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성(뉴하트)
뉴하트의 남자 주인공. 배우 지성이 연기했다. 흉부외과 전공의. 생년월일은 1982년 생. 개띠
부모를 모르는 사생아에 고아원 출신이다. 소싯적에는 좀 놀았었지만, 친구가 죽었을 때 최선을 다해 환자를 보는 어떤 의사를 보고 감명받아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고, 검정고시로 의대까지 간 인물.
지방 3류 듣보잡 의대[1][2] 출신의 학력으로 극중 최고의 대학병원인 광희대학병원에 지원하는 패기를 보인다.[3]
최강국에게 탈락한 이유는 '꼴통'이라서... 탈락 후에는 남혜석 등 전공의 지원에 불합격한 인턴들의 시위에 참여하지만, 정작 그 인턴들도 모두 광희대 의대 출신인 탓에 시위대 내에서도 '저 잡놈은 뭐야?' 느낌으로 왕따 당하는 상태였다.
우여곡절 끝에 광희대 흉부외과 수련의가 되지만, 취급은 여전히 꼴통 혹은 '''좀 똑똑한 오더리'''[4] 라고 불리며, 타 대학 출신, 그것도 지잡대 출신이라 대놓고 차별과 무시당한다.[5] 하지만 능청맞고 붙임성 좋은 성격으로 흉부외과 의국원 및 간호사들 모두와 친하게 지낸다. 그리고 자신을 선무당이라며, 대놓고 무시하는 김태준에게도 싹싹한 모습이다.[6]
다만, 아직 임상 경험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1년차 수련의인 만큼, 의욕만큼 실력이 따라주지 않아 대형 사고를 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주인공이 수련의인 보통의 의학드라마가 다 그렇듯이 절대 선역 먼치킨 스승 최강국에게 그 성격까지 물려받은 인물. 정확히는 과감한 결단력과 환자를 살리겠다는 의지만큼은 최강국 수준이지만, 최강국에게서 경험과 실력이 빠진 인물.
중반에 섬망(delirium)[7] 에 걸린 환자가 남혜석에게 의료기기를 집어 던진 것을 대신 맞아서 의사의 생명이라는 오른 손의 신경과 근육이 손상되었을 정도로 다쳤으나, 평소 양손을 다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왼손으로도 봉합하는 기술을 익혀와서[8] 이를 가지고 테디 베어를 만들기도 하는 등 괴력을 보인다.[9] 그러나 어느 정도 회복된 후 수술 보조로 들어갔을 때 촉감 및 악력의 조절능력이 돌아오지 않아 김태준 교수에게 한소리를 듣고 쫓겨나지만, 후반부에 가서 김태준 교수가 조민아를 수술할 때, 패닉상태에 빠져 수술을 집도하지 못하고 힘들어 할 때, 기적처럼 오른손의 신경이 돌아와 조민아의 수술을 완벽히 해내면서 자신을 그토록 무시하던 김태준에게 의사로 인정 받게 된다.[10]
드라마가 '병원에서 연애하기' 노선을 타면서 히로인 남혜석과 연애 플래그가 쌓이더니 연인관계가 된다.
참고로 알고보면 작중 숨은 먼치킨. 좀 놀았다는 인물이 검정고시를 거쳐 의대까지 간 근성의 소유자. 더불어 조금 덤벙대고 크고 작은 실수가 몇 있었지만 타 대학 출신이라 더 많이 구박 받는 것 뿐, 1년차 치고는 진료와 진단에 상당히 능숙하며, 3~4년차는 되어야 해낼 수술을 몇차례씩이나 해내는 등, 수술 실력도 발군이다. 여기에 인성도 좋고 요리도 잘한다. 이쯤되면 제대로 엄친아. 고아원 아이들 및 자신이 나온 의대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준 영웅이다.
부모를 모르는 사생아에 고아원 출신이다. 소싯적에는 좀 놀았었지만, 친구가 죽었을 때 최선을 다해 환자를 보는 어떤 의사를 보고 감명받아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고, 검정고시로 의대까지 간 인물.
지방 3류 듣보잡 의대[1][2] 출신의 학력으로 극중 최고의 대학병원인 광희대학병원에 지원하는 패기를 보인다.[3]
최강국에게 탈락한 이유는 '꼴통'이라서... 탈락 후에는 남혜석 등 전공의 지원에 불합격한 인턴들의 시위에 참여하지만, 정작 그 인턴들도 모두 광희대 의대 출신인 탓에 시위대 내에서도 '저 잡놈은 뭐야?' 느낌으로 왕따 당하는 상태였다.
우여곡절 끝에 광희대 흉부외과 수련의가 되지만, 취급은 여전히 꼴통 혹은 '''좀 똑똑한 오더리'''[4] 라고 불리며, 타 대학 출신, 그것도 지잡대 출신이라 대놓고 차별과 무시당한다.[5] 하지만 능청맞고 붙임성 좋은 성격으로 흉부외과 의국원 및 간호사들 모두와 친하게 지낸다. 그리고 자신을 선무당이라며, 대놓고 무시하는 김태준에게도 싹싹한 모습이다.[6]
다만, 아직 임상 경험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1년차 수련의인 만큼, 의욕만큼 실력이 따라주지 않아 대형 사고를 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주인공이 수련의인 보통의 의학드라마가 다 그렇듯이 절대 선역 먼치킨 스승 최강국에게 그 성격까지 물려받은 인물. 정확히는 과감한 결단력과 환자를 살리겠다는 의지만큼은 최강국 수준이지만, 최강국에게서 경험과 실력이 빠진 인물.
중반에 섬망(delirium)[7] 에 걸린 환자가 남혜석에게 의료기기를 집어 던진 것을 대신 맞아서 의사의 생명이라는 오른 손의 신경과 근육이 손상되었을 정도로 다쳤으나, 평소 양손을 다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왼손으로도 봉합하는 기술을 익혀와서[8] 이를 가지고 테디 베어를 만들기도 하는 등 괴력을 보인다.[9] 그러나 어느 정도 회복된 후 수술 보조로 들어갔을 때 촉감 및 악력의 조절능력이 돌아오지 않아 김태준 교수에게 한소리를 듣고 쫓겨나지만, 후반부에 가서 김태준 교수가 조민아를 수술할 때, 패닉상태에 빠져 수술을 집도하지 못하고 힘들어 할 때, 기적처럼 오른손의 신경이 돌아와 조민아의 수술을 완벽히 해내면서 자신을 그토록 무시하던 김태준에게 의사로 인정 받게 된다.[10]
드라마가 '병원에서 연애하기' 노선을 타면서 히로인 남혜석과 연애 플래그가 쌓이더니 연인관계가 된다.
참고로 알고보면 작중 숨은 먼치킨. 좀 놀았다는 인물이 검정고시를 거쳐 의대까지 간 근성의 소유자. 더불어 조금 덤벙대고 크고 작은 실수가 몇 있었지만 타 대학 출신이라 더 많이 구박 받는 것 뿐, 1년차 치고는 진료와 진단에 상당히 능숙하며, 3~4년차는 되어야 해낼 수술을 몇차례씩이나 해내는 등, 수술 실력도 발군이다. 여기에 인성도 좋고 요리도 잘한다. 이쯤되면 제대로 엄친아. 고아원 아이들 및 자신이 나온 의대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준 영웅이다.
[1] 하지만 현실에서는 아무리 듣보잡 지방대학이라 할지라도 의과대학은 언제나 최상위권에 위치한 학과다.[2] IMF 이후 자연계 대학교 입결은 지방의대 다음이 SKY 화생공, KAIST, 기타 공과대학이다. 서울대의 수리과학부나 다른 특수한 몇몇 학과를 제외하면 서울대 메이저학과보다 지방의대의 입결점수가 더 높다.[3] 심지어 긴장은 커녕, 어차피 만년 미달인 흉부외과에서 지원해준 게 고마우니까 뽑힐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사실 광희대 병원 안에서도 지원해준 게 어디냐며 뽑을 생각이였다. 물론 최강국에게 까이고 떨어졌다.[4] 남자 보조간호사를 칭하는 속어다.[5] 동기인 남혜석은 광희대 수석이라 온갖 주목은 다 받는다. 심지어 윗년찯들을 제치고 김태준 교수의 논문에 참석하기도 한다.[6] 의외로 민영규는 타 대학 출신이라고 차별하는 모습이 없다. 어차피 누구에게나 버럭버럭 소리지르는 양반이니, 설사 이은성이 광희대 출신이여도 취급은 마찬가지였을 것이다.[7] 정신착란 같은 것.[8] 외과계에서는 왼손으로 일반 가위(오른손잡이용) 쓰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고, 일반적으로 양손 모두를 쓰는 훈련을 한다.[9] 여담으로 마지막화의 엔딩크레딧에서 출연자들을 묘사한 테디베어들이 등장한다.[10] 이때 김태준은 작중 처음으로 이은성을 '선생'이라 부르면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판단력, 의술 모두 1년차가 해낼 일이 아니였다며, 이은성을 인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