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키급 중순양함
1. 개요
일본 제국 해군의 중순양함 '''이부키급 중순양함(伊吹型重巡洋艦)'''.
2. 상세
개 스즈야급 중순양함으로 1941년 2척 건조가 결정되어 1942년 4월 초도함 이부키가, 6월에 2번함인 301호함이 기공되었다. 초기의 명칭은 300호 함과 301호 함이었고, 스즈야급에서 약간 무장과 통신을 강화한 정도였다. 301호함은 기공 한 달 만에 건조가 중지되었고[2] 초도함 이부키는 1943년 5월에 진수하였으나 그 해 12월 의장공사 중 항공모함으로 변경이 결정되어 다시 공사를 하던 중 공정이 80퍼센트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1945년 3월 16일 공사가 중단되었다. 이는 1944년 가을 이후 이어진 전황악화 등이 원인이다. 1946년~1947년에 걸쳐 사세보에서 해체되었다. 이부키는 작은 사이즈로도 신형기를 띄우기 위해서 平式艦発促進台라는 명칭으로 스키점프 방식과 유사한 방식을 채택하려고 했다고 한다. #
3. 매체에서의 등장
- Naval Creed:Warships에서 5티어 최종 중순양함으로 등장한다.
- || [image] ||
- <침묵의 함대>와 <지팡구>로 유명한 가와구치 카이지의 2014년 신작인 <항공모함 이부키(空母いぶき)>에 등장하는 이즈모급 개량형 경항모 DDV-192 이부키(いぶき)가 이 함급의 이름을 물려받은 것으로 나온다. DDV-192 이부키는 이즈모급의 설계를 기반으로 비행갑판에 스키점프대를 설치한 설계의 함선으로, 항공관제와 함재기 운용은 항공자위대가 담당하고 조함은 해상자위대가 담당한다는 설정. 탑재하는 함재기로는 F-35JB(F-35B의 일본제 면허생산형) 15기 배치.
- || [im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