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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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現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의 포인트 가드.
2. KBL 데뷔 이전
건국대 재학 시절 폭발적인 득점력은 없지만 팀이 필요한 순간 언제든지 득점을 올릴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
추가로 U 리그 시절 패스와 경기를 읽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3. KBL 데뷔 이후
안양 KGC인삼공사 시절에는 식스맨으로 경기에 자주 출장하였다. 2017-18시즌 종료 후 강병현과 함께 기승호, 배병준을 상대로 창원 LG 세이커스로 트레이드되었다. 트레이드 후 주전 가드인 김시래와 군 제대 후 복귀한 유병훈 등에 밀려 경기에는 오래 뛰지 못하는 편이다.
연봉에 비해 농구를 정말 못하는 편이다. 높지 않은 신장 및 근성 없는 성향으로 인한 수비 능력 부족과 공이 없을 때는 3점 라인과 먼 거리에서 공격을 구경하고 공을 잡았을 때는 시간을 질질 끄는 경향이 있어서 공이 있을때나 공이 없을때나 좋은 공격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특히 공이 있을 때 시간을 질질 끌다가 슛을 난사하는 플레이로 인해 많은 욕을 먹는 편이다. 그나마, 조성원 감독이 부임하면서 슈팅에 눈을 뜨며 전임 감독 시절보다 비난을 덜 받는 편이다. 하지만 기복은 여전하다.
그래도 LG 이적 이후 3년만에 조성원호의 황태자로 자리를 잡으면서 1년 선배인 김시래와 함께 LG의 가드 라인을 이끌고 있다.
18-19 시즌 이후 치어리더 겸 승무원 출신인 오로라 치어리더와 결혼하면서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4. 플레이스타일
건국대 재학 시절 1년 후배인 한호빈과 함께 공격을 이끌었다.
한호빈은 리딩 가드에 가까운데 이원대는 듀얼 가드다.
스타일은 주로 돌격대장으로 속공 때 달리면서 지공 때 3점을 던진다.
5. 성격
내성적이면서 소심하다. 눈치를 볼 때 주눅는다.
이상하게도 오리온에는 건국대 선배들이 즐비하다.
6.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