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길
元長吉
1912년 12월 2일 ~ 2002년 2월 9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원주이다.
1912년 강원도 강릉군 묵호면(현 동해시)에서 태어났다. 농업실천중학교, 평양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
8.15 광복 후 신탁통치 반대투쟁에 참여했다.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묵호지부 조직부장 등을 지냈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동청년단 후보로 강원도 강릉군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49년 8월 국회 프락치사건에 연루되어 구속되었으나, 10월 구속영장 집행에서 제외되었다. 그 직후 국민보도연맹에 가입했다. 같은 해 9월 민주국민당에 입당하였다. 1950년 4월 조병옥을 후임 국무총리로 추천하는 연서에 서명했다.
1912년 12월 2일 ~ 2002년 2월 9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원주이다.
1912년 강원도 강릉군 묵호면(현 동해시)에서 태어났다. 농업실천중학교, 평양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
8.15 광복 후 신탁통치 반대투쟁에 참여했다.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묵호지부 조직부장 등을 지냈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동청년단 후보로 강원도 강릉군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49년 8월 국회 프락치사건에 연루되어 구속되었으나, 10월 구속영장 집행에서 제외되었다. 그 직후 국민보도연맹에 가입했다. 같은 해 9월 민주국민당에 입당하였다. 1950년 4월 조병옥을 후임 국무총리로 추천하는 연서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