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작

 



1. 설명
2. 3부작 목록
3. 3부작이었던 것들
3.1. 게임
3.2. 영화
4. 관련 문서


1. 설명


3개의 작품으로 구성된 시리즈. 영어로는 '''트릴로지'''(Trilogy)라 한다.
대개 속편이 소포모어 징크스에 빠져 시리즈 제작이 중단되는 경우를 극복하고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이 나오거나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속편이 준수한 작품성을 가졌거나 흥행 성적이 괜찮으면 3편까지 제작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3부작은 시리즈 내내 안정성을 지니는 경우가 많다.
또한 3이라는 숫자가 주는 안정감 때문에, 3부작을 의도하고 제작된 작품들도 많다. 쉽게 말해 2부작은 너무 짧고 4부작은 너무 길어서 긴 이야기를 깔끔하게 끝내기 딱 좋다는 것. 하지만 반대로 그 3이라는 애매한 수 때문에 망하는 경우도 많다.
3부작 중에서 2편에 해당하는 작품들은 제대로 된 완결을 내지 않고 속편을 암시하면서 끝을 흐리는 경우가 많다. 원작이 따로 있거나 시리즈 전부 또는 일부를 함께 찍은 시리즈(예: 매트릭스, 반지의 제왕, 백 투 더 퓨처)는 큰 구속을 받는 일이 없지만, 시리즈를 따로 찍는 스타워즈와 같은 경우 큰 위험 요소가 될 수도 있다. 조지 루카스 역시 제국의 역습 촬영 당시 상황을 "큰 도박이었다"고 회고했다.
드물지만 3부작이었다가 3번째 작품도 흥행이나 비평에 성공하면 또 다른 속편이 제작된다. 이 경우 3부작에서 벗어나게 된다. 실제로 4번째 작품이 나온 시리즈중 다수가 3편까지 제작되었다가 컨셉/분위기를 바꾸어서 4편을 만들게 되었다.
한국영화를 얘기하자면, 장군의 아들 정도의 소수의 예외를 제외하면 속편을 넘어 3부작에 이른 경우는 극히 드물다. 산딸기, 애마부인같은 장편 시리즈는 차라리 있으나, 주인공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진정한 의미의 3부작은 거의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 영화는 3부작의 첫 작품이다!””라고 감독이 미리 예고하여 관객의 주목을 받으려는 시도가 21세기 들어 있었다. 명량, 신세계 등이 그것이나 결국은 모두 공수표에 지나지 않는 허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2. 3부작 목록


연속성이 없는 경우(같은 세계관이 아니거나 전작의 등장인물이 안 나오는 경우 등)는 ★ 표시.

2.1. 학술



2.2. 문학


  • 고대 그리스 비극[1]
  • 개미 - 1부 개미, 2부 개미의 날, 3부 개미 혁명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타나토노트 시리즈 -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
  • 김용사조삼부곡
  • 박범신의 갈망 삼부작 (고산자, 촐라체, 은교)
  • 스티븐 킹의 빌 호지스 삼부작 (미스터 메르세데스, 파인더스 키퍼스, 엔드 오브 왓치)
  • 반지의 제왕
  • 펜할리곤 트릴로지
  • 코맥 매카시의 국경 3부작 ★ (단, 국경 3부작은 1편 <모두 예쁜 말들>과 2편 <국경을 넘어>의 주인공인 존 그래디와 빌리 파햄이 3편 <평원의 도시들>에 주연으로 함께 출현한다. 이어지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주인공은 계속 이어지는 셈이다.)
  • 아이작 아시모프의 (초기) 파운데이션 3부작 - 파운데이션(Foundation), 파운데이션과 제국(Foundation and Empire), 제2 파운데이션(Second Foundation)
  • 네이버 웹소설 뱀파이어 시리즈[2] - 뱀파이어의 꽃, 뱀파이어의 키스, 뱀파이어의 별
  • 노승아 작가의 작품들 (5총사의 이야기) ★ - '로맨틱 레시피'는 준원과 새연의 이야기를, '법대로 사랑하라'는 정호와 유리의 이야기를, 허니허니 웨딩은 혁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3] 시간 상으로 겹치는 부분이 있고 5총사의 나머지 멤버들이 가끔 출연하긴 하지만(준원과 새연은 '법대로 사랑하라'에서는 이미 결혼했고, '허니허니 웨딩'에서 혁준이 결혼한 해의 봄에 정호와 유리가 결혼했다.) 연속성은 없다.
  • 소설 동의보감 (춘, 하, 추) [4]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50가지 그림자: 심연, 50가지 그림자: 해방)
  • 펄 벅의 대지 3부작[5] (대지, 아들들, 분열된 일가)
  • 연작소설
  • SF 소설
  • 영 어덜트 소설
  • J.G 발라드 소설
    • 지구종말 3부작 (크리스탈 세계, 물에 잠긴 세계, 불타버린 세계)
  • 정유정의 악(惡)의 3부작 (7년의 밤, 28, 종의 기원)

2.3. 영화



2.4. 뮤직비디오


  • DAY6 - 좋은 걸 뭐 어떡해, I Loved You, 그렇더라고요
  • Madeon - You're On, Pay No Mind, Nonsense
  • M83 - Midnight City, Reunion, Wait[9]
  • 트로이 시반 - Blue Neighbourhood(Wild, Fools, Talk Me Down)
  • 트웬티 원 파일럿츠 - Jumpsuit[10], Nico and the Niners, Levitate

2.5. 음악



2.6. 애니메이션



2.7. 게임



2.8. 드라마



2.9. 만화



3. 3부작이었던 것들


'''10년 이상''' 3부작이었던 것들의 목록이다. 스타워즈와 같이 10년 이상 3부작이었지만 속편이 미리 기획되어 있던 경우는 포함시키지 않는다.

3.1. 게임



3.2. 영화



4. 관련 문서


[1] 트릴로지의 기원. 그러나 현재까지 전해지는 작품은 아이스퀼로스의 『오레스테이아』(「아가멤논」, 「제주를 바치는 여인들」, 「자비로운 여신들」) 트릴로지 뿐이다. 일명 '테바이 트릴로지'라고 불리는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 「오이디푸스 왕」,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는 내용과 인물은 연계되지만 한 세트로 발표된 것이 아니라 여러 차례 각기 다른 3부작으로 발표된 것이 각각 하나씩만 남아있는 것으로, 편의상 3부작이라 칭할 뿐 엄밀한 의미의 트릴로지는 아니다.[2] 앞의 두 작품은 루베르이와 서영이 주인공이고 마지막 작품은 그 둘의 딸인 린과 조카인 카이가 주인공이다.[3] 다만 로맨틱 레시피는 19금이고 나머지 두 작품은 전체 이용가다.[4] 본래 춘 하 추 동 4부작이었으나 작가 사망으로 3부작이 됨[5] 본래 4부가 기획되어 있었으나 집필 도중 작가가 사망해 3부작으로 남게 됐다.[6] 개봉된/될 본편 시리즈 전체는 9부작이지만, 오리지널과 프리퀄 그리고 시퀄 3부작을 구분하는 경우가 많다. 시퀄 3부작 이루 디즈니에서는 감독 라이언 존슨을 기용해 새로운 3부작을 제작할 예정.[7] 스피시즈 시리즈 자체는 4편까지 나왔지만 스피시즈 4는 전편들과 아무런 상관없다.[8]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폐기.[9] 이건 마지막 Wait가 시간대상으로 Midnight City 이전, 즉 프리퀄이다.[10] 이들의 이전 앨범 마지막 뮤비였던 'Heavydirtysoul'의 마지막 장면과 이 노래 뮤비의 첫 장면이 이어진다.[11] 영문 위키에 별도 항목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3부작이다.[12] Where You At은 뉴이스트 W.[13] 미래로보 달타니어스까지 합쳐서 4부작으로 보기도 한다.[14] 흔히 이 세 작품을 트리플 마징가 시리즈라고 부른다.[15] ZERO-G까지 합쳐서 4부작으로 보기도 한다.[16] 스폰서 토미의 삽질로 강제로 3부작이 된 경우. 완전승리 다이테이오는 제작 취소되었으니 제외한다.[17] 연속성은 없지만 일단 세계관은 공유한다.[18] 이 작품은 특이하게 게임이 아닌 애니메이션이다. [19] 홍요영~풍지성. 원래 동인계의 분류였으나 2011년 9월 29일 ZUN의 라디오 방송에 의해 공식화. 홍요영과 풍지성은 게임 구동 엔진과 시스템 인터페이스, 게임의 주제, 사용 BGM의 분위기 등에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 홍요영은 환상향의 강한 요괴들을 중점적으로 다루지만, 동방풍신록 이후의 작품들은 신과 신앙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룬다는 차이가 있다. ZUN에 의하면 동방신령묘는 홍요영과 풍지성 뒤를 잇는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이라고 밝혔으며, 동방신령묘 이후의 작품들은 홍요영과 풍지성을 결합한 듯한 느낌으로 만든다고 한다.[20] 게임의 시스템은 동일하지만 후퇴 되었다가 아예 주력 플렛폼인 PC가 아닌 콘솔(XBOX)로 나오는 바람에....[21]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는 1편과 2편, 그리고 각각의 확장팩이 1개씩 총 4작품이긴 하지만, 2편의 확장팩인 Throne of Bhaal은 그 자체가 차지하는 스토리상의 비중이 상당히 중요하므로 사실상 별개의 작품으로 취급한다. 그에 비해 1편의 확장팩인 Tales of the Sword Coast는 스토리상의 비중은 없고 별책부록 느낌의 확장팩이기 때문에 본편과 묶어서 본다. 이에 따라 전체적으로는 1편&1편의 확장팩, 2편(Shadow of Amn), 2편 확장팩(Throne of Bhaal)의 3부작으로 묶어서 발더스 게이트 트릴로지라 부르는 게 정석. 동명의 1, 2 통합 모드도 있다. 이에 대해선 BGT 항목 참조.[22] 이안, 레아, 케네스는 3편에서 모두 나온다. 2부터는 이안 혼자 클레르에게 매번 쫓겨다니고, 3까지가 영웅서기 시리즈의 리즈시절이라고 할 정도. 4부터는 세계관이 아예 달라서, 연속성의 의미가 없다.[23] 제작사인 ATLUS 측에서도 1~2와 3~5를 따로 나눠서 취급하고 있다.[24] 그 이후로 페르시아의 왕자 잊혀진 모래가 발매됐지만 전작들과는 전혀 관계없는 외전격 이야기이므로 3부작으로 친다.[25] 그러나 회색도시를 담당하던 수일배의 알테어 팀이 4:33에서 퇴출당하며 회색도시 3부작을 마무리해줄 회도3은 무기한 연장되어버렸다..[26] 세계관 자체는 동일하지만 연속성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