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셜D/차량/마쓰다

 


1. 개요
2. THE ARCADE 기본 등장 차량
2.2. RX-7 Type R (FD3S)
3. 1차 그랜드 업데이트 등장 차량
3.1. RX-7 Type RS (FD3S)
4. THE ARCADE 미등장 차량
4.1. RX-7 Spirit R Type A (FD3SVI)
4.3. Roadster RS (NB8C)


1. 개요


이니셜D에 등장하는 차량들 중 튜닝 컴플릿카를 제외한 마쓰다 출신 차량들을 정리한 문서. 최신 등장 버전에 유료 서비스 전용 컬러링이 있을 경우 따로 구분해서 설명한다.
미쓰비시 쪽과 비슷하게 공도 레이싱에서 비교적 어렵잖게 볼 수 있었던 아텐자AZ-1 등을 전혀 추가하지 않아 FR 차량만으로 구성되었다. 혼다와 달리 마쯔다는 공도 레이싱 계열이라 해도 라이센스를 잘 주는 편이라 팬들이 추가 차량을 간절히 바랬지만, RX-8 이후로 결국 추가 차량은 나오지 않았다.

2. THE ARCADE 기본 등장 차량



2.1. RX-7 ∞ III (FC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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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승 캐릭터: 타카하시 료스케
  • 구동방식/변속단: FR/5단
  • 엔진: 터보차저 로터리 엔진 (13B-T)
  • 게임 최초 등장: 아케이드 스테이지 버전1
  • 게임 제공 컬러링: 크리스탈 화이트, 브릴리언트 블랙, 섀도 실버, 위닝 실버, 블레이즈 레드, 하버 블루,
2세대 RX-7인 FC3S, 그 중에서도 한정판 모델 중 하나인 인피니티 III 모델이다. 오너인 료스케는 작중 4번이나 튜닝을 바꿨는데[1] 마지막에는 동생 따라서 리트럭터블 라이트를 매몰형 전조등으로 교체했다. 작품 시작 시점에서도 구형인 차량이지만 료스케가 이 차량에 가지는 애착은 상당한데, 타쿠미와 붙을 때는 원래 340마력까지 끌어 올린 13B-T 엔진을 260마력 전후로 디튠해서 파워레벨을 동등하게 맞춰 대결하려 할 정도로 치밀하게 튜닝하는 모습을 보인다.
프로젝트 D 창단 후에는 직접 운전하는 묘사가 잘 안 나오지만, 작중 이야기하는 정황을 따져 보면 여전히 대결 코스를 FC로 사전답사한 뒤 전술전략을 수립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프로젝트 팀을 총괄하게 된 이후로 운전량이 떨어진 건 확실해 보이는데, 케이스케가 쿄코와 데이트하러 나갈 때 빌려 타고 나가기도 했다.
버전1부터 최강이라고 하기에는 어딘지 모자란 성능으로 적당적당한 중위권에 랭크되어 있었으나, 버전6부터 슬금슬금 성능이 올라가기 시작해 ZERO에서 역대급 몰빵 버프를 받아 '''버전8의 S2000에 상응하는 전 코스 대응 가능한 TA 종합순위 1위 차량'''이 되었다. 다만 배틀 성능은 하위권 몸빵과 은근히 큰 충돌판정 때문에 약간 주의가 필요한 편.
게임상 기본 제공되는 컬러링은 역대 FC의 모든 컬러링을 집대성한 느낌이며, 버전8까지 지원되었던 유료 컬러링은 마쓰다 자체 튜닝 브랜드인 마쓰다스피드와 RX-7 전문 튜닝 브랜드인 RE아메미야 등의 애프터마켓 페인트를 적당히 가져 온 것으로 보인다.

2.2. RX-7 Type R (FD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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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승 캐릭터: 타카하시 케이스케/이와세 쿄코
  • 구동방식/변속단: FR/5단
  • 엔진: 터보차저 로터리 엔진 (13B-REW)
  • 게임 최초 등장: 아케이드 스테이지 버전1
  • 게임 제공 컬러링: 컴패티션 옐로 마이카, 브릴리언트 블랙, 빈티지 레드, 실버스톤 메탈릭, 몬테고 블루 마이카
1992년~1995년 제임스 하디/이스턴 크릭 12시 4연패에 빛나는 3세대 RX-7인 FD3S, 그 중에서도 최초기형인 1992년식 Ver.I의 Type R 모델이다. 아래쪽에 있는 스피릿이나 타입RS 등과 구별하기 위해 게임상에서 FD3SI나 FD3S1 등으로 표기하기도 했으나, ZERO 기준으로는 그냥 FD3S로 표기한다.
케이스케는 순정 시퀀셜 트윈터보인 반면 쿄코는 대형 싱글 터빈 튜닝을 했는데, 타쿠미와 처음 붙을 때의 케이스케가 "세컨더리 터빈이 고장난 건가?" 하고 의문을 품을 정도로 잔고장이 많았던데다 서킷이나 직선 위주 코스를 위한 대형 싱글 터보 킷이 많이 나와 있어 그리 어렵잖게 테스트케이스를 찾아볼 수 있었다. 다만 싱글터보의 약점을 공략당해 쿄코는 어이없는 패배를 당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것만 제외하면 상당히 훌륭한 수준의 튜닝이 되어 있어[2] 나중에 츠치사카에서 차를 빌려줬을 때는 케이스케가 별다른 적응용 테스트드라이브 없이 곧바로 배틀을 걸어 이겼을 정도였다. 이 싱글 터보 튜닝은 버전3까지는 가능했으나 4부터 엔진 튜닝이 일원화되어 쿄코 타입 FD를 100% 재현하는 게 불가능해졌다.[3]
작중 86의 라이벌 포지션 겸 힐클라임 전용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만큼 시리즈 내내 상위권을 랭크하는 고성능 차량이며, ZERO 기준으로는 '''TA 종합순위 2위이자 배틀 평균 승률 넘사벽 1위를 자랑하는 막강한 사기차량'''이 되었다. 작중 4번의 튜닝 과정[4]을 거친 것들 중 가장 초기에 튜닝했던 RE아메미야 대형 스포일러는 SW20의 에어 인테이크 튜브처럼 버전 3까지만 등장하는 파츠이기도 하다.
유일하게 Ver.I에만 존재하는 컴패티션 옐로 마이카가 케이스케의 컬러링인지라 이것 때문에 이 차량을 선택한 유저들도 많으며, 게임 중 등장하는 마쯔다 차량 중 유일하게 앙피니 마크가 새겨져 있어[5] 이것 또한 선택 요소 중의 하나로 작용하기도 한다. 참고로 버전3까지 몬테고 블루 마이카가 원래의 청록색 계열이 아닌 흑록색 계열로 표시되며 쿄코의 컬러링으로 나왔지만, 버전4부터 제대로 청록색 계열로 표시되면서 쿄코의 차량도 브릴리언트 블랙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버전8까지 지원되었던 유료 컬러링 중 앞의 3가지 색은 Ver.II부터 Ver.V까지의 카탈로그 컬러링 중 3색을 따 왔고, 오렌지와 블루는 GT300 참가 차량과 D1GP 참가 차량의 메인 컬러링들.

3. 1차 그랜드 업데이트 등장 차량


기본 차량에서 삭제되었다가 1차 추가 차량으로 선정되어 2021년 여름에 등장할 예정이고, 아시아판에는 처음부터 등장한다.

3.1. RX-7 Type RS (FD3S)


[image]
  • 탑승 캐릭터: 없음
  • 구동방식/변속단: FR/5단
  • 엔진: 터보차저 로터리 엔진
  • 게임 최초 등장: 아케이드 스테이지 버전5
  • 기본 제공 컬러링: 빈티지 레드, 이노센트 블루 마이카, 선라이트 실버 메탈릭, 브릴리언트 블랙, 퓨어 화이트
FD3S의 최후기형 Ver.VI의 일반형 모델 중 최상위 그레이드인 Type RS 모델. Ver.I과 구별하기 위해 FD3S6으로 표기하는 것도 스피릿 R 때의 전통이 이어진 것이며, 좀 더 범용화되고 가속력에 치중한 성능 또한 동일. 일반형으로 바뀌며 컬러링과 외장 파츠가 대거 물갈이되어 Ver.I과 좀 더 많은 파츠를 공유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었고 결국 ZERO에서 기본 차량으로 등장하지 못했다. 하지만 Rev.1 업데이트 때 FD3S라고 섀시코드에서 6을 떼고서 재등장. 물론 다른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팀별 타임레코드 정리집에서는 계속 구별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스피릿 R 전용 컬러인 티타늄 그레이 메탈릭이 유료 컬러링으로 옮겨 갔고, 나머지 유료 컬러링 중 앞의 두 색깔은 북미 지역의 유명 컴플릿카 메인 컬러 중 2개를 따 왔으며, 블루와 선버스트 옐로의 출처는 Ver.I과 동일. 참고로 후기형들의 카탈로그 대표 컬러링은 이노센트 블루 마이카였는데, 게임상에서 난데없이 빈티지 레드가 대표 컬러링이 된 이유는 아무래도 갤러리 3인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3.2. Eunos Roadster (NA6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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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승 캐릭터: 스에츠구 토오루
  • 구동방식/변속단: FR/5단
  • 엔진: 자연흡기
  • 게임 최초 등장: 아케이드 스테이지 버전2
  • 게임 제공 컬러링: 클래식 레드, 실버스톤 메탈릭, 크리스탈 화이트, 마리너 블루, 네오 그린
전세계적으로 정통 라이트웨이트 스포츠카 라인업이 재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해 준 1세대 로드스터. 초기형 FD와 마찬가지로 '유노스' 채널을 통해 발매되었기 때문에 '유노스 로드스터'라고 불린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1600cc급 상위 트림 중 하나인 S Special이었고 그 때문에 섀시코드 표기가 NA6C였지만, 버전4 오리지널에서 잘렸다가 카이(改) 버전에서 재등록되었을 때 극초기형 무등급 모델로 다운그레이드되며 섀시코드도 NA6CE로 변했다.
원작에서 제일 처참하게 사고를 당한 차량이라는 걸 쓸데없이 충실하게 고증해서인지 처음 등장했을 때는 AE85나 AE86레빈과 비교될 정도의 최하위급 차량이었으나, 카이 버전에서 재등록되었을 때 뜬금없이 작은 차체에 걸맞지 않는 준수한 몸빵과 안정적인 코너링/재가속 능력을 통해 종합순위 Top5는 물론이고 배틀 픽률 최상위권에 드는 기염을 토한 특이한 이력의 차량이기도 하다. 버전5부터는 다시 성능을 재조정해 적당한 중위권 차량으로 안착했는데, 이후 계속 너프를 먹어 버전8 기준으로는 버전3만큼은 아니지만 역시나 하위권 차량이 되었다.
버전3까지는 1.8리터 보어 업 튜닝이 따로 A코스로 나와 있었고 이걸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차량 성능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나, 버전4부턴 보어 업이 엔진 튜닝 STEP-7으로 통합되며 그저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6]
기본 제공 컬러링은 초기형 NA6CE 카탈로그 컬러이고, 버전8까지 제공되었던 유료 컬러링은 NA8C와 각종 한정판들을 포함한 그 외 유노스 로드스터의 카탈로그 컬러. 이 중 네오 그린과 아트빈 레드 마이카의 경우 연갈색 소프트탑으로 바뀌고, 새틀라이트 블루 마이카의 경우 동체와 같은 색의 소프트탑으로 바뀐다. 이 때문에 이들 3색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하드탑 튜닝을 거의 대부분 하지 않는다. 참고로 컨버터블 사이즈가 NB로드스터와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에 하드탑 튜닝 부품이 같다.

4. THE ARCADE 미등장 차량



4.1. RX-7 Spirit R Type A (FD3SVI)


[image]
  • 탑승 캐릭터: 없음
  • 구동방식/변속단: FR/5단
  • 엔진: 터보차저 로터리 엔진
  • 게임 최초 등장: 아케이드 스테이지 버전2
  • 게임 최신 등장: 아케이드 스테이지 버전3
  • 게임 제공 컬러링: 티타늄 그레이 메탈릭, 이노센트 블루 마이카, 퓨어 화이트, 브릴리언트 블랙, 빈티지 레드
FD3S의 최후기형인 Ver.VI의 최후 생산 버전이자 한정판인 스피릿 R의 타입 A 모델. 뒷좌석을 제거하고 기본 시트를 레카로제 버킷시트로 바꾼 퓨어 스포츠 타입의 2인승 모델이다. 게임상에서는 위의 Ver.I과 구별하기 위해 FD3SVI로 표기한다. 게임상 성능은 Ver.I의 성능을 좀 더 범용화한 것으로, 앞의 3코스에서 약간 성능이 떨어진 대신 뒤의 3코스에서 약간 성능이 더 올라 상호호환격 성능이 되었다. 전반적으로 코너링 성능을 약간 덜어내고 가속력을 조금 더 끌어올린 느낌.
실제 차량은 배기가스 규제에 걸려 사라지기 직전의 모델이라 성능은 초기형에 비해 월등히 높고, 에어로파츠도 한정판답게 튜닝업체들이 열정을 쏟아부어 만든 비싼 것들뿐. 이를 반영해 Ver.I 쪽과 공유되는 외장 파츠가 거의 없었는데, 버전4에서 잘린 뒤 버전5에서 일반형인 Type RS로 바뀌며 컬러링과 외장 파츠가 대거 교체되면서 좀 더 공유되는 파츠가 많아졌다.

4.2. RX-8 Type S (SE3P)


  • 탑승 캐릭터: 없음
  • 구동방식/변속단: FR/6단
  • 엔진: 자연흡기 로터리 엔진
  • 게임 최초 등장: 아케이드 스테이지 버전3
  • 기본 제공 컬러링: 벨로시티 레드 마이카, 스토미 블루 마이카, 갤럭시 그레이 마이카, 위닝 블루 메탈릭, 선라이트 실버 메탈릭, 크리스탈 화이트 펄 마이카, 팬텀 블루 마이카, 브릴리언트 블랙
RX-8의 차상급 그레이드인 타입 S로, R35가 추가되기 전까지 가장 최신 차량이었던 모델. 버전4까지는 마이너 체인지 이전의 초기형이었고, 버전5부터는 마이너 체인지 이후가 되어 세부 모델링과 컬러 라인업이 바뀌었다.
버전3에서 처음 나왔을 때는 쉬프트락빨을 가장 잘 받는 차량으로 버전2의 인테그라에 이은 전천후 만능차량의 위엄을 널리 떨쳤는데, 쉬프트락을 칼같이 써야 하는 테크닉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인테그라보다도 더 심한 수준으로 전 코스 Top5를 먹으며 넘사벽 수준의 위엄을 차지했었다. 이후 버전4 오리지널에서 잘렸다가 카이(改) 버전에서 재추가되었는데, 이 때 페인트 목록을 바꾸고 성능을 칼질해 전체 성능 순위가 중위권으로 내려갔으나 여전히 시스템빨을 잘 받는 6단이라 배틀에서의 이점이 여전해 인기도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이후 버전8 기준으로는 확실히 중상위권에 랭크되어 배틀에서도 비교적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었기에 ZERO에서 잘려나간 것에 의문점을 품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2차 업데이트인 Rev.1 +A 패치에서 늦게나마 추가되어 다시 기존의 팬들이 돌아오고 있는 듯. 참고로 버전6에서 딱 한 번 rpm한계치가 8000로 낮아진 적이 있었으나 버전7부터 칼같이 9000으로 복귀된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버전8 시절 제공되었던 유료 컬러링 2종은 컨셉트카 시절의 페인트로, 각각 특정 기간에 한정적으로 제공한 색이기도 하다.[7]

4.3. Roadster RS (NB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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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승 캐릭터: 오오미야 사토시
  • 구동방식/변속단: FR/6단
  • 엔진: 자연흡기
  • 게임 최초 등장: 아케이드 스테이지 버전1
  • 게임 제공 컬러링: 에볼루션 오렌지 마이카, 클래식 레드, 트와일라잇 블루 마이카, 하이라이트 실버 메탈릭, 브릴리언트 블랙, 샤스테 화이트
2세대 로드스터로, 여기서부터는 다시 마쯔다 브랜드로 통합되어 일반적으로 NB로드스터라 부른다. NA6CE와 달리 이 쪽은 처음부터 1800cc급인 NB8C로, 아케이드 스테이지에서는 버전1부터 등장했으나 버전3까지는 어디까지나 구색 맞추기 차량에 불과했는지라 성능이 엉망진창이었다. 전체 차량 중 최강의 가속력과 최악의 코너링을 가지고 있었는데, 코너링 성능이 BNR34와 함께 정말 어이없는 수준이었던데다 벽페널티 회복력마저 하위권이라 그 좋다는 가속력을 도무지 써먹을 구석이 없는 정말 이상한 차량이었다. 특히 코너링 성향이 오버인데 의도하지 않는한 스핀이 나지 않는 시스템 특성상 꼬리가 날리면 언더처럼 바깥으로 밀려 꽁무니가 뒤에 밖기 쉬운데 라인은 CP에 가까이 붙이기 힘든 변태성향을 보인다. 그나마 쓸 데가 있다면 전 차량 중 최강의 스타트 대쉬와 그나마 중위권 정도 되는 몸빵을 이용한 쇼마루, 이로하자카 선먹고 째기 정도인데 이 마저도 앞서 언급한 특성으로 인해 RX-8같은 차량으로 치고들어오면 막기 힘들다. 이로하자카는 짧은 기어비를 활용하여 전코너 박고돌기로 코너링 성향을 극복하여 타임이 잘나오는 변태차량이기도 하다.
이후 버전4에서 잘렸다가 버전5에서 오오미야 사토시의 차량이 되어 되돌아왔는데, 이 때 성능의 대량 조정이 이뤄져 6단 기어의 시스템적 이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중상위권 차량이 되었다. 다만 NA형과 마찬가지로 사고 이력이 꽤 화려하단 걸 감안해서인지 여전히 벽페널티 회복력은 그닥 좋지 않은 편. 그리고 버전이 업그레이드되며 조금씩 성능이 너프되더니 버전8 기준으로는 NA6CE와 비슷한 하위권 차량이 되었다.
버전5에 복귀하면서 기존의 2003년식이 아닌 2005년식으로 바뀌며 페인트 리스트가 대거 갈렸는데, 그 때문에 기존의 첫번째 컬러링이었던 크리스탈 블루 메탈릭이 유료 컬러링으로 내려가고 사토시의 컬러링이었던 에볼루션 오렌지 마이카가 첫 번째 자리로 치고 올라왔다. 그 외에 버전8까지 제공되었던 유료 컬러링은 한정판과 NB6C를 비롯한 다른 NB계열에서 따 온 색. 버전5 이래로 고증에 맞춰 그레이스 그린 마이카와 크리스탈 블루 메탈릭, 래디언트 에보니 마이카 3색의 소프트탑이 연갈색으로 바뀌기에[8] 유노스 로드스터와 마찬가지로 이들 3색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하드탑 튜닝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었다.


[1] 아카기의 하얀 혜성 시절, RED SUNS 시절, 토도 레이싱 스쿨 원정편, 사신편.[2] 쿄코는 튜닝샵에서 일하고 있는 알짜배기 차덕후 타입 공순이다.[3] 어차피 두 튜닝 사이에 성능 차이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냥 없앴던 건지도 모른다. 심지어는 BOV 사운드도 완전히 똑같은 걸 우려먹었다.[4] RED SUNS 초기형과 후기형, 그 상태에서 앰블럼을 제거하고 자잘한 마이너 튜닝을 거진 프로젝트 D형, 츠치사카에서 휠베이스까지 말아먹은 뒤 아예 앞부분을 싹 뜯어고친 카본 보닛 타입까지 5가지.[5] 마츠다의 예전 딜러 채널 중 하나. 이 외에도 유노스, 미아타, 오토잼 등이 있었으나 전부 통합되었다.[6] 버전1부터 3까지 보어 업이냐 아니냐에 따라 성능의 차이가 있었는데, 그 차이가 체감이 되는 수준이긴 했으나 그래봤자 종합성능 최하위냐 아니냐의 사소한 정도였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지 못하다. 비슷한 케이스로 3도어 트레노와 에보3가 있는데, 에보3는 버전4부터 엔진 튜닝이 일원화되어 유노스 로드스터와 같은 길을 걸었으나 86의 경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7] 라이트닝 옐로는 2004년부터 2005년까지 2년 동안, 그린은 2008년 딱 1년 동안만 제공되었다.[8] 버전3까지는 첫 번째 컬러링이었던 크리스탈 블루 메탈릭이 고증에 맞지 않게 기존의 검은색 소프트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