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론포

 

'''프로필'''
[image]
'''이름'''
ショウ ・ ロンポー
'''성별'''
남성
'''연령'''
40세[1] 9월 9일생
'''출신별'''
용자리
'''소속'''
리벨리온
'''주요 출연작'''
우주전대 큐레인저
'''인물 유형'''
조력자, 사령관, 히어로
'''변신체'''
류 커맨더(드래곤 커맨더)
'''첫 등장'''
사막의 별에서 온 남자
(우주전대 큐레인저 에피소드 3)
'''마지막 등장'''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VS 큐레인저
'''일본판 성우'''
카미야 히로시[2]
'''한국판 성우'''
김영진[3][4][5]
'''슈트 액터'''
쿠사카 히데아키[6]

1. 개요
2. 작중 행적
3. 슈트
3.1. 류 바이올렛(드래곤 바이올렛)
3.2. 류 커맨더(드래곤 커맨더)
4. 기타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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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의 길을 살고 용의 길을 가리라!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하리!"'''[7]

[8]

'''"Dragon Master,[9]

류(용) 커맨더!"'''[10]

우주전대 큐레인저》의 신전사. '''류 커맨더(드래곤 커맨더)'''로 변신한다.
큐레인저가 소속된 우주 저항군 리벨리온의 사령관을 맡고 있다. 종족은 외계인으로 추정. 근엄하고 진중하면서 한 성깔하게 생긴 생김새와는 달리 성격이 조잡한데다 넉살좋고 썰렁한 개그를 좋아하는 이상한 아저씨. 쉽게 말하자면 괴짜. 이름의 유래는 음성 그대로 소롱포.[11][12] 1인칭은 ''''보쿠찡(...)''''.[13][14]
큐레인저를 ''''옷큐!''''라는 이상한 구호[15]를 붙이면서 지휘하거나, 출격 멤버를 추첨으로 결정하거나, 대 위기때에도 엉뚱한 생각을 하는 것으로는 부족했는지 체면 따위 내다버리고 용구이(...) 되기 싫다며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치는 등, 도를 넘는 괴짜행각을 벌이고 있다.[16] 하지만 진지한 상황에서는 정말로 사령관다운 지휘력과 냉철한 판단력을 보여주기도 하고, 직접 전투할 시에는 굉장한 전투력도 보여준다.
전용 변신기 겸 무기는 '''류 츠에더''', 전용 메카는 '''류 보이저'''이다.
변신 구호는 '''Wish upon a star!'''[17] → '''화룡점정'''.

2. 작중 행적



2.1. 큐레인저 본편


'''"Hello! everybody! 모두, 마중 나와줘서 고마워. 얏호이!"'''

3화에 첫 등장. 용처럼 위압적인 생김새와는 달리 상당히 깨는 언행으로 큐레인저들을 벙찌게 만들었다.[18] 그리고서는 자기 소개를 하면서 대량의 큐타마를 선물하더니,[19] 모니터로 붕괴되어가는 행성 니들을 보여주며 '''행성 니들이 플라네지움 고갈로 붕괴위기에 처했으니 이를 막으라'''는 지령을 내린다.
이어 오리온 호에서 랩터와 상황을 지켜보는 중, 의문의 사나이 스팅거에 의해 럭키와 챔프를 제외한 5명이 독에 당하는 최대의 위기에 빠지지만, 그 와중에서도 ''''큐레인저의 구호는 뭘로 정할까?''''라는 엉뚱한 생각을 하는 바람에 빡친 랩터에게 2번이나 얻어 맞는다...[20]
이후 독에 중독된 멤버들이 기적적으로 회복되었으니 큐렌오로 모라이머즈를 격파하라고 럭키에게 지시하며 밸런스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21]들을 출격시키며 자신이 만든 구호에[22] 이거라며 좋아라 죽는다.
4화에선 지구로 워프한 후 출전 멤버를 뽑는데, 이때 엔딩송과 함께 이유없이 춤을 춘다.(...)[23]
그리고 이때 왜 5명만 출전시키냐는 하미의 질문에 '''"예산이라던가 이래저래 골치 아프다고.'''"[24]라는 등 제4의 벽넘으려는 듯한 말을 한다. 그리고 중요한 임무인 양 분위기를 잡다가 랩터에게 복숭아를 사다달라는 주문을 한다.(...) 정작 랩터가 가져다 준 복숭아 통조림을 보고선 "이게 복숭아...?"라고 의아해하더니, 결국 캔이라서 따먹어야 한다는 걸 몰랐는지 먹지 못해, 책상에 힘 없이 엎어져서는 "딱딱해서 못 먹겠어..."라고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스파다가 복숭아 통조림으로 케익을 만들어서 빈 깡통까지 같이 가져오자, 다들 랩터를 축하하며 결의를 다지는 와중에 자기만 그 깡통을 유심히 살피다가 "과연!"이라고 혼자 깨알 같이 외친다.(...)
이후의 엔딩 댄스에서도 쇼 론포가 추가되는데, 다른 캐릭터들보다 훨씬 튀는 구간이 존재한다.[25] 랩터가 큐렌저가 될거라는걸 알고 있었냐는 나가의 질문에 자꾸 시치미를 뗀다
5화에서도 마찬가지로 춤을 춘다. 하는거 봐서는 앞으로도 계속 출 예정인 듯... 게다가 스팅거가 자신이 미리 심어둔 스파이라고 말하는 것을 까먹었다고 능글맞게 말하는거 보면서 나가 레이는 역시 못믿겠다고 절규한다. 한편 전투가 끝나고 지구를 바라보면서 승부는 지금부터다라고 말하는거 보면 확실히 유쾌한척하면서 이것저것 숨기는 스타일.
6화에선 페가수스 큐타마와 예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임을 알려준다. 자크 매터를 물리치는 장대한 목표에 감동을 받아 쇼 론포와 함께 여행을 했고 거기에 행성 바방기의 거대 괴수를 쓰려뜨렸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정작 그 이야기를 하는 본인은 신뢰성이 그다지....[26] 그래도 럭키에 대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던 하미에게 춤을 추는 럭키의 모습을 보여주며 충고를 해준다. 사사로운 것이지만 전대 멤버들에게 사령관으로서의 진지한 면모를 볼수 있는 에피소드.
7화에서는 생일인 멤버를 미끼로 해 다이칸 투미를 유인하자는 작전을 제안하며 작전도중 쟈크 매터의 자객 이카겐과 마다코가 습격해오자 다급히 후퇴 명령을 내린다. 이후 럭키와 스팅거가 돌연 만난 쇼커 괴인과 싸우게 되자 에그제이드 큐타마를 보내주었다.
8화에서는 5대의 모라이머즈를 파괴하는 작전인 스타더스트 작전을 입안하며 이에 럭키, 스팅거, 가루, 하미, 랩터, 스파다를 출격시키는 한편 오리온 호에 잔류한 챔프, 나가, 밸런스에게는 행성 지샤쿠로 가서 나침반 큐타마를 찾으라는 임무를 내린다. 스파다 말로는 굉장히 서두르는 것 같다고 하는데 정황상 쟈크 매터의 자객 이카겐마다코가 등장하면서 임무수행에 차질이 생길 것이 뻔했기에[27] 지구 해방 작전을 서두르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3번째 모라이머즈를 파괴한 직후 스파다의 전선이탈로 인해 스타더스트 작전에 차질이 생기자 이를 말리지만 자신은 큐레인저이기 이전에 셰프이고 주방에서는 누구도 셰프를 거스를 수 없다는 말과 함께 통신을 종료하자 수고가 들겠다며 과거의 자신도 그랬었다며 중얼거린다. 한편 4번째 모라이머즈를 파괴하러간 가루, 랩터가 이카겐과 마다코의 습격으로 위기에 몰리자 럭키 일행에게 다이칸과의 전투를 중지하고 지원하러 가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스파다가 반발하고 이에 럭키와 하미가 동조하자 아무 말없이 고개를 숙인다. 한편 가루와 랩터를 지원하러 나간 스팅거마저 당하자 럭키 일행에게 이를 알리며 붙잡힌 일행들을 구출하고 바로 도망치라는 사실상 스타더스트 작전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리며 현재로써는 이카겐과 마닷코를 이길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그건 해보면 안다는 럭키의 말에 명령이라고 일갈하며 단 한번의 명령 위반이 조직을 괴멸 직전으로 몰아 넣는다는것을 잊지말라는 충고를 한다. 결국 스팅거, 가루, 랩터를 구출하러 간 럭키와 하미와 스파다가 도리어 이카겐과 마다코에게 고전하자 끝내 전투에 가세하며 지금 큐레인저를 잃을 수 없다는 말과 함께 드디어 처음으로 변신한다.
9화에서는 류 바이올렛으로 변신해 제법 선전하지만 끝내 시간 제한으로 결국 변신이 풀리게 된다. 자신을 걱정하러 온 스파다가 이카겐과 마다코에게 잡히게 된다. 이후 오리온 호에 돌아오고는 평소의 괴짜 모습으로 돌아와 큐레인저가 되고 싶다는 코타로의 요청을 가위바위보로 결정하는 기행을 벌인다. 이때 럭키가 “당신도 큐레인저야?”라는 질문에 난감한 듯 그냥 말하지 않고 넘기면 안되겠냐고 회피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동료 사이에는 숨기는 것이 없어야 한다”며 반대하자 한숨을 내쉬더니...

'''큐레인저는 9명뿐... 다시 말해 나는 큐레인저가 아니야.''''[28]

라는 말을 하며 자신의 과거를 얘기한다. 리벨리온이 결성되고 큐레인저를 찾는데 혈안이 된 시절, 그는 다른 방법으로 싸울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었다. 그리하여 스킬 큐타마를 사용해 강제로 변신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류 바이올렛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그 시스템은 불완전했기에 싸우는데 시간 제한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벨리온의 일원으로 싸움을 계속해 쟈크매터로부터 우주를 해방시키기 위한 희망이 될 뻔했으나 이로인해 쟈크 매터는 리벨리온을 위험으로 간주해 자객을 보내 괴멸시킬려고 했다.[29] 그때도 싸우기 위해 나섰던 그였지만 불완전한 시스템이 발목을 잡아 결국 변신이 해제되었고 그날 리벨리온은 괴멸 직전까지 몰리게 된다. 그렇게 유일한 생존자가 된 쇼 론포는 자신의 힘으로는 역부족임을 절감하고 큐레인저를 찾아 리벨리온을 재건하고 쟈크매터에 반격을 가할 기회만을 기다려 왔던 것이다. 이런 과거를 듣고 모든 멤버들이 침묵하는 와중 스파다를 구하고 싶으면 모두 모여서 오라는 이카겐의 메시지가 오게 되고 이에 분을 삭이지만 모두 다 같은 기분이라는 럭키의 말에 스파다 구출 작전을 제안한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다른 멤버들 몰래 스파다를 구출하러간 그의 앞에 럭키가 나타나며 이를 보고 젊었을적의 자신과 닮았다며 자신도 힘을 얻은 것에 과신한 나머지 명령을 위반했고 그 결과 리벨리온을 괴멸직전으로 몰아넣었다는 말과 함께 전날 차마 고백하지 못했던 또 다른 과거를 럭키에게 털어놓는다.
리벨리온이 자객의 습격을 받은 날. 총사령관 빅 베어의 명령을 무시하고 싸우러 나간 쇼는 불완전한 시스템으로 인해 자객들과 제대로 싸워보기도 전에 변신이 해제되었다. 곧바로 절체절명의 위기인 순간, 자신을 피신시키기 위해 빅베어가 치명상을 입은 채로 자객들을 막아내며 끝내 전사하고 만다. 이런 과거로 인해 쇼 론포는 명령 위반에 유난히 민감했던 것. 이에 자신은 우주 최고의 럭키한 남자이니 괜찮다는 럭키의 말에 그럼 가위바위보에서 이기면 같이가자는 제안을 하며 가위바위보를 내는 순간 그에게 배빵을 먹여 기절시킨다.
이후 이카겐과 마다코가 말한 장소로 찾아가 무쌍을 펼치며 스파다를 구출하는데 성공하지만 다시 그 둘과 마주하게 되며 이에 스파다를 피신시키기 위해 다시 한번 류 바이올렛으로 변신한다. 스파다에게 자신이 싸울수 있는 시간도 얼마 없으니 도망치라고 말하는 쇼론포였지만 이에 스파다는 레스토랑이 만원이고 셰프가 2명이라면 2명이서 조리해도 된다며 자신도 변신하여 싸울려고 한다. 이에 죽지 말라는 명령을 내린채 스파다와 함께 이카겐과 마다코를 상대하지만 결국 시간 제한으로 인해 변신이 풀리게 되며 자신을 지키려 한 스파다마저 변신이 해제된다. 그렇게 위기에 처한 둘이였지만...
그들을 돕기 위해 다른 멤버들까지 합류하자 어째서 온거냐고 묻자 이에 럭키는 저놈들을 쓰러뜨리기 위해 왔다고 대답하자 이에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겠냐고 다그치지만 오히려 몇번을 말해도 납득하지 않을 거라며 언제까지 혼자서 싸울거냐고 받아치는 럭키. 지금 모두 모인 큐레인저 9명에 사령관까지 합치면 10명 즉 전설보다도 더 대단해지는 것이 아니냐며 전설을 뛰어넘자며 쇼 론포를 설득한다. 럭키의 외침에 한마음으로 화답하는 큐레인저 5명. 바로 그 순간, 갑자기 9개의 큐타마에서 빛이 나오더니 류 큐타마로 모이게 되며 이윽고 류 큐타마에서 빛이 나오더니 자주색의 용의 형태로 현현한다.[30]

쟈크 매터로부터 우주를 해방시키기 위해 큐레인저와 싸우고 싶다는 소원을 빌자 자주색 용이 반응해 큐타마 안으로 들어가며 류 큐타마가 각성하게 된다. 그리고 각성한 류 큐타마로 드디어 쇼 론포는 드디어 새로운 전사, 류 커맨더로 변신하게 된다.

'''난 더이상 홀로 싸우지 않아.. 10번째 전사로서 큐레인저와 함께 싸울거다!'''[31]

한편 이카겐과 마다코를 지원하기 위해 2명의 다이칸 메차쯔요인더베이와 무차쯔요인더베이가 참전하자 큐레인저가 그 둘을 상대할 동안 자신은 이카겐과 마다코를 홀로 상대하는데도 그동안 고전했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철저히 농락한다. 이에 분노한 마다코가 덤벼들지만 압도적인 실력차만 확인한 채로 끝내 류 커맨더의 첫 제물이 되고말았다.

'''어디 급한가? 느긋하게 즐기자고!'''[32]

이후 이카겐까지 처단하려 하지만 이전에 쓰러뜨린 다이칸들이 거대화해 공격한 틈을 노려 이카겐이 철수하자 다이칸을 처리하기 위해 류 보이저를 부르며 단독으로 다이칸 2명을 쓰러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큐렌오와의 연계필살기인 드래곤 메테오 브레이크로 모라이머즈 로보까지 파괴했다.

'''빅 베어 총사령관님... 당신이 주신 생명 소중히 쓰겠습니다... 부디 저희들을 지켜봐주시길...'''

오리온 호로 돌아온 직후 너희들 덕분에 새로운 힘을 얻었다고 감사를 표하며 그래도 명령위반은 안된다고 주의를 준다. 그리고 나침반 큐타마를 찾아온 벨런스, 나가, 챔프에게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다음 명령을 하달하는데 바로 자신까지 10명이니 우주전대 쥬레인저로 이름을 변경하겠다는 명령이었다(...)[33] 이에 하미와 스파다에게 기각당하자 좋은 이름이였는데라고 아쉬워 하다가[34] 자신도 큐레인저가 되고 싶다는 코타로로 인해 잠시 소동[35]이 일어난 사이 오리온 호의 창밖으로 큰곰자리를 바라보다 코타로와 하미의 추격전에 잠시 고생하는 것으로 등장 종료.
10화에선 나가 레이가 기절한 채 발견되고 갑자기 오리온호가 조종불능이 된 채로 태양으로 돌진하자 자신을 명탐정으로 칭하고 범인은 이 안에 있다고 한다. 빅 베어의 이름을 걸고(...) 사건을 해결하겠다고 발언. 그리고 범인을 큐 룰렛으로 가려내는데 거기서 나온게 '''류 큐타마...''' 결국 "넷! 제가 범인이었습니다!"라면서 자폭하고는 멤버들에게 포박당한다.[36] 이후 지구에서 럭키가 모즈마의 음모를 막기 위한 전투를 벌이는 도중 쇼의 장점들을 말해주며 빅 베어의 유령을 감화시켰는데, 정작 죽을 고비에 처한 그는 똑같은 위기에 처한 동료들도 다 조용히 있는데 혼자서 꼴사납게 살려달라고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14화에서는 멤버들이 히트맨 액션을 찍으러 가서 랩터와 둘이 오리온 호에 남아 있었는데, 용궁성에 잠입한 멤버들을 위해 큐타마를 던져주지만 자꾸 결과가 이상하게 나와서 랩터의 원성을 듣는다. 마지막에는 유테르 장이 여자를 좋아한다는 말에 처녀자리 큐타마를 던져줬다가 가루를 여장시켜서 어쩌냐고 랩터에게 멱살 잡혀 짤짤 흔들렸다(...). 결과적으로 여장은 먹히긴 했지만...
16화에서는 스콜피오와의 전투를 마치고 오리온 호로 돌아오고 스킹거에게 스콜피오의 라이더킥에 박살난 챔프를 수리하기위해 리벨리온 호로 데려가라는 명령을 내리나 스콜피오의 앞으로의 악행에 격분한 스팅거가 스콜피오를 찾으러가려고 그 명령을 거부하자 분개하며 머리를 식히라고 하며 스팅거에게 '네가 냉정심을 너무 잃어 챔프가 이상태가 된것이다. 이 얘기를 명심하라.' 이 말을 남기고 마무리.
17화에선 다이칸의 기지에 잠입한 큐렌쟈들에게 빛 큐타마를 직접 전달하려 하는데 하미가 카멜레온 보이저로 뚫어놓은 작은 구멍을 류 보이저를 타고 가려다 그만 꽉 끼고만다(...) 그러다 럭키가 구멍 앞에 도착했을때 운좋게 류 보이저의 주둥이가 통과해서 무사히 전달에 성공한다.
24화에선 럭키와 츠루기가 서로 방패가 된다면서 훈훈하게 티격태격할때 내가 방패가 돼주겠다고 나섰다가 두사람이 바로 "네 그러세요."라고 하는 바람에 제대로 방패가 됐다(...)
25화에선 시계큐타마를 찾기위해 시계행성에 태엽을 돌리기위해 왔는데 각자 자신에 소중한사람이나 트라우마와 대립하게 되는데 쇼 론포는 전 사령관 빅 베어를 만난다. 근대 이미 트라우마를 극복한 후라서 고뇌하거나 그런 모습은 없고 오히려 환상으로 나온 빅 베어랑 술을 마시고 있었다.(...)
27화에서는 개그 퍼레이드. 인더베이를 잡으려다가 큰 키 탓에 배관에 머리를 부딪혔고, 갑자기 무리해서 움직이다가 허리가 부러진 탓에 고생하는데 그 와중에도 특유의 쓸모없는 하이텐션은 여전해서(...) 무리하지 말라고 주변인물들이 태클을 거는데도 쓸데없이 나노리를 강행했다가 또 허리가 나가서, 스파다/스팅거/츠루기/챔프 모두가 멋있게 나노리를 하는데 자기 혼자 총 맞은 것마냥 엎어지는 개그를 선보인다(...).[37] 결국 에피소드가 모두 끝나고 오리온호가 재출발한 뒤엔 병상에 드러누운 채 등장한다.
30화, 시시 레드 오리온이 각성해 돈 아르마게를 쓰러트렸지만 오라이온이 죽어서 큐레인저의 전설이 전해지지 않아 큐레인저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혼자 과거에 남아 큐레인저의 전설을 전하려 하지만,''' 챔프가 동행하면서 결국 단 둘이 333년 전의 과거에 남았다.
'''그리고....'''

'''"준비는 갖춰졌다..."'''

32화 마지막, 과거의 시간대에서 배틀 오리온 쉽을 보며 준비는 갖춰졌다고 독백한다.
33화에선 오라이온 대신 에리스에게 용골 큐타마를 전해주고 오리온 호가 파괴되었을 때를 대비해 배틀 오리온 쉽을 찾으라는 전언을 남겼단게 밝혀졌다. 이후 배틀 오리온 쉽에서 냉동수면 상태에서 풀려나는 것으로[38] 큐레인저에 복귀한다.[39] 하지만 배틀 오리온 쉽을 기동시키는데 필요한 오리온 큐타마를 찾지 못한 상태였지만, 럭키가 발견해 기동에 성공. 적들을 모두 격퇴한다.
이후 스팅거가 챔프의 행방을 묻는 질문에 챔프는 자신을 냉동수면장치에 넣은 후 안톤 박사를 찾아갔다고 말한다.
38화에선 츠루기에게 발언권을 뺏겨 요즘 너무 공기가 된 것 같다며 중얼거린다. 이후 9시련장에선 허리 통증 때문에 계속 트롤링을 하게 되고 사자자리계의 왕이 된 럭키와 우주연방 대통령급 스펙의 츠루기가 있어서 자칭 구세주의 사령관에 대해 의기소침해한다. 이후 츠루기의 격려를 듣고 자신을 공격하는 큐렌쟈(가짜)들에게 꼴사납게 츠루기를 넘길테니 목숨만 살려달라 구걸하지만 이들이 가짜이고 진짜들이 잡혀있는곳을 한번에 알아차리는 활약을 한다.[40] 이후 탠션이 오른 상태로 너는 이미 죽어 있다까지 시전한다.
44화에선 우주가 평화로워진다면 출세해서 돈 아르마게 같은 존재가 나타나지 않게 일하겠다고 한다.

'''럭키! 네 말 대로다! 동료는 절대 버리지 않는다! 그것이 큐레인저다! 네가 포기하지 않으면 아직 끝이 아냐!'''

'''이런 장렬한 최후는 나답지 않지만, 모두들! 용서해다오!'''

46화에서 츠루기의 육체를 얻은 돈 아르마게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희생해 모두를 지켜낸다. 하지만, 이내 돈 아르마게에게 흡수당하고 만다.
47화에서 럭키의 활약으로 다 함께 돈 아르마게의 육체에서 해방됐고, 랩터가 다시는 그런짓 하지말라면서 멱살을 잡힌다(...)
48화에서 돈 아르마게를 쓰러트리고 2년 뒤, 사령관의 지위를 스팅거에게 물려주고 자신은 리벨리온의 총사령관으로 취임한다.

2.2. 극장판/V시네마



2.2.1. 우주전대 큐레인저 THE MOVIE 게스 인더베이의 역습


에그제이드 극장판과 같이 개봉되는 큐레인저 극장판에 '''"쇼 론포가 죽는다?!"라는 정보가 공개되어 사망 플래그가 꽃혔다.'''
초반에 리벨리온 본부가 게스 인더베이에 습격당하면서 우주로 튕겨져나가 바로 사망하는 줄 알았으나, 오오토리 츠루기에 의해 구조되어 후반에 합류, 큐레인저들이 케르베리오스로 게스스타를, 츠루기가 거대전을 담당하는 동안 본인은 게스 인더베이와 결투를 벌여 승리한다.

2.2.2. 하이스쿨 워즈


하이스쿨 워즈 1화에서 밝혀진 큐렛더 찬스에서 가루, 밸런스, 챔프, 랩터, 쇼 론포의 큐타마가 나오자 큐레인저 전원이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고 큐렛 더 찬스 통을 살펴보니 럭키, 하미, 나가, 스팅거, 스파다, 코타로의 큐타마가 없다는 걸 알게 되고 쇼 론포의 몸을 수색해 보니 나머지 큐타마가 나왔다. 그걸 통해 지금까지 큐렛 더 찬스에 속임수를 썼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2.3. 우주전대 큐레인저 VS 스페이스 스쿼드


초반부에서 네오 큐타마를 훔친 하미를 목격하였지만 직후 허리를 삐끗하는 바람에 리타이어 된다.
이후 큐레인저들이 하미를 두고 싸우는 현장에 난입했다가 럭키, 츠루기의 공격을 맞아버리고 만다. 허나 이때 등장했던 쇼 론포는 데모스토가 변장한 모습이였고 진짜 쇼 론포는 병실에 누워있는 중. 허나 용케 하미를 찾아가 큐레인저는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하나라고 말해 하미의 결심을 굳게 만들어준다.
사건이 종료된 후 다시 등장하지만 큐레인저들이 "너 혹시 가짜 아냐?" 라며 의심하고 가루가 멱살 잡고 흔드는 바람에 다시 허리를 삐고만다(...)
해당 V시네마에서 유일하게 혼자서만 변신하지 못했다.

2.2.4.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VS 큐레인저


후반부에 나타나서 황천길에 가기 직전이었던 패트레인저와 츠루기 대통령 일행들[41]을 구하기 위해 류 보이져의 불꽃으로 돈 아르카게에게 데미지를 입힌 뒤, 랩터와 가루, 코타로와 챔프와 함께 등장. 허리를 또 삐긋하는 바람에 랩터 283에게 개갈굼을 쳐먹었지만 변신은 했다. 이후, 인더베이들을 쓰러트린 뒤, 타카오 노엘, 나가 레이, 밸런스, 스팅거와 함께 테추를 쓰러트린다. 그리고 합동 기술로 돈 아르카게를 쓰러트린 뒤, 거대전에서 패트렌2, 3호 조종석에 탑승해서 지휘하다가 또다시 랩터에게 개갈굼을 쳐먹었다.

3. 슈트


사령관 캐릭터라는 점으로 인해 다른 멤버들에 비해 차별화된 부분이 많다. 슈트의 바이저가 다른 멤버들과 달리 푸른색이며, 핼멧 고글은 용의 형태를 띄고 있다. 또 장갑, 신발을 제외한 모든 테두리와 버클은 은색이 아닌 검은색 및 금색으로 처리되어있으며, 기존 멤버들과 달리 가슴의 별 문양과 반구장식이 가운데에 위치되어있어 12인 중 유일하게 좌우대칭이 바르게 이루어져있다.

3.1. 류 바이올렛(드래곤 바이올렛)


[image]
류 바이올렛으로 변신한 모습은 활동시간에 한계가 있고 가운데 반구 장식이 흰색이며 버클도 류버클이 아닌 다른 형태다.
이는 설정상 류 바이올렛의 슈트가 완전한 모습이 아니며 큐레인저 슈트의 마이너 카피이기 때문.[42][43]

3.2. 류 커맨더(드래곤 커맨더)


[image]
류 바이올렛의 형태에서 망토가 추가되었다, 무채색이던 반구장식과 버클이 보라색의 반구와 금색의 버클로 바뀌었다.
9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큐레인저가 쓰는 1~9번 큐타마는 체인지 큐타마, 그 외의 것들은 스킬 큐타마로 분류되어있어 원래라면 9명만 변신할 수 있었다고 한다. 쇼 론포는 스킬 큐타마를 써서 강제적으로 변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고 류 바이올렛도 그 중 하나였지만, 불완전한 시스템이였기에 제한시간이 존재했다.허나 9화 중반에 9개의 체인지 큐타마에 반응해서 류 보이저가 나타났고, 함께 싸우고 싶다는 쇼 론포의 소망을 듣고 류 큐타마에 깃들어 완성된 모습인 류 커맨더로 변신할 수 있게된다. 연출로는 바이올렛이였던 시절보다 강해진듯하며, 결정적으로 시간제한이 사라졌다는 가장 큰 메리트가 생겼다. 무려 혼자서 마다코를 쓰러뜨릴 정도.

4. 기타


테마곡은 ''''류 커맨더 - 용의 길''''. 쇼 론포 성우인 카미야 히로시가 직접 불렀다.
외계인이면서 사령관이자 신전사를 겸한다는 구성은 특수전대 데카레인저도기 크루거와, 수전전대 쿄류저현신 토린에 이은 3번째 케이스로 나왔다. 다만, 기본적으로 점잖고 냉정 침착한 성격인 두 분과는 달리, 이 아저씨는 주 기믹이 괴짜라는 것이 큰 차이점(...). 다만 4 ~5화의 전개와 나가의 마뜩찮은 반응 등을 보면, 가벼운 태도 속에 냉철하고 치밀한 본모습을 감춘 캐릭터로 보인다. 이 때문에 마치 가면라이더 드라이브혼간지 쥰이나 가면라이더 고스트선인(또는 스포일러.[44])을 연상케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진지해지면 도그 크루거나 토린 못지 않은 지휘력을 갖춘 사령관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류 커맨더의 설명에서 엄청난 파워를 가진 전사라고 설명한 것으로 봐서는 상당한 강자로 활약할 것으로 보여지며 실제 나온 잡지샷에서는 다른 멤버들이 고전한 자객 이카겐과 마다코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45]
류 바이올렛으로 변신했을 때 불완전한 시스템으로 변신 시간에 제약이 걸렸다는 설정은 20년 전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에서 신전사 메가 실버가 초기 변신 시간이 2분 30초였던 것과 유사하다.
성우를 담당한 카미야 히로시가면라이더 시리즈울트라맨 시리즈 등의 특촬물에서 연기한 경험은 있으며, 스즈무라 켄이치와 함께 토에이 공인의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을 정도로 특촬물을 좋아하나, 비고에도 적혀있듯이 슈퍼전대 시리즈 출연 및 레귤러를 담당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캐스팅 발표 후의 관련 인터뷰에 의하면, 자신의 역할이 사령관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앞에 언급된 도기 크루거나 토린 같은 점잖고 묵직한 타입의 사령관을 언급하면서, 이나다 테츠모리카와 토시유키에 비해 가벼운 자신의 연기 톤으로 사령관을 담당할 수 있을지 불안하게 생각했지만, 캐릭터 콘셉트가 괴짜 아재(...)라는 이야기를 듣고 캐스팅을 바로 납득했다고 한다(...)
특수전대 데카레인저도기 크루거와, 수전전대 쿄류저현신 토린 에 이어서 외견상 괴인의 얼굴인데 어떻게 슈퍼전대로 변신하면 헬멧이 인간의 정상적인 모습으로 씌워지는지 팬들 사이서 의문점이다. 또 변신하면 굉장히 강해지는 것도 공통(...)
쾌활하고 괴짜지만 이런 그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는데 바로 리벨리온의 전 사령관 빅 베어가 자신을 구하던 도중 전사한 것. 빅 베어의 죽음 이후 그는 빅 베어의 의지를 이어 자크 매터와 싸우기 위해 큐타마를 모으기 시작했다고 한다.
변신 대기음이 중국풍으로 되어있는데 아마 용이 중국의 상징이라서 표현한것 같다. 더군다나 본인의 이름도 중국 만두 소롱포를 살짝 비틀어서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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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대 큐레인저 VS 스페이스 스쿼드에서는 쿠키 영상으로 성우 카미야 히로시(왼쪽)가 직접 출연했다.[46]

5. 같이 보기





[1] 포즈를 잡다가 허리를 삐긋했던걸 보면 나이가 조금 많을것 같다.[2] 이전에는 주로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활동하던 성우로, 정식 슈퍼 전대 시리즈에서는 첫 출연. 번외로 예전에 쿄류저 엔딩 댄스를 직접 추는 영상이 나온 적이 있다.[3] 일본특촬 첫 출연이자 본작의 주역 성우진 중 최고참이다.(물론 전체로는 도기 크루거를 맡은 이봉준이 최고참이다.) 참고로 이전에 미국판 파워레인저인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메가레인저라는 제목으로 방영)에서 메가 블루 역을 맡은 바 있다. 다만 해당 배역이 마이너한 탓에 이번 작품이 특촬물 첫 참여라고 아는 팬들이 많다.[4] 일본판 성우인 카미야와는 나이 차가 있지만 공교롭게도 성우 데뷔는 1994년으로 같다. 이는 일본에서 성우를 시작할 수 있는 나이가 우리나라보다는 제한이 적다는 것이 한몫한 듯.[5] 카미야와 나이차가 있다보니 일본판에 비해서는 연배가 더 들어보인다. 하지만 특유의 코믹함은 제대로 살렸기 때문에 호평.[6] 1957년생. 오오츠카 아키오보다 2살 연상으로, 큐레인저 멤버를 연기하는 연기자 중에서는 최연장자다.[7] 한국판에서는 '''"용의 길을 살고, 용의 길을 걷는다!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할소냐!!"'''로 번역되었다.[8] 내가 하지않으면 누가 하리!가 아마도 드래곤볼 용권의 패러디로 보인다.[9] Food Meister처럼 구호가 ~Star가 아니다.마찬가지로 일본식 발음상으로는 [スタ(스타)\] 로 끝나지만. 비슷한 예로는 밸런스와 스파다, 오오토리 츠루기가 있다.[10] 한국판에서는 '''"Dragon Master, 드래곤 커맨더!"'''로 변경.[11] 소롱포가 간혹 소'''룡'''포로 잘못 쓰이는 경우가 있어서인 듯. 다만 본인은 소롱포와는 관계가 없다고 굳게 부정한다.[12] 노린건지 3화 예고에서 럭키 왈, (일본판)"사령관 이름이 쇼롱포? 맛있겠네!" / (한국판)"사령관 이름이 쇼룡포? 군침도는 이름이다!"라며, 본편에선 아예 스파다만두얘기까지 한다(...) [13] 8화에서 이카겐, 마다코와 만났을 때와 류 바이올렛으로 변신 후 나노리에서는 와타시를 사용했다. 9화에선 초반에만 잠깐 보쿠찡이라고 했다 와타시로 정정하는 것을 보면 보통은 보쿠찡을 쓰지만 과거 관련한 일에 대해서는 와타시를 사용하는 듯.[14] 국내 더빙판에선 포라는 자칭의 3인칭화 캐릭터다(...)[15] 참고로 이건 3화에서 만들어졌다. 어이없는건, 아군들이 스팅거의 독에 쓰러져있는 상태에서 아군생각은 하지도 않고 이 구호에만 전념하고 있었다.[16] 정체가 드러난 뒤에도 이러는 것으로 보아 본성인 듯 하다.[17] 류 바이올렛 한정[18] 이때 한국판 기준으로 멤버들의 반응은 이렇다. 하미: ''' 아재 냄새가....'''/밸런스: '''종이배라면 얼른 내리는 게 좋지 않아? 안 그래, 나가?'''[19] 이때 준건 총 13개이다. 더 있는지는 아직 불명.[20] 알겠습니다(료카이)는 너무 딱딱하다고 하며 라저는 아니라고 하며 로저는 논외라 뭔가 딱 좋은게 우주 어딘가에 있을거라고 말하다가 랩터에게 진지하게 하라고 한번 얻어맞았고 두번째로는 정했다며 오큐는 어떨까라고 랩터에게 물어보는 바람에 또 진지하게 하라는 랩터의 일갈과 함께 멱살을 부여잡혔다.[21] 밸런스는 다른 이들을 발진시키기 위해 오리온 호에 남았다.[22] 오큐라고 한다.[23] 제작 비화에 따르면 촬영 현장에서 애드립으로 만들어진 장면으로, 이 때문에 랩터와 쇼 론포의 대사도 애드립으로 처리되었다 한다. @[24] 한국판에선 "묻지 마! 어른들한텐 사정이란 게 있는 거야."[25] 예를 들어, "구 구 구 구세주 큐레인저 등장!" 구간 바로 전 파트의 "힘이 생겨라 넘쳐라 파워"라는 가사와 함께 전원이 폴짝 뛰는 장면에서는, 혼자만 화면 밖에서 난입하듯이 뛰쳐나와 화면 한 구석을 가리는 존재감을 어필한다.[26] 나가 레이가 완전 거짓말이라고 하며 못 믿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페가 씨가 진지한 성격이라면 모를까 그쪽도 개그캐인지라...[27] 실제로 이카겐과 마다코의 전투력은 스팅거조차 고전할 정도로 상당히 강력하다. 저 둘이 큐레인저와 대적한다면 승리는 고사하고 도망치기에만 급급해질 수 있을 것이고, 자연히 지구 해방 작전은 늦춰질 수밖에 없게 된다.[28] 한국판에서는 '''"갤럭시포스는 9명뿐... 다시 말해 나는 갤럭시포스가 아니야."'''[29] 이때 보내진 자객이 바로 이카겐마다코.[30] 참고로 이 용의 성우는 카미야 히로시. 즉 자문자답이다.[31] 변신 직후의 대사.[32] 이 대사는 참으로 인상적인데 류 큐타마가 완전히 각성하기 전 시간제한으로 고전하던 쇼 론포에게 이카겐과 마다코가 ‘어디 급한가? 느긋하게 즐기자고!’라고 빈정거리던 대사를 똑같이 돌려준다! 마치 어린애와 놀아주는 듯한 느긋한 말투는 덤.[33] 한국판은 파워레인저 커맨더포스(...)[34] 사실은 저 이름을 쓰는 전대가 이미 존재하므로 쓰고 싶어도 쓸 수 없는 큐레인저 특유의 메타발언 개그이다.[35] 또다시 하미를 아줌마라고 불렀다.[36] 참고로 나가는 혼자 미소 연습을 하다가 뒤로 자빠져서 기절한 것뿐이었다.[37] 랩터는 처음엔 무리하지 말라고 설득하다가 안 통하자 '말 하면 들어라' 하고 목소리를 깔고 이야기하고 스파다는 나노리 중에 쇼가 엎어지자 '사령관님 무리하지 마세요' 라고 했다.[38] 여담이지만 이때 츠루기를 깨울 때처럼 럭키와 코타로가 "눌러보자!"라면서 아무 생각없이 버튼을 누른다.(...) 차이점은 이때는 가루도 같이 누른다는것.(...)[39] 이때 자신이 과거에 남아서 한 일들을 말해주면서 그 과정의 그림들을 보여주는데 제일 먼저 보여준 그림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전부 6화때 보여준 그림들과 전부 구도가 동일하다. 나가가 거짓말이라고 하는건 덤.[40] 여기서 하미, 가루는 평소 자신을 쇼 사령관님이라고 안 부르고 랩터는 자기가 꼴사나운 짓을 하면 격노를 하는데 걱정을 한것 때문에 알아차렸다고 한다. 덤으로 나가의 경우는 그냥 감으로 때려맞췄다(...)[41] 스팅거, 스파다, 하미, 나가 레이, 밸런스[42] 큐타마의 색이 흰색으로 나오며 번호가 없다. 게다가 마와스라이드를 하지 않아도 류 츠에더에 셋팅하여 변신이 된다는 점에서 불완전한 큐타마로 볼 수 있다. 9화의 언급을 보면 본래 스킬 큐타마로 사용하는 것을 강제로 변신용으로 쓰는 바람에 각성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43] 이건 어디까지나 설정상이고 사실은 일종의 예산절감 차원으로 토큐 7호의 슈트를 재활용했으며 그에 맞춰 버클도 토큐저의 레인보우 패스를 리벨리온 문양으로 바꿨다.[44] 사실 이 둘은 '''같은 사람이다.''' 그 이유는 본 항목 참고.[45] 애초에 이카겐과 마다코는 은하 최강의 전사라는 이명이 붙은 스팅거가 버거운 상대라고 평가를 내릴 정도로 강하다. 그런 둘을 상대로 우위를 점한다는 것은 류 커맨더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는 셈[46] 오른쪽은 챔프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 의외로 한국 정식방영에는 통편집 당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장면이었으나, 예상을 뒤엎고 그대로 나왔다. 그런데 대사의 경우 소와 용과 연관된 대사가 일본에서는 발음이 비슷해서 정상스럽게 넘어 갔으나 국내 더빙판에서는 소와 용의 발음이 비슷한 부분이 없기에 국내더빙판 한정으로 말귀도 못알아듣는 사오정으로 나오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