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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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코미디언. 1974년 2월 7일 생. 서울고등학교와 호서대학교를 졸업했다.
원래는 리포터로 활동하다가 개그맨이 되고 싶어 허동환을 찾아가 함께 동거하며 개그맨 시험에 도전, 6번의 실패 끝에 2000년, KBS 신인개그맨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KBS 공채 15기로 데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석주의 일기'''라는 코너를 진행했지만 이후 별 히트 코너 없이 '''시사터치 코미디파일'''에 출연하며 부업으로 이벤트 MC 일을 한다.
2003년에 조세호(양배추)와 함께 '''생활체조'''로 다시 개그 콘서트에 등장. '''낙지'''라는 예명을 쓰며 '''공포의 과외선생''' 코너에 출연했는데[1] , '''허동환과 함께 자신의 이름 세 글자를 알리는 계기'''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개그 대국. 허동환은 다크서클을 칠한 '''허둥 9단'''으로 변신해 장동혁 3단을 상대하고, 윤석주는 박성호와 함께 둘의 개그 배틀을 중계한다. 여기서 윤석주는 박성호와 함께 '''허동환을 동기 이창명에 비교하면서''' 허동환에 대해 알리고, 또 자신의 이름 역시 알리게 된다. 허둥 9단의 아이디어를 만들어 준 사람이 바로 윤석주였으며 이후 허동환과 함께 '''외길 30년'''과 '''허둥 가라사대'''를 진행한다.
허둥의 인기가 시들면서 낙지의 인기도 함께 시들었고 윤석주는 긴 공백기를 맞이하게 된다. 2007년 1월 10일 방영된 KBS 웃음충전소에 오랜만에 등장, 타짱에서 정철규와 정경미를 이기고 결승전까지 진출한다. 이때 상대는 옛 파트너 양배추. 윤석주는 양배추가 자신에게 진 빚 38만 원을 안 갚아서 웃음충전소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2011년 9월 17일 첫 방영된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하며 '''7년''' 만에 다시 한 번 공개 코미디 무대에 서게 되었다. 박준형, 오지헌, 정종철과 함께 '''갈갈스'''라는 팀으로 출전, 하지만 시즌 2부터는 출연하지 않으며 다시 한 번 긴 공백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때 갈갈스 팀원 모두가 조각 같은 몸매를 자랑했는데, 윤석주가 멤버들을 트레이닝했다고 한다. 방송 출연이 뜸해지자 술과 담배에 의존하다가 건강을 잃은 후 운동을 시작했고 동료 개그맨들도 코치해줬던 것.
오래 전부터 사진을 찍던 윤석주는 2016년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사진공모전인 신한 환경사진 공모전에서 1등을 하여 사진작가로의 입지를 구축하고 상금 오백만원을 거머쥐며 그후 수많은 사진공모전에서 입상을 하게된다. 2018년부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진 관련 영상을 올리며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6년 강화도에 직접 집을짓고 그 내용들을 에세이로 출간해서 좋은 반응을 얻게되는데 그 책 이름이 "땅.집.go" 다.
2017년 5월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에 입도해서 제주도 1호 개그맨으로써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현재는 구좌읍 하도리에 있는 별방진이라는 유적지 옆에 윤스타라는 피자집을 인수해 경영하고 있다. 각종 읍내 이벤트나 강연 같은 곳에도 출연한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자신의 근황을 알리고 있으며 자신은 방송에서 뜸할 뿐이지 여전히 개그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석주와 허동환은 서로서로 인기 개그맨으로 만들어준 관계였지만 개콘 하차 이후 삐걱대기 시작한다. 공연제작자가 된 허동환이 윤석주를 써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다른 개그맨을 썼던 것이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윤석주는 허동환의 '''스타병'''이 문제가 되었다고 했고, 둘의 앙금과 화해 과정은 2014년 1월, EBS에서 방송된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용서'''를 통해 방송되었다.
윤석주가 누군가에게 폭행을 한 것이 아닌 폭행을 당한 사건이다. 2016년 1월 6일 윤석주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기관 워크숍에서 사회를 보던 중 술에 취한 공무원 김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김씨가 벌금 100만 원을 내고는 술에 취해 기억이 없었다고 주장하자 윤석주는 '''"100만원이면 개그맨 때릴 수 있습니다... 아참 술먹고 기억이 없다고 해야함..."'''이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분노를 드러냈다.관련 기사,관련 페이스북
2019년 6월 4일 최국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이 개그 콘서트를 하차한 이유를 밝혔다. 한 기수 선배인 '''A''', 친구 관계인 '''B'''[2] 와 코너를 함께 짰는데 결과는 부진했고 이에 최국이 A에게 부진한 이유를 말했더니 밥공기를 던졌다고 했다. 이후 A의 언질로 인해 당시 개콘에 출연하던 사람들은 최국을 피했고 결국 따돌림의 대상이 된 최국은 회의 때 참석하지 않다가 자연스럽게 개콘을 하차했다고 한다. 이후 최국은 A와는 서로 얼굴도 보지 않다가 A의 아이 돌잔치 때 최국이 축의금을 보내줌으로서 서로 연락이 닿았고 김포에서 만나 화해했다고 한다.
최국이 이 사실을 유튜브에서 밝히자 유저들은 '''한 기수 위인 KBS 15기'''와 '''최국(75년생)보다 형'''이라는 점으로 인해 윤석주를 용의 선상에 올린 상태. 실제로 최국이 개콘에 출연 중일 때 함께 출연 중이던 15기로는 정종철과 조수원도 있지만 이 둘은 최국보다는 동생이다.
최국이 자신의 방송에 허동환을 섭외했는데 누군가가 최국TV에서 윤석주의 이름이 많이 나오니 이상하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최국이 직접 하트를 달았다.[3]
1. 소개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1974년 2월 7일 생. 서울고등학교와 호서대학교를 졸업했다.
2. 활동 내역
2.1. KBS 개그 콘서트
원래는 리포터로 활동하다가 개그맨이 되고 싶어 허동환을 찾아가 함께 동거하며 개그맨 시험에 도전, 6번의 실패 끝에 2000년, KBS 신인개그맨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KBS 공채 15기로 데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석주의 일기'''라는 코너를 진행했지만 이후 별 히트 코너 없이 '''시사터치 코미디파일'''에 출연하며 부업으로 이벤트 MC 일을 한다.
2003년에 조세호(양배추)와 함께 '''생활체조'''로 다시 개그 콘서트에 등장. '''낙지'''라는 예명을 쓰며 '''공포의 과외선생''' 코너에 출연했는데[1] , '''허동환과 함께 자신의 이름 세 글자를 알리는 계기'''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개그 대국. 허동환은 다크서클을 칠한 '''허둥 9단'''으로 변신해 장동혁 3단을 상대하고, 윤석주는 박성호와 함께 둘의 개그 배틀을 중계한다. 여기서 윤석주는 박성호와 함께 '''허동환을 동기 이창명에 비교하면서''' 허동환에 대해 알리고, 또 자신의 이름 역시 알리게 된다. 허둥 9단의 아이디어를 만들어 준 사람이 바로 윤석주였으며 이후 허동환과 함께 '''외길 30년'''과 '''허둥 가라사대'''를 진행한다.
허둥의 인기가 시들면서 낙지의 인기도 함께 시들었고 윤석주는 긴 공백기를 맞이하게 된다. 2007년 1월 10일 방영된 KBS 웃음충전소에 오랜만에 등장, 타짱에서 정철규와 정경미를 이기고 결승전까지 진출한다. 이때 상대는 옛 파트너 양배추. 윤석주는 양배추가 자신에게 진 빚 38만 원을 안 갚아서 웃음충전소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2.2. tvN 코미디 빅리그
2011년 9월 17일 첫 방영된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하며 '''7년''' 만에 다시 한 번 공개 코미디 무대에 서게 되었다. 박준형, 오지헌, 정종철과 함께 '''갈갈스'''라는 팀으로 출전, 하지만 시즌 2부터는 출연하지 않으며 다시 한 번 긴 공백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때 갈갈스 팀원 모두가 조각 같은 몸매를 자랑했는데, 윤석주가 멤버들을 트레이닝했다고 한다. 방송 출연이 뜸해지자 술과 담배에 의존하다가 건강을 잃은 후 운동을 시작했고 동료 개그맨들도 코치해줬던 것.
2.3. 근황
오래 전부터 사진을 찍던 윤석주는 2016년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사진공모전인 신한 환경사진 공모전에서 1등을 하여 사진작가로의 입지를 구축하고 상금 오백만원을 거머쥐며 그후 수많은 사진공모전에서 입상을 하게된다. 2018년부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진 관련 영상을 올리며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6년 강화도에 직접 집을짓고 그 내용들을 에세이로 출간해서 좋은 반응을 얻게되는데 그 책 이름이 "땅.집.go" 다.
2017년 5월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에 입도해서 제주도 1호 개그맨으로써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현재는 구좌읍 하도리에 있는 별방진이라는 유적지 옆에 윤스타라는 피자집을 인수해 경영하고 있다. 각종 읍내 이벤트나 강연 같은 곳에도 출연한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자신의 근황을 알리고 있으며 자신은 방송에서 뜸할 뿐이지 여전히 개그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3. 사건사고 및 논란
3.1. 허동환과의 불화
윤석주와 허동환은 서로서로 인기 개그맨으로 만들어준 관계였지만 개콘 하차 이후 삐걱대기 시작한다. 공연제작자가 된 허동환이 윤석주를 써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다른 개그맨을 썼던 것이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윤석주는 허동환의 '''스타병'''이 문제가 되었다고 했고, 둘의 앙금과 화해 과정은 2014년 1월, EBS에서 방송된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용서'''를 통해 방송되었다.
3.2. 폭행 사건
윤석주가 누군가에게 폭행을 한 것이 아닌 폭행을 당한 사건이다. 2016년 1월 6일 윤석주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기관 워크숍에서 사회를 보던 중 술에 취한 공무원 김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김씨가 벌금 100만 원을 내고는 술에 취해 기억이 없었다고 주장하자 윤석주는 '''"100만원이면 개그맨 때릴 수 있습니다... 아참 술먹고 기억이 없다고 해야함..."'''이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분노를 드러냈다.관련 기사,관련 페이스북
3.3. 똥군기 의혹
2019년 6월 4일 최국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이 개그 콘서트를 하차한 이유를 밝혔다. 한 기수 선배인 '''A''', 친구 관계인 '''B'''[2] 와 코너를 함께 짰는데 결과는 부진했고 이에 최국이 A에게 부진한 이유를 말했더니 밥공기를 던졌다고 했다. 이후 A의 언질로 인해 당시 개콘에 출연하던 사람들은 최국을 피했고 결국 따돌림의 대상이 된 최국은 회의 때 참석하지 않다가 자연스럽게 개콘을 하차했다고 한다. 이후 최국은 A와는 서로 얼굴도 보지 않다가 A의 아이 돌잔치 때 최국이 축의금을 보내줌으로서 서로 연락이 닿았고 김포에서 만나 화해했다고 한다.
최국이 이 사실을 유튜브에서 밝히자 유저들은 '''한 기수 위인 KBS 15기'''와 '''최국(75년생)보다 형'''이라는 점으로 인해 윤석주를 용의 선상에 올린 상태. 실제로 최국이 개콘에 출연 중일 때 함께 출연 중이던 15기로는 정종철과 조수원도 있지만 이 둘은 최국보다는 동생이다.
최국이 자신의 방송에 허동환을 섭외했는데 누군가가 최국TV에서 윤석주의 이름이 많이 나오니 이상하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최국이 직접 하트를 달았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