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키 케이코

 


'''大貫 慶子(おおぬき けいこ'''
1. 개요
2. 작중 행적
3. 그 외
4. 관련 문서


1. 개요


배틀로얄》의 등장인물. 카와다 쇼고의 회상에서 등장한다.

2. 작중 행적



원작에서는 이름이 '오누키 케이코'[1]고베 시립 2중학교 3학년 C반에 다니고 있었다.
쇼고의 애인이었으며 두 사람의 성격이 달라 자주 충돌했지만 이내 화해하여 다시 예전처럼 사이좋게 지냈다. 3년 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나서 다시 만나기는 하지만 쇼고가 사람을 죽이는 것을 보고 피해 다녔다. 어찌어찌해서 카와다와 마지막에 만나기는 하지만 시간제한을 앞두고 있었다. 둘은 갈등했는데 케이코는 쇼고를 노리던 여학생를 쏘려다 그 여학생에게 죽게 된다. 이를 모르던 쇼고는 케이코에게 총을 겨누고 있었는데 빡친 나머지 그 여학생을 죽인다. 를 부르는 피리인 '버드콜'을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며칠 전에 쇼고에게 보냈다. 그러나 쇼고가 이걸 받아본 건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후였다.'''
결과적으로 봤을때 쇼고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엿을 먹인 꼴이 되어 버렸다. 참고로 원래 스기무라 히로키에게 자신들과 재회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지만 이를 키리야마 카즈오가 알아내어 그대로 실행에 옮겼다.
만화에서는 '이노우에 케이코'라는 이름이다.

2.1. 영화


[image]
배우미나미.[2]
고베 5중학교였으며 프로그램 종반에 쇼고와 둘이 함께 살아 결승지점까지 같이 간다. 하지만 목걸이의 폭발이 임박해지자 쇼고에게 총질을 가해 결국 쇼고에게 죽임을 당한다. 쇼고한테 죽을 때 미소를 지었는데 쇼고는 그 미소의 의미를 알고 싶어서 프로그램이 참가했다. 하지만 그 의미는 영화가 끝날 때 까지 언급되지 않았다. 이 미소는 아직까지도 영화팬들의 떡밥거리인데 마지막에 쇼고가 죽기 전에 속으로 내뱉었던 '''마지막으로 좋은 친구를 만나 기뻐'''라는 의미였다고 하지만 글쎄....[3]

3. 그 외


  • 매체마다 성씨가 오누키, 이누키, 이노우에 등 다른데 영화에서는 그냥 케이코이다.

4. 관련 문서



[1] 또는 이누키 케이코.[2] 본명은 히나메 미나미 또는 바쥬 마니미(バージュ美波)로 1986년생이고 아버지프랑스인, 어머니일본인혼혈이다.[3] 이때 케이코는 미소와 함께 "고마워"란 말을 남기는데, 쇼고가 영거리에서 총에 맞고도 치명상을 입지 않은걸 보면 일부러 머리나 심장 등 급소를 노리지 않고 단순히 쇼고가 자기를 쏘기 하기 위해 먼저 총을 쏜 걸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연인인 쇼고가 살아줘서 (자신을 죽여줘서) 고맙다는 말과 미소로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