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죽역
元竹驛 / Wonjuk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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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의 철도역.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죽림리 240-2번지에 위치해 있다.
죽림리의 원래 마을이라는 뜻으로 원죽역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1992년까지만 해도 이 역에서 한 해 약 5만명 정도의 승객이 이용했으나 당장 1993년부터 이용객이 급감했다. 그래서, 1993년 을종승차권 대매소도 폐지했다. 1993년의 승차량은 3천 명.
결국 2007년 6월 1일부로 여객영업을 중지했다. 장항선 직선화 2단계 공사가 완공되면 이 역은 아예 폐역 예정.
2015년 5월 현재 지붕과 의자가 철거되었다... 위 사진(세번째)
2017년 하순경 역명판도 철거되어 현재 철도박물관 한켠에 보관중이다. 검은바탕에 손글씨로 쓴듯한 특이한 양식의 역명판은 한국철도공사의 철도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그때문인지 철도박물관에 보관한듯 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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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항선의 철도역.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죽림리 240-2번지에 위치해 있다.
2. 상세
죽림리의 원래 마을이라는 뜻으로 원죽역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1992년까지만 해도 이 역에서 한 해 약 5만명 정도의 승객이 이용했으나 당장 1993년부터 이용객이 급감했다. 그래서, 1993년 을종승차권 대매소도 폐지했다. 1993년의 승차량은 3천 명.
결국 2007년 6월 1일부로 여객영업을 중지했다. 장항선 직선화 2단계 공사가 완공되면 이 역은 아예 폐역 예정.
2015년 5월 현재 지붕과 의자가 철거되었다... 위 사진(세번째)
2017년 하순경 역명판도 철거되어 현재 철도박물관 한켠에 보관중이다. 검은바탕에 손글씨로 쓴듯한 특이한 양식의 역명판은 한국철도공사의 철도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그때문인지 철도박물관에 보관한듯 하다.[1]
[1] 세워져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90도 돌려놨다.(...) 아래에서 4번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