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1988)

 


'''안산 그리너스 FC No. 22 '''
'''이준희'''
'''(李準熙 / Lee June-Hee)'''
<colbgcolor=#33a07d><colcolor=#fff> '''생년월일'''
1988년 6월 1일 (36세)
대구광역시
'''국적'''
[image] 대한민국
'''포지션'''
레프트백, 센터백
'''신체 조건'''
182cm / 78kg
'''학력'''
한솔초등학교
풍생중학교
대동정보산업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소속팀'''
대구 FC (2011~2015)
서울 이랜드 FC (2016)[1]
화성 FC (2016)
경남 FC (2016)
서울 이랜드 FC (2017)
부산 아이파크 (2017~2018)
'''안산 그리너스 FC (2019~)'''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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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현재안산 그리너스 소속. 포지션은 수비수이며, 주로 레프트백을 소화한다.

2. 선수 경력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2011년 대구 FC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다.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하기 전에는 계속 대구 FC 소속이었기 때문에 대구광역시 출신의 로컬 보이였다.[2] 그러나 2011년에는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R리그에서 16경기 출전해 4도움을 기록하며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경기 외적으로는 4월 17일 축구 동호회 사람들과 지역 밀착 행사를 가지며 축구 지도를 해주었으며, 6월 16일, 7월 17일, 9월 18일, 10월 23일에도 찾아가는 축구 클리닉 프로그램에 동참했다.
2012 시즌을 앞두고 브라질 전지훈련에 동참했다. 4월 30일 범일초등학교 배식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2012년 5월 5일 광주 FC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뤘으나 팀은 2-2로 비겼다. 이후 2012 시즌 종료까지 19경기에 출전했다.
2013년 30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다. 2014년 31경기에 출장해서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2016년 대구FC에서 자유 계약 신분으로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했지만 최종 계약 조건에 대한 이견과 선수 본인의 군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 때문에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며 영입된지 18일만에 다시 팀을 떠났다. 이후 K3리그화성 FC이적한 것으로 보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K3를 소화하며 선수 경력을 이어갈 것으로 보였는데... 이후 부상으로 인해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아 여름 이적 시장에서 경남 FC로의 입단하며 다시 K리그로 복귀하게 되었고, 2017년 과거 자신을 영입했던 서울 이랜드 FC로 다시 이적하게 되었다.
2017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수비수 유지훈과 트레이드되어 이적했으며, 2년간 소속된 뒤 2019년에 K리그2안산 그리너스 FC로 이적했다. 19시즌에는 리그 11경기와 FA컵 1경기에 출전했고, 20시즌에는 리그 12경기에 출전해 1골을 득점했으나 후반기에는 명단에 잘 포함되지 못했다. 안산에서는 사실상 레프트백으로만 뛰고 있다.
2021시즌 K리그2 개막전인 김천 상무 전에서 환상적인 아웃프런트 킥으로 팀의 선제골을 뽑아내 보는 모두를 놀라게했다.영상 경기 종료후 인터뷰에서 이준희는 "내가 뛴 자리에서 아스나위랑 경쟁하고 있다. 아무래도 내가 선발로 나섰는데 경기력이 안 좋으면 인도네시아 팬들이 욕할 거 같았다. 그래서 더 집중했다."라면서 경쟁심을 내보였고, "아스나위의 영상을 봤을 땐 공격적이고 파이팅이 넘치더라. 아스나위의 영상이 내 골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에 자신이 아스나위보다 나은 점이 무엇인것 같냐는 질문에 "한국어는 좀 더 잘한다"라고 위트있게 답한것은 덤.#

3. 플레이 스타일


왼쪽 풀백에서 빠른 발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돌파하는 타입으로, 특히 모아시르 감독의 조련 아래에서 공격적인 능력이 한층 향상되었다. 거기에 수비 능력도 준수한 편이라 좌측 풀백 뿐만 아니라 중앙 수비수도 볼 수 있는데, 풀백과 센터백의 차이에 대해서 생각해본다면 축구 센스 또한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4. 기타


  • 학창 시절 부모님께서 평균 80점이 넘으면 축구를 시켜주겠다고 하셨던 적이 있었는데, 결과는 50점 (...) 때문에 부모님이 공부로는 성공하지 못할 것 같다고 판단하셔서 그냥 축구를 시켜줬다고 한다.
  • 즉흥여행과 카메라에 관심이 많다고 하며, 그래서 축구선수를 하지 않았다면 아마 사진작가를 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 인터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 2016년에 서울 이랜드 FC와 계약했었지만, 훈련 중 부상을 당했고 군대 문제도 걸려있고 팀에 보탬이 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팀을 나왔었다고 한다. 결국 다친 부위로 인해 병역면제를 받고, 2017년 시즌 다시 계약했다.
[1] 입단 후 훈련 중 부상을 당했고 군대 문제도 걸려있어서 팀에 보탬이 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팀을 나갔다.[2] 다만 대구 FC의 유소년 시스템은 전혀 거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