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룡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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応龍皇
게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나오는 메카닉. 이름의 유래 자체가 응룡과 황룡.
첫 등장은 만화 《용호왕 전기》로, 게임에는 판권작인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에서 데뷔했다.[1]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도 참전.
파일럿은 손광룡.
응룡황은 초기인의 최상위 랭크인 사령[2] 의 하나로, 번개를 부리는 응룡의 초기인이다. 약점은 역린. 전체길이가 만리장성과 맞먹는다.
기인대전 후에 잠들어 있던 것을 손광룡이 436명의 염동력 능력자와 자신의 혼까지 더해 부활시킨다. 거대한 몸집과 강력한 힘으로 용호왕을 몰아붙이지만, 흑사도 오행열참에 염동결계가 깨지고, 용왕파산검 역린단을 역린에 맞아 두동강난다(용호왕전기). 3차 알파에서 간에덴이 쓰러지고 나서야 나타난 이유를 묻자 '예전에 당한 오래된 상처 때문에 늦게 깨어났다'는 것은 이걸 말하는 듯.
3차 알파에 부활하여 등장해서 아군의 훼방을 있는데로 놓다가 결국 손광룡과 운명을 함께한다. 여기서는 처음 등장했을 때 사신의 초기인 용왕기와 구별하기 위해 손광룡이 임의로 진 용왕기라는 이름을 붙였다.
기인대전 때 '용옥'이라는 것을 잃었기 때문에 3차 알파에서 파괴될 때까지도 본래의 힘을 발휘하지 못했었다고 한다.
용호왕전기의 작자인 후지하라 마사유키의 동인지[3] 《슈퍼로봇대전 대전 아라시 -용왕역습-》에서는 제3차 알파에서 사실 소멸되지 않았고 3차 알파에서의 싸움은 '용옥'을 되찾기 위한 것이었음이 드러난다 정확히는 용옥의 기동의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죽은척을 하고 뒤에서 싸움을 지켜보다 영제와의 결전에서 발생한 막대한 에너지를 이용 결국 '용옥'을 기동시킨 진 용왕기를 이끌고 다시 한번 알파 넘버즈와 싸우게 된다.[4]
본래는 영제와의 싸움에서 알파 넘버즈를 지원해줄 생각이었다고 하나 영제는 이미 소멸한 뒤였고 이왕 나온거 니들이랑 한번 싸워보자고(...) 공격을 시작하고 진 용왕기의 압도적인 힘으로 알파 넘버즈를 밀어붙이자[5] 쿠스하와 브릿트가 사신초혼 진 용호왕을 다시금 소환한다 하지만 역으로 진 용호왕의 합체시 방출되는 오행기의 염력과 알파 넘버즈의 힘을 흡수해, 공격 에너지에 포함되어 있던 영제의 부정의 힘을 정화하고 진 용왕기의 진짜 모습을 선보인다. 손광룡이 말하기를 이 형태야말로 진 용왕기의 최종형태 '''"응룡황"'''[6] 이라고 한다. 이 상태에서 진 겟타의 '''스토너 선샤인을 비롯한 각종 오의급 공격에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골디언 크러셔까지 동시에 맞았건만''' 상처하나 없이 멀쩡한 모습을 보였다.
그 후에 이루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싸움을 계속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이유를 묻는 이루이에게 딱히 별 이유는 없지만 뜨거운 녀석들은 마음에 안든다고(...)공격을 개시 차원병기를 마구 난사하면서 알파 넘버즈를 빈사상태로까지 몰아붙인다. 멸망에 대항할수 있는 힘을 쌓다보니 역으로 단신으로 멸망을 일으킬수 있는 괴물이 되어버렸다고 작중 브릿트가 언급한다.
그리고 빅 파이어의 도움[7] 으로 미래 세계의 동료들(알파 외전 참전작들)과 증원 온 다른 동료들(2차알파 참전작들)과 합세한 알파 넘버즈에게도 압도적인 우위를 선보이고 마지막 순간 알파 넘버즈의 속임수를 눈치채고 응룡왕의 필살기로 보이는 용왕무한참을 발사하나...우주 저편을 떠돌아 다니던 이데온이 카운터로 이데온 건을 날려 타격을 입어 용왕무한참이 실패하고 그 순간을 이용한 알파 넘버즈의 반격에 의해 무너진다.
다만 이때도 약간의 시간만 있었으면 보조오행기로 다시 재생이 가능했다고...결국 최후에는 진 용호왕의 사신진화팔괘진과 알파 넘버즈의 합동공격에 소멸한다.[8]
그리고 최후의 순간 손광룡은 이미 닫혀버린 다른 세계를 언급하면서 그곳에는 '''"빅 파이어"'''도 이곳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도 없을테지만 그쪽의 나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을것이라고.. 아마도 최후의 순간 그가 말한 닫힌 세계는 OG 세계로 추정된다.
여기서는 본래 명칭인 응룡황으로 등장한다. 전용 테마는 사룡의 장(四龍の長).
평범한 중간보스일뿐이었던 3차 알파와는 달리 여기서는 HP가 300000이다... 특수능력은 용린기로 용린기를 이용한 인해전술도 가능하다. 참고로 용린기는 응룡황의 장갑 표면에 있는 비늘을 분리시켜 자유자재로 원격 조작이 가능하고 용의 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존재로 자기로 조종된다고 하며 공격은 입에 해당하는 부위에서 천둥을 방출하거나 비늘을 직접 적에게 부딪치는 공격을 한다. 응룡황의 비늘은 모두 용린기가 있기 때문에 엄청난 숫자인데다 1대의 크기도 상당한 것으로 나와 있다. 그리고 용린기들도 요기인에 속한다고 한다.
손광룡의 전투 대사에 따르면 응룡은 사룡(청룡, 적룡, 백룡, 흑룡)의 장이라고 한다. 신정이라는 황룡은 나이를 먹은 응룡이 변화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아다마트론의 기술 연출에서 소환되기도 한다. 만리장성만한 크기인 응룡황이 조그맣게 보이는데 아다마트론의 크기를 직감할 수 있다.
1. 설명
応龍皇
게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나오는 메카닉. 이름의 유래 자체가 응룡과 황룡.
첫 등장은 만화 《용호왕 전기》로, 게임에는 판권작인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에서 데뷔했다.[1]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도 참전.
파일럿은 손광룡.
응룡황은 초기인의 최상위 랭크인 사령[2] 의 하나로, 번개를 부리는 응룡의 초기인이다. 약점은 역린. 전체길이가 만리장성과 맞먹는다.
기인대전 후에 잠들어 있던 것을 손광룡이 436명의 염동력 능력자와 자신의 혼까지 더해 부활시킨다. 거대한 몸집과 강력한 힘으로 용호왕을 몰아붙이지만, 흑사도 오행열참에 염동결계가 깨지고, 용왕파산검 역린단을 역린에 맞아 두동강난다(용호왕전기). 3차 알파에서 간에덴이 쓰러지고 나서야 나타난 이유를 묻자 '예전에 당한 오래된 상처 때문에 늦게 깨어났다'는 것은 이걸 말하는 듯.
2. 작중 행적
2.1.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
3차 알파에 부활하여 등장해서 아군의 훼방을 있는데로 놓다가 결국 손광룡과 운명을 함께한다. 여기서는 처음 등장했을 때 사신의 초기인 용왕기와 구별하기 위해 손광룡이 임의로 진 용왕기라는 이름을 붙였다.
기인대전 때 '용옥'이라는 것을 잃었기 때문에 3차 알파에서 파괴될 때까지도 본래의 힘을 발휘하지 못했었다고 한다.
2.2. 용왕역습
용호왕전기의 작자인 후지하라 마사유키의 동인지[3] 《슈퍼로봇대전 대전 아라시 -용왕역습-》에서는 제3차 알파에서 사실 소멸되지 않았고 3차 알파에서의 싸움은 '용옥'을 되찾기 위한 것이었음이 드러난다 정확히는 용옥의 기동의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죽은척을 하고 뒤에서 싸움을 지켜보다 영제와의 결전에서 발생한 막대한 에너지를 이용 결국 '용옥'을 기동시킨 진 용왕기를 이끌고 다시 한번 알파 넘버즈와 싸우게 된다.[4]
본래는 영제와의 싸움에서 알파 넘버즈를 지원해줄 생각이었다고 하나 영제는 이미 소멸한 뒤였고 이왕 나온거 니들이랑 한번 싸워보자고(...) 공격을 시작하고 진 용왕기의 압도적인 힘으로 알파 넘버즈를 밀어붙이자[5] 쿠스하와 브릿트가 사신초혼 진 용호왕을 다시금 소환한다 하지만 역으로 진 용호왕의 합체시 방출되는 오행기의 염력과 알파 넘버즈의 힘을 흡수해, 공격 에너지에 포함되어 있던 영제의 부정의 힘을 정화하고 진 용왕기의 진짜 모습을 선보인다. 손광룡이 말하기를 이 형태야말로 진 용왕기의 최종형태 '''"응룡황"'''[6] 이라고 한다. 이 상태에서 진 겟타의 '''스토너 선샤인을 비롯한 각종 오의급 공격에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골디언 크러셔까지 동시에 맞았건만''' 상처하나 없이 멀쩡한 모습을 보였다.
그 후에 이루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싸움을 계속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이유를 묻는 이루이에게 딱히 별 이유는 없지만 뜨거운 녀석들은 마음에 안든다고(...)공격을 개시 차원병기를 마구 난사하면서 알파 넘버즈를 빈사상태로까지 몰아붙인다. 멸망에 대항할수 있는 힘을 쌓다보니 역으로 단신으로 멸망을 일으킬수 있는 괴물이 되어버렸다고 작중 브릿트가 언급한다.
그리고 빅 파이어의 도움[7] 으로 미래 세계의 동료들(알파 외전 참전작들)과 증원 온 다른 동료들(2차알파 참전작들)과 합세한 알파 넘버즈에게도 압도적인 우위를 선보이고 마지막 순간 알파 넘버즈의 속임수를 눈치채고 응룡왕의 필살기로 보이는 용왕무한참을 발사하나...우주 저편을 떠돌아 다니던 이데온이 카운터로 이데온 건을 날려 타격을 입어 용왕무한참이 실패하고 그 순간을 이용한 알파 넘버즈의 반격에 의해 무너진다.
다만 이때도 약간의 시간만 있었으면 보조오행기로 다시 재생이 가능했다고...결국 최후에는 진 용호왕의 사신진화팔괘진과 알파 넘버즈의 합동공격에 소멸한다.[8]
그리고 최후의 순간 손광룡은 이미 닫혀버린 다른 세계를 언급하면서 그곳에는 '''"빅 파이어"'''도 이곳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도 없을테지만 그쪽의 나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을것이라고.. 아마도 최후의 순간 그가 말한 닫힌 세계는 OG 세계로 추정된다.
2.3.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여기서는 본래 명칭인 응룡황으로 등장한다. 전용 테마는 사룡의 장(四龍の長).
평범한 중간보스일뿐이었던 3차 알파와는 달리 여기서는 HP가 300000이다... 특수능력은 용린기로 용린기를 이용한 인해전술도 가능하다. 참고로 용린기는 응룡황의 장갑 표면에 있는 비늘을 분리시켜 자유자재로 원격 조작이 가능하고 용의 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존재로 자기로 조종된다고 하며 공격은 입에 해당하는 부위에서 천둥을 방출하거나 비늘을 직접 적에게 부딪치는 공격을 한다. 응룡황의 비늘은 모두 용린기가 있기 때문에 엄청난 숫자인데다 1대의 크기도 상당한 것으로 나와 있다. 그리고 용린기들도 요기인에 속한다고 한다.
손광룡의 전투 대사에 따르면 응룡은 사룡(청룡, 적룡, 백룡, 흑룡)의 장이라고 한다. 신정이라는 황룡은 나이를 먹은 응룡이 변화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아다마트론의 기술 연출에서 소환되기도 한다. 만리장성만한 크기인 응룡황이 조그맣게 보이는데 아다마트론의 크기를 직감할 수 있다.
3. 무장
- 응룡호뢰창 : 입에서 내뿜는 번개.
- 용린난무진 : 응룡황의 비늘에 있는 용린기 여러대를 공격에 활용하는 무장.
4. 특수능력
5. 관련 문서
[1] 이때는 진 용왕기(真・龍王機)라는 명칭이었다.[2] 사령은 초기인의 왕에 해당하는 존재로, 응룡황 외에도 기린의 초기인, 영귀의 초기인, 봉황의 초기인이 있다. 각각의 이름은 응룡황의 이름을 고려하면 기린황, 영귀황, 봉황황으로 추측었고, 용호왕전기에서 영귀의 초기인은 영귀황으로 밝혀진다.[3] 동인지라 공식설정은 아니다.[4] 시점은 3차 알파 최종결전 직후이다.[5] 각종 필살기를 염동필드로 여유롭게 받아넘기면 탑재한 소형기 용린기도 덩달아 파워업해서 용린왕(...)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6] 이후 응룡황이란 이름은 2차OG에서 다시 나온다.[7] 마지막에 손광룡이 빅 파이어를 언급한다.[8] 이후 격추당한 뒤 나타난 초기인들 말을 보면 손광룡이 알파넘버즈에게 싸움을 건 진짜 목적은 고대때부터 계속된 싸움에 하나둘씩 사라져간 초기인들과 멸망해버린 자신의 일족의 긍지를 위해 자신들이 최강이였음을 증명하고자 그리고 빅 파이어를 이기고자 알파넘버즈에게 싸움을 건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