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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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모델 출신다운 큰 키와 신비로운 마스크에 하얀 피부와 눈웃음, 그리고 가늘고 긴 보디라인을 가졌다. 여담이지만 사기적인 동안외모를 자랑하는데 3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교복이 잘 어울리며 학생 역할을 많이 맡고 있다.[1] 본인은 동안을 장점으로 여기는 듯.##
2. 활동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데뷔하였다. 극 중 왕의 호위무사였던 '운'(송재림)의 아역으로 등장, 주목을 받았다. 이후 조연과 주인공 아역시절을 거쳐 2015년 발칙하게 고고에서 주인공 김열을 맡아 인지도를 올리게 된다.
가장 많이 거론되는 닮은꼴 연예인은 온유가 있으며[2] 얼굴만 놓고 보면 구분이 안 될 정도. 그 외에 아역을 맡았던 송재림, 성훈, 과도 닮은 꼴로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예능 프로그램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밝혀진 취미는 '''꽃꽂이'''이다. 같이 출연한 절친인 엔과 꽃시장을 돌아다니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일품. 참고로 엔의 취미는 '''캔들 만들기'''
방탄소년단 진과 대학 동기라서 친하다. 친목 모음
좋아하는 축구팀은 에버턴 FC이다.
2019년 6월 13일, 경찰청 의무경찰에 합격하여 입대했다.# 그 후 2021년 1월 7일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