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로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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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도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파충류. 속명의 뜻은 '이카루스 도마뱀'이다.
1960년 미국 뉴저지에서 화석이 발견되면서 처음 세상에 알려졌는데, 머리에서 골반까지의 길이가 10cm 정도 되는 작은 동물이었다. 가까운 친척인 쿠에네오사우루스(''Kuehneosaurus'')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가늘고 길게 늘어난 늑골에는 피부가 변형된 막이 붙어있었는데, 아마 이 '날개'를 이용해 현생 날도마뱀이 활강하는 방식으로 비행하였을 것이다.[1] 속명도 이처럼 하늘을 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따온 것.[2]
독특한 외형과 활강하는 방식으로 비행이 가능한 고대 파충류라는 특징 때문에 초기 파충류의 비행을 다룬 학습만화 등에서 자주 등장한다. 일례로 Why? 시리즈의 공룡 편에서 등장한 전적이 있는데, 코일로피시스의 먹이로 전락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다큐멘터리 When Dinosaurs Roamed America에도 잠깐이나마 출연한 전적이 있다.
복원도
1. 개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파충류. 속명의 뜻은 '이카루스 도마뱀'이다.
2. 상세
1960년 미국 뉴저지에서 화석이 발견되면서 처음 세상에 알려졌는데, 머리에서 골반까지의 길이가 10cm 정도 되는 작은 동물이었다. 가까운 친척인 쿠에네오사우루스(''Kuehneosaurus'')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가늘고 길게 늘어난 늑골에는 피부가 변형된 막이 붙어있었는데, 아마 이 '날개'를 이용해 현생 날도마뱀이 활강하는 방식으로 비행하였을 것이다.[1] 속명도 이처럼 하늘을 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따온 것.[2]
3. 등장 매체
독특한 외형과 활강하는 방식으로 비행이 가능한 고대 파충류라는 특징 때문에 초기 파충류의 비행을 다룬 학습만화 등에서 자주 등장한다. 일례로 Why? 시리즈의 공룡 편에서 등장한 전적이 있는데, 코일로피시스의 먹이로 전락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다큐멘터리 When Dinosaurs Roamed America에도 잠깐이나마 출연한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