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6 더블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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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표식은 파란색으로 변경되었고 표기되는 항목이 태그배틀의 코스 제패현황으로 바뀌었다.[1]
기존 공도모드의 형태가 스토리모드처럼 바뀌었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 중일 경우 깃털 갯수로 진행도를 표시하며 레전드 모드에 돌입하면 챕터n 형식으로 표시된다.
또한 현재 탑승 중인 차량과 세팅도 표시되어서 일일이 차고에 들어가 확인할 수고를 덜어준 것은 덤.
세가에서 발매한 이니셜D 아케이드 시리즈의 6번째 버전. 버전3 이후 버전4가 나오기까지 거의 4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던걸 생각하면 굉장히 빨리 후속작이 나왔다.
이전 린드버그 기판의 용량 부족으로 사용 기판을 링에지로 변경하였다. 때문에 기판가격이 엄청나게 비싸져서 한국에는 몇몇 점포만이 입고하게 되었다.
출시는 2011년. 버전5와 달리 한국에도 제대로 네트워크가 들어오면서 대한민국의 제2의 이니셜D 전성기라 불릴 정도로 열기가 달아올랐다.[2]
시리즈 최초로 부제를 붙였다. 부제는 AA라 쓰고 더블 에이스라 읽는다. 프로젝트D의 타쿠미와 케이스케를 대변하듯, 이번 시리즈에서는 2명이 협력하는 새로운 개념이 생겨나기도 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카드 표식은 파란색, 캐비닛 색은 하늘색.
원작의 사이드와인더戰까지의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어서, 호죠 형제가 뉴 페이스로 등장하며 팀 스파이럴도 같이 참전.
다만 이누이 신지는 등장하지 않았다. 따라서 호죠 고와 콤비를 이루어야 할 파트너가 없어서 츠바키 라인에서의 태그 콤비는 호죠 린x호죠 고가 되는 등의 세세한 차이점은 있다.
'''버전6의 알파이자 오메가'''. 버전5의 답답하고 골 터지는 타이어 관리 시스템을 폐지하고, 대신 호쾌하게 드리프트를 넣을 수 있도록 수정했다. 기본적으로 릿지 레이서 시리즈처럼 코너 진입 시 브레이크를 살짝 밟았다 떼서 드리프트를 발동시키고 액셀과 핸들 조작을 통해 속도나 각도를 조절해주는 식.
문제는 드리프트를 쓰지 않고 그립으로 주행하려면 여전히 버전5 수준의 답답한 접지력을 가지고 있었고, 드리프트를 잘 하면 잘 할수록 코너 탈출에서 주는 가속력 보너스가 크기 때문에 실력으로 인한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진다는것. 특히나 드리프트의 가속력 보너스가 아주 큰 지라, 안 해도 되는 코너까지 드리프트로 돌아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를 신주법이라 칭하며, 직선이 많은 코스에서 위력이 대단하다. 타코미터 옆에 DRIFT라 적힌 문구가 표시되어, 드리프트를 할때 파랗게 혹은 노랗게 빛나 현재 상태를 알려준다. 노란색 등이 오래 점멸할 수록 좋은 것이며, 반대로 파란색 등이 짧게 점멸할 수록 나쁜 편이다.
차량마다 드리프트 조작성능이 제각각이라, 드리프트가 안정적인 차들은 전부 상위권에 올랐고 반대로 드리프트 성능이 나쁘면 전부 하위권에 랭킹되었다. 덕분에 사륜구동과 전륜구동은 이번작품에서 완전히 마이너 클래스가 되었고, 미드쉽 차량은 드리프트 성능 하나만을 믿고 거기에 올인하는 등 차량 밸런스도 엉망이 되어버렸다.드리프트 발동시 차량 성향에 따라, 오버스티어-언더스티어 등등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었으나 더블드립, 트리플드립 등의 연속드립의 주행법이 등장해버려, 특징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차량은 전부 사라졌고 드리프트 발동시 움직임에 별 특징이 없는 무난한 차량들이 대세를 이루며 밸런스가 붕괴되었다. 결국 연속드립 컨트롤이 안되는 차량은 전부 버려지는 최악의 상황 발생... 전국대전은 전부 86트레노로 도배되는 상황이 연출된다.
거기에 그립 주행은 완전히 사장 분위기가 되어서 특정 차량, 코스에 대한 기피도도 아주 심각해졌다. 애초에 이니셜D 자체가 드리프트를 메인으로 내세운 작품이지만, 이전 버전까지는 어느정도 드리프트와 그립의 사이를 오고가던 주행방식이 드리프트에만 치중되면서 유저들의 반감또한 만만치 않았다. 버전4 이상으로 슬라이딩의 호쾌함을 강조한 반면 스무스한 그립의 느낌을 느끼기 매우 힘들어진지라 버전3 스타일을 고수하던 기존 유저들은 물론이고 버전6 특유의 정신없는 드리프트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한 신규 유저들마저 우후죽순 빠져나가기 시작했다.[10]
버전5의 EXP 2.0버전의 획기적인 패치 덕분인지 이번 작품부터는 1플레이에 최대 2회의 튜닝이 가능하다. 카드 투입시 차고로 들어가 외장계열 튜닝이 가능하며, 게임 종료시 내장 튜닝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플레이 횟수에 맞춰서 나오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포인트만 충분하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다만 획득하는 포인트가 이전 버전에 비해 5분의 1 가까이 줄어든 반면, 소비하게 되는 포인트는 절반 정도밖에 줄지 않았다. 따라서 포인트가 부족한 현상이 이전 이상으로 많이 생겨나게 되었고, 포인트가 충분하게 벌린 상태에서 일부러 튜닝샵을 뜨게 만드려는 소위 '''강종 튜닝'''도 하기 힘들어졌다. 오죽하면 기본 포인트를 벌려고 강종은 안하되 게임을 빨리 마치려고 제한 시간을 0으로 만드는게 더 빠를 정도이니...
버전6에서 추가된 배틀 시스템으로, 이전에는 같은 기계 2대끼리는 대결만 가능했던 것과 달리 이제는 같은 기계 2대간에 협력하여 다른 기계들과 대결이 가능하다. 즉 2:2 시스템.
각각 다운힐/힐클라임 담당을 고르고 다른 태그팀들과 대결하게 되며, 이 대결은 서로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다만 같은 맵에서 4대가 달리기엔 너무 좁은지라(...)[11] 일종의 평행세계 비슷한 곳에서 달린다. 다시 말해 ''서로의 대결 상황은 공유하되 영향은 주지 않는다.''
맵 위에는 황금색과 은색의 A 마크가 있고, 대결 중 이것을 부딫혀 획득하면 각각 2점, 1점을 얻게 된다. 만약 파트너와 획득한 마크가 같다면 더블에이스 보너스로 마크 1개분량이 더 +된다. 가령 황금 A마크를 획득하면 +2+2에 보너스로 +2가 되어 6점이 된다는 소리. 때문에 이를 이용해 더블에이스를 노려 고득점을 취하거나 반대로 상대방의 더블 에이스를 방해하는 심리전이 가능해졌다.
골라인 직전에 나오는 마크는 점수가 2배이며, 심지어 보너스도 2배. 따라서 금색 A를 더블에이스로 먹으면 12점이 들어오게 된다. 역전의 찬스이니 게임 끝까지 포기하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버전6가 기동중일 당시 일본에서는 동북 대지진이 일어나는 바람에, 각 오락실에서는 전력 유지 차원에서 일찍 문을 닫거나 고전력 게임을 중단하는 등의 조치 때문에 버전6 유저가 오후타임부터 갑자기 줄어들었다. 이 때문에 일본 해외의 외국에서는 태그 매치 이루기가 심히 곤란한 편이었다. 심지어 매치가 성사되더라도 회선이 둘 다 안좋아서 튕기는 일도 부지기수.
혹여 매치를 찾지 못할 경우에는 AI와 태그 배틀을 하게 되었으나 이 또한 배틀 난입 허용 상태로 취급되어서 매치 상대가 발견되면 즉각 태그 배틀로 옳겨갔다.
참고로 태그 배틀은 버전6에서는 전국대전의 연장선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으면 태그 매치를 할 수 없게 된다.
네트워크가 지원된 대한민국을 비롯한 해외의 여러나라에서 최초로 시행한 이벤트. 월마다 이루어지는 주기적인 행사에 참여하면 스탬프를 받으며, 이 스탬프를 5장 받을때마다 아바타를 꾸밀수 있는 커스텀 파츠가 주어졌다.[12] 이 외에 행사에 참여만 해도 주는 스티커 같은 부상도 있다.
이벤트에 따라서는 상당히 재밌는 종류가 많은데, 가령 7월 7일에 열리는 '세븐데이'에는 RX-7 계열 차량만이 참가 가능하고, 8월 6일은 '86데이'라서 AE86만 참가 가능하다거나(...) 가 그 대표적인 예.
이 이벤트에서 입상하면 자신의 전적에 추가되어, 이후 배틀시 프로필에 같이 표시된다. 허나 이후 버전7이 등장하며 2012년 11월 서버가 종료되어 불가능하게 되었다.
네트워크를 정식으로 들였기 때문에 해외판 서비스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자신의 게임 진행 상황이 서버에 저장되어 열람이 가능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수출판 베이스이기 때문에, 일본판에서 가능한 스크린샷 / 캐릭터 아바타 꾸미기 / 차량 튜닝은 불가능하다.
버전4부터 D3부터 SS까지 존재하던 클래스를 레벨제로 변경해서 1부터 99까지 올릴 수 있다. 또한 버전5 EXP 2.0버전과 마찬가지로 레이서 클래스는 배틀만이 아닌 일반 싱글 플레이로도 올리는게 가능하다. 레벨 60부터는 오오라가 생겨나며, 10단위로 색이 바뀐다. 99부터는 기존의 프라이드 포인트가 적용되어 99레벨 내에서도 프라이드 포인트로 등급이 나뉜다.
기존의 공도모드와 달리 코스별 라이벌 선택이 폐지되고, 일종의 스토리모드 처럼 라이벌을 차례차례 격파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또한 공도 모드 내에서도 다시 모드가 3가지로 나뉘는데, 모드별 차이는 아래와 같다.
네트워크가 연결되어서 자신의 기록, 세계 기록이 전부 서버에 연동된다. 자연히 어느 기계에서 하든 자신의 기록을 그대로 볼 수 있다. 네트워크 연결 전에 플레이 한 내용은 네트워크 연결시 자동으로 연동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특이 사항으로 타임에 따라 랭크가 표시된다. -(없음) / BRONZE / SILVER / GOLD / PLATINUM 순으로 높아지며, 획득 방법은 각 랭크의 커트라인을 넘기는 것. 따라서 항상 랭크가 매겨지는 건 아니고 커트라인을 넘어야 한다. 못 달릴 경우에는 BRONZE 조차도 안뜰 수 있다.
대전 모드의 부스트가 강력해졌다. 드리프트 시스템에 따른 실속량도 커졌기 때문...인데, 사실상 대전 모드의 끝은 신주법으로 갈린다.
게임의 특성상 부딫히지 않고 드리프트를 계속해나가면 눈에 보이지 않는 보너스가 쌓이는데, 후반부에서 이 보너스가 작용하여 드리프트 후 가속 보너스의 양이 더욱 커지게 되는 것. 이 때문에 초반에는 수백m 뒤쳐지면서 일부러 드리프트를 계속 하면서 보너스를 쌓고, 후반부에서 이 보너스를 한꺼번에 사용해서 폭발적인 가속력으로 추월하는 방식이 자리잡았다.
일종의 역전의 찬스가 될수도 있지만 순수하게 스피드를 겨루는 것에서 멀어졌기 때문에 아직도 말이 많은 주행법이기도 하다.
또한 전국 대전의 특성상 회선 속도가 실시간으로 유저의 입력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종종 회선 렉으로 생기는 버그도 있다.
초반부터 대략40초까지의 상황을 보면 될 듯..보다시피 둘다 뒤에 있는 상황이 벙찐다.
저런구간이 꽤나 있어서
대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맵이 츠쿠바 인 바운드(힐클라임,복로)[13] 이며 양 쪽 모두가 이긴것으로 표시되는 양승이나 그 반대인 양패로 적용.[14]
기판이 바뀌고 세가의 오락기 취급방식이 바뀌면서, 기판 가격이 엄청나게 올랐다. 2000만원 가까이 하는 무시무시한 가격 때문에 일반 업소에서는 들이지 못했다.[15] 더군다나 수입사인 세가코리아와 연세미디오 모두 이 기판을 들일 여력이 되지 못해서 세가 직영점인 '펀잇' 오락실에서만 들일 수 있었다. 일단 '''차 한대 뽑는 가격''' 덕분에, 1회 플레이 비용이 상당히 비싸서 논란이 되었다.
게다가 네트워크 종량제 때문에 네트워크를 할때마다 손해가 발생하는 상황이 나와서, 대여 플레이시에는 네트워크를 끊는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P-res를 사용하면 종량제 요금이 10배로 비싸지기 때문에 네트워크가 연관되면 가격이 뛰어오르는 경우가 부지기수.
일본의 뮤지션 GACKT가 이 게임을 엄청 좋아해서 매니저와 같이 집에서 게임하는게 방송에 나왔다. 본인 말로는 "노래 한곡 써줄테니 게임기 달라" 라고(...).
그래서 이후 버전인 버전7에서는 GACKT의 곡인 '정열의 이나즈마'가 등장하며, GACKT배 이벤트가 열려서 BGM이 무조건 이 노래로 고정되기까지 한다.[16]
이번 작부터 공카드를 슬롯에 미리 넣어두지 않아도 게임 시작시 투입하여 바로 생성이 가능해졌다.
버전5에서 인계를 할 수 있었지만, 국내에는 일본판이 들어온 터라 버전5의 지역 ID가 JPN, 버전6의 지역 ID가 KOR가 되어버려서 인계가 불가능했다. 다만 EXP 2.0 유저들에 한하여서는 인계가 가능했다.
2017년 7월 경에 링에지/와이드 기판의 에뮬레이터[17] 가 생기면서 PC에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버전3까지는 Demul로 구동이 되고 있었으나 그마저도 그래픽이 깨지거나 게임 자체가 불안정했던 반면 버전6는 기판이 윈도우즈 기반인 덕분인지 왠만한 PC에서도 원활하게 돌아간다.
에뮬 자체가 불완전해서 카드 시스템을 비롯한 네트워크 대전은 플레이가 불가능 하지만, 게임자체는 매우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한 것에 의의가 있을듯 하다.
데이터를 뜯어보면 버전7의 추가 코스인 츠치사카와 눈길 코스 3종세트가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다. 이로 추정컨데 코스 자체는 버전6의 타임 릴리스로 추가할 계획이었으나 차기작의 발매와 컨텐츠 견인을 위해 다음 버전으로 넘긴 듯 하다.
유튜브, 패트론 등지에서는 구동방법과 '''TeknoParrot'''이라는 에뮬의 설정법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플레이 영상도 우후죽순 올라오고 있는데, 특히 모니터 3대를 연결한 트리플 스크린도 지원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1.03a/1.04업데이트로 카드 시스템 에뮬레이팅이 가능해졌으며 패트론에서 후원을 하면 아케이드 캐비넷 1P/2P 연결을 네트워크로 에뮬레이팅해 점내대전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 된 1.04a를 받아서 멀티플레이도 가능하다. 하지만, All.net에 연결해야만 가능한 전국대전과 하시리야 이벤트는 영원히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18]
무엇보다도 불법으로 덤핑되어 공유되고 있기 때문에 SEGA측에서 대대적인 법적 대응에 나선다면[19] 추후 어떻게 될 지는 모르는 일이다. 게다가 버전6,7,8은 모두 같은 기판을 사용하므로 차기 버전이 덤핑된다면 더욱 큰 논란이 될 수도 있다. 7은 이미 덤핑되었다. 8도 결국엔 덤핑되었다. 2018년 4월 23일 이후로 사용 가능하다. 허나 세가측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는지 아직까진 문제가 없지만 조심해서 나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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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표식은 파란색으로 변경되었고 표기되는 항목이 태그배틀의 코스 제패현황으로 바뀌었다.[1]
기존 공도모드의 형태가 스토리모드처럼 바뀌었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 중일 경우 깃털 갯수로 진행도를 표시하며 레전드 모드에 돌입하면 챕터n 형식으로 표시된다.
또한 현재 탑승 중인 차량과 세팅도 표시되어서 일일이 차고에 들어가 확인할 수고를 덜어준 것은 덤.
1. 개요
세가에서 발매한 이니셜D 아케이드 시리즈의 6번째 버전. 버전3 이후 버전4가 나오기까지 거의 4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던걸 생각하면 굉장히 빨리 후속작이 나왔다.
이전 린드버그 기판의 용량 부족으로 사용 기판을 링에지로 변경하였다. 때문에 기판가격이 엄청나게 비싸져서 한국에는 몇몇 점포만이 입고하게 되었다.
출시는 2011년. 버전5와 달리 한국에도 제대로 네트워크가 들어오면서 대한민국의 제2의 이니셜D 전성기라 불릴 정도로 열기가 달아올랐다.[2]
시리즈 최초로 부제를 붙였다. 부제는 AA라 쓰고 더블 에이스라 읽는다. 프로젝트D의 타쿠미와 케이스케를 대변하듯, 이번 시리즈에서는 2명이 협력하는 새로운 개념이 생겨나기도 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카드 표식은 파란색, 캐비닛 색은 하늘색.
2. 추가/변경점
2.1. 추가 요소
원작의 사이드와인더戰까지의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어서, 호죠 형제가 뉴 페이스로 등장하며 팀 스파이럴도 같이 참전.
다만 이누이 신지는 등장하지 않았다. 따라서 호죠 고와 콤비를 이루어야 할 파트너가 없어서 츠바키 라인에서의 태그 콤비는 호죠 린x호죠 고가 되는 등의 세세한 차이점은 있다.
- 추가 차량/라이벌
- 추가 코스
2.2. 드리프트 시스템
'''버전6의 알파이자 오메가'''. 버전5의 답답하고 골 터지는 타이어 관리 시스템을 폐지하고, 대신 호쾌하게 드리프트를 넣을 수 있도록 수정했다. 기본적으로 릿지 레이서 시리즈처럼 코너 진입 시 브레이크를 살짝 밟았다 떼서 드리프트를 발동시키고 액셀과 핸들 조작을 통해 속도나 각도를 조절해주는 식.
문제는 드리프트를 쓰지 않고 그립으로 주행하려면 여전히 버전5 수준의 답답한 접지력을 가지고 있었고, 드리프트를 잘 하면 잘 할수록 코너 탈출에서 주는 가속력 보너스가 크기 때문에 실력으로 인한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진다는것. 특히나 드리프트의 가속력 보너스가 아주 큰 지라, 안 해도 되는 코너까지 드리프트로 돌아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를 신주법이라 칭하며, 직선이 많은 코스에서 위력이 대단하다. 타코미터 옆에 DRIFT라 적힌 문구가 표시되어, 드리프트를 할때 파랗게 혹은 노랗게 빛나 현재 상태를 알려준다. 노란색 등이 오래 점멸할 수록 좋은 것이며, 반대로 파란색 등이 짧게 점멸할 수록 나쁜 편이다.
차량마다 드리프트 조작성능이 제각각이라, 드리프트가 안정적인 차들은 전부 상위권에 올랐고 반대로 드리프트 성능이 나쁘면 전부 하위권에 랭킹되었다. 덕분에 사륜구동과 전륜구동은 이번작품에서 완전히 마이너 클래스가 되었고, 미드쉽 차량은 드리프트 성능 하나만을 믿고 거기에 올인하는 등 차량 밸런스도 엉망이 되어버렸다.드리프트 발동시 차량 성향에 따라, 오버스티어-언더스티어 등등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었으나 더블드립, 트리플드립 등의 연속드립의 주행법이 등장해버려, 특징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차량은 전부 사라졌고 드리프트 발동시 움직임에 별 특징이 없는 무난한 차량들이 대세를 이루며 밸런스가 붕괴되었다. 결국 연속드립 컨트롤이 안되는 차량은 전부 버려지는 최악의 상황 발생... 전국대전은 전부 86트레노로 도배되는 상황이 연출된다.
거기에 그립 주행은 완전히 사장 분위기가 되어서 특정 차량, 코스에 대한 기피도도 아주 심각해졌다. 애초에 이니셜D 자체가 드리프트를 메인으로 내세운 작품이지만, 이전 버전까지는 어느정도 드리프트와 그립의 사이를 오고가던 주행방식이 드리프트에만 치중되면서 유저들의 반감또한 만만치 않았다. 버전4 이상으로 슬라이딩의 호쾌함을 강조한 반면 스무스한 그립의 느낌을 느끼기 매우 힘들어진지라 버전3 스타일을 고수하던 기존 유저들은 물론이고 버전6 특유의 정신없는 드리프트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한 신규 유저들마저 우후죽순 빠져나가기 시작했다.[10]
2.3. 튜닝 시스템
버전5의 EXP 2.0버전의 획기적인 패치 덕분인지 이번 작품부터는 1플레이에 최대 2회의 튜닝이 가능하다. 카드 투입시 차고로 들어가 외장계열 튜닝이 가능하며, 게임 종료시 내장 튜닝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플레이 횟수에 맞춰서 나오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포인트만 충분하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다만 획득하는 포인트가 이전 버전에 비해 5분의 1 가까이 줄어든 반면, 소비하게 되는 포인트는 절반 정도밖에 줄지 않았다. 따라서 포인트가 부족한 현상이 이전 이상으로 많이 생겨나게 되었고, 포인트가 충분하게 벌린 상태에서 일부러 튜닝샵을 뜨게 만드려는 소위 '''강종 튜닝'''도 하기 힘들어졌다. 오죽하면 기본 포인트를 벌려고 강종은 안하되 게임을 빨리 마치려고 제한 시간을 0으로 만드는게 더 빠를 정도이니...
2.4. 태그 시스템
버전6에서 추가된 배틀 시스템으로, 이전에는 같은 기계 2대끼리는 대결만 가능했던 것과 달리 이제는 같은 기계 2대간에 협력하여 다른 기계들과 대결이 가능하다. 즉 2:2 시스템.
각각 다운힐/힐클라임 담당을 고르고 다른 태그팀들과 대결하게 되며, 이 대결은 서로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다만 같은 맵에서 4대가 달리기엔 너무 좁은지라(...)[11] 일종의 평행세계 비슷한 곳에서 달린다. 다시 말해 ''서로의 대결 상황은 공유하되 영향은 주지 않는다.''
맵 위에는 황금색과 은색의 A 마크가 있고, 대결 중 이것을 부딫혀 획득하면 각각 2점, 1점을 얻게 된다. 만약 파트너와 획득한 마크가 같다면 더블에이스 보너스로 마크 1개분량이 더 +된다. 가령 황금 A마크를 획득하면 +2+2에 보너스로 +2가 되어 6점이 된다는 소리. 때문에 이를 이용해 더블에이스를 노려 고득점을 취하거나 반대로 상대방의 더블 에이스를 방해하는 심리전이 가능해졌다.
골라인 직전에 나오는 마크는 점수가 2배이며, 심지어 보너스도 2배. 따라서 금색 A를 더블에이스로 먹으면 12점이 들어오게 된다. 역전의 찬스이니 게임 끝까지 포기하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버전6가 기동중일 당시 일본에서는 동북 대지진이 일어나는 바람에, 각 오락실에서는 전력 유지 차원에서 일찍 문을 닫거나 고전력 게임을 중단하는 등의 조치 때문에 버전6 유저가 오후타임부터 갑자기 줄어들었다. 이 때문에 일본 해외의 외국에서는 태그 매치 이루기가 심히 곤란한 편이었다. 심지어 매치가 성사되더라도 회선이 둘 다 안좋아서 튕기는 일도 부지기수.
혹여 매치를 찾지 못할 경우에는 AI와 태그 배틀을 하게 되었으나 이 또한 배틀 난입 허용 상태로 취급되어서 매치 상대가 발견되면 즉각 태그 배틀로 옳겨갔다.
참고로 태그 배틀은 버전6에서는 전국대전의 연장선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으면 태그 매치를 할 수 없게 된다.
2.5. 하시리야 이벤트
네트워크가 지원된 대한민국을 비롯한 해외의 여러나라에서 최초로 시행한 이벤트. 월마다 이루어지는 주기적인 행사에 참여하면 스탬프를 받으며, 이 스탬프를 5장 받을때마다 아바타를 꾸밀수 있는 커스텀 파츠가 주어졌다.[12] 이 외에 행사에 참여만 해도 주는 스티커 같은 부상도 있다.
이벤트에 따라서는 상당히 재밌는 종류가 많은데, 가령 7월 7일에 열리는 '세븐데이'에는 RX-7 계열 차량만이 참가 가능하고, 8월 6일은 '86데이'라서 AE86만 참가 가능하다거나(...) 가 그 대표적인 예.
이 이벤트에서 입상하면 자신의 전적에 추가되어, 이후 배틀시 프로필에 같이 표시된다. 허나 이후 버전7이 등장하며 2012년 11월 서버가 종료되어 불가능하게 되었다.
2.6. 네트워크
네트워크를 정식으로 들였기 때문에 해외판 서비스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자신의 게임 진행 상황이 서버에 저장되어 열람이 가능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수출판 베이스이기 때문에, 일본판에서 가능한 스크린샷 / 캐릭터 아바타 꾸미기 / 차량 튜닝은 불가능하다.
2.7. 레이서 클래스
버전4부터 D3부터 SS까지 존재하던 클래스를 레벨제로 변경해서 1부터 99까지 올릴 수 있다. 또한 버전5 EXP 2.0버전과 마찬가지로 레이서 클래스는 배틀만이 아닌 일반 싱글 플레이로도 올리는게 가능하다. 레벨 60부터는 오오라가 생겨나며, 10단위로 색이 바뀐다. 99부터는 기존의 프라이드 포인트가 적용되어 99레벨 내에서도 프라이드 포인트로 등급이 나뉜다.
3. 모드
3.1. 공도최속전설
기존의 공도모드와 달리 코스별 라이벌 선택이 폐지되고, 일종의 스토리모드 처럼 라이벌을 차례차례 격파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또한 공도 모드 내에서도 다시 모드가 3가지로 나뉘는데, 모드별 차이는 아래와 같다.
- 오리지널 : 이니셜D 원작에 나온 주요 라이벌들과 대결한다. 스토리 보스는 사신 호죠 린과 대결할 당시의 타카하시 료스케. 대결 시점도 린과 대결직전 아카기에서 차량 테스트겸 배틀을 펼치는 상황이다.
- 어나더 : 오리지널 모드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지만, 오리지널 모드에 나온 상대들도 재등장한다. 스토리 보스는 후지와라 타쿠미지만, 실질적으로는 사이드 와인더 멤버들의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오리지널보다 난이도가 높다.
- 레전드 : 버전6판 분타 챌린지. 오리지널/어나더를 깬 뒤 최강이 된 플레이어에게 라이벌이 도전하는 설정이나 컷신은 없다. 모드 선택시 라이벌이 랜덤하게 지정되며, 그 라이벌과 원하는 조건(코스/루트/시간대/날씨)에서 대결이 가능하다. 일정 수 이상의 라이벌을 이기면 레전드 게이지가 상승해 챕터가 1에서 99까지 올라가며, 챕터가 올라감에 따라 이겨야 하는 라이벌 수도 많아진다. 이 중에서는 이 모드에서만 등장하는 특별한 라이벌(중학생 타쿠미, 분타 등)도 있으며, 종종 각성 상태라 불리며 기존보다 빨라지는 경우도 있는데, 배틀 세팅 직후. 로딩 화면으로 넘어가면서
화면이 암전할 때 작은 빛이 반짝거리면 해당 스테이지의 라이벌이 각성한다. 참고로 이 모드에서 이길 경우 다음 라이벌이 자신의 골타임에 따라 더욱 빨라지게 되는 시스템 덕분에, 일부러 늦게 골인해 다음 상대의 난이도를 높이지 않는 비기가 있다. 또한 각성 상태 라이벌에게 이기면 게이지 경험치를 3배로 받게 되나, 특정 라이벌의 경우엔 각성 상태가 발동되지 않는다. 만약 각성 라이벌에게 진 뒤 재도전 하면 각성은 해제된다
공도 모드가 이런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카드에 표시되는 진행상황도 챕터를 날개 수로 표시하도록 바뀌었다. 레전드 모드 해금 뒤에는 레전드 챕터.n 식으로 표시되며, 특정 챕터마다 날개 효과가 부여된다. 태그 배틀의 코스별 진행도도 같이 표시.3.2. 타임어택
네트워크가 연결되어서 자신의 기록, 세계 기록이 전부 서버에 연동된다. 자연히 어느 기계에서 하든 자신의 기록을 그대로 볼 수 있다. 네트워크 연결 전에 플레이 한 내용은 네트워크 연결시 자동으로 연동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특이 사항으로 타임에 따라 랭크가 표시된다. -(없음) / BRONZE / SILVER / GOLD / PLATINUM 순으로 높아지며, 획득 방법은 각 랭크의 커트라인을 넘기는 것. 따라서 항상 랭크가 매겨지는 건 아니고 커트라인을 넘어야 한다. 못 달릴 경우에는 BRONZE 조차도 안뜰 수 있다.
3.3. 점내/전국 대전
대전 모드의 부스트가 강력해졌다. 드리프트 시스템에 따른 실속량도 커졌기 때문...인데, 사실상 대전 모드의 끝은 신주법으로 갈린다.
게임의 특성상 부딫히지 않고 드리프트를 계속해나가면 눈에 보이지 않는 보너스가 쌓이는데, 후반부에서 이 보너스가 작용하여 드리프트 후 가속 보너스의 양이 더욱 커지게 되는 것. 이 때문에 초반에는 수백m 뒤쳐지면서 일부러 드리프트를 계속 하면서 보너스를 쌓고, 후반부에서 이 보너스를 한꺼번에 사용해서 폭발적인 가속력으로 추월하는 방식이 자리잡았다.
일종의 역전의 찬스가 될수도 있지만 순수하게 스피드를 겨루는 것에서 멀어졌기 때문에 아직도 말이 많은 주행법이기도 하다.
또한 전국 대전의 특성상 회선 속도가 실시간으로 유저의 입력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종종 회선 렉으로 생기는 버그도 있다.
초반부터 대략40초까지의 상황을 보면 될 듯..보다시피 둘다 뒤에 있는 상황이 벙찐다.
저런구간이 꽤나 있어서
대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맵이 츠쿠바 인 바운드(힐클라임,복로)[13] 이며 양 쪽 모두가 이긴것으로 표시되는 양승이나 그 반대인 양패로 적용.[14]
4. 여담
기판이 바뀌고 세가의 오락기 취급방식이 바뀌면서, 기판 가격이 엄청나게 올랐다. 2000만원 가까이 하는 무시무시한 가격 때문에 일반 업소에서는 들이지 못했다.[15] 더군다나 수입사인 세가코리아와 연세미디오 모두 이 기판을 들일 여력이 되지 못해서 세가 직영점인 '펀잇' 오락실에서만 들일 수 있었다. 일단 '''차 한대 뽑는 가격''' 덕분에, 1회 플레이 비용이 상당히 비싸서 논란이 되었다.
게다가 네트워크 종량제 때문에 네트워크를 할때마다 손해가 발생하는 상황이 나와서, 대여 플레이시에는 네트워크를 끊는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P-res를 사용하면 종량제 요금이 10배로 비싸지기 때문에 네트워크가 연관되면 가격이 뛰어오르는 경우가 부지기수.
일본의 뮤지션 GACKT가 이 게임을 엄청 좋아해서 매니저와 같이 집에서 게임하는게 방송에 나왔다. 본인 말로는 "노래 한곡 써줄테니 게임기 달라" 라고(...).
그래서 이후 버전인 버전7에서는 GACKT의 곡인 '정열의 이나즈마'가 등장하며, GACKT배 이벤트가 열려서 BGM이 무조건 이 노래로 고정되기까지 한다.[16]
이번 작부터 공카드를 슬롯에 미리 넣어두지 않아도 게임 시작시 투입하여 바로 생성이 가능해졌다.
버전5에서 인계를 할 수 있었지만, 국내에는 일본판이 들어온 터라 버전5의 지역 ID가 JPN, 버전6의 지역 ID가 KOR가 되어버려서 인계가 불가능했다. 다만 EXP 2.0 유저들에 한하여서는 인계가 가능했다.
2017년 7월 경에 링에지/와이드 기판의 에뮬레이터[17] 가 생기면서 PC에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버전3까지는 Demul로 구동이 되고 있었으나 그마저도 그래픽이 깨지거나 게임 자체가 불안정했던 반면 버전6는 기판이 윈도우즈 기반인 덕분인지 왠만한 PC에서도 원활하게 돌아간다.
에뮬 자체가 불완전해서 카드 시스템을 비롯한 네트워크 대전은 플레이가 불가능 하지만, 게임자체는 매우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한 것에 의의가 있을듯 하다.
데이터를 뜯어보면 버전7의 추가 코스인 츠치사카와 눈길 코스 3종세트가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다. 이로 추정컨데 코스 자체는 버전6의 타임 릴리스로 추가할 계획이었으나 차기작의 발매와 컨텐츠 견인을 위해 다음 버전으로 넘긴 듯 하다.
유튜브, 패트론 등지에서는 구동방법과 '''TeknoParrot'''이라는 에뮬의 설정법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플레이 영상도 우후죽순 올라오고 있는데, 특히 모니터 3대를 연결한 트리플 스크린도 지원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1.03a/1.04업데이트로 카드 시스템 에뮬레이팅이 가능해졌으며 패트론에서 후원을 하면 아케이드 캐비넷 1P/2P 연결을 네트워크로 에뮬레이팅해 점내대전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 된 1.04a를 받아서 멀티플레이도 가능하다. 하지만, All.net에 연결해야만 가능한 전국대전과 하시리야 이벤트는 영원히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18]
무엇보다도 불법으로 덤핑되어 공유되고 있기 때문에 SEGA측에서 대대적인 법적 대응에 나선다면[19] 추후 어떻게 될 지는 모르는 일이다. 게다가 버전6,7,8은 모두 같은 기판을 사용하므로 차기 버전이 덤핑된다면 더욱 큰 논란이 될 수도 있다. 7은 이미 덤핑되었다. 8도 결국엔 덤핑되었다. 2018년 4월 23일 이후로 사용 가능하다. 허나 세가측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는지 아직까진 문제가 없지만 조심해서 나쁠 것도 없다.
5. 수록곡
[1] ***로 표시된 것은 코스란이 비어서 공백을 처리한것. 이후 코스가 두개 추가됨에 따라 공백 표시는 없어졌다.[2] 일본에서 버전4때 일어난 현상과 판박이이다.[3] 차량은 기존에 있던 것으로, 전용 파츠와 캐릭터만 추가[4] 호죠 린과 마찬가지로 전용 파츠와 캐릭터만 추가되었다.[5] 타임릴리스 1탄으로 2011년 5월에 추가되었다. 마일리지 1000km를 넘으면 출고 가능. 내장 풀튠에 외장튠 제한인 스페셜카이다.[6] 타임릴리스 3탄으로 2011년 8월에 추가. 마일리지 3500km를 넘으면 출고 가능이며, 다른 점은 FT-86과 동일하다.[7] 마지막 타임릴리스 5탄으로서 2012년 7월에 추가. 마일리지 200km만 넘으면 사용이 가능하지만, 차량 자체는 너무나도 저성능이다.[8] 2011년 6월에 추가된 타임릴리스 2탄. 버전3의 그 코스와 같다. 사실상 추가라기 보다는 이전 요소 부활에 가깝다.[9] 타임릴리스 4탄으로 2011년 12월에 추가.[10] 다만 이 문제는 단순히 버전6만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 워낙에 조작감이 바뀌어대는 것은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자체의 문제일 뿐더러, 버전마다 논란이 거세다. 이러한 현상은 과거 회귀를 내세운 버전7에서 약간이나마 해소된다.[11] 현재기준 차기 버전인 이니셜D THE ARCADE가 바로 이 4인 시스템으로 채택되어서 출시 예정에 있다.[12] 단순히 아바타 파츠가 아니라 아바타의 배경 혹은 효과를 주는 레어한 파츠다![13] 중간에 복합구간이 나오고 2섹션 끝 부분에서 3섹션 시작지점 정상으로 올라가는 장면에서 인식이 느려지는 구간이 있다. 이 때, 선행차가 굉장히 느려지기 때문에 여기서 추월을 한 후 블록이 쉽기 때문에 어느정도 실력만받쳐준다면 양승을 쉽게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이는 버7, 버8이 나오면서 어느정도 개선 되었으나, 여전히 이용할 수 있는 구간은 꽤 있다. 버8에서는 츠바키라인 업힐이 대표적이다.[14] 일본에서는 버전4에서 이미 다 나온 현상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처음 네트워크를 접한 버전6에서는 이런 현상을 이용하는 일본 유저들을 보고 벙쪘다(...).[15] P-res 제도로 싸게 들일 수 있지만, 네트워크 비용도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어찌됐건 개인 사업자가 들이기엔 무리가 따른다.[16] 거기에 GACKT 스타일의 아바타 파츠마저 등장한다....[17] 정확히 말하자면 일종의 크랙에 가깝다. 애초에 링에지 기판이 윈도우즈 기반이라 덤핑된 게임 데이터를 실행 가능하게 복호화 해주는 방식.[18] 아케이드 제로(버전1)가 pc로 덤프 될때 인터넷이 되었는데 추후에 이것도 될 가능성이 있다.[19] 그것도 인기가 한물 가서 기판 자체가 싸게 거래되는 버전3가 아닌 신형 기판을 사용하는 비교적 최신 버전이다.[20] 시리즈 최초 주제가/유로비트가 아닌 OST다! 보컬의 TAKENOBU는 세가 게임에서 뺀질나게 나오던 그 미츠요시 타케노부 아저씨 맞다. 버전5에서 인계하거나 공도모드 오리지널을 클리어하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