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디오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No. 23'''
'''이사 레 뤼카 장 디오프
(Issa Laye Lucas Jean Diop)
'''
'''생년월일'''
1997년 1월 9일 (27세)
'''국적'''
[image] 프랑스 | [image] 세네갈
'''출신지'''
툴루즈
'''신체 조건'''
194cm/ 92kg
'''포지션'''
센터백
'''주로 쓰는 발'''
오른발
'''등번호'''
23번
'''유소년 클럽'''
발마 SC (2004~2006)
툴루즈 FC (2006~2015)
'''소속 클럽'''
툴루즈 FC B (2014~2015)
'''툴루즈 FC (2015~2018)'''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8~ )
'''국가대표'''
0경기
'''SNS'''

1. 개요
2. 커리어
4. 국가대표
5. 플레이스타일
6. 같이 보기


1. 개요


이사 디오프는 프랑스 국적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소속 센터백이다.

2. 커리어



2.1. 툴루즈 FC


툴루즈 태생의 디오프는 툴루즈 부근의 발마 SC의 아카데미에서 고향에 있는 툴루즈 FC의 아카데미로 이적한다. 툴루즈의 아카데미와 B팀을 거치며 팀의 기대받는 유망주로 성장한 디오프는 2015년 1군팀에 진입하게 됐다. 디오프는 2015년 11월, 니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장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데뷔전을 가졌다. 팀은 2:0으로 승리했으며, 툴루즈가 자랑하는 또 다른 재능인 골키퍼 알반 라퐁도 이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데뷔전 이후 주전을 꿰찬 디오프는 2015-16시즌 리그에서 21경기에 출장했다.
2016/17시즌에는 30경기에 출장했으며, 2017년 4월 모나코와의 경기에서는 주장완장을 차고 경기를 뛰기도 했으며, 2017/18시즌 시즌 도중 기존의 팀의 주장인 크리스토퍼 줄리앵으로부터 완전히 주장완장을 넘겨받으며 팀의 주장으로 임명됐다. 그러나 팀은 18위를 기록하며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뤄야하는 위기에 쳐했으나, 팀의 주장인 디오프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AC 아작시오를 상대로 두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무실점으로 승리하는데 기여함으로써 강등을 면하게 됐다.
시즌 종료 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강력하게 연결되었으며, 22m파운드의 이적료로 웨스트햄으로 이적하게 되는데 이는 웨스트햄의 클럽레코드였다. [1]

3.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3.1. 2018-19 시즌


웨스트햄과 계약기간은 5년으로 등번호는 23번을 받았다.
개막 후 첫번째 경기와 두번째 경기는 후보로만 명단을 올리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3라운드 아스날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장하면서 웨스트햄 소속으로 데뷔전을 가졌으나,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패배에 일조하면서 본인에게 좋지못한 데뷔전이 되고 말았다.
그로부터 3일 뒤인 EFL컵 2라운드에서 AFC 윔블던과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면서 두경기만의 웨스트햄 소속으로 첫 골을 기록했다.
처음엔 기복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함께 영입된 신입생인 파비안 발부에나와 조합을 이루며 미친 선방을 연일 선보이며 최고조의 활약을 보이는 우카시 파비안스키와 함께 좋은 수비진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디오프는 파트너인 발부에나와 파비안스키, 필리페 안데르송같은 동료들과 함께 골닷컴이 선정한 대박 영입에 꼽히기도 했다.
후반기에도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부상으로 결장하기도 했으나 복귀전인 토트넘의 홈에서 펼쳐지는 36라운드 경기에서 그야말로 철벽에 빙의한 모습을 선보여 다음시즌 챔스 진출권 사수에 갈길 바쁜 토트넘의 공세를 막아냈으며, 한술 더떠 후반에는 본인이 전진해서 패스를 인터셉트해서 역습을 전개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치달로 토트넘 수비진을 털어먹고 직접 슈팅을 날리기 까지 했다. 슈팅은 요리스에게 막히긴 했으나, 팀의 1:0 신승을 이끌어내는데 큰 공헌을 한 덕분에 경기의 MOM은 그의 몫이었다.
괜찮은 첫시즌을 보내기도 했고, 덕분에 센터백 영입에 열을 올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연결되기도 했다.

3.2. 2019-20 시즌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이적설이 나고 있다.
23라운드 에버튼전에서는 선제골을 기록했다.
25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도 스노드그래스의 프리킥 크로스를 몸을 날려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7라운드 리버풀전에서 스노드그래스의 코너킥을 멋진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까지는 정신줄 놓은 플레이를 자주 펼쳐 잠시 주전에서 밀리기도 했지만 이후에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5라운드 노리치전에서 코너킥을 머리로 띄워놓으며 안토니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3.3. 2020-21 시즌


24R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안젤로 오그본나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 출장하여 애런 크레스웰의 코너킥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25R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도 실수 없이 안정적인 모습으로 승리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4. 국가대표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거치며 엘리트코스를 밟았다. 하지만 2019년 7월 기준 아직까지 성인대표팀에 차출된 적은 없다.
프랑스 대표팀에 차출되지 못한 결과 세네갈 대표팀에 뽑힐 수도 있다.

5. 플레이스타일


194cm,92kg의 피지컬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수비를 하는 파이터형 센터백. 좋은 피지컬을 통한 몸싸움,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위치선정도 준수해서 상대의 패스 길목을 차단하는 데 강점이 있다.
하지만, 가끔 실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패스를 통한 빌드업을 잘하는 편은 아니다.

6. 같이 보기



[1] 그러나 한달 뒤 펠리피 안데르송이 36m파운드에 영입되면서 디오프의 기록은 클럽레코드 2위로 내려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