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이 유타카(정치인)
1. 개요
일본의 정치인으로 가이즈카시 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일본 유신회 부대표이자 오사카 유신회 간사장이다.
2. 내력
오사카부 가이즈카시 출신으로, 가이즈카시립 히가시 소학교, 가이즈카시립 다이니 중학교, 오사카부립 사노 고등학교를 거쳐서 나라 대학을 졸업했다.
1991년 가이즈카시 시의회 의원에 당선되어 무소속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3선하였고 1999년에는 가이즈카시 시의회 의장을 맡았다. 2003년 오사카부 부의회 의원 선거에서 가이즈카시 선거구에 출마해 무소속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2007년 오사카부 부의회 의원 선거에서 재선하여 자민당에 입당하였다.#
2009년에는 자민당을 탈당하여 마쓰이 이치로 등 하시모토 도루를 지지하는 6명과 함께 지역 회파인 '자민당·유신의 모임'을 창설하여 대표로 취임하였다.# 2010년 오사카부 지역 정당인 오사카 유신회를 창당하여 부대표로 취임했다.
2011년 오사카부 부의회 의원 선거에서 3선하였고 오사카 유신회 의원단 대표대행 겸 간사장으로 취임했다. 2012년에 의원단 대표대행을 사임하였으나 구 일본 유신회 창당에 참여하여 부대표로 취임하였다. 2014년에는 분당 이후 유신당에 입당하여 부대표가 되었고 지역 회파 '오사카 유신회·다함께당' 구상을 추진하였으며 오사카부 부의회 의원단 간사장이 되었다.
2015년 오사카부 부의회 의원 선거에서 4선하였다. 5월에 치뤄진 오사카부 부의회 의장 선거에서 자민당과 공명당 후보를 물리치고 제109대 오사카부 부의회 의장으로 취임하였다. 10월에는 신 일본 유신회에 입당을 표명했고 유신당에서 제명되었다.# 12월 12일 당시 일본 유신회 대표였던 하시모토 도루가 정계 은퇴를 선언하면서 물러나자 간사장이었던 마쓰이 이치로가 대표로 취임했다. 이마이는 같은 달 부대표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