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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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 개요
2. 너무도 추웠습니다. MBC 뉴스 유충환 입니다.
4. 근황


1. 개요


문화방송 MBC 소속 기자. 1978년 서울특별시 출생이다. 대략 2005년에 강릉문화방송 소속으로 뉴스데스크에 이름을 최초로 올렸고 2007년부터 서울에서 취재를 시작했다. 당시 취재했던 유명한 사건은 숭례문 방화 사건[1], 2009년 용산 참사 등이 있다.
제23회 이달의 방송보도기자상 기획보도부문에서 '아파도 참아라'로 수상한 경력이 있는 기자.

2. 너무도 추웠습니다. MBC 뉴스 유충환 입니다.


한파관련 보도를 하기 위해 한강다리 위에서 온도계를 보여주며 "칼바람이 불어 체감기온이 영하 20도를 훌쩍 넘기고 있습니다."라는 말 한마디를 하지 못해 계속해서 NG를 내는 모습이 MBC 뉴스데스크에서 공개되었다. 최일구 앵커는 영상을 보고 "유충환 기자가 칼바람 맞으며 고생했군요."라며 웃었고 배현진 아나운서도 "발음이 제대로 안 되는 것 같다."며 격려했다.
MBC 겨울 예능보도의 중심으로 이때만 해도 박은지[2], 조풍덩, 양미끌 기자와 함께 예능기자로 프로의식을 갖춘 겨울 기상보도의 아이콘이 되는 듯했으나…


3.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



반응은 1:12 부터 보면 된다.
'''어처구니 없는 역대급 실험 사건'''을 저질러 앞서 쌓아온 모든 것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순식간에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그의 진짜 문제는 그 실험 및 보도뿐만이 아니다. 문제점에 대해 지적한 시청자들을 상대로 말도 안 되는 반박을 하고, 심지어 자신의 보도 내용을 비판한 언론사를 상대로 고소까지 하는 막나가는 대처행동이다.
사실을 왜곡하거나 없는 사실을 만들어 낸 것도 아니고, 사실을 토대로 본인을 비판했다고 고소를 한다는 것은 언론인인 자신 스스로를 부정하는 행위라고밖에 볼 수 없다. 만일 보도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면 정정당당히 정정보도 혹은 반론보도 등을 요청하면 될 일이다.
그래서 그런지 고소도 하고 언론위원회에 제소도 하겠다고 밝혔다.#

4. 근황


사례와 근황들만 봐도 알겠지만, 기자로서 안좋은 점은 다 모아놓은 '''최악기자'''다.
  • 이 사건 이후에도 당연하다는 듯이 여전히 TV에서 잘 활동하고 있다. 당시 이 사건 이후 시기의 기사를 검색해보면 2011 리비아 민주화 운동 취재를 위해 이 사건 직후 곧바로 리비아로 출국한 것으로 보인다. MBC는 아이티 지진 구조대 보도 논란때 문제되었던 기자가 버젓이 계속 기자노릇을 하는 등[3], 문제기자에 대해 거의 손을 놓다시피 한다.
  • 그런데 나중에 또 사고를 터트렸다. 해당기사 때문에 피해를 당한 피해자의 친구가 올린 글도 있는데 해당글을 읽어보면 대놓고 조작 기사를 작성했단 걸 알 수 있다. 한마디로 선량한 시민을 친일파로 매도한 기자다.
  • 같은 기자인 박대기가 다시 한 번 인기를 얻고 이한석, 곽승규 같은 기자들이 속속 나타나며 긍정적인 인기는 더 이상 얻기 힘들 듯 보인다.
  • 2018년 5월 풍계리 핵실험장이 폐쇄될 때 8명의 남측 취재단이 북한에 방문했다. 이때 유충환 기자는 남측 취재단의 대표였다.#

[1] 정확히는 화재 이후 다른 문화재의 안전관리 실태를 취재했다.[2] 왜 박은지만 이름이 패러디가 아니냐면, 이 기자는 이름 자체가 패러디로 쓰이기 때문이다. [3] 해당 기자인 유재광 기자는 2014년에 비취재부서로 발령났으나, 성추행 혐의로 2015년 해고되었다.[4] 현재 비공개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