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항공 병기/미국 트리/요격기
1. 개요
원래 미국 트리의 F-104 스타파이터 라인업이였지만, 2020년 8월 27일의 업데이트 업데이트 내역 이후로 일부 육군항공대의 장비들이 옮겨오면서 요격기 트리가 되었다.
2. 1랭크
2.1. P-26 계열
타 국가의 복엽기 포지션에 있는 미군 단엽기. 단엽기이나 사실상 복엽기나 다름 없다. 미군기답지 않게 가벼운 조종성에 운동성도 날렵하지만 같은 BR대의 상대 전투기들이 복엽기이긴 마찬가지다. 선회도 나쁘지 않고 운동성도 좋으나 동티어 복엽기들보단 선회가 아주 약간 떨어진다. 미군기답게 복엽기 포지션이면서 내구성은 다른 복엽기들보단 조금 더 낫다. 화력의 경우 같은 티어대에서는 평범한 수준. 기본폭장이 100 파운드짜리 폭탄 2개가 주어진다는 게 장점이다. 물론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지만 BR 1.0 이라는 것을 감안하자. 리얼리스틱에서 -G를 받을경우 엔진이 꺼지므로 주의. 물론 다시 복구되긴 하지만 긴박한 상황에서는 고려할 필요가 있다 . 여담으로 유명 스팀게임 "컵헤드" 의 에피소드 중 항공기를 탑승하는 슈팅게임이 있는데 거기서 조종하는 기체가 바로 P-26이다.
2.1.1. P-26A-34 M2 피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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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스틱 모드만 적음
미국 유저들이 처음으로 만나는 기체중 하나로, 12.7mm 기관총 한 정과 7.62mm 기관총을 달고 있는 저익 단엽기다.
미국의 다른 P-26들과는 다르게 12.7mm 기관총이 달려있어 화력이 좋은 편이다. 하지만 200발의 부족한 장탄수는 단점
2.1.2. P-26A-33 피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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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스틱 모드만 적음
평범한 1랭크 비행기다. P-26A-34와는 무장 차이밖에 없다.
2.1.3. P-26B-35 피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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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스틱 모드 기준으로 작성
3. 2랭크
3.1. P-39 계열
기체 안정성이 상당히 나쁘다. 실제 역사에서도 P-39의 비행성능은 악명이 자자했는데 대구경 기관포를 장비하기 위해 크랭크축으로 엔진을 동체 중앙에 달아놓은 결과 37mm의 안정적인 사격능력을 얻은대신 속도를 잃고 실속했을경우 기수가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그대로 수직낙하해버리는 치명적인 기체결함이 있었다. 그리고 선회시 기수가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저고도에서는 주의하지 않으면 추락할 수 있다.
이 치명적인 문제는 P-39의 개량형 P-400에서도 해결되지 못했다가 후기형 모델에 와서야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한편 P-39의 장점은 상승력이 뛰어나고 저공 비행시 안정적으로 출력을 뽑아주며 강력한 20mm~37mm 기관포를 장착하고 있어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생존성도 좋은데, 기본적으로 미군기답게 튼튼할 뿐만 아니라 기체 구석구석에 방탄유리와 강판을 배치해 중요 부위들의 방호력이 뛰어나다. 소련의 야크 시리즈와 비슷하게 운용하면 된다.
하지만 1단 슈퍼차져의 한계로 저고도를 벗어나 4000M 이상으로 가면 엔진의 성능이 참담해진다.
이 문제는 앨리슨제 V-1710 엔진을 단 비행기의 대부분이 해당된다. 다만 개량형인 P-63은 그나마 나은 편.
참고로, 2번 번호키 또는 왼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면 대구경 탄이 발사되고, 1번 번호키 또는 왼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면 소구경 탄이 발사되는데, 여기서 대구경 탄 발사 버튼은 유지하되 소구경 탄 발사 버튼을 마우스 휠 키 등으로 교체해 주면 대구경 탄과 소구경 탄을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다.
리얼리스틱 지상전에서 CAS용으로도 써도 좋다. 37mm 기관포에 지상 표적용 탄띠를 넣으면 그 티어 중형전차들을 쉽게 갉아먹을 수 있다. 그리고 리얼리스틱 지상전은 저고도 싸움이 대부분이므로 1단 슈퍼차져의 고고도 성능 문제도 일어날 일 없다.
3.1.1. P-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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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9 에어라코브라의 무장을 개조한 전투기로 20mm 히스파노 404 기관포 1문을 주력 무기로 채택하였다. 물론 P-39 에어라코브라와의 37mm M4 브라우닝 중기관포와 비교하면 한발 한발의 위력은 비교적으로 약하지만 대신 안정적인 지속 사격 능력을 지녔으며 영국제 20mm 준철갑소이형 고폭파편탄을 장전할 수 있어서 공중전에서 적 전투기를 쉽게 격추할 수 있었지만 히스파노 기관포들이 관짝으로 들어간 이후 썩 믿을만한 무장이 아니게 되었다. 게다가 준철갑소이형 고폭파편탄은 엔진이나 라디에이터, 날개보 같은 모듈에 맞춰야만 제대로 된 성능이 나오며, 그냥 구조물을 맞췄을 경우 말 그대로 아무 데미지도 주지 못 한다. 하지만 탄속이 빠르고 탄 낙차가 적기에 맞추는 것 자체는 쉽다.
하지만 기관포의 장탄수가 매우 적은 편인데 60발만 사격할 수 있다. 또한 시속 580km 이상의 속도에서는 조종 계통이 둔해지는 문제가 있으며 특히 불안정한 비행 성능과 선회력이 좋지 않다는 점은 단점이다. 때문에 리얼리스틱 공중전 보다는 아케이드 공중전에서 많이 운용된다.
3.1.2. P-39N-0 에어라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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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mm M4 브라우닝 중기관포를 주력 무기로 탑재한 독특한 전투기로, 강력한 순간 화력과 빠른 속도가 장점이다 . 이러한 무기를 탑재하였기에 폭격기 요격이 쉽고 사격이 능숙하다면 공중전에서도 강력한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중저고도 한정이긴 하지만 스핏파이어 정도는 쉽게 따돌릴 수준으로 빠르며, 선회력도 미군기답지 않게 아주 좋은 편이다(부품을 모두 연구할 시 18초). 중저고도를 비행하며 적 항공기와 교전하면 된다. 에어라코브라 계열 중에서는 제일 추천할만한 기체.
단점은 고도 3500미터 이상에서는 1단 과급기의 한계 때문에 비행 성능이 좋지 않으며 시속 600km 이상의 속도에서부터는 조종 계통이 둔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7.62mm 기관총은 더 이상 위력을 기대하기 힘들만큼 화력이 약하다. 그래도 7.62mm 기관총을 쓸 정도까지 왔으면 적은 이미 빈사 상태일 것이기 때문에 없는 것보다는 낫다.
그리고 37mm M4 기관포는 과열이 매우 빠르게 된다. 한 4발 정도 쏘면 탄이 퍼지기 시작하며 6발 정도 쏘면 과열된다.
여담으로, 노즈기어가 생각보다 튼튼하다. 150kph에 -20도 근처까지는 버틴다. 오히려 비행기가 튕겨오를 정도.
태평양 맵이나 맵 구조상 항공모함밖에 없는 맵이 걸렸을 때 M4 기관포의 큰 반동을 역으로 이용해 항모 착륙을 그나마 쉽게 할 수 있다는 작은 장점이 있다. 게다가 랜딩기어도 튼튼한 편이기에 P-40 워호크같은 비행기보다 항모 착륙이 쉽다.
3.1.3. P-39Q-5 에어라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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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9N 에어라코브라와 마찬가지로 주력 무기는 37mm M4 브라우닝 중기관포이지만 비행 안정성, 선회력이 개선되었고 고속 기동성도 소폭 개선되었다. 또한 주익에는7.62mm 기관총 4정 대신 12.7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2정을 장착하여 화력과 관통력도 개선되었다. 또한 114mm 바주카 6문을 장착할 수 있어서 대전차 공격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좀 더 원활한 공중전이 가능하며 선회전이나 고속으로 치고 빠지는 전술을 사용하기에 좋다. 3.3 매칭이 걸린다면 상당히 활약하지만, 4.0 이상으로 끌려갈 시 La-5FN이나 Bf 109 F-4등의 고성능 기체들을 만나니 주의.
4. 3랭크
요격기 트리는 이 랭크부터 제대로 된 과급기가 달린 비행기들이 등장해, 고고도 전투가 가능해진다.
4.1. P-38 초기형 계열
요격기로 분류되며 리얼리스틱 공중전에서 공중스폰의 이점을 가진다.
앨리슨제 V-1710을 달았지만 제대로 된 2단 슈퍼차져가 달려서 고고도 성능도 훌륭하다. 게다가 엔진이 하나 나가도 수평 비행을 유지할 수 있어, 기체가 반쯤 박살나도 살아 돌아올 확률이 매우 높다. 그리고 두 엔진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돌아 토크가 상쇄된다. 시뮬레이터 유저라면 상당한 장점.
그리고 소위 미스파노라 불리는 AN/M2 20mm 기관포는 오리지널 히스파노와 다르게 신뢰성이 뛰어나고 기본 탄띠에도 연습탄, 생 예광탄같은 잡탄 없이 철갑예광탄과 고폭탄만 꽉꽉 차있어서 따로 탄띠를 연구할 필요도 없다.
넓은 날개 면적 덕분에 현실에서 독일기들을 제한적인 선회전으로 상대 가능했다는 것을 고증, 타국 중전투기보다는 선회력이 매우 좋은 편이다. 하지만 단발 전투기보다는 확실히 떨어지니 단발 전투기 상대로는 확실히 뒤를 잡을 수 있겠다 싶을때나 선회하자. 플랩을 펼치면 더욱 선회가 좋아지지만, 에너지를 빠르게 잃게 되니 꼭 필요할 때 펼치자.
모든 P-38에 해당되는 주의점으로, 급강하시 800km/h 를 넘지 않게 속도를 잘 조절해줘야 한다. 이 속도를 넘기는 순간 꼬리날개에 생기는 양력으로 인해 조종이 거의 불가능해지기 때문. 그나마 다이브 플랩이 달린 P-38L은 이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있지만, P-38J까지는 사망 확정이다.
4.1.1. P-38E 라이트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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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이 2개여서 출력도 2배? 전혀 아니다. 쌍발기답지 않은 상승률, 속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20mm 기관포와 12.7mm 네 정에서 나오는 화력은 강력한 편. 기수 무장이라 맞추기도 쉽다.
문제점이 한 두개가 아니다. 엔진 과열이 심하기 때문에 웹으로 히트 앤 런 전술도 어렵고 피탄면적이 크다. 그나마 붐앤줌이 쓸만하게 먹힌다. 한번에 못잡았다고 '''절대로 선회전 돌지 말고'''(중전투기치곤 잘 돌지만, 엔진이 구려 금방 속도를 잃고 실속한다.) 반드시 한번 공격한 뒤에는 하강하면서 붙은 가속도를 이용해 상승부터 해서 다시 노리거나 다른 기체를 노려야 한다.
참고로 P-38E 풀업이 P-38G 스톡보다 구리다. BR이 3.3으로 내려온 P-38G를 타자.
4.1.2. P-38G-1 라이트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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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스틱 모드 기준으로 작성
라이트닝 시리즈 중 가장 추천할만한 기체이다. 공중스폰이 가능한데 상승력도 좋은 랭크 대비 분명한 성능 특성과 풀업시 5천원이 채 되지 않는 저렴한 수리비로, 미군 진영 제공권의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기체로 생각된다.
랭크 대비 높은 출력과 고공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쾌적한 운용이 가능하며 높은 출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선회능력을 얻을 수 있다.
맷집은 상륙정의 기총사격을 거의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이며 기수집중 무장을 통해 독일기를 상대로도 공대공 전투와 요격에 있어 만족스러운 성능을 제공한다.
한쪽 엔진만으로도 고도와 속도를 넉넉히 유지할 수 있고 엔진 재시동이 빨라 한쪽이 마비되거나 양쪽 모두 손상되어도 번갈아가며 동작시켜 어렵지 않게 귀환할 수 있다. 엔진은 빠르게 식힐 수 있으며 자동 라디에이터 컨트롤(발열제어)이 장착되어 있다.
20mm 공대공 탄띠, 12.7mm 무예광 탄띠를 장착하고 Vertical Targeting을 활성화한 뒤 20mm 예광탄에 맞추어 사격하면 리드가 수월하고 적이 안심하다가 늦게 반응하는 효과를 같이 얻을 수 있다.
최근 업데이트로 BR이 3.3으로 내려가 더욱 좋은 전투기가 되었다. 선회전은 웬만하면 돌지 않는 것을 추천하나 의외로 에너지가 있을 때는 날카롭게 돌아준다. 이건 확실히 뒤를 잡을 수 있다 싶을 때는 돌아도 괜찮다.
라이트닝 전 시리즈의 특징이지만 이 녀석은 특히 BR 대비 수직 기동력이 아주 뛰어난 기체이다. 좋은 상승력과 에너지 보존율의 조합으로 멋모르고 뒤 잡았다고 쫒아오는 백구들을 루프 기동으로 골로 보내줄 수 있다. 두 세번만 돌아줘도 뒤집어진 상태에서 하늘에서 실속하는 적들을 볼 수 있다.
4.2. P-63 계열
아케이드 한정 3랭크 미 육군항공대의 밥줄.
P-39 에어라코브라와는 다르게 동체 확장 후 제대로 된 2단 터보차져를 장착해 고고도 성능이 대폭 개선됐다. 하지만 여전히 멀린 엔진 보다는 살짝 떨어지니 주의.
실제론 미군에선 거의 쓰이지 않은 P-63계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미 육군 전투기 트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썬더볼트 이후 연구하면 언락되는 기체 시리즈.
'''주의사항''': 헤드온을 주의할 것. 일단 동체 한가운데 있는 기관포이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정확도가 아주 조금 오른다[1] 그래도 다른 20mm대 기관포보다는 효율이 떨어져서 헤드온은 리스크가 큰 편이다.
점사하는 게 중요하다. 무턱대고 난사하다가는 반동때문에 맞지도 않고, 탄이 걸려서 화력이 반토막날 수 있기 때문. 다만 기체능력은 이전 버전인 에어라코브라보다 매우 개선되었고, 특히 최대속도가 매우 증가하였다. 후기모델의 경우 풀업시 라이트닝보다 조금 못 미치는 최고속도를 보여준다. 기체안정성은 보통정도이며 기체가 흔들거리는 현상도 보통 정도로 무난하게 굴릴 만한 기체.
그리고 선회전으로 싸워 볼 만한 기종들이다. 최대 약 20초의 선회시간을 보인다.[2] 미군기라고 선회전을 걸려는 초짜들에게 빅엿을 선사해 줄 수 있다. 37mm 대형 기관포나, 높은 선회능력등 이전의 미군기와는 정반대의 능력치를 보여주는 기종들. 거기에 미군기 특유의 특성[3] 도 건재하다.
리얼리스틱 이상 모드에선 수리비 대비 보상값이 매우 좋기 때문에, 앵벌기체로 굴릴만 하다. P-47 같은 경우 수리비가 약 5000은사자도 안되면서 보상은 320%이다. 머스탱이 340%에 수리비가 약 14000은사자가량인 것을 생각하면 후덜덜한 앵벌력. 사격술만 좋다면 37mm로 일격에 적을 천국으로 보내버릴 수 있기에, 앵벌력이 더욱 극대화 될 수 있다. 타 기체들에 비해 기동성이 좋은 편이므로 저고도 난전에서는 타 기체에 비해 확실한 승기가 있다.
또한 폭격기 시점에서는 '''구축전차 한대가 날아오는 듯한 공포가 느껴진다.''' 특히나 최대속력이 느리고 날개가 커서 맞을 타이밍이 많은 기체일수록 공포는 극대화된다....
공중전만 벌일 생각이라면 37mm 탄종은 HEFI-T만 쓰자. AP탄은 공중전에서 효율이 낮다. 다만 AP-T탄으로 소형 특화점과 중형 전차[4] 를 격파할 수 있기 때문에 전장의 상황에 따라서 적절히 골라서 플레이하면 된다.
4.2.1. P-63A-5 킹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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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랭크 기체로 앞의 P-39Q-5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속도와 기동성이 크게 상향되어 플랩조절을 해가면서 격투전 수행이 가능하다.
엔진음은 RPM이 현저하게 낮은 것처럼 들리지만 실제 가속이나 상승력은 오히려 좋으며, 심지어 기관포의 반동도 감소되었다. 12.7mm 기관총 4정으로 교체되었기 때문에 M2 다 쓴 뒤에 콩알탄 M1919로 싸워야 하는 일은 없다.
4.2.2. P-63A-10 킹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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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36,000
가격: 140,000
3랭크. P-39 시리즈, P-63A-5의 M4 기관포에서 M10 기관포로 개수된 기종으로 연사속도는 1.5배 가량, 장탄수는 58발로 늘어났다. 다만, 모든 37mm 계열 기관포들이 그렇듯 무턱대고 연사하기 시작하면 집탄이 막 퍼지는건 이녀석도 별다를 건 없다.
그리고 이 기체는 500 파운드 폭탄을 3발 장착 가능하기에 그럭저럭 폭격 앵벌도 가능한 상황이다. 스펙상의 상승력은 비루하지만, 실제로 몰아보면 같이 매칭되는 머스탱, 썬더볼트보다도 우수한 상승력을 보여준다. 미 육군항공기의 프롭기 중에선 상승력은 탑클래스.
58발의 기관포는 에어라코브라와 이전 기체에서의 탄 부족 현상을 크게 줄여준다. 역시 미국을 극도로 혐오하는 가이진답게 Yak 시리즈의 37mm 급의 명중률을 보여주진 않는다.
그리고 37mm 특성상 여전히 난사하면 명중률이 더욱 극악으로 치닫는다.기관포 업그레이드 연구를하면 집탄율이 조금 좋아지긴한다.
기본도색이 노란색으로 보기 참 뭐하다(...). 스킨 이름도 Target.(표적기 도색) USAAF(미 육군항공대) 도색은 반짝반짝 은색이다. 역시 시인성이 높다. 이렇게 된 이유는 사실, 이 기체가 미 육군 항공대에서 사격 훈련 목표물로 쓰였기 때문이다.[5]
훈련때 진짜 기관총탄을 쏜 건 당연히 아니고, 표적기가 이리저리 도망다니면 훈련기는 그 뒤를 따라다니면서 빈 총의 격발기만 당겨댔다. 하지만 가끔 연습탄도 쐈다는 듯. P-63 문서 참조. 근데 하필 그 연습탄이 배기구 등으로 들어가서 조종사가 탈출하는 경우가 꽤 있었다고 한다. 은색 간지 정규 도장은 C-5형은 없고 A-10에만 있다.
1.37 패치에서는 미군 중티어 프롭기의 끝판왕이며 알파이자 오메가. 특별히 모난 곳 없는 팔방미인이다. 엔진 이젝션 업글시 상승률이 2배 가까이 오르는 이상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엄청난 상승률을 보이며 에어라 시리즈의 문제였던 느린 속도도 많이 개선되었다. 폭탄도 달 수 있지만, 로켓은 안달리기에 뭔가 아쉽다.
1.39 패치에서도 미군기 중에서 발군의 상승력을 보여주었다. 아케이드 기준으로 리스폰 후 맘먹고 상승을 하면, 맵의 반절을 지나기도 전에 폭격기 리스폰 고도나 순항 고도를 따라 잡는다. 어차피 리얼이나 아케나 6000~7000m 이상에서의 고공전은 잘 벌어지지 않기 때문에, 코브라 시리즈에 문제점인 '''고고도에서 맛탱이가 가는 엔진'''은 큰 상관이 없다. 문제는 이쪽이 쓰는 37mm는 소련제 37mm(Yak-9T가 쓰는)보다 명중률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래도 58발의 넉넉한 장탄수 덕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유저라면 전투기 잡는데도 큰 무리는 없을것이다. 다만 근접해야 맞추기가 쉬울 뿐.
1.41 패치에서 C-5형의 수리비가 대폭증가하므로...반사이득을 본 기체가 되었다. 이제 더더욱 C-5는 쓰일 일이 없게 되었다.
4.2.3. P-63C-5 킹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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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50,000
가격: 190,000
3랭크 킹코브라의 마지막.
FM 완성 이전에는 미군전투기의 프리미엄으로 명성을 떨쳤으나 패치 이후 A-10보다 최대속도는 빠르지만 주밍능력이 떨어져서 그냥저냥 평범한 전투기가 되었다.
물론 A-10에 비해 평범한 전투기가 되었다는 소리지 이녀석도 연합군 전투기들 중에선 평균 이상은 하는 전투기다.
1.39에선 A-10보다 나은 점이 없다. 주밍도 최속도 A-10이랑 동일하거나 A-10이 더 낫다. [6]
1.41에선 수리비가 대폭 증가하였다. 스톡 상태로 비교시 약 4~5000은사자만큼 A-10보다 비싸다. 최속은 여전히 이전버전보다 느리다. 차이점이라면 선회가 '''2초''' 더 빠르다는 것. 평균 전투고도가 머스탱급으로 상승되긴 했지만 저고도 비행전이 대다수인 워썬더에선 그다지... 그래도 고고도 선점이 중요한 리얼리스틱에서는 꽤 큰 장점.
1.73에서 프랑스 트리가 생겼는데, 바로 킹코브라를 몰 수 있어서(그것도 C-5다.) 더 각광받는다(...). 다만 이쪽으로 가면 괴악한 프랑스 기체들의 산맥을 많이 넘어야 한다는 점이 흠.
5. 4랭크
5.1. P-38 후기형 계열
P-38 후기형 기체들. 초기형에 비해 눈에 띄게 달라지는 점은 없다. 엔진 개선과 기체 강도 개선 등이 이루어지고, 2차대전 후반 미군기 특유의 미도색 위장도 적용된다.
P-38L에는 다이브 플랩[7] 이 달려 급강하시 800km/h 이하로 속도를 조절하기 편해진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초기형과 다르게 P-38 후기형은 공중스폰이 안 되었지만, 언제부터인가 다시 요격기 판정으로 공중스폰이 가능하다.
5.1.1. P-38J-15 라이트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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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4.3의 라이트닝이다. G형과 비교해서 제일 큰 차이는 폭탄을 장착 가능하고 G슈트를 연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외에는 엔진이 더 강력해지고 조종석에 방탄판들을 추가해서 조종사 생존성이 좋아졌다. 물론 조종석 양옆 날개에 연료탱크는 그대로이고 거기에 불붙기 쉽다는 점은 똑같다. 크게 나쁜 기체는 아닌데, 리얼 기준으로 추축군의 상승력이 월등하게 좋아지는 시점이라 P-38J의 장점인 상승력이 좀 죽는다는 것이 흠이다.
그래도 강력한 20mm 기관포와 좋은 상승력, 그리고 빠른 가속력은 어디 안간지라 요격기 스폰을 받아서 높히 날아올라 폭격기를 손쉽게 요격할수 있으며, 추축군 기체 상대로 쉽게 고도 우위를 잡을수 있고 더욱더 강력해진 엔진과 과급기 때문에 고고도에서 추측군들 전투기를 농락할수 있다. 다만 노획 썬더볼트 같은 기체들도 과급기덕에 동고도에선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니 조심해야 된다.
P-38의 전체 통틀어서의 큰 단점이기도 하지만 고고도에서 급강하 할때 주의해야될게 '''절대로 800 km를 넘어서면 안된다는 점이다.''' P-38이 고속영역에 돌입하면 꼬리 날개에 양력이 생겨 조종이 안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살짝이라도 넘는 순간 수습이고 뭐고 조종간이 아에 먹통이 되어버려서 그냥 지면에 꼬라박게되니 조심하자. L형에 다이브 브레이크가 생긴 큰 이유이다.
P-38G의 3.3 BR대와는 다르게 기체 성능도 높아지고 추축군 기체들의 상승력이 높아 그만큼 공중전 고도가 높아져서 부각되는 단점이다.
5.1.2. P-38L-5-LO 라이트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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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썬더의 최후기형 P-38. 상승률은 좋지만, 4.7에서는 그냥 평균 이상인 수준이다. 하지만 요격기 취급이기 때문에 공중 스폰을 받는다. 그 덕에 고고도를 선점하기 쉽다.
쌍발기 치고는 선회력이 나쁘지 않은 수준이고, 앨리슨제 V-1710 엔진이지만,제대로 된 2단 슈퍼차져가 달려있어 고고도 성능도 매우 좋다. 기체 내구도는 미국 비행기가 대부분 그렇듯이 튼튼하지만, 이 BR대에서는 화력이 강력한 독일 비행기들과 만나기에 체감은 잘 안 되는 수준. 500파운드 폭탄 2개나 HVAR 로켓을 달 수 있어 CAS 용으로도 쓸 수 있다.
라이트닝 중 다이브 플랩 (에어브레이크)이 유일하게 장착되어 있는 녀석이다. 덕분에 급강하도 맘놓고 할수 있으며 젯기도 아닌 녀석이 배력장치 부품연구가 가능한데 연구하고 나면 고속 롤링 성능이 매우 훌륭해진다. 화력은 3.0 E형부터 계속 내려져오는 무장이라 4.7에서는 사용하기 조금 애매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보조 무장으로 M2 브라우닝 기관총 4정을 달 수 있지만, 달면 기체 성능이 약간 저하되므로 취향에 따라 달자.
6. 5랭크
6.1. F-80 계열
초기 제트기들 중 제일 밸런스가 잡혔다고 할 수도 있는 기체. 가속, 선회, 에너지 보존 등등 모두 평균적이다. 다만 무장은 머스탱의 50구경 6정과 같으며, C형에 가서야 개선된다. 그래도 기수에 몰려있는 형태라 맞추기는 쉬운 편. 초기 제트기 치고는 선회력이 나쁘지 않지만, 선회전은 되도록 하지 말고 붐앤줌이나 힛앤런 등을 하자. 로켓과 폭탄을 달 수 있어 CAS용으로도 쓸만하다.
모든 초기 제트기들이 그렇듯이, 이륙한 후 바로 고도를 올리는 게 아닌 한동안 수평 가속을 한 후 올려줘야 편하다.
6.1.1. F-80A-5 슈팅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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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때 추가된 제트기. 그 BR대에서 좋은 편에 속하는 고속 선회와 좋은 에너지 보존률과 빠른 수평 가속이 장점인 기체다.
단점으로는 상승각을 15도로 잡아도 300km/h에 턱걸이하는 나쁜 상승력과 브라우닝 M2 6정의 순간 화력 부족, 약간 둔한 롤링 반응성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적기를 상대할 때는 정석적인 붐앤줌이나 좋은 에너지 보존률과 수평 가속력을 바탕으로 에너지를 모아뒀다가 에너지 트랩을 걸어 따라온다면 그대로 에너지 파이팅을 해서 격추하고 따라오지 않고 도주한다면 장점인 고속 선회를 이용해 바로 선회해서 6시를 잡는 식으로 상대하는 것이 추천된다.
연료는 최소 연료(9분),탄띠는 소이탄이 많은 다목적 탄띠를 추천한다. 초기 젯방에서는 대부분의 게임이 10분 내로 끝나거나 끝나지 않았더라도 적기가 한둘밖에 남지 않아서 충분히 재보급 가능한 상황이 많기 때문이다.
이후 잠수함 패치로 7.7과의 분리매칭이 없어져, 운이 나쁘면 8.0 비행기들을 만나게 됐기에 빛이 바랬다.
특이하게도 무장이 고증(M3 중기관총 6정)과는 다른 M2 중기관총 6정이다.( 다만 2차대전 시기에 생산된 극초기형 슈팅스타라면 M2를 단 게 맞다.)
6.1.2. F-80C-10 슈팅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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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항공대 트리 2번째 제트기. 무장은 기수 집중형 M3 기관총 6정이라 나쁘지 않은 편이며 비행 성능 역시 비슷한 레이팅대의 초기 제트기들과 비교하자면 좋은 편. 선회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워낙에 속도와 가속이 빨라서 커버가 가능하다.
BR 해택을 많이 보는 기체로 상대방은 죄다 프롭기로 채워진 방이 걸리기도 했으나 1.45 크리스마스 패치로 아케이드 BR이 7, 리얼/시뮬은 7.3으로 오르는 너프를 먹었다.
WEP이 있다. 하지만 3분의 제한시간이 있으니 아껴서 쓰자.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에어브레이크가 달렸다.
패치로 BR이 8.0으로 상승했다. 기본적으로 만나는 놈들이 하이맛쉬쳐에 La-15고 대다수의 경우 MiG-15bis, MiG-17까지 만난다.
현재 7.7로 다시 버프. 하지만 10판중 9판은 8.7방으로 끌려가기 때문에 세이버들과 MiG-15bis, G.91등의 전투기들을 상대로 고전해야 한다. 하지만 이후 분리매칭이 없어지면서 BR 7.0의 초기 제트기들을 상대로 싸울 수 있게 되어, 준수한 비행기가 되었다.
7. 6랭크
7.1. F-104 계열
F-104는 미 공군 소속이므로 육군 전투기 라인에 들어가는 게 원칙이지만 어째서인지 타 라인과 분리되었다. 직접 운용하기 보다는 수출을 많이 한 기체라서 그런지 후기형인 독일과 일본, 이탈리아등 타국의 9.7~10.0 스타파이터들이 오히려 성능이 더 좋다. 이 라인 밑으로는 스타파이터와 비슷한 요격기 센츄리 시리즈 혹은 F-5 프리덤 파이터나 F-16 같은 경전투기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항공기와 비교되는 특이한 하울링[9] 을 부여받은 것을 보면 패치때 꽤나 공들인 듯 보인다.
앞뒤로는 길쭉하고 날개가 동체에 비해서 너무할정도로 작은 편이라 흡사 미사일을 보는듯한데, 날개 끝 연료탱크가 구현되지가 않아 더 짧아보인다. 아무튼 이런 날개를 줄인 이런 형상덕에 항력과 무게를 함께 감소시킨 효과를 가져다 주었다. 그 덕분에 가속 성능은 월등하고, 최고속도도 마하 2.2이상, 우수한 고속성능을 가져다 주었다. 날개가 짧아진 덕분에 덤으로 롤도 매우 빠르다. 날개 자체도 납작해서 날개의 앞전이 뒷전만큼 날카로운 편. 실제로 F-104 날개는 사과가 베어질 정도로 날카롭다.
워 썬더 공식 소개란에서도 이런 형상을 유인 유도 미사일에 비유할 정도이다.
단발 엔진이긴 하지만 태생이 요격기인 물건답게 가속이 빠른만큼 상승률은 특히 뛰어나다. 후기형인 G, J, S형들이 260m/s라는 압도적인 상승률을 보여준다. 다만 한계속도는 마하 2.2, 1480km/h 정도라 팬텀상대로 하강도주하는건 그리 쉽지는 않다. 이렇듯 고속성능은 우월하지만 큰 약점이 있는데, 고개를 못든다는 점과 운용하는 미사일의 성능정도. 고증상 AIM-9B형이라 그런지 미사일의 성능이 빈약한 편이다. 대신 벌컨포 탄환수는 640발인 팬텀 E에 비해서 750발이 들어가 탄걱정은 그나마 덜하다.[10]
선회는 상당히 구린 편이다.특히 저속에서는 왠만한 쌍발 폭격기 못지 않은 선회력을 보여주며 고속에서도 이러한 경향은 여전해서 남들이 고속에서 9G~12G 하중경고가 뜰때, 이녀석은 끝까지 당겨도 8G 정도로 그치는 저력을 보여준다. 그래도 선회가 구린만큼 속도도 그만큼 잘 안떨어지고 가속 자체가 좋은 전투기라 막굴려도 천음속영역에서 자주 보낼테니 저속에서의 참혹한 성능은 체감이 잘 안될 수 있다. 되도록이면 선회전을 펼치지 않는게 좋긴 하지만 그래도 이 굼뜬 선회를 어떻게든 보충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 간단하게 '''플랩을 내려주면''' 된다.
초음속기라도 플랩이 700km/h 이상을 버티는 기체가 정말 드문데, 이 녀석은 음속에 들어가도 플랩이 안뜯어진다. 이렇게 내려간 앞전플랩은 고속에서 12G에 해당하는 기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E형 팬텀과 비빌만큼 우수한 고속선회가 가능하도록 만든다. 다만 이렇게 선회를 하다보면 주의할 점은 에너지를 잃는게 상당히 빠르다는 점. 그런 점만 주의해 틈틈이 신경만 써준다면 훨씬 만족스러운 성능을 이끌어낼 수 있다. 이륙플랩의 경우는 833 km/h 정도가 한계인데, 이륙플랩까지 써서 무리해서 돌아봤자 얻는 이점이 크지 않으니 무리하게 선회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만약, 양 플랩이 뜯어졌다 해도, 앞전 플랩은 끝까지 내려간 채 고정된다. 즉, 착륙플랩을 펼친 상태로 플랩이 날아갔다면 앞은 숙여진 채 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변함없다는 것.
하지만 전투 플랩은 1.10 패치 이후로 없어졌기에 전투 플랩의 장점은 사라졌다. 이젠 울며 겨자 먹기로 이/착륙 플랩을 써야만 한다.[11]
실물은 작은 날개에 과도한 무장탓에 실속에 자주 빠지고 초기형 같은 경우는 엔진문제로 엔진이 꺼지면서 스핀에 걸려 실속에 빠지는[12] ,악명높은 항공기였지만 워썬더 시스템상 엔진이 결함으로 꺼지거나[13] 하지 않고 또 워썬더의 인스트럭터 기능[14] 덕에 그런 단점은 와닿지 않아서 몰기 자체는 까다롭지 않다. 다만 실속에 약하다는점은 어느정도 구현이 되었는지 저속에서의 에너지를 잃는게 빠르고, 착륙중에 속도 조절을 잘못해 실속하면 순식간에 추락할수 있으니 착륙 자체의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대신 감속용 낙하산이 달려있으니 속도 조절에 자신이 없다면 조금 빠르게 착륙해도 된다.
여담이지만 동체에 어레스팅 후크가 달려 있는데 그걸로 '''착함'''이 가능하다. 팬텀도 가능한데 팬텀이야 원래 해군 태생이긴 했지만 스타파이터는 완전 공군 요격기로 어레스트 후크가 달려있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착함까지 가능한 건 의외. 다만 너무 빠르면 후크가 걸리지 않으니 주의.
사실 이 후크는 현실에서는 감속용 낙하산이 작동 실패했을 때를 대비한 착륙 보조용 장치였다. 조금이라도 느리면 실속해버리는 스타파이터의 특성상 착륙도 빠른 속도로 해야 했는데, 감속용 낙하산이 고장나면 활주로에서 감속을 제대로 못 하게 되고 (브레이크만으로는 부족했다.), 활주로 밖으로 벗어나 버렸기 때문. F-15같은 현대 전투기에도 비상시를 위해 하나쯤은 달려 있다.
후크는 항공모함 근처에서 랜딩기어를 내리면 같이 자동으로 내려온다.
7.1.1. F-1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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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04의 초기 생산형.
F-104C에 비해 엔진이 약간 구리고, RWR과 지상 공격용 폭장을 못 달며, 외형상의 공중급유용 프로브가 없다.
참고로 현실에서는 엔진을 J79-GE-19로 교체한 개량형 F-104A도 있으나 워 썬더에선 구현되지 않았다.
RWR이 없기에 최근 추가된 레이더 유도 기반 미사일들에게 매우 취약하다.
br확장 전까지는 타면 안되는 비행기 1순위
다른 스타파이터에 비해 무엇하나 좋은것이 없다. 추력도 타 스타파이터에 밀리고 무장도 고작 AIM-9B형 2발밖에 안달린다 게다가 RWR도 없어서 생존성까지 낮다. 같은 10.0br인 추력도 더 뛰어나고 RWR, 플레어 그리고 AIM-9B FGW.2 4발이 달리는 독 스타파이터와 매우 비교되는 모습이다.
다른 스타파이터에 비해 무엇하나 좋은것이 없다. 추력도 타 스타파이터에 밀리고 무장도 고작 AIM-9B형 2발밖에 안달린다 게다가 RWR도 없어서 생존성까지 낮다. 같은 10.0br인 추력도 더 뛰어나고 RWR, 플레어 그리고 AIM-9B FGW.2 4발이 달리는 독 스타파이터와 매우 비교되는 모습이다.
7.1.2. F-104C
[image]
F-104A의 전폭기 버전. 외형상 차이로는 공중 급유 프로브가 장착되었으나 워 썬더에선 공중급유가 구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장식이다.
엔진을 J79-GE-7a로 교체해 상승률이 조금 좋아졌으며 여러가지 공대지 무장을 달 수 있다. 또한 RWR 레이더 경고 수신기가 달린다.
BR 9.7 기체들은 10.3 매칭에 끌려가지 않는 버프를 받았는데, 덕분에 성능상으론 타국 스타파이터보다 열세한 미국 스타파이터들이 매칭빨로 가속력과 고속성능을 따라올 기체가 없는 뱅리얼 9.7 BR을 지배하고 있다.
1.99 마이너 패치로 초기형 스타파이터 계열 기종들의 BR이 10.0으로 너프되었다. 다만 아케이드와 시뮬레이터는 9.7로 유지되었다. 이로 인해 팬텀과 MiG-21 등에게 좋은 점수원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속도를 이용해 발칸포로 긁고 바로 도망가는 등의 방법으로 어느 정도 밥값은 할 수 있다. 사이드와인더 B형은 이 BR대에선 사실상 없는 미사일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1.10 패치에서 고증대로 전투 플랩이 없어졌다.
[1] 1~2발 정도는 탄도가 곧다.[2] 독일기를 선회전으로 상대했다는 라이트닝이 약 21.8초 정도의 선회를 보이는 것과 대조하면 미군기치곤 상당히 뛰어난 선회력. 이는 웬만한 소련기 수준의 선회력이다.[3] 상승력도 미군기 중 거의 탑 클래스, 물장갑도 아니다.[4] 전차 상부나 후면.[5] 정 안되겠다 싶으면 유저스킨을 다운받아 쓰자.[6] 수리비가 싼 것도 고작 몇백원(...) 차이기 때문에 전혀 메리트가 없는 기체. 심지어 A-10을 더 빨리 언락할 수 있으니... 이뭐병[7] 게임 내에서는 에어브레이크 취급.[8]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image][9] 사실 스타파이터의 하울링은 공기 흡입구때문이 아닌 특유의 엔진 노즐 형상과 엔진 속 공기 통로의 구조, 공기 흡입구에서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와 엔진에서 나오는 뜨거운 공기의 충돌 등의 복합적 이유로 생기는 소리에 더 가깝다. 영어가 된다면 영상을 참조해보자.# 이륙하거나 근처에서 지나갈때 들어볼수 있다. 비슷한 예로는 아브로 벌컨의 하울링이 있다. [10] 특이하게도 다른 제트기와 달리 탄피가 배출되는 걸 볼 수가 있는데, 이것도 의외로 고증이다. 현실에서는 이 탄피 배출형 M61은 탄걸림 등의 문제로 신뢰성이 매우 떨어졌기에, M61A1이 개발될 때까지 F-104에서 아예 M61을 빼버리고 운용했었다.[11] 그러나 순간선회 시는 플랩이 부러지지 않기 때문에 플랩으로 인한 선회 자체는 더욱 좋아졌다.껐다 키는 식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FM의 수정이 있었는지 고속선회는 상승선회를 제외하고 더욱 좋아졌다.[12] 척 예거가 스타파이터를 타다가 이 스핀에 걸려 죽을 뻔했다. 자세한건 본문 참고[13] 플레임 아웃이라고도 한다.[14] 다만 시뮬레이터 모드에선 인스트럭터가 없어 몰기 까다로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