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사와 유니

 


'''LOVELY×CATION히로인'''
'''나나사와 유니'''
아마가세 유우키
이누보우사키 아야
츠키오카 미사사
쿠로카와 세라

七沢 由仁 (ななさわ ゆに)
Nanasawa Y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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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스토리 전개
3. 어펜드 라이프
4. 애니메이션
5. 기타


1. 소개


LOVELY×CATION의 타이틀 히로인. 성우는 사카키바라 유이. 키는 157cm, 쓰리사이즈는 89->90->91이상/57/90, 생일은 7월 7일. 테니스부 소속.
메인 히로인이 특별히 정해져 있지 러브리케에서 가장 메인 히로인에 가까운 캐릭터이다. 히로인들을 열거할 때마다 항상 가장 처음으로 언급되며 1탄과 2탄의 합동 비쥬얼 팬북과 VITA이식판에서도 1탄을 대표하는 히로인으로서 2탄의 나루카와 히메와 함께 표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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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이미지와 산뜻한 단발머리, 그리고 폭유급 사이즈의 풍만한 가슴이 트레이드 마크.
다만 본인은 조금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지나치게 큰 가슴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수영 수업에는 남학생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빠지는 모양이며 주인공에게도 너무 커서 이상하지 않냐고 묻기도 한다. 보이스CD에서도 자신의 가슴에 대해 너무 크고 밸런스도 나쁘고 남자들이 자꾸 쳐다봐서 '''조금만 더 작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기도. 참고로 저 엄청난 가슴이 '''민감한 성감대'''이기까지 한 모양이다.주인공의 말로는 특히 왼쪽 유두가 예민하다고 한다.(...)
물론 슴가뿐 아니라 허벅지나 엉덩이 등도 그야말로 발군. 스탠딩CG로 봐서는 슴가 외에는 특별히 다른 히로인들과 달라보이지 않지만 몸의 각부위가 적나라하게 강조되는 H신의 CG나 관련 일러스트등을 보면 그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중학교 시절에는 주인공과 동급생이었으며 고교 진학 이후에도 1학년 시절까지는 수수한 스타일이라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존재였지만 본 바탕은 굉장한 미소녀였던지라 2학년이 되면서 자신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에 스타일을 바꾸자마자 학원의 아이돌적인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1]
청순가련한 용모와 상냥하고 여성스러운 성격, 그리고 어마어마한 폭유와 날씬하면서도 육덕스러운 몸매의 소유자라는 모든 남성들이 꿈꾸는 판타지같은 스펙의 미소녀인지라 고백하는 남자들이 꾾이질 않는 모양이지만 미소녀 게임의 히로인답게 남성과의 교제 경험은 없다. 물론 러브리케 시리즈의 히로인답게 성욕은 매우 왕성한 편. 팬들에게서 사실 러브리케 히로인중에서 제일 음란한건 유니라는 평을 들을 정도다.
테니스 부원이지만 방과 후에 테니스 부로 찾아가는 선택지는 없고 스토리 상 몇 번 방문하는 게 전부다. 편모 가정이라 가사를 많이 돕기 때문에, 초반부에는 주로 시장에서 장을 보다가 만나게 된다.[2]
외모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와 스포츠에는 방해가 될듯한 지나치게 큰 가슴과는 달리 운동신경과 체력은 대단히 우수해서 테니스 실력도 수준급이고 수영 보충 수업에서도 상당한 실력 으로 전직 선수이자 수영부 고문인 미사사를 감탄케 하며 스카웃 제의를 받거나 체육대회때 점심시간에 주인공과 섹스를 하고도 오후 달리기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

2. 스토리 전개



상술한대로 2학년에 올라오면서 학원의 아이돌적인 존재가 되었지만 그 때문에 유니의 외모만 보고 꼬여드는 남자들이 너무 많아진데다가 특히 교내에서 나름 인기인이라는 축구부의 3학년 이와쿠라가 수차례 거절함에도 불구하고 끈덕지게 들러붙어서 곤란해하던 도중에[3] 우연히 주인공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친해지게 된다.
그리고 연인이 생긴다면 들이대는 남자들도 없어질거라는 이유로 숙부로부터 여친을 만들라는 지시를 받은 주인공과 서로 연인인 척 가짜 연인 행세를 하게 되는데… 말만 가짜 연인이지 매일같이 도시락도 같이 먹고 데이트도 하고 주위에서 다 연인인 줄 알고 있으며 심지어 섹스까지 하는 등 진짜 연인이랑 다를 게 전혀 없다.
다만 문제는, 할 거 다 하는 와중에도, '''처녀를 바쳤음에도 절대 키스를 하지 않는다는 것'''. 처음 유니가 주인공의 방을 방문했을 때 주인공이 키스를 하려 하자 그것을 거부했고, 훗날 주인공과 연달아 성관계를 가지면서도 키스를 하지 않았다. 주인공은 유니가 키스를 자신같은 가짜가 아닌 언젠가 만날 진짜 연인에게만 허락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차마 키스를 할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 때문에 자신이 진짜 연인이 아니라는 생각에 사로잡힌 주인공은 갈등을 겪게 되는데[4] 유니가 테니스부 시합을 하느라 주말에 잠시동안 못 만나게 된 사이 언젠가 유니와 거짓 연인 행세가 끝난다면 도저히 견딜수 없을거라는 생각에 고뇌한다.[5]
그때 시합을 마친 이후에 유니가 시간을 내서 주인공의 집에 들르는데 이때 유니가 대회를 앞두고 테니스부 활동도 바빠지겠지만 '''여기도''' 열심히 할 거라고 말하는 바람에 폭발해버려서 [6] 유니의 몸만이라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버리고 싶다는 욕망에 휩싸여서 유니를 강간해버리고 만다. 이 부분의 묘사는 거의 귀축물이 부럽지 않은 수준. 유니를 억지로 눕히고 깔고 앉아서 유니가 발버둥치는 것도 무시하고 아파서 비명을 지를만큼 과격하게 가슴을 마구 움켜쥐고 주물러대면서 파이즈리를 즐기면서 유니의 얼굴에 대고 사정해버린 다음에 이미 머리카락까지 정액으로 범벅이 된 유니의 얼굴과 슴가를 방바닥에 짓누르고 팔을 꺾어 제압한 상태로 팬티를 벗기고 후배위 자세에서 폭풍 피스톤질을 한다.
여기서 유니가 '''위험한 날이니까 나카다C는 안 된다'''고 애원하는 걸 무시하고 해버리면 배드 엔딩이 뜬다.[7][8]
질외사정으로 끝내면 유니가 자긴 괜찮으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하지만 그래도 엄연히 유니를 강간한 것은 사실인지라 주인공이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고 유니와 점점 거리를 두게 되고 결국 학교까지 쉬면서 다시 방구석에 틀어박혀버리고 만다.[9]
이에 유니는 신님에게 쓰는 편지라는 명목으로 자신의 속마음을 적은 노트를 주인공에게 전하고[10] 이를 읽고 주인공은 유니의 진실을 알게 된다.
유니는 사실 '''주인공을 진심으로 좋아했었고, 키스를 거절한 것도 주인공이 진짜 연인이 아니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저 용기가 없었던 것일 뿐'''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11] 생전 처음 경험하는 일이라 자기도 모르게 거절해 버린 것. 키스를 순결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것도 아니고, 키스를 거절한 것으로 인해 주인공이 상처를 받자 죄책감을 느껴서 몸을 허락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주인공을 좋아한다고 솔직히 말하지 못하고 돌려서 말했던 것이 결과적으로는 주인공의 멘붕에 한몫했던 것.작중 주인공이 유니에게 성욕을 쏟아낼때 항상 진짜 연인도 아닌데 이런 짓을 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는데 이럴때마다 신경쓰지 말라거나 당신이니까 괜찮다는 유니의 말이 주인공에게는 가짜 연인인 자신에게는 과분한 배려와 상냥함으로 받아들여졌고 유니는 유니대로 자신의 진짜 마음을 전할 기휘를 잡지 못하는 결과가 되었다.[12]
그렇게 첫 단추를 가짜 연인이라는 형태로 잘못 끼운 두 사람이었지만 결국 옥상에서 거짓 연인 행세를 그만둠과 동시에 진짜 고백을 하고 대망의 첫 키스 를 나누고 진짜 연인이 되면서 해피 엔딩을 맞이한다.

3. 어펜드 라이프


스토리상 키스가 중요한 키워드인 히로인이다 보니 본격적으로 사귀는 어펜드 시나리오에서도 유니나 주인공이나 둘 다 키스에 대해 유난히 특별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1월 어펜드에서도 불과 이틀만에 키스를 하면서 '''오랜만'''이라고 하는 걸 보면 거의 맨날 하는 듯.[13]
물론 당연히 키스만 하는건 아니고 연인이 된 직후인 5월 어펜드의 서술에 의하면 연인이 된 이후부터 '''매일''' 섹스하고 있으며 그것도 방과후 주인공의 방에서 하는건 물론이고 학교 점심시간, 공원의 나무그늘,쇼핑몰 화장실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했다는데 유니의 언급을 보면 그냥 둘만 있게되는 상황만 되면 섹스를 하는듯. 주인공의 말로는 이제까지는 가짜 연인이라서 자제하고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참지 않을거라고 한다.
관계를 거듭할수록 유니도 자기 배 안에서 주인공의 정액이 퍼져나가는게 기분좋다는 말을 하거나 사정한 후 더 하고 싶다고 말하는 주인공을 타박하면서 자기가 먼저 허리를 흔들어대는 등 점점 음란져가는데다가 주인공이 유니의 가슴을 쉬지않고 열심히 애무한 덕분인지 안 그래도 컸던 가슴이 점점 무럭무럭 커지고 있다... 7월 후일담에서 90, 1월 후일담에서는 91이상으로 추정된다.
그외에 특별한 사건은 없지만 11월 어펜드에서 산속에서 이상한 버섯의 가루를 들이키고는 잠시 정줄을 놓고 주인공을 덮쳐서 거의 역강간 수준의 폭풍 펠라치오를 하는 장면이 팬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하다. 여기서 사실은 주인공과의 H가 너무 좋다고 색녀 인증을 하는데 이미 할 거 다 한지 오래된 사이이면서도 청순한 유니쨩이 그럴 리 없다능!!이라는 주인공의 절규가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4.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서는 러브리케를 대표하는 히로인답게 1화의 A파트 히로인으로 등장한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비오는 날 주인공이 충동적으로 키스하려는걸 거절했다가 나중에 육체 관계를 가지는 내용이 그려졌으며 기본적인 내용은 몇가지 자잘한 부분을 제외하고 원작의 해당 부분과 동일하다.
다만 원작에서는 둘다 첫 경험이라서 서로 약간 소극적이고 서툴렀지만 애니에서는 짪은 플레이 타임 때문에 H신은 한번밖에 들어가지 않기에 그 대신 그 한번에 모든걸 쏟아부은듯이 첫경험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수 없는 황홀하고 격렬한(...) 섹스를 벌인다. 작화 퀄리티도 상당히 좋은 편. 특히 주인공이 유니의 가슴을 주무르는 장면이나 후배위 장면처럼 원작의 원화를 재현한 부분은 굉장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원작을 재현한 작화와 오리지널 작화간의 간극이 좀 거슬리지만 오리지널 작화도 꽤 괜찮은 편.
물론 키스는 끝까지 안하지만 마지막에 유니가 뺨에 가벼운 입맞춤을 해주는 장면이 추가되면서 마치 갓 시작한 연인같은 느낌으로 밝은 분위기의 엔딩을 보여준다.
후에는 애니 제작사인 핑크 파인애플에서 아야에 이어 두번째로 등신대 가슴 마우스 패드를 한정 생산했다. 실제로 스펙상 아야 마우스 패드보다 400g 더 무겁다고.

5. 기타


섹스를 하면서도 키스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설정에다가 아무래도 H씬이 하드할지언정 근본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추구하는 작중에서 유일하게 강간 장면이 있다보니 그만큼 논란도 있는 히로인. 이로 인해 PS VITA판 이식이 발표되면서 시나리오 상 가장 난점이 생겼는데, 정식으로 연인이 되기 전까지 사실상 주인공과 섹스 프렌드나 마찬가지라는 점과 스토리 상 강간 장면이 중요하게 작용하다 보니 H신이 삭제될 경우 전체적인 시나리오를 상당 부분 뜯어고쳐야 할 판이다
그래서 VITA판에서 다른 히로인들은 섹스를 키스로 대체해서 적당히 순화하는 내용이 많은데[14] 유니 루트는 설정상 그런 편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서로 입술을 겹치지않고 맞대기만 하는 키스랑 입술을 내밀어서 진짜로 마음을 나누는 키스는 다르다면서 왠지 PC판의 섹스 < 키스 이상으로 괴상한 논리로 무마된다.강간 씬도 강제로 키스하려다가 미수에 그치는걸로 순화되었다.
키스할 용기가 없어서 섹스를 한다는 설정이나 주인공이 유니를 강간하는 내용 등이 다소 무리수라는 의견도 있지만 청순하고 상냥한 성격을 가진 폭유의 섹스프렌드라는 갭이 느껴지는 캐릭터성이나 키스도 안 해본 입술로 첫 입맞춤을 주인공의 남성기에 한다던가, 강간을 당할때 울먹이면서도 순종적으로 받아들이고 죄책감을 느끼는 주인공을 오히려 위로하는 모습 등이 남성들의 판타지를 극도로 자극한다는 점에는 모두가 동의한다.
논란 여부를 떠나서 유니가 강간당하는 장면은 작화의 퀄리티나 묘사의 에로도가 매우 높아서 본편 최고의 H씬중 하나로 꼽하고 속칭 유니프라 불리며 팬들에게는 거의 고유명사화.(...)
청순한 이미지로 밀고 있지만 당연히 러브리케의 다른 히로인들에 결코 뒤지지않거나 그 이상의 색녀이기도 해서 주인공과의 성관계를 허락할 때는 이래야 연인 연기가 자연스러워진다는둥 주인공의 욕구를 받아주겠다는 등 구실을 대지만 H씬의 묘사를 보면 사실 엄연히 유니도 즐기고 있다.
아직 연인이 아니었을 때에도 자기 몸에 뿌려진 정액을 보고 만족한 미소를 짓기도 하며 주인공이 다소 거칠게 한 다음에는 '''다음에 할 때'''에는 상냥하게 해달라고 하면서 주인공과 관계를 가지는 걸 당연시하고 있으며 심지어 만원 전철 안에서 주인공이 충동적으로 유니의 가슴을 만지자 자기도 주인공의 남근을 주물러대며 못 참겠다고 하는 등... 이러한 점 덕분에 스레에서는 '''청순한 비치#s-4.2'''라고 불리기도 한다.
다만 의외로 보이스CD에서는 주인공과 사귄지 꽤 된 시점인데도 같이 자는건 처음이라는 말이 나오는데[15] 아직 학생인데다가 가정사정상 집안일을 도와야하기 때문에 함부로 다른 집에서 묵기가 어려워서인듯.
담당 원화가인 이이즈키 타스쿠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그 언밸런스한 사이즈가 좋다나. 애정이 각별한지 2012년 밸런타인 데이pixiv에 초콜릿을 가슴에 품은 유니를 그려서 올리기도 했다.

[1] 사실 유니의 미모에 대해 작중에서 묘사 및 서술되는 수준을 보면 아무리 수수한 스타일이었더라도 눈에 띄지 않았다는 설정은 좀 무리가 있다. [2] 4월 28일 전까지 슈퍼마켓에서 도시락 정식 A부터 C까지를 입수하면 해금되는 도시락 정식D를 입수해둬야 두번째 H신을 볼 수 있다.[3] 유니는 어디까지나 스스로를 바꾸고싶어서 스타일을 바꾼거였지만 이와쿠라에게 니가 자기를 예쁘게 꾸민건 결국 남자에게 인기끌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냐는 폭언에 가까운 말까지 듣는다.[4] 물론 주인공도 단지 유니의 몸을 즐기면 그만이었다면 거리낄 게 없었겠지만 유니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에 괴로워 했다.[5] 유니에 대한 애착과 정신적인 의존이 심각한 상태였다.고작 이틀 못 보는데도 유니가 없는 일상에 의미를 못 느끼고 그저 유니와 만날 시간만 기다릴 정도[6] 유니와의 관계가 없어지면 모든걸 잃는거나 마찬가지인 자신에 비해서 유니에게는 가족이나 다른 친구들, 테니스부 활동 등 다른 소중한 것들이 많이 있고 자신과의 관계는 수많은 인간관계중 하나일 뿐이라고 실감했기 때문, 결국 언젠가는 유니에게 진짜 연인이 생기고 가짜 연인인 자기는 버려질거라고 두려워했다.[7] 이에 대한 복선이 있는데 이전에는 유니와 섹스할때 질내사정을 하면 유니가 안전한 날이니까 괜찮다고 하는데 해당 장면 며칠전에 유니에게 질내사정하면 슬슬 위험한 날이니끼 다음에는 조심해달라는 말을 덧붙인다.[8] 질내사정을 선택할 경우 주인공이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아주 있는 힘껏 유니의 몸안에 정액을 쏟아붓는다. 이때 CG를 보면 질내사정인데도 정액이 위아래로 흘러넘쳐서(...) 위로는 엉덩이를 적시고 아래로는 다리를 흘러타고 내려와서 허벅지에 걸쳐진 팬티와 사이하이 삭스를 흠뻑 적시고 바닥에 고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 사정후에는 주인공이 속으로 이제 유니는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며 아이가 생겨도 책임지겠다고 말하는데 유니는 넋을 놓고 울면서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한다. 이후 내용은 나오지 않지만 아무래도 유니의 멘탈이 붕괴된 듯한 묘사인데다가 주인공도 유니에 대한 집착이 폭주한 상태라서 팬들 사이에서는 배드엔딩 이후의 유니는 주인공의 성노예가 되는게 아닐까 하는 망상이 꽤 많다.[9] 주인공이 죄책감으로 더 이상 유니의 몸을 요구하지 않게되자 유니가 주인공의 죄책감을 덜어주려고 직접 주인공을 으슥한데로 데려가서 주인공에게 강제로 당했었던 파이즈리를 자기 손으로 직접 해주기도 하는데 이런 유니의 배려가 오히려 주인공을 더 괴롭게 만드는 결과가 된다...그런데 사실 주인공은 유니를 강간하면서 정액을 실컷 쏟아낸지 며칠 안되는 시기라서 꼭 죄책감 때문이 아니라도 몸을 요구할 정도는 아니긴 했다.그래서 이 파이즈리는 실은 그냥 자기가 하고싶어서(...) 한 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10] 주인공이 유니와 만나는걸 피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직접 만나진 않고 문틈으로 넣어두고 갔다.[11] 실제로 두 번째로 주인공이 키스를 하려고 했을 때, 거절하지 않고 가만히 눈을 감기도 했다. 하지만 첫 번째 거절당했을 때의 쇼크와 주인공의 오해가 겹쳐서, 결국 키스를 하지 못했다.[12]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유니 빗치 드립이 난무했다...사실 현실에서라면 단지 배려심 때문에 함부로 몸을 대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말이 안되니까. 게다가 유니쪽에서도 주인공과 섹스할 때마다 쾌감과 성적인 만족감을 숨김없이 표했으며 심지어는 지하철에서 주인공의 남성기를 스스로 애무하면서 섹스하고싶어서 못 참겠다는 의사표현을 하기까지 했다.이 시점에서 주인공과 유니의 관계는 본인들의 속마음과는 별개로 결국 섹프나 마찬가지.[13] 보이스CD에 수록된 베개 토크에서는 그날 하루동안 7~8번 정도 키스했다는 대사가 나온다. 물론 그 직후에 한번 더 추가.[14] 덕분에 비타판 주인공은 분위기가 오를대로 오른 상황에서 키스만으로 만족하고 끝내는 고자왕이 되었다...다만 몇몇 장면에서는 히로인과 끝까지 갔음이 암시되기도 한다.물론 H신으로 나오지는 않지만[15] 게다가 의외로 키스만 하고서 그냥 끌어안고 잔다. 누구는 잠자리에 들기전에 두번이나 해놓고도 더 해달라고 유혹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