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기

 

'''박대기'''
[image]
드라마 공부의 신카메오로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
''' 출생 '''
1977년 4월 2일 (47세)
부산직할시[1] (現 부산광역시)
''' 국적 '''
대한민국
''' 소속 '''
[image] 기자 (2009년 - )
(KBS울산방송국 지역근무[2])
''' 학력 '''
부산과학고등학교 (졸업 / 2회)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전자제어공학과[3] / 졸업)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 가족 '''
아내
''' SNS '''

1. 개요
3. 기타
4. 2010년 1월 이후 행적
5. 논란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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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
부산과학고등학교[4] 2기로 졸업 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전자제어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방송공사에 2009년에 입사했다. 이공계 학생으로서는 드물게 기자를 택했다.
2020년 11월 12일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출연했다. 함께 출연한 KBS 입사 동기인 정연욱 기자에 따르면 수능 전국 6등이었다고 한다. 고2를 마치고 대학에 입학했다고. 당시 서울대학교 전기전자제어공학과 합격선이 의대보다 높았다고 한다.
2020년 기준으로 입사 12년차 산업과학부 기자. 실제로 박대기 기자가 입사할 때 면접관이었던 K본부 높으신 분의 증언에 따르면 우직한 4차원 스타일인 것 같다. 실제로 강연을 들어 봐도 예능하고는 거리가 멀다. 기자가 현장 중계를 위해 나가면 방송 때를 대비해 저렇게 계속 서있는 게 정석이긴 한데 폭설에 눈사람이 되어 가면서도 꿋꿋이 선 기자는 사실 요새 찾아보기 힘들다고. 더구나 눈도 안 털고 서 있었다는 것에 기자실 사이에선 '역시 박대기'라는 소리가 나왔다고 하고, 면접 때부터도 특이한 언행으로 주목받았다고 한다.
공군사관후보생 110기(2003년[5] 군번)로 현역 시절 헌병 경비 소대장이었다 한다. 다소 늦은 나이에 군생활 및 사회 생활을 시작하게 된 셈인데, 고시 공부를 몇 년 하다 실패해서 그렇게 됐다고 한다. 공군 헌병 출신들의 증언에 따르면 점호를 쿨하게 하기로 유명했다고 한다. 국방부 홍보 블로그의 포스팅에 따르면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이었다고.
MBC퀴즈가 좋다 왕중왕전에서 우승.

2. 필수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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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서울 시내는 지금 현재, 눈을 뜨고 서있기 힘들 정도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2010년 1월 4일 월요일 서울특별시, 경기도 지역에 기상관측 103년 이래 처음 온 대폭설을 '''3시간이 넘도록 맞으면서''' 중계했다.
어깨 위에 쌓인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영상을 보면 그 처절함에 몸서리를 칠 정도였다. 시간대가 넘어갈수록 머리와 어깨에 눈이 쌓이는 양이 늘어나는 모습이 보이고 목소리가 떨린다. 사실 사진만 보면 뭐 대단한가 싶은데 뉴스광장 이후 편성된 7시 50분 기상특보 중 8시에[6] 현장을 연결했을 때는 카메라가 넘어온 줄 모르고 자기가 할 멘션을 작게 중얼거리면서 연습하는 장면이 방송에 그대로 나가 버린 것이다. 특보를 진행한 이정민 아나운서에 의하면 그 상황이 '''방송사고'''였다고 해명했다. 덕분에 보도국이 발칵 뒤집혔다. 3분 후 다시 현장을 연결했지만 이번에는 연결이 영 좋지 않았는지 말을 하지 않았다.
그 처절함에 압도되어 여러 신문에 기사로 뜨고, 순식간에 검색어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했는데 네이버, 다음, 네이트 세 포털 사이트에서 모두 검색어 1위를 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당시 김혜수/유해진 열애설과 박지성, 장동건 등 쟁쟁한 경쟁자까지 모두 제쳤다.
거기다 '''적절한''' 이름 때문에 김대기와 관련 지어 이야기되기도 한다. 실제로 기사를 작성하던 중 실수로 김대기 기자라고 제목을 기입한 사례도 있다.
이메일도 적절하게 '''waiting'''@kbs.co.kr이다. 이메일 주소는 이름 '대기'뿐만 아니고 수습 기자가 얼마 안 됐을 때 '기자라는 것은 말하는 것보다 많이 들어야 하는 직업'이며 "더 오래 기다리자, 그런 사람이 되자는 뜻에서 생각에서 그렇게 지었다" 고 설명했다. 그 처절함에 눈물 지은 많은 네티즌들이 영상에 뜬 이메일 주소로 응원 메일을 수없이 보냈으며 거의 1,500통에 가깝다고.
다만 정작 본인은 인터뷰에서 할 일을 했을 뿐이며 조금이라도 웃음을 주어 기쁘다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본인은 평생 인기가 없어서 모태 솔로라고 말했다.
당일 16시 20분에 네이버 인물 정보에도 등록되었다. 포인트는 프로필 사진이 캡쳐였다는 것. # 지금은 평범한 사진으로 바뀐 상태다. 당시 네이버 인물 정보에 따르면 별명이 눈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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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당시 다음에 등록되어 있던 박대기의 인물 정보인데 지금은 다음도 다른 사진으로 바뀌어 있다.
당시 KBS 홍보실 보도 자료 기사
로버트 할리와 함께 2010년 1월달 합필갤 필수요소로 쓰였으며 '자연재해 전문 기자'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합성에 쓰이는 것들을 보면 김대기와 합성되거나 다른 자연 재해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중계하는 경우가 많고 김제동과 닮았다 하여 김제동과 얽히기도 한다. 합성될 때 이름과 이메일 주소 자막이 같이 합성되기도 한다. 또 얼어붙었다는 점에서 리치왕과 합성되는 일도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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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입이 움직인다.)
홍진영사랑의 배터리를 패러디한 사랑의 박대기도 있다. 이정민 아나운서사투리가 일품. 성지[7]
[youtube]
훗날 UngMan에 의해 다시 한번 패러디되기도 했다. 3분17초부터.
하스피탈스톤, ANS, 개드립 피하기 등 각종 병맛 게임에 등장하기도 했다.
후임 기자로 박은지 기자가 선정되었다.

'''2020년 2월 4일, 또다시 눈을 맞으며 현장 리포터로 모습을 드러냈다.''' 기사 내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해[8] 중국의 자동차 부품 공급 업체들이 휴업을 했고, 이로 인해 현대자동차, 쌍용자동차 등등 자동차 공장들이 가동을 멈췄다는 내용. 중계장소는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날짜를 보면 알겠지만 '''정확히 10년 1개월만이다.''' 아래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꾸준히 기자 생활을 해왔다. 댓글들을 보면 공장 가동은 둘째치고 박대기 기자에 주목하는 댓글들이 대부분이다.(...)

3. 기타


이 날 폭설에는 다른 현장 중계 기자들도 많이 피를 보았지만 이름의 적절함과 노력의 기간, 선점 효과로 가장 유명해졌다. 저 두 기자와 비교해도 박대기 기자가 제일 오랫동안 보도했다. 게다가 목소리엔 '''절박함'''마저 담겼으니...#
그 결과 2012년 5월 28일에 중학교 교과서에 실렸으며 2012년 6월 12일 1대 100 2번째 문제로 위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후 윤지영#s-2.2 아나운서가 2009년 '생방송 오늘' 방송에서 폭설을 맞게 되면서 그의 아성을 넘보기도 하였다. 알고 보면 후배가 스튜디오에서 진행하고 선배가 폭설 속에서 인터뷰하는 묘한 상황이었다. 당시 스튜디오에서 MC를 맡았던 박은영 아나운서는 07년 공채 33기, 윤지영#s-2.2 아나운서는 97년 공채 2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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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영 아나운서와 당시 우리 로 만든 을 나누어 주던 농협의 높으신 분.
일부 합필 갤러들은 윤지영 아나운서와 박대기 기자를 커플링으로 엮으려 하고 있으나 알바가 자르고 있어서 이루어지지는 못할 듯한데 '''가장 큰 까닭으로 윤지영 아나운서는 기혼이다. 슬하에 2녀.(...)'''
초등학교 6학년 국어 교과서에 나왔다.[9] 10대 척추측만증 관련으로 나왔으며 중학교 1학년 진로 교과서에도 나왔고 중학교 한문 교과서 24절기에도 나왔다.
헬로 카봇에서는 '''정대기''' 기자라는 이름으로 패러디되기도 했다.

그러던중 2021년 1월 6일 2010년 이후 11년만의 대폭설속에서 KBS 소속의 박찬 기자 (0.31부분 부터)기자가 주목받았다. 역대급 폭설을 3시간 동안 맞을만큼 절박함이 크지 않았지만, 온몸에 눈이 쌓인 채로 중계를 하는 모습과 '''Coldpark'''@kbs.co.kr 이라는 적절한 이메일 덕분에 콜드팍으로 불리며 제2의 박대기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우연히게도 박대기와 박찬기자 모두 KBS 소속이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웹툰) 35화에 방대기 기자가 적절하게 등장한다.

4. 2010년 1월 이후 행적


2010년 1월 10일, 대폭설 때 같이 화제가 되었던 스키남과 함께 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에서 개그 소재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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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7일 서울 신도림역에도 등장했는데 정말 자주 보게 될듯하다.
2010년 1월 9일 불암콩콩코믹스에 카메오 출연. 링크
1월 28일 KBS1 6시 뉴스에서 북한군의 서해 해안포 사격 취재 리포트를 했다. 이걸로 극한 기자 타이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2월 9일에는 KBS 2TV 퀴즈 버라이어티 '1대 100'에서 1인으로 출연해 6단계까지 생존했다.
그리고 공부의 신카메오 출연했다. 관련기사
2월 28일에 방영된 다큐멘터리 3일에 출연, 소개팅 약속을 잡아 놓고도 빠듯한 취재 일정 때문에 계속 미루고 미루다 결국 화난 여자 쪽한테 차였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들려주었다.
청춘불패에서 효민이 직접 패러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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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도 멋있게 바꾸었다. 2020년 기준 박대기 기자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이기도 하다. 동료 기자들이 이 명함을 보고 '고생은 다 같이 하고 있는 건데 박대기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고 농담 삼아 이죽거리는 장면이 다큐멘터리에 나온다. 해당 명함이 소진된 후 그냥 명함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리고 이유는 모르지만 이 명함은 2011년 9월 7일에 재조명 되었다.
박대기 기자가 눈을 맞고 서있는 영상은 KBS에서 박대기의 처절함을 이용한 영상으로 자사 광고를 했다. 써 있는 글은 "언제 어디서나 당신 곁에 서있겠습니다."
개그맨 유세윤이 '''박대기 송'''이라는 노래를 새로 내놓았다. 이제 전용 테마 송까지 생겼다. 대기대기대기~ 박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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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일 언론노조 KBS 본부의 조합원총회에서 공연을 한 바 있다.
연평도 포격 사태를 취재하기 위해 연평도에 파견되었다. 그리고 연평도에서 돌아온 후에는 역시나 12월 8일 수도권에 대설특보가 발령되자 서울 시청 앞 광장으로 출격, 눈을 맞으며 뉴스 중계를 마쳤다.
2010년 12월 30일 KBS1 아침 뉴스에서 눈을 맞으며 취재. 그리고 뉴스광장에서는 한 해의 화제의 인물로 박대기 기자를 언급했다.
2011년 들어서는 무료로 게임 개발해 배포하시는 분들 가운데, 경찰이나 행정 당국으로부터 배포금지 요구를 받은 분들 연락 부탁드립니다라는 트윗을 트위터에 올린 걸로 보아 이번엔 게임물등급위원회 관련 취재를 할 생각인 모양이다. '''저쯤 되면 진짜 극한기자다''' 이때까지 과도한 게임 규제를 옹호하는 언론만 있었고, KBS도 예외가 아닌 걸 생각하면...
2011년 1월 중순부터는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분야를 담당하게 되었다. 이것으로 박대기 기자와 관련된 사건은 어느 정도 사그러들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은 2011년 1월 24일 또 하나의 사건이 터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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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내용에 따르면 "클로즈업 방송 사고를 어느 분께서 캡쳐하셨다. 추위에 촬영 감독님께서 두꺼운 장갑을 끼고 계시다 줌 버튼을 만지신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이후 이 짤방은 새로운 박대기 기자 시리즈의 열풍을 몰고 오며 2011년에도 박대기 기자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KBS 동영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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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엔 톨게이트 취재를 나갔다 나연수 기자와 만나 같이 셀카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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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12일 방송에서는 탈모 관련 뉴스에서 직접 가발을 벗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2012년 2월 14일 오전 방송에서 밸런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위생불량 초콜릿 적발' 뉴스를 방송, 주의점을 알려주었다. KBS 뉴스 링크
그리고 마침내 모태솔로 생활을 청산하고 2013년 5월 18일에 부산과학고등학교[10] 동문 출신의 교수와 결혼했다.
모 네티즌이 얼굴 인식 프로그램으로 박대기를 했더니 '''100% 김제동'''이 나왔다. 사실 박대기와 김제동이 닮았다는 말도 나왔다. 이것과 아예 관계 있을 리가 없지만 후에 김제동은 연말에 자신의 트위터로 박대기를 패러디한 김대기로 눈을 맞고 서울의 폭설을 중계하는 사진을 올렸다. 그 외에 2%는 박철, 1%는 성시경.
2012년부터 KBS울산방송국으로 파견을 가면서 수도권 지역 KBS 뉴스에는 나오지 않았다. 2013년 11월부로 1년 반 정도의 파견 근무를 마치고 서울 보도국으로 귀환. 이번에 맡게 되는 것은 '''대중문화와 게임, 종교''' 분야다.
보도국으로 돌아온 지 얼마되지 않아 대형 뉴스를 보도했다. 11월 15일, '''여의도 순복음교회조용기 목사가 교회 돈 수천억 원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2014년 2월 6일에는 웹툰의 해외 시장 진출 관련 보도를 했다. 새로운 성장콘텐츠 웹툰, 생존 조건은?
2014년 8월 프란치스코(교황)/한국 방문에 관한 것들을 보도하고 있다.
2015년 9월 28일, 친환경 달걀의 실상에 대해 보도했다.
한국 애니메이션 헬로 카봇에서 본인을 모델로 한 인물이 나온다. 이름은 '''정'''대기 기자.[11]
2015년 10월 8일부터 싸이월드 개인 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취재를 받고 있다.
2015년 11월 24일엔 충주 댐이 석면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2016년 1월 11일에는 기아 올 뉴 카니발 공명음 결함과 이에 피해를 받는 소비자를 보도했다.
2016년 2월 이후로는 야간 근무 기자로 전환하여 심야에 일어난 사건 사고를 접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로 방송 3사 노조 응원곡으로 사용된 YB의 흰수염고래 뮤직비디오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다.
2017년 12월에 들어서는 파업에 참가하면서 또 다시 고난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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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3일 치킨값이 비싸다는 내용의 뉴스에 등장하여 치킨의 원가와 관련된 내용을 설명했다.#
2018년 2월에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에 힘입어 KBS 내의 성추행 문제를 체념하는 영상에 등장했다. #
2018년 6월 5일 농가의 냉해 피해에 대한 내용으로 뉴스에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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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KBS 아침뉴스타임의 친절한 경제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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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에 3M문풍지 광고에 패러디 소재로 등장했다. 사진은 이마트 금정점.
2019년 3월 25일 포항 지열발전 평가표를 입수해 단독 보도했다.#
2019년 6월 24일 트윗에 따르면 KBS 기자들의 메일 아이디를 선배들이 지어준다는건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그냥 자기들이 알아서 짓는다고(...) 한국방송공사/평가 문서에 나오듯이 KBS 기자들의 이메일 주소들은 비범하기로 유명한데 이를 해명한 것이다.
2019년 8월 5일 KBS 9시 뉴스에서 불화수소 등 20대 품목 1년 내 공급 안정화에 대해 보도했다.
2020년 1월 9일 사사건건에서 인공지능과 탁구를 직접 치는 장면에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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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4일 KBS 9시 뉴스에서 중국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제조업계의 운영 차질에 대해 보도했다. 영상
2020년 4월 15일 개표방송인 KBS 내 삶을 바꾸는 선택 2020 총선에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종로구 투표소에도 등장했다. 채팅창은 박대기기자를 연호하는 채팅으로 도배되었다.
2020년 6월 2일 뉴스에서 등장했다.
2020년 6월 3일 아침뉴스에서 등장했다.
2020년 8월 3일 9시뉴스에서 등장했다.
2020년 8~9월 쯤 태풍 재난 뉴스에서 등장했다.
2020년 12월 27일 영하 70도의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보관 창고에 들어갔다. # #2
2021년 1월 26일 LG 스마트폰 사업 철수 뉴스에서 등장했다. #

5. 논란


2020년 2월 8일 트위터에 리원량의 죽음을 보며 표현의 자유의 소중함을 생각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 중 '가짜뉴스의 처벌에 반대한다. 99%는 가짜뉴스일 수 있지만 1%의 의미 있는 정보도 처벌로 사라질 수 있기 때문'(내용을 캡쳐함)이라고 한 트윗이 논란을 빚었고 박대기의 의견을 비난하는 사람이 많아지자 결국 해당 트윗을 삭제했다.

6. 관련 문서


[1] 1963년 1월 1일부로 직할시 승격은 되었으나 1981년 4월 4일 '부산직할시'로 공식 개칭되기 전에는 그냥 경상남도만 빠진 부산시였다. 그래서 이 과도기를 근래에는 '정부 직할'을 괄호 병기하여 나타낸다. 괄호 병기는 당연히 비공식. 다만 비공식적으로는 '부산직할시' 명칭도 통용되었다. 그래서 부산광역시 측에서는 연혁상 이 기간도 부산직할시로 소급 적용하고 있다.[2]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울산방송국에서 근무하고 서울로 이적[3] 4월생임에도 학교를 일찍 들어갔다. 음력으론 1977년 2월 14일이다. 그래서 빠른 생일인 듯.[4] 한국과학영재학교가 영재학교로 전환되기 전 연제구 연산동에 있었던 옛 부산과학고였다. 영재학교 전환 후 현 위치 부산진구 당감동으로 이전하였고, 남은 연산동 부지에는 부산시 과학고 공백을 메울 장영실과학고등학교가 개교하였다가 이름에서 특성화고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장영실 문중과 옛 부산과학고 동문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기어이 부산과학고등학교로 개명하고, 금정구 남산동의 현 교사로 이전하였다. 구별할 필요가 생기면 후자를 신 부산과학고로 특정하기도 한다. 즉 박 기자는 구 부산과학고 출신.[5] 105기가 2001년, 115기가 2006년이다.[6] 위의 영상에서 34초에 나온다.[7] 지금은 게시글이 삭제되어 있다.[8] 정확히는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우한시가 봉쇄되고 우한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쌍용자동차 공장이 강제로 셧다운되었으며, 이 때문에 중국에서 춘절 연휴가 원래대로면 1월 26일에 끝났어야 되는데 이 사태로 대체휴일이 무기한 연장되면서 이 우한에서 한국 조립공장으로 넘어와야 할 와이어링 하니스(Wiring Harness) 재고가 바닥이 나서 조립이 불가능하게 되자 한국 조립공장도 연쇄적으로 강제 셧다운 된 것. ##관련 인터뷰##.[9] 6학년 국어 나 11단원 뉴스의 관점. 다만 교과서에는 이름이 직접 나오지는 않았다. 영상교재로 출연했다.[10]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11] 성우는 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