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겐

 

'''우주전대 큐레인저의 등장인물'''
[image]
'''이름'''
이카겐
イカーゲン
'''현지화명'''
징어O
'''성별'''

'''출신 별'''
크리스털이칼 (남십자자리계)
'''분류'''
연체 외계인
'''키'''
193cm
44.4m (거대화 시)
'''몸무게'''
174kg
400.2t (거대화 시)
'''소속'''
우주막부 쟈크 매터
'''직위'''
자객
'''장비'''
게소드 라이플
'''일본판 성우'''
시오야 요쿠[1]
'''한국판 성우'''
김진홍
'''슈트액터'''
세이케 리이치[2]
1. 소개
2. 작중 행적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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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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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대 큐레인저의 분기별 보스'''
'''1장 : 큐레인저 집결 편'''
(1~5화)


'''2장 : 지구 해방 편'''
(6~12화)


'''3장 : 아르고선 부활 편'''
(13~21화)

엘리드론

'''이카겐'''

스콜피오
우주전대 큐레인저》의 초반 빌런.
우주막부 쟈크 매터의 자객. 모티브는 크라켄+마야의 크리스탈 해골.
마다코와 함께 1000곳이 넘는 행성을 파괴한 쟈크매터 최고의 자객이다. 쟈크 매터에서는 '이름난 해결사' 라고 불리고 있으며 자신의 파트너인 마다코와 동행한다.
혼자서 큐레인저 10명을 순식간에 제압할 정도로 전투 센스가 상당히 뛰어나다. 싸울 때마다 자신은 타인의 가까운 미래나 운명을 볼 수 있다면서 상대의 다음 행동을 알고 피하거나 빈틈을 정말 잘 노려 미래 예지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스포일러]
무기로는 게소드 라이플은 이름 그대로 총인데 손잡이 아래에 칼날이 달려 있어서 총신을 잡고 검으로도 쓸 수 있다. 또한 특수한 오징어 먹물을 뿌려 기계를 누전시키거나 강력한 산성비를 발생시키는 기술과, 촉완을 이용한 공격 능력도 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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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에서 첫 등장. 마다코와 같이 지구에 왔다. 스팅거와 마주쳐서 그에게 큐레인저를 아냐고 물어보지만 스팅거는 알고 있다면서 한적한 곳으로 유인하고 변신해서 싸움을 건다. 하지만, 스팅커를 가볍게 이기고 스팅커가 도망치자 또 만나자며 퇴장. 후반부에 큐레인저의 싸움을 보고 그들을 흥미롭게 보면서 돌아간다.
7화에 마다코과 함께 큐레인저를 없애기 위해서 등장. 어떻게 된 노릇인지 모든 공격을 간단히 피하며 큐레인저를 몰아붙이지만, 계속 싸우려는 큐레인저를 쇼 론포의 저지로 퇴각하자 불평을 늘어놓는 마다코와 달리 다이칸의 일을 방해하는 것을 막았으니 괜찮다며 퇴장.
8화에서는 쇼 론포가 모라이마즈만을 노리는 작전을 펼치자 자신들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그 이유는 과거자신이 리벨리온의 총사령관 빅 베어를 쇼 론포가 보는 앞에 무참히 죽여버렸기 때문. 역시나 마다코와 함께 큐레인저를 압도하지만, 쇼 론포가 변신한 류 바이올렛[3] 에게는 마다코와 협공했는데도 밀린다.
9화에서는 스파다를 인질로 붙잡고 스파다에게 과거 리벨리온이 어째서 괴멸 직전까지 갔는지 폭로한다.이후 스파다를 구출하려는 쇼론포와 한판 붙는데 싸우는 도중 쇼론포가 각성해버리고, 파트너 마다코가 각성한 쇼 론포의 강력한 화력에 밀려 폭사해버리는 등 궁지에 몰리게 되자 가루가 된 상태인 메차츠요 인더베이, 무차츠요 인더베이를 거대화 시키고 마다코의 파편을 주운 뒤 다시 만나자며 도망친다.
11화에서는 마다코를 재생시키고, 적의 미래를 보는 능력으로 럭키를 손쉽게 압도한 뒤 '''"실로 언럭키 하구만"'''을 날려준다. 데스웜을 보고 당황하고 "섣불리 움직이면 위험하다."는 말로 보아 이 녀석이 풀어 놓은 건 아닌 듯.
12화에서는 쇼론포의 작전에 의해 자신의 비밀이자 약점이 공개된다. 매번 자신만만하게 너희 운명이 보인다는 식의 말을 해서 독심술이라도 쓰는 건가 했지만, 실상은 그냥 '''눈이 엄청 좋은 거였다.''' 여러 개의 눈들로 적의 세세한 움직임까지 전부 보고 행동을 짐작해서 피하는 거였다. 쇼 론포는 작전을 통해 이카겐의 눈이 10개 정도 있다고 생각하고[4] 부상 입은 럭키만 제외, 자신을 포함한 큐레인저 10명을 출동시켜 이카겐에게 사격 공격을 하지만 이카겐은 사격 공격들을 '''단 하나도 맞지 않고 전부 회피한다.'''
이후, 쇼 론포는 자신을 포함한 10명의 큐레인저와 함께 근접전으로 이카겐에게 달려들지만 이카겐은 전부 피해버린 후, 게소드 라이플의 탄환으로 큐레인저의 변신을 풀어버린다.
사실 이카겐의 전신에 있는 파란색이나 노란색 크리스탈들, 그리고 어깨와 얼굴에 있는 노란 점과 파란 점들 '''하나하나가 전부 눈이었다.''' 얼굴의 눈들이 정체모를 효과음과 함께 움직이는 모습은 그로테스크 그 자체.
하지만, 쌍둥이 큐타마를 반복 사용해 수십명으로 늘어난 럭키에 의해 큰 눈들이 전부 박살나버리고, 궁지에 몰리자 '''"11명이 한명을 집중 공격하다니 비겁하지도 않냐?"'''라고 말하지만[5] 11명이 아닌 우주 그 자체와 싸우고 있다고 럭키에게 반박당하며 끝내 "올스타 크래시"로 일시적으로 쓰러졌다가 스스로 쿄다인로를 부숴서 거대화. 거대화 상태로 큐렌오, 류테이오를 상대로 산성비를 뿌리거나 촉수 공격으로 압도적으로 몰아붙인다. 하지만 텐빈 보이저, 헤비츠카이 보이저, 와시 보이저의 능력으로 산성비를 멈추게 되고 이후 큐렌오와 류테이오가 합체하여 류테이 큐렌오로 변신하고 그것을 보고 다시 한번 공격을 감행하나 먹히지 않고 오히려 류테이 큐렌오의 공격에 자신의 촉수까지 잘려나가게 되며, 필살기 올스타 스크램블 브레이크를 맞고 완전히 사망한다.

'''"이것이 나의 운명인가!!!(이게 바로 내 운명인가!!!)"'''


3. 기타


주로 쓰는 대사를 들어보면 "~이카(오징어)"를 끝에 붙이거나, '이카'라는 발음이 들어가는 단어를 주로 사용하는 말투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판에서도 "~징"를 끝에 붙여서 말한다
중후반부에 이 녀석의 출신 별자리인 남십자자리에 돈알마게의 본거지가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중급 간부지만 보스 캐릭터라 그런지 홈페이지에 있는 적 세력 소개에 마다코와 같이 당당하게 올려져 있었으나 메카 마다코 등장 이후 적 세력 소개에서 짤렸다.(...)
11명의 큐레인저를 모두 상대해 보긴 했지만, 정작 제대로 대결한 것은 나가 레이와 밸런스, 쇼 론포, 가루, 럭키, 스팅거밖에 없다.

[1] 19년전 《성수전대 긴가맨》에서 바르반 마인 가라가라를 맡은 적이 있다. 이 분의 두 번째 특촬 출연이자 간부 역이며 이후 《키라키라 프리큐어 아라모드》의 악역 누아르를 담당한다.[2]해적전대 고카이저》의 총사령관 왈즈 길, 《수전전대 쿄류저》의 《분노의 전기 도골드,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비트 버스터, 《열차전대 토큐저》의 네로 남작토큐 7호, 《동물전대 쥬오우저》의 쿠발 등을 연기했다.[스포일러] 사실은 예지 능력이 아니라 몸 곳곳에 눈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털이칼성인 중에서도 이카겐은 시각 기관이 발달했다.[3] 류 커맨더의 미완성 모습.[4] 파란색 크리스탈 같은 부분은 정확하게 10개가 있다. 그 부분을 눈으로 본다면 10개라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5] 이때 게소드 라이플을 땅에 내던졌는데, 거대화할 땐 어느샌가 또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