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나

 


1. 소개
2. 작중행적
2.1. 챕터 1 서막:프렐류드
2.2. 챕터 2 상편:탐정의 장
2.3. 챕터 3 중편:절망의 장
2.4. 챕터 4 하편:각성의 장
2.5. 챕터 5 하편:각성의 장
2.6. 챕터EX
2.7. DLC 3 나의 작은 악어 - 가장 연약한 탐정의 커튼콜 -
3. 기타


1. 소개


[image]
'''사신 탐정'''
이름
윤지나
성별
여성
나이
??[1]
칭호
사신 탐정
크로시드 서클에서의 능력
자신과 가까운 사람을 지정해 그사람을 범인으로 만들고 탐정포인트를 자기 것으로 만든다.
크로시드 서클에서의 패널티
폭탄목걸이 기본 폭약량 + (폭약량 × 능력으로 처형된 사람 수)[2]
탐정의 왕의 등장인물.
흔히 나오는 전형적인 거유누님 캐릭으로 이 게임의 색기담당.
제작진의 코멘트로는 딱 동경할 만한 어른도 아니고 동경할 수 없는 어른도 아닌 딱 중간포지션에 몸매는 비현실(!?)이지만 인간적으로는 현실적인 캐릭터로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현실사람들이 공감할만한 행적을 남겼다. 또한 조민수와의 관계는 '''어른의 연애'''를 생각하며 디자인했다고.
과거 최춘식, 조민수와는 친구 사이(!)이다[3].
역시 다른 인물들처럼 D의 초대장을 받고 D의 성으로 왔다.
여기서 윤지나의 탐정능력인 '사신'이란, 만나는 남자들마다 '''사건의 진범이라서(...)''' 별명이 이렇게 붙여졌다고 한다. 언제는 자신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찍다 사건이 일어났는데, 진범은 '''영화배급소 직원'''이였다고(...). 실제로 D는 이것을 간파하고 그녀에게 이것과 비슷한 탐정능력을 주었다. [4]

2. 작중행적




2.1. 챕터 1 서막:프렐류드


처음에는 의문의 시체에 당황하고 있다가, 미나리#s-2서태혁의 신원을 보증하자마자, 그를 뒤에서 덮친다. 서태혁은 뭉클(!)한 감동(?)을 느끼고, 나이 차만 아니라면 좋았을 걸 하면서 '내가 히로인이다'라는 티를 팍팍 낸다.
그러다 가면 인축들 중 안지아만 남게 되면 왠지 두려워하면서 술을 마셔대더니[5], 누군가가 사망하자 서태혁을 의심한 채 조민수와 함께 의무실에 머물며, 서태혁과는 한 마디도 나누려하지 않는다.
첫번째 대결에 가서야 집단 대화로 말을 읽을 수 있다.

2.2. 챕터 2 상편:탐정의 장


비중이 별로 없다. 왜냐면 일단 윤지나의 탐정능력 자체가 사건 해결에 그다지 도움을 주는것도 아니고 그녀가 사건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포지션도 아닐 뿐더러 이 챕터에선 다른 사람들 지분이 있기 때문.

2.3. 챕터 3 중편:절망의 장


다른 이들의 탐정능력이 밝혀질때 윤지나의 탐정능력도 같이 밝혀진다. 여담이지만 제작진 쪽에서는 윤지나의 탐정능력을 데스빔이라고 불렀다고...
크로시드 서클 도중 이리나의 침묵 규정을 악용한 작전의 최대 피해자. 앞서서 포인트를 2개나 잃었던 것도 있기에 포인트가 1개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 그래서 이걸로 포인트를 전부 잃어 죽게되는 ''Hell 2 U''엔딩도 있다. [6]
그리고 윤지나가 이 성에 온 이유는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이 챕터당시에는 이 사람으로 추정했으나, 이후...

2.4. 챕터 4 하편:각성의 장


시작하자마자 조민수의 죽음으로 멘붕에 빠진다[7].
이후 크로시드 서클에서는 자신의 탐정 능력을 쓸까말까하고 굉장히 위태로운 모습을 보인다.[8]그러나 이후 조민수가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9]의 뜻이 '''조민수의 탐정능력이 다잉메시지를 남기는것'''임을 알아차리고 사건 해결에 큰 도움을 준다. [10]
진범과 비밀통로의 암호가 모두 밝혀진후 진범에게 왜 조민수를 죽였냐며 분노하지만 오히려 '''사람의 죽음에서 뭘 느껴야하냐'''는 말을 대답으로 듣고 멘붕하지만 미나리에게 뺨을 맞고 정신을 차린다.
윤지나의 앙금을 풀어주게 되면 서로 화해하게 되며, 이렇게 해야 트루엔딩인 ''<오늘 밤에는 울지말아요>''를 볼수 있다.[11]

2.5. 챕터 5 하편:각성의 장


끝까지 생존하는 캐릭터 중 하나
아무 생각 없이 플레이해서 엔딩을 보면[12] 아마 윤지나 엔딩을 먼저 보게 될 것이다.[13]
본인의 호감도 엔딩인 ''<죽음의 론도>''에서 서태혁과 결혼하여 자녀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다. 결국 서태혁이 다시 섬으로 들어가며 뭔가 흐지부지된 것 같지만.
애초에 주역은 따로 있었으니 뭐, 서비스랄까.

2.6. 챕터EX


'''탐정의 왕의 최종생존자'''
'''불가시의 명탐정'''
'''사신 탐정'''
'''무직 탐정'''
'''몰살 탐정'''
'''직감 탐정'''
'''영매 탐정'''
'''서태혁'''
'''윤지나'''
'''한울'''
'''이리나'''
'''미나리'''
'''흑사병'''
권세일과의 대결 중 마지막 인물제시에서 윤지나를 제시하면 알 수 있는 이야기로, 섬을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패닉을 일으키다가 뺨을 한 대 얻어맞고는 그 누구보다 빠르게 감정을 정리하고 냉정하게 사고하여 배 위에서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위독한 상태의 서태혁을 구명하기 위한 조치를 내린 뒤 몰래 빠져나와 무너진 성의 방향을 바라보며 울었다고.

2.7. DLC 3 나의 작은 악어 - 가장 연약한 탐정의 커튼콜 -



3. 기타


인기투표라 할수 있는 부분에서 12등을 차지했다. 여캐중에선 제일 낮다.
현재 최종생존 멤버들중에선 유일하게 후속작인 범죄의 왕에서 언급되지 않은 상태.[14]

[1] 한울보다는 연상.[2] 즉 자신의 능력으로 더 많이 죽일수록 폭탄이 터져 죽을 때의 모습이 끔찍해진다.[3] 그 방향으로 대화('가까운(사귀는) 사이 아니냐')를 하면 왠지 연인이 아니라서 실망하는 것 같다.[4] 실제로 그녀와 가까운 인물들이였던 최춘식조민수는 둘다 죽었다... 그리고 챕터5 엔딩10 죽음의 론도에서는 서태혁도 같이...[5] [image] 위 그림이 그때 대화에서 당황한 옆모습이다.[6] 물론 두번째 크로시드 서클에서 포인트가 1개밖에 남지않는 사람이 또 나오긴 한다.[7] 당연하다. 동료가 둘이나 죽었으니, 누구를 믿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다음 차례는 자신이 아닌가 공포에 떠는 게 인지상정 아닌가.[8] 해당 챕터 엔딩들 중 '손끝의 허브티'와 '그대의 차디찬 손' 이라는 이리나에게 능력을 쓰고 마는 배드엔딩이 있다. 이 엔딩으로 그녀의 탐정능력이 서태혁의 능력보다 상위임을 알 수 있다.[9] '''사건의 해답은 피가 가르쳐준다.'''[10] 이때 다잉메시지는 피해자들의 미스터 피해자를 이용해 만들어졌다.[11] 이전의 챕터들로부터 공략한 히로인의 호감도에 근접할 만큼 호감도가 큰 폭으로 상승한다.[12] EX 공략 세이브 파일로 간단히 챕터 5 엔딩을 보려고 하면 높은 확률로 이 엔딩이 나온다. 혹은 마지막 탐문에서 공략하던 타 히로인 공략을 그만 두었을 경우에도 나올 수 있다.[13] 챕터 4의 굿엔딩 메인이 윤지나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윤지나의 호감도가 오르는 수치가 다른 히로인들의 ×1.5배이기 때문.[14] 미나리, 한울, 서태혁, 이리나는 기록상으로, 흑사병은 새벽 3시의 범왕과 주인공의 정체가 밝혀지는 부분에서 blackdeath로 짤막하게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