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선

 


'''경남 FC No. 20'''
'''이광선'''
'''(李光善 / Lee Kwang-Seon)'''
<colbgcolor=#e83827><colcolor=#fff> '''생년월일'''
1989년 9월 6일 (35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울산광역시
'''학력'''
울산강남초
울산현대중
대륜고등학교[1]
경희대학교
'''포지션'''
센터백, 스트라이커
'''신체 조건'''
192cm, 89kg
'''등번호'''
23
'''프로 입단'''
2012년 비셀 고베
'''소속팀'''
비셀 고베 (2012~2013)
아비스파 후쿠오카 (2014~2015)
제주 유나이티드 (2016~2018)
상주 상무 (2017~2018.9, 군 복무)
경남 FC (2019~)
'''SNS'''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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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축구선수. 경남 FC 소속으로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2. 선수 경력



2.1. J리그


[image]
비셀 고베 시절
[image]
아비스파 후쿠오카 시절
경희대학교 출신으로 2012년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가 J리그 비셀 고베에 입단했다. 2012년 비셀 고베가 J1리그에 있을 때는 경기에 자주 나서지 못했지만, 비셀 고베가 J2리그로 강등당한 2013년에는 37경기 3골을 기록하며 주전 도약에 성공하며 비셀 고베의 J1리그 승격을 도왔다. 이후 2014년에는 같은 J2리그에 있는 아비스파 후쿠오카로 이적했고,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도 2015년까지 66경기 2골을 기록하며 팀의 J1리그 승격에 일조했다.

2.2. 제주 유나이티드 1기


[image]
이후 아비스파 후쿠오카와 계약이 만료된 이광선은 군 복무를 위해 귀국한 뒤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으며, 제주 유나이티드에서도 주전 센터백으로 기용되며 2016년 3월 1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K리그 데뷔 첫 시즌을 무사히 소화하며 리그 33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상주 상무에 합격하면서 2017 시즌부터는 상주 상무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2.3. 상주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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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 시절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주전 센터백이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상주 상무의 두터운 수비진에 밀려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2] 하지만 2018 시즌 초 팀 내 간판 스트라이커 주민규 선수가 부상을 입자 김태완 감독의 중용으로 '''센터백에서 스트라이커로 포지션 변경을 실험'''받으면서 선발로 출전하고 있다.

2.4. 제주 유나이티드 2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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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시즌 도중에 전역하여 제주 유나이티드로 돌아왔고, 이광선이 제주로 합류한 뒤 같은 포지션이었던 오반석이 알 와슬 FC로 이적하면서 그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되었다.
10월 27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37분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4연승에 기여했다.
시즌 종료 후 결혼하면서 품절남이 되었다. 배우자 김선주 씨는 WKBL 소속 팀 청주 KB 스타즈의 前 트레이너[3]이다.

2.5. 경남 FC


[image]
2019 시즌을 앞두고 경남 FC로 이적하였다.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최종전 조호르 다룰 탁짐과의 경기에서 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경남에서의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16강 진출은 아쉽게 실패.
16라운드 성남 FC전에서는 1:0으로 이기고 있던 경기 종료 직전에 PK를 내주며 리그 12경기 연속 무승 행진을 이어 가게 한 역적이 되었다.
2020 시즌엔 부주장으로 선임됐다.
2020시즌 10라운드 서울 이랜드전에서 최준의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역전패를 당했다.
21라운드 충남 아산전에서 고경민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탄탄한 체격과 강력한 대인 마크가 강점이다. 또한 192cm라는 장신 덕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력이 상당하다. 제주에서 2018년 한 시즌 간 넣은 골만 해도 5골로, 수비수치고는 많은 편이다.

4. 관련 문서


[1] 울산현대고등학교에서 전학옴.[2] 사실 이는 K리그의 군경구단인 상주 상무아산 무궁화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두 팀 모두 그야말로 리그 최정상급의 선수들을 가리고 가려서 엄선된 선수단을 뽑아내는 구단이기 때문에, 입대 전까지 뛰던 팀에서 주전이었던 선수일지라도 입대 후에는 벤치워머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나마 선임들이 전역하여 선수단의 규모가 축소될 경우에는 늦게나마 기회가 생기기도 하지만 최악의 경우에는 선임들이 전역한 후에도 실전에 투입되지 못하다가 전역하기도 한다.[3] 前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이광선과 결혼하면서 내조를 위해 퇴사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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