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빈

 







[image]
'''이름'''
이유빈(Lee Yubin)
'''국적'''
대한민국[image]
'''출생'''
2001년 4월 23일(23세), 경기도 부천시
'''학력'''
상당초등학교
서현중학교
서현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1000m[1]
'''신체'''
162cm[2], 51kg, O형
'''소속사'''
어썸프로젝트컴퍼니
'''가족'''
부모님, 오빠 이준서(1999년생)[3]
'''링크'''

1. 소개
2. 선수 경력
2.1. 2017-18 시즌
2.2. 2018-19 시즌
2.2.1. 국가대표 선발전
2.3. 2019-20 시즌
2.3.1. 국가대표 선발전
2.3.2. 월드컵 시리즈
3. 수상 기록
4. 기타


1. 소개


대한민국의 여자 쇼트트랙 선수며 2017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전 석권을 휩쓴 이후 최민정, 심석희에 이은 에이스로 거듭나는 중이다.

2. 선수 경력



2.1. 2017-18 시즌



2.1.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image]
3000m 계주 준결승에 출전하였는데, 23바퀴를 남겨두고 코너링을 하다가 넘어졌다. 중계진에 따르면 스케이트날이 다소 불안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경기 진행에서도 본인 차례가 되면 상황 유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때 넘어져 회전하면서도 최민정에게 터치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손을 뻗는 모습이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그리고 그 뒤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친 끝에 2바퀴 반이 뒤쳐졌음에도 다른 팀들을 역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 결과 1위로 들어온 것은 물론이고 올림픽 신기록까지 세웠다.[4]결승전에서는 본인 대신 김아랑이 나왔으며 이 기세를 이어서 계주 금메달에도 성공했다.

2.1.2. 2018 바르샤바


계주 준결승에 참여했으며 계주 우승에 성공했다.

2.2. 2018-19 시즌



2.2.1. 국가대표 선발전


1차 선발전 1000m 준결승 경기에서 넘어지며 부상을 입어[5] 2차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았다.[6]

2.3. 2019-20 시즌



2.3.1. 국가대표 선발전


1차 선발전과[1차] 2차 선발전 첫날 부진해 국대 탈락 가능성이 높았지만, 2차 선발전 1000m와 슈퍼파이널에서 1위와 4위를 차지하여 점수를 끌어올린 덕분에 종합 7위로 국대승선에 성공했다.[7] 그러나 마지막 순위이기에 월드컵 및 세계선수권은 앞순위 선수들이 불참하지 않는 한 출전이 불가하다. 이 기간동안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받았고, 주니어 세계선수권 선발전에 참여해 종합 1위로 개인전 출전권을 흭득했다.

2.3.2. 월드컵 시리즈


김아랑의 5, 6차 월드컵 불참으로 이유빈이 5,6차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원래 예정된 주니어 세계선수권에는 출전하지 않았다.[9]
  • 5차
500m는 아쉽게 예선을 돌파하지 못했다. 1000m는 결승에 진출했지만, 소피아 프로스비르노바가 아웃에서 인으로 무리하게 추월해 펜스에 부딪혔고, 어깨 부상을 당했다.[10] 그리고 이유빈이 충돌 이전에 소피아의 다리를 손으로 건드린 게 발견되어 패널티를 받았다. 최종 4위. 이 부상으로 인해 다음 날 치뤄진 500m 패자부활전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여자 계주 준결승과 계주도 대체멤버가 없기에 나머지 4명끼리[11] 뛰게 되었다.
  • 6차
어깨 부상으로 인해 다음 월드컵 참여가 미지수였으나, 엔트리에 올라와있다. 6차 대회 1000m[12] 결승에서 1바퀴를 남겨두고 1위로 올라서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혼성계주 2000m 예선 경기에 참여하였고, 한국이 은메달을 차지하면서 혼성계주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500m[13]에서는 B 파이널 2위를 차지하였고, 여자 3000m 계주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3. 수상 기록


[image] 올림픽
금메달
2018 평창
3000m 계주
[image]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8 몬트리올
3000m 계주
[image]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7 인스브루크
종합
금메달
2017 인스브루크
500m
금메달
2017 인스브루크
1000m
금메달
2017 인스브루크
1500m S.F
은메달
2016 소피아
3000m 계주
은메달
2016 소피아
500m
은메달
2016 소피아
1500m S.F
동메달
2016 소피아
종합
동메달
2016 소피아
1000m

4. 기타


  • 방탄소년단의 팬이다.
  • 강아지 몽실이, 반이, 아코를 키우고 있다.
[1] 본인 에스크에서 주종목이 1000m라고 밝힌 바가 있다.[2] 최민정, 김예진보다 조금 작다. 에스크에서 팬이 키에 대한 질문에 162라고 답변하였다.[3] 쇼트트랙 선수며 상동중학교, 서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에 진학하여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 신목중학교와 신목고등학교를 거쳐 '신목준서', '목준서'로 불리는 동명이인 이준서와 구별한다.[4] 그 뒤 여자 3000m 계주 올림픽 신기록은 그 뒤에 나온 중국 선수들이 경신했고, 그 기록은 또 결승전이 있는 날 네덜란드 선수들이 B파이널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면서 또 다시 경신했다. 그리고 중국과 캐나다가 실격되면서 네덜란드가 동메달을 받았다.[5] 1차 첫날 1500m 준결승 경기에서 다친 부분을 다시 한번 다치면서 경기를 마무리 할 수 없게 되었다. [6] 1차 순위는 22위였다.[1차] 1위[7] 최민정이 2019 세계선수권에서 2위로 국가대표에 자동승선했기에 사실상 8위이다. 즉 이유빈까지 선발되었다.[8] 원래 선발전 4위로 계주에만 참가할 예정이었다.[9] 개인전 자리엔 김길리[8], 계주엔 전유민이 가게 되었다.[10] 소피아 프로스비르노바는 이 행위로 인해 재출발 레이스에 출전하지못하고, 패널티를 받았다. 그리고 이 선수는 다음날 1500m 2차 레이스 경기에서 다른 한국 선수와 엮인다.[11] 노아름, 최민정, 김지유, 서휘민[12] 원래 1000m(1) 레이스에 최민정과 함께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최민정이 컨디션 난조로 6차 대회에 참여하지 않게 되면서 1000(1)에 참가한 한국 여자 선수로서는 이유빈이 유일했다.[13] 500m도 1000(1)과 동일한 이유로 한국 여자 선수는 혼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