의 백미.
그도 그럴것이 울트라맨 긴가 1기의 극장 스페셜은 TV판의 번외편을 극장에서 튼다고 할 정도로 저예산이었고, 긴가S 극장판도 팬서비스는 출중했지만 울트라맨보다 사람이 더 잘 싸운다고 할 정도로 비중 배분을 잘못한 작품이었으니 울트라맨 사가 이후로 그 이전의 울트라맨 극장판의 명성에 따라갈만한 제대로된 극장판은 X에서 처음 부활한 셈이다. 현재는 뉴제네레이션 시리즈의 극장판 중 최고의 명작이란 평가를 받는다.
[1] 포스터의 캐치 프라이즈[2] 메타필드를 전개하지 않고 싸웠기 때문에 본래라면 제한시간이 없는 것은 물론 광선 필살기도 난사가 가능하다.[3] 울트라맨 티가에서 야나세 레나를 맡은 바가 있다. 그리고 울트라맨의 하야타역 쿠로베 스스무의 친딸이기도하다. 비록 쿠로베 스스무 본인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 딸이 사실상 대신해서 등장한거나 마찬가지. 또한 요시모토 타카미는 연기 활동을 거의 끊었음에도 이 작품에는 출연했다.[4] 엄마가 잡동사니라고 생각했던 그 물건들 중에 티가의 변신기인 스파크랜스가 있었다.[5] 다이고, 츠바사, 아무이, 히카루(스파크돌즈), 켄타(스파크돌즈), 치구사(스파크돌즈), 이번 작품의 유우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