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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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이데오(イデオ)
이명
파괴포(破壊砲)
생일
10월 10일(천칭자리)[1]
나이
22세[2][3]
신장
225cm[4]
혈액형
X형[5]
출신지
위대한 항로[6]
현상금
없음
좋아하는 음식
도널 케밥[7]
싫어하는 음식
돼지고기[8]
능력
비능력자
해적단
이데오 해적단
그룹
밀짚모자 대선단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드레스로자 편
2.2. 드레스로자 편 이후
3. 강함
3.1. 기술
4. 명대사
5. 기타


1. 개요


'''イデオ'''/'''Ideo'''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이자와 마사키[9]/김신우(투니버스), 김민주(대원).
이데오 해적단의 선장. 밀짚모자 대선단 4번선 선장. '신세계 센트럴 격투 대회'에서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XXX 체육관 격투연합대표다. 파괴력 발군의 펀치를 수장족 격투가로 팔 뼈가 어깨위로 집어 넣은 독특한 팔 구조에서 나온 힘으로 폭발하는 펀치를 날린다.[10] 강인한 어깨 힘으로 날리는 펀치는 거인족 전사 하이루딘을 일격에 날려버리는 위력을 자랑한다. 팔 뼈를 쭉 빼면 어깨모양은 정상으로 돌아오고 팔도 길어지면서 다른 수장족처럼 두 번 접힌다.[11] 지금까지 나온 수장족들은 이런 팔구조를 보여준 적 없기 때문에 이데오만의 전투기술로 보인다. 모티브는 전설거신 이데온의 주역로봇 이데온.[12]

2. 작중 행적



2.1. 드레스로자 편


첫출연은 715화. 순수하게 더욱 강해지고 싶다는 이유로 이글이글 열매를 먹기 위해서 코리다 콜로세움 배틀 로열에 참가한다. 첫등장에서 루피에게 쓰러진 거인족 하이루딘을 방해된다면서 한 방에 링 밖으로 날려버린다. 그리고 팔충권의 고수 사이와 명승부를 펼치던 중 루피와 칭자오의 격돌 직전 칭자오의 주먹 한 방에 허무하게 링 밖으로 날아가 탈락한다.

이후 장난감이 되었다가 SOP 작전이 성공하면서 풀려난다. 그리고 그 은혜를 갚기 위해 루피를 도와 도플라밍고를 처치하기로 한다. 파괴포로 다수의 잡병들을 날려버리고 술레이만, 다가마, 블루 길리를 리타이어시킨 델린저와 대치하는데, 델린저를 상대로 유효타를 여럿 허용하면서도 끈질기게 버티다가 772화에서 투어와 인간의 혼혈이었던 델린저에게 어깨를 물리면서 리타이어한다. 이후 델린저는 캐번디시의 또 다른 인격 하쿠바의 일격에 쓰러진다.
쓰러진 상태에서 피카에게 공격당하고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멘셸리 공주의 '치유들레'의 효과로 일시적으로 회복, 일어나서 다른 콜로세움 인물들과 함께 새장의 축소를 막기 위해 매달리다가 '치유들레'의 제한 시간이 끝나 쓰러진다. 그리고 모든 싸움이 끝이 나고 콜로세움 동기인 블루 길리, 압둘라&제트를 동료로 영입하고 밀짚모자 일당 산하 4번째 해적단으로 들어온다. 정확하게는 이때는 정식으로 해적단을 결성하기 이전이라 'XXX급 체육관 격투가 연합'이라는 명칭으로 들어온다.

2.2. 드레스로자 편 이후


올럼버스에게 받은 배로 항해하던 중 천년이나 싸워온 어느 수장족과 족장족의 해전에 휘말려서 배가 파손된다. 그래서 동료들과 함께 무력으로(...) 이들을 진압하고 어느 섬까지 끌고간다. 그리고 이들의 배 부품을 사용해서 선박를 개조한다. 그리고 이 수장족과 족장족을 전부 다 영입하고 새출발 한다... 싶더니 화해하든 죽이든 마음대로 하라고 그들을 섬에 다 내버려두고 떠난다. 당연히 남겨진 부족들은 경악. 이데오와 동료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하고 섬에서 만든 해적기를 내걸고 정식으로 '이데오 해적단'을 결성해서 앞으로 나아간다.[13]
이후 919화 표지에서 레오, 하이루딘, 올럼버스와 함께 얼굴을 비췄다.

3. 강함


신세계 격투 대회 2연속 우승자로 실력자라는 묘사는 이래저래 나오지만 전적이 별로 안좋다. 콜로세움에서는 칭자오에 일격에 허망하게 날았고, 돈키호테 패밀리와의 전투에서도 다른 산하 해적단 선장들과 달리 그렇게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 못했다.
그래도 거인족을 일격에 날려버린 파괴포라는 나름 인상적인 기술로 자신을 어필했고, 코리다 콜로세움에서 비록 추룡 송곳못에서 각성하기 이전이지만 돈키호테 패밀리 간부를 일격에 쓰러뜨린 사이를 상대로 대등하게 겨루기도 했다. 이때 링 위에는 루피, 칭자오, 사이, 이데오 뿐이었다. 칭자오의 일격에 허무하게 리타이어했다지만, 사이와의 대결로 지친 상태였고 역으로 따져보면 이데오가 경기 초기 칭자오가 내뿜은 패왕색 패기에 쓰러지지 않고 버텼다는 소리다.
또 델린저에게도 비교적 무기력하게 패배하고 말았지만, 자신보다 명백히 강한 델린저를 상대로 본인 말대로 적어도 시간을 끌 만큼 오래버텼다.[14] 이데오가 델린저를 붙잡은 채 버텨냈기에 윗층에 있던 바르톨로메오와 캐번디시가 다른 간부들의 난입없이 글라디우스와 그의 부하들을 상대로 팽팽히 싸울 수 있었다. 그리고 델린저는 때마침 그때 쿨타임(?) 다 채워서 나타난 하쿠바에게 처참히 썰렸다.

3.1. 기술


  • 파괴포(破壊砲)
이형의 어깨에서 내지르는 폭발과 비슷한 펀치. 주먹이 적에게 작렬하면 거대한 폭발이 일어난다.[15] 일격으로 거인족 전사나 수십 명의 사람을 한꺼번에 날려 버릴 정도의 파괴력을 자랑한다.

4. 명대사


(델린저 : 배때기에 구멍 뚫렸으면 좀 뒈져버리라구!! 격투 챔피언.)

'''···그럴 순 없지. 의리와 인정이··· 사나이의 세계다···!! ···앞서 쓰러진 녀석들에게 면목이 없으니깐.'''

(델린저 : 꺄아── 어색해. 뭐야 그거!! 죽은 척이라도 했더라면 봐줬을 텐데!! 일어나봤자 뭐가 도움이 된다고 그래!!)

시간벌기 정도는 되겠지······!! '밀짚모자'가 도플라밍고를 때려눕힐 때까지. 너희들이 방해를 못하게끔···!! '''모두가 함께 하는 거야···. 혼자만의 승리란··· 이 세상에 없어. 꼬마!!!'''

원피스 77권


5. 기타


  • 격투랑 크게 연관없이 보이는 압둘라와 제트가 이데오에게 합류한 것은 압둘라와 제트가 프로레슬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1] 출처 : 비브르 카드 ~격돌! 콜로세움의 투사들~[2] 출처 : 83권 SBS.[3] 사보와 동갑이며 밀짚모자 일당 산하 해적단 선장들 중에서 가장 젊다.[4] 출처 : 비브르 카드 ~격돌 콜로세움의 투사들~[5] 출처 : 비브르 카드 ~격돌 콜로세움의 투사들~[6] 출처 : 비브르 카드 ~격돌 콜로세움의 투사들~[7] 출처 : 92권 SBS.[8] 출처 : 92권 SBS.[9] 와이퍼와 동일 성우.[10] 바이오니클키록스와 비슷하다.[11] 마찬가지로 바이오니클키록스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12] 원래 원피스 등장인물 모티브는 대게 팬들의 추측이고, 작가는 극히 드문 경우를 제외하면 어디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데오는 작가가 72권 SBS에서 모티브가 그 이데온이 맞다고 인증했다. 작가가 어렸을 때 처음으로 받아본 프라모델 선물이 이데온이라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고.[13] 졸리 로저의 형태는 두개골 양 옆에 자신의 팔의 형상과 그 밑에 XXX급 복서라고 증명하듯 작은 뼈다귀 세 쌍으로 XXX 문양을 만들었다.[14] 사실 파워 타입인 이데오는 예리한 무기와 빠른 스피드를 주무기로 삼는 델린저와 상성이 좋지 않았다. 그렇다고 공격의 위력도 본인보다 크게 떨어지는 것도 아니었으니 더욱 이기기 힘들 수밖에.[15] 원리는 불명이다. TVA에서는 검은색 연기에 불꽃까지 치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