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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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1990년대에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하여 당시에 꽤 이름을 알리던 배우였다. 일본어에 능통하여 한때 재일교포이거나 심지어 일본인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1] 실은 일본 호세이대학을 졸업하여 일본어를 잘 했던 것이라고 한다.
1994년 KBS2 드라마 느낌에서 김민종의 상대역으로 등장하여 처음 이름을 알렸는데 특이한 화장과 패션으로 화제가 되었다. 이후 젊은이의 양지에서 남장여자 소매치기 역할로도 유명하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금홍아 금홍아, 파란대문이 유명하다. KBS 대하드라마 왕과 비에서 한명회의 첩을 연기하기도 했다.
2000년 벤처기업인 이진성과 결혼한 후 연예계에서 사실상 은퇴하여 2000년대 이후 연예계를 보아온 젊은 사람들은 거의 모르는 배우가 되었다. 2003년에는 어린이 전용 미용실인 지아모를 개업하였는데, 이 때 남편이 업소 운영을 도와주기도 하였다.[2] 이때 이후로 근황은 알려지지 않고있다.
1. 소개
1. 소개
대한민국의 배우.
1990년대에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하여 당시에 꽤 이름을 알리던 배우였다. 일본어에 능통하여 한때 재일교포이거나 심지어 일본인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1] 실은 일본 호세이대학을 졸업하여 일본어를 잘 했던 것이라고 한다.
1994년 KBS2 드라마 느낌에서 김민종의 상대역으로 등장하여 처음 이름을 알렸는데 특이한 화장과 패션으로 화제가 되었다. 이후 젊은이의 양지에서 남장여자 소매치기 역할로도 유명하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금홍아 금홍아, 파란대문이 유명하다. KBS 대하드라마 왕과 비에서 한명회의 첩을 연기하기도 했다.
2000년 벤처기업인 이진성과 결혼한 후 연예계에서 사실상 은퇴하여 2000년대 이후 연예계를 보아온 젊은 사람들은 거의 모르는 배우가 되었다. 2003년에는 어린이 전용 미용실인 지아모를 개업하였는데, 이 때 남편이 업소 운영을 도와주기도 하였다.[2] 이때 이후로 근황은 알려지지 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