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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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시리즈 중, 가장 많이 팔리며 인지도가 높은 '''Why? 과학 시리즈.'''[1]
1. 개요
2. 수상 경력[2]
3. 스토리 전개
3.1. 과학학습만화, 인문사회학습만화
3.2. 한국사 시리즈
4. 오류
4.1. 과학
4.2. 한국사
5. 등장인물
5.1. 과학학습만화/인문사회만화
5.1.1. 게스트
5.1.2. 악역
5.2. 한국사 시리즈
5.2.1. 게스트
5.3. 수학 시리즈
6. 가격
8. 비판 및 문제점
8.1. 중복 및 우려먹기
8.2. 가격
8.3. 성 역할 고정관념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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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든 과학의 출발은 호기심과 궁금증에서 비롯됩니다.

<Why? 시리즈>는 딱딱하고 어려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엮어 내 어린이들의 왕성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줍니다.

과학 분야 한정으로 2009년 1월 이후부터 159 페이지를 넘긴 후 뒷면의 광고에도 2015년 《심해》 편까지 사용한 슬로건.[3]

모든 과학의 출발은 호기심과 궁금증에서 비롯됩니다. '''<Why? 과학>'''은 교과서와 연계된 학습 내용을 중심으로, 기초과학에서 자연과학, 응용과학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 어린이들의 왕성한 호기김과 궁금증을 해결해 줍니다.
핵심 정보와 팁 박스, 정교한 세밀화와 생생한 사진,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가 곁들여져 명실공히 명품 학습만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프랑스, 중국, 일본 등 세계 50여개 나라로 수출되어 한국 출판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Why? 소프트웨어와 코딩 - 교과연계표 노트[4]

중 뒷 표지의 《"Why?로 만나는 세상의 모든 과학!"》이라는 항목.

예림당이 출판하는 과학 학습만화 시리즈로[5] 대박을 터뜨린 후 한국사[6], 세계사[7], 인문사회[8], 피플[9], 인문고전[10], 수학[11]까지 출간 중이며. 다른 바리에이션은 영어 시리즈[12], 교과서 만화[13], 최근에는 코딩 교육에 대비해서 출간한 Why? 코딩 워크북이 있으며, 다른 학습만화에 비해 정보량이 많은 편이라 어른들한테도 인기가 많다. 글과 그림은 다양한 작가들이 맡고 있고 스토리 또한 모든 권이 달라서 하나를 보고 또 다른 하나를 보면 위화감이 일어나기도 한다. 유일하게 한국사 시리즈만 극동만화연구소[14]와 글구성은 우덕환 작가가 그림은 문성기 만화가가 계속 그리고 있었다가 <고난을 극복한 인물> 편부터는 다른 그림작가로 대체했다.[15]
그리고 현재까지 과학 분야 한정으로 '''22년'''째 '''"초등과학학습만화"'''라는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다. [16][17]
전신으로는 같은 출판사의 <왜?> 시리즈가 있었다.[18] 참고로 <왜?> 시리즈의 작화 담당은 장석준[19]이며 자문 교수나 박사 중에는 김정흠 고려대 교수와 이찬휘 SBS 문화과학부 기자와 이지열도 있었다.[20][21]

2. 수상 경력[22]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A1]
'''한국마케팅포럼 주관 2017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 선정'''[A1]
'''한국일보 주최 韓國敎育産業大商(한국교육산업대상)'''[A2]
'''2007년 학부모가 선정한 교육브랜드 대상'''[A2]
'''대한출판문화협회 제4회 한국출판 문화대상'''[A2]
'''한국경제신문 2008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A2]
'''소년한국일보 주최 우수어린이도서 선정'''[23]
'''디지털 YTN 주최 E-Biz 브랜드 대상'''(세계사 한정)
'''소년한국일보 주최 2013 좋은 어린이 책 선정'''(People 한정)
예림당에서 출간하고 있는 Why? 교육만화가 탄 수상 경력은 총 9개며, 다른 경쟁 학습만화인 'ㅇ' 모 출판사와 서울문화사마법천자문이나 코믹 메이플스토리도둑시리즈, 쿠키런 계열 학습만화도 못 탄 몇몇 수상 경력도 있다. 이들 어린이 학습만화 중 수상 경력은 고작 2~3개가 전부.

3. 스토리 전개



3.1. 과학학습만화, 인문사회학습만화


스토리 전개는 주제와 관련된 해당 분야의 전문가(주로 박사)인 어른이 주인공들을 데리고 다니며 설명하거나, 그 전문가가 주인공들과 함께 라이벌이나 악당을 막는데, 마침 '''그 악당이 가는 곳이 모두 이 책에서 알려주려는 정보에 관련된 곳'''인[24] 형식이다.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먼치킨 오브 먼치킨 급의 인물들. 기본적으로 건물을 통으로 쓰는 연구실을 가지고 있으며, 현대에서는 개발되지 않은 인공지능 로봇이나 타임머신 정도는 당연하게 보유하고 있다. [25]
때론 판타지 요소가 가미되어 박사나 전공자가 아닌 요정이나 외계인이 전문가나 조력자로 등장하며[26], 주 배경도 현실이 아닌 판타지월드인 경우도 종종 있다. 한국사 시리즈는 처음부터 다양한 형태의 요정들[27]이 나타나 주인공들을 특정 시대로 시간 여행을 시켜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때론 비현실적인 요소가 드러나지 않고 응급처치, 생활과학, 장애와 과학 등 캐릭터들의 일상이나 일상속 갈등 등에 초점을 맞춘 현실 일상물같이 전개되는 편도 있다.
과학과 인문시리즈 등 대다수의 책의 주인공 캐릭터는 '엄지'와 '꼼지'이다. 여담으로 성씨는 꼼지가 제일 많이 나오고 대부분 왕꼼지로 나온다.[28]
예외적으로 과학 시리즈중 사춘기와 성 구판(2003년판)에서는 순정 만화 스타일의 오리지널 캐릭터[29]가 나오며, 이들은 EBS에서도 애니화가 된적도 있다.[30] 세계사 시리즈는 '미르'와 '아미'가 등장한다. 성격은 엄지랑 꼼지랑 비슷하다. 영어 시리즈는 '두리', '강호', '하루'라는 세명의 아이들이 주인공이다.

3.2. 한국사 시리즈


한국사 시리즈는 한 작가진이 계속 그려온 덕분에 스토리나 설정이 다른 시리즈와는 달리 고정되어 있다. 시리즈는 시간 순으로 정리한 5권 짜리 연작(나라의 시작 ~ 조선 후기)이 먼저 나오고, 그 이후로는 주제별로 한 권씩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등장인물이 마루(꼼지 성격과 비슷), 미소(완벽녀),[31] 천지[32](유식하지만 잘난척 많음), 수호신(마팔, 호 대감, 수리 등)인데, 아무래도 아직은 어린애들인지라[33] 기껏해야 초등학생 정도밖에 안 된 나이의 아이들이 겪기엔 정말 잔혹하고 위험한 상황도 한 둘이 아니다. 또 사람이 죽는 걸 눈앞에서 목격하는 등 초등학생이 보기엔 잔인할 상황이 있다. 물론 정말로 위급한 상황에서는 정령들이 도와주기도 하지만, 정말 별별 상황을 다 겪는데도 무사한 게 정말 신기할 따름.[34] 농담이 아니라 현실 같으면 PTSD 같은 각종 정신질환에 시달릴 수준이다. 그리고 몇백년 내지 천년 이상의 시간을 여행하며 지내는데, '''당연히''' 늙지 않는다. 대체로는 역사의 요정이 마법을 부려 역사 속 인물들이 주인공들이 늙지 않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지만, 간간히 요정이 까먹을 경우 몇몇 역사 속 인물들이 애들이 늙지 않는 것을 인지하고 의아해하며, 하늘이 내린 존재라든가, 어린 신선이라든가 하는데[35], 어떤 때에는 무슨 병이 있냐는 말도 들었다.[36] 심지어는 존댓말을 하기도 한다.[37]
그림체가 좋으며, 스토리를 걷어내고 내용 퀄리티만 본다면 꽤나 좋다. 현재 초등학교 고학년 ~ 중학교까지 교육과정을 거치고 있는 학생이라면 전권 5권으로 개념정리를 해도 무방할 정도로 국내 역사만화 중 탑급이다. 하지만 갈수록 엉터리인 내용들이 나와 옛말이 되었다. 역사 왜곡이나 야사를 사실인 양 적어놓는 경우도 많다.《영토와 지리》 편의 간도 문제라든가 조선군이 포졸복이라거나 다물이라든가 고려정계비라든가, 문익점의 붓두껍 밀수, 조광조의 주초위왕 이야기 등. 노론 음모론도 여과없이 등장한다. 하지만 후기 출간 부분인 33권《조선의 과학수사》, 35권《법과 형벌》등에서는 태형, 장형, 곤장의 차이를 정확히 구분해서 서술하는 등 다시 서술 수준이 회복되었다.
11권 이후로 좀더 둥글둥글하고 알록달록한 그림체가 된다.
한국사를 다루다보니까 어느 정도는 감안해야겠지만 그럼에도 국뽕을 맞은 느낌이 드는 장면들이 매우 많이 나온다. 첫 작인《나라의 시작》편부터가 아이들이 한국사를 무시하자 "십수년 산 놈들이 반만년 역사를 무시해? 맛 좀 봐라" 하면서 강제로 역사 속으로 집어넣고는 5부작 끝인《조선후기》편에서 돌아와서는 "아 우리나라 역사가 참 자랑스럽다" 하고 끝나는데 뭐... 게다가 이 시리즈에서 주인공들을 방해하는 지네귀신이 등장하는데 그 정체가 임진왜란때 귀순한 항왜였다가 조선사람들의 따돌림 때문에 조선에 증오심을 품고 죽은 원귀이다. 그 원귀의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한맺힐 사연인데 그저 악당으로만 묘사했다. 이 시리즈를 포함해 중간중간에도 그게 아무리 합당하더라도 역사나 우리나라를 깔 때마다 나쁜 것으로 묘사한다.《신분과 직업》편에서는 "감히 조상을 욕해?"라면서 또 역사 여행 시키고, (조선 후기) 편에서는 자식을 압박하고 학대한 뒤 뒤주에 가둬 죽이기까지 한 영조를 당쟁의 피해자라며 무조건 미화하고,《스승과 제자》 편에서는 "스승의 깊은 마음 생각도 안 하냐?"고 또 역사 여행 시키는 등 꼰대스러운 내용도 많다. 거기에 실제 역사라선지 암 걸리는 내용이 많다.
또한 일부 인물에 대해서 대중의 시각과 똑같이 맞추려는 건지, 똑같이 생각하는 건지 몰라도 매우 우호적인 내용으로만 채워놓는 경우도 있다.
2017년 11월 38권《사랑 이야기》결말부에 그동안 마루, 천지, 미소에게 시간여행을 시켜줬던 역사의 신령들이 작별을 고하고 떠나는 것으로 마무리되어, 한국사 시리즈는 종결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리부트되었다! 주인공 미소, 마루의 설정을 완전히 갈아엎어 2018년 5월《지명과 역사》가 출간되었다. 리타이어한 천지는 안습.

4. 오류


《현대사회의 변화》에서 알바니아를 자유진영으로 채색했다.

4.1. 과학


  • 《화석》 편에선, 투아타라이구아나라고 하면서 사진까지 이구아나 사진을 수록한 적이 있다.
  • 《컴퓨터》(초창본) 86페이지 에서 인터넷 웹 주소를 'URL' 이 아닌 'ULR' (...)로 표기했다.
  • 《남극·북극》 편에선, 로버트 피어리가 최초로 북극점에 도달했다고 쓰는 오류를 범하기까지 했다.[38][39]
  • 《공룡》 편에선, 리오플레우로돈25m에 100t으로 나온다.[40][41] 또한 생존 시기와 발견 장소가 맞지 않고 일부 종의 크기가 맞지 않다. 거기다가 BBC의 공룡대탐험의 전개를 거의 그대로 베껴왔다. 케찰코아틀루스는 무시하고 오르니토케이루스를 가장 큰 익룡이라고 소개하거나 아성체 디플로도쿠스알로사우루스에게 공격당하는 등... 특히 디플로도쿠스의 외형인 등에 뿔들이 달린 갈색 외형이나 생애는 다큐멘터리의 내용을 그대로 배꼈다. 또한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의 공룡이 깃털을 안 가졌다는 고증오류도 범했다..
  • 《물고기》 편에선, '쥐치'의 어원이 물 밖으로 나오면 '찍찍' 소리를 내서라고 설명했다. 또한 백상아리는 초대형이 6.5m이지만 여기선 9m라는 오버로 나온다.[42]
  • 《미래과학》 편에서는 ‘미래과학’이라는 제목 자체가 중대한 오류다. 미래기술’이라면 모를까 과학과 기술을 혼동하고 있으며 이를 그대로 소개한 것.
  • 《고대 동물》 편[43]에선, 어이없게도 수장룡을 물에서 사는 공룡이라고 소개했다.[44] 인간을 털 없는 원숭이라고 소개한 꼴.
  • 《독 있는 동식물》 편에선, 88 페이지에 해파리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 방법에 오류가 있다. 해파리/위험성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해파리에 쏘인 부분을 물로 붓고 암모니아수로 처치하고 얼음팩 찜질을 하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건 엄연한 위험한 응급처치법이자 오류이다. 독자들의 항의로 후에 나온 수정판 버전은 해파리에 쏘인 부분을 바닷물을 붓고 '상처가 난 부위에 식초를 부어 주면 좋다'로 오류를 수정하였다.[45]또한 독사에게 물렸을 때 입으로 독을 빨아내서 독을 최대한 제거하고 얼음 찜질로 독이 퍼지는 것을 막으라는 내용도 있는데 이것도 잘못된 응급처치법이다.[46] 이 편에서 독니를 제거한 타란튤라를 애완용으로 키운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실제로 거미의 독니를 제거하는 건 거미보고 죽으라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정상적인 먹이 섭취가 불가능해지기 때문. 또한 타란튤라 유체는 종에 따라 쌀알만한 크기도 있는데, 이런 개체의 독니를 일일이 제거하여 분양하는 게 가능할까? 그리고 거미는 탈피를 통해 성장하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신체의 일부(다리 등)가 절단된다 해도 탈피 몇 번이면 복구가 가능하다. 그리고 한 부분엔 벨라돈나를 먹으려는 꼼지는 박사에게 들키고 박사는 위험한 식물이라고 하고 먹으면 죽는다는 것을 알려준다. 하지만 벨라돈나를 먹으면 죽지 않고 최면 걸린다!
  • 《우주》 편에선, 우주공간에 맨몸으로 나가면 터져 죽는다는 잘못된 도시전설을 사실로 적어놨다.[47] 로켓과 탐사선 편에서는 X-33을 소개한다고 X-38의 사진을 넣어놨다. 근데 문제는 사진상에 실험기에 'X-38'이라고 적혀 있다(!). 그리고 그림과 사진이 확연히 달라서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 또 목성태양이 될 뻔했다는 심한 오류를 저질렀다! 실제로는 어엿한 별이 되기 위해서는 실제 목성 질량보다 75배 이상 커야 하고, 별 비슷한 애매모호한 천체가 되기 위해서도 실제 목성 질량의 13배 이상 돼야 한다.
  • 《정치》 편에선, 136 페이지 하단에 광주 민주화 운동에 관한 자료사진이 있는데 광주 민주화 운동 자료사진이 아닌 6월 항쟁 당시 고명진 사진기자가 1987년 6월 26일 부산 문현로터리에서 찍은 '아! 나의 조국'(보도사진연감 1988년판에는 "쏘지 마시오"라는 제목이 써져 있음.) 이라는 자료사진을 올리는 오류를 저질렀다.[48] 후에 오류를 바로잡고 정상적인 광주 민주화 운동에 관련된 사진으로 수정하였다.
  • 《전통과학》 편에서는 직지심체요절을 조선말기에 프랑스인들이 가져갔다고 적어놓았는데 다 알다시피 직지심체요절은 외규장각 때 약탈된 책이 아니고 그 이전에 프랑스인이 합법적으로 구매한 책이다.
  • 《표준과학》 편에서는 시작하면서 터미네이터 2가 나오는데 20년 후 존 코너T-800을 보냈다고 하는데 실제 설정은 35년 후이다.
  • 《해부학》 편에서는 조선시대의 거중기가 나오는데 이 책에선 "기중기"라고 잘못 언급되었다. 사실 거중기와 기중기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 《환경》과 《물》,《똥》편에서 우리나라가 UN이 정한 물 부족 국가라는 잘못된 정보를 사실로 적어놓았다. 사실 이것은 UN에서 정한 것이 아니라 도시전설이다. 자세한 것은 여기 참조.[49]
  • 《교통수단》 편에선 고속열차 중에 일본 신칸센이 소개되었는데, 자료사진으로 신칸센이 아니라 유로스타가 나온다. 이후 히카리 레일스타 차량으로 수정되었다.
  • 《빛과 소리》편에서는 지진이 발생하자 우까가 "모두 엎드려!"라고 말했다. 지진 발생시 대처법은 지진 참조.
  • 《인류》편 25페이지에서 한국신화에 대해부도지를 인용했다.
  • 《생활안전》편에서는 태풍이 오면 젖은 신문지를 붙이라고 설명되어있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는데 사실 신문지는 태풍의 힘을 막아주지 못한다!!
  • 《물》편에서는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육각수 에 대한 내용을 넣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와 육각수가 유사과학으로 크게 지적된 이후, 신판[50]에서는 육각수 관련 내용을 제외시켰다.

4.2. 한국사


  • 선덕여왕은 항상 성군이나 최소 능력 있는 여왕으로 묘사된다. 대중의 인식을 따르고 있어서인지 몰라도,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선덕여왕은 그런 인물이 아니라는 평가가 많다. 《삼국의 경쟁》 편에서는 확실히 성군으로 미화되었지만 다른 편에서는 적당히 표현되거나 《역사를 바꾼 사건》 편에서는 선덕여왕의 일화만 소개하여, 그나마 좀 덜 미화되었다.
  • 조광조에 대한 미화가 심한데, 개혁을 주도한 점만 집어 치켜세우면 모를까 현량과나 소격서 폐지 같은 비판거리가 많은 것까지 옳은 행동처럼 포장한다.[51]
  • 한국사 시리즈 중 《운명을 바꾼 도전》 편에선, 아주 한 챕터를 할애해서 매국노 기황후를 미화하고 역사 왜곡을 하는 정신나간 짓거리를 하였다. 부원배(친원파)인 이 여자와 그 가족인 기씨 일족들의 횡포와 착취로 고려 백성들은 공물을 마련하고 딸자식들을 바치느라 죽어났다. 권세를 쥐기는 했지만 좋은 일을 한 적은 없고, 비자금을 많이 불렸다. 그리고 귀족들한테 뇌물로 주거나 황궁에서 부리거나 하기 위해 고려에서 공녀를 더 뜯고 독촉했다. 게다가 그 오빠 기철의 4차 입성책동으로 고려가 멸망 직전까지 갔었고, 공민왕이 기철 등을 숙청하자 1만의 원나라 군대로 고려를 침공한, 도무지 매국노라는 말 말고는 설명이 안 되는 인물이다. 더 쉽게 예를 들자면 이완용을 비롯한 을사오적, 정미칠적, 경술국적친일반민족행위자들을 위인이랍시고 한 챕터를 할애해서 미화하는 꼴. 그리고 《역사를 바꾼 사건》 편에선, 문익점이 붓두껍에 목화씨를 넣어서 가져왔다는 고증오류를 넣었다.[52]
  • 《영토와 지리》 편에서 간도환빠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오류가 많은 이덕일의 주장을 정설로 반영하고 있다.[53] 그리고 통사 때는 고구려 영토를 너무 크게 그렸고 주제사에서 수정. 사실 통사에서도 20페이지와 24페이지에서 전혀 다르게 나왔다.
  • 《고려시대》 편에서 신라 때까지는 무슨 무슨 왕이라고 하다가 고려에서는 왜 태조나 광종 같은 시호를 쓰게 된 거냐고 묻는 대사가 나오고 이에 설명을 해주는데 틀린 개념이다. 태조나 광종 등은 '묘호'이며 무슨 무슨 왕이라 할 때 들어가는 단어가 '시호'이기 때문이다. 또 묘호를 받은 군주들에게도 시호는 있지만, 그 경우는 글자 수가 길다.
  • 그렇게 명백한 오류라고까지 까내리기도 그렇지만 《승자와 패자》편에서 원균을 비판하긴 하지만 이순신과 원균은 지장과 용장인 것이 달라 서로 맞지 않고 원균은 선봉장으로 적의 예봉을 꺾고 사기를 낮추는 역할을 했으며 칠천량에서의 패전에 대한 팁박스에서의 설명에서도 원균 본인의 실책은 언급하지 않고 권율의 독촉을 받은 뒤 패했다는 얘기만 나오며 권율과 조정의 무리한 명령 때문이라는 대사가 나오는 등 나름 옹호해주는 등 최악의 졸장 수준으로 까지는 않는데 이순신과 원균은 라이벌이라기보다는 극과 극이라는 말이 더 합당하고, 실제로는 원균의 실책과 무능함, 인간성이 워낙 심각한 수준이었다. 이 책을 먼저 봤다가 나무위키의 원균 문서 개요 문단의 최상단 요약글에서 여러 말로 엄청 까고 있는 모습을 보면 좀 의아하게 느껴질 정도. 그리고 여기서 오류가 하나 있는데 칠천량 해전에서 죽지 않고 그 뒤로 계속 사는 원사웅을 죽었다고 한다.
  • 《조선 후기》, 《왕자와 공주》, 《왕비 이야기》 같은 편들에서 영조~순조 시기가 나올 때 하나같이 사도세자가 노론에 의해 모살된 당쟁의 희생자로 나오고 화완옹주나 정순왕후도 사도세자와 정조에게 있어 악녀 같은 이미지로 나오는 등 노론 음모론이 반영되어 있다. 또한 《조선 후기》편에서 장미소는 명성황후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다뤄졌는데 이는 민비가 일본군의 손에 죽은 불쌍한 사람이라는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소지를 만들었다.

5. 등장인물


주요 등장인물은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초등학생들이고, 꼼지엄지는 고정 네임드로 출연하지만 디자인은 책마다 바뀐다[54]. 남주인공은 해당 주제에 대해 문외한이고 먹는 것을 밝히는 등 본능에 충실한 모습이며, 여주인공은 대체로 남주인공의 뚱딴지에 츳코미를 걸고 해당 주제와 관련된 지식도 많은 등 도도하다.[55] Why? 세계사에 나오는 미르와 아미는 각각 꼼지와 엄지의 성격을 빼다박았다. 꼼지와 엄지의 나이는 모두 고학년이다. 예를 들면 why질병은 11살이고 우주와 이영호 작가책 대부분은 5학년으로 나온다. 위험 물질에서는 13살로 나오고 있다.[56] 애니화 애들은 모두 꼬마애들로 보인다. '''사춘기와 성(구판)'''에는 최초로 '''오몽이'''와 '''강나루'''라는 두 여성 캐릭터로 주요 등장인물로 등장했다.

5.1. 과학학습만화/인문사회만화


'''과학학습만화''' 시리즈는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연애 플래그가 세워지기도 한다.[57] 주로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을 따라다니는 것이 클리셰. 다만 여자 주인공은 다른 남자에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예 관심이 없다. 다만 <응급처치> 편을 비롯한 몇몇 주제에서는 남자 주인공도 상당히 진지한 편이다. 아예 62. '생활 안전' 부터는 거의 영구적으로 정반대가 되었다. 예외라면 한국사 시리즈는 남자 주인공 둘, 여자 주인공 하나인데 이쪽은 오히려 남자 주인공들이 여자 주인공 하나 갖고 서로 다툰다. 과학시리즈, 인문사회 시리즈, 인문고전 시리즈를 기준으로 남자 주인공의 이름은 주로 꼼지, 여자 주인공의 이름은 주로 엄지이다.[58][59]
보통 알려진 엄지와 꼼지는 송회석 만화가가 그린 엄지와 꼼지와 박종관 만화가가 그린 엄지와 꼼지가 자주 나오며 박종관 만화가 작품의 엄지와 꼼지가 상대적으로 나이들어 보이고 촌스럽다. 대체로 얼굴이 작고 몸이 길쭉하게 생겼다. 특히 엄지는 금발머리에 만두머리를 하고 있어 세일러문을 닮았다(...). 그리고 박종관 만화가의 작품들은 대부분 2008년~2009년 개정본이 출시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특이점은 박종관 만화가의 일부 작품의 엄지와 꼼지는 동일인물이다. 우주, 인체, 바다, 식물, 지구, 동물편. 동물편에서 남극 세종과학기지가 나왔을 때 선생님이 바다편에서 갔다왔으니 넘어가자고 하는 걸로 보아 확인사살.

5.1.1. 게스트


가끔은 꼼지, 엄지와 함께하는 게스트 주인공도 나온다.
다만, 진 히로인이거나 진 주인공일 경우 굵은 글씨로 표시한다.
우주 편 - 천 박사 (엄지 아빠), 우깨비, 하나 요원
인체 편 - 천 박사, 보여 박사, 몽몽이
바다 편 - 해구 (꼼지 외삼촌), 워터 드래곤
컴퓨터(구판) 편 - 헤르메스, '''미르''', 딩동이
식물 편 - 덩굴, 덩굴이 외삼촌, '''초롱이'''
지구 편 - 동방삭, 저승사자
동물 편 - 꼼지 삼촌, 방방이, 붕붕이[60]
곤충 편 - 애곤충 박사, 날나리
환경 편 - 끼끼, 산신령?[61], 마귀할멈
생명과학 편 - 꼼지 클론[62]
날씨 편 - 고기압 박사 (엄지 이모부) [63], 바람돌이
핵과 에너지 편 - 곽 박사[64], 쎄미
공룡 편 - 공 박사, 티사
화학 편 - 몽 박사, 꿈두리
발명·발견 편 - 어디손 박사, 타로
물리 편 - 짱 박사, 만능 로봇
화석 편 - 노다지 박사, 붐붐이
남극·북극 편 - 나대로 대장 (엄지 삼촌), '''펭펭'''
똥 편 - 똥똥이
물(구판) - 차 박사 (꼼지 아빠), 라노
로봇 편 - 차 박사 (꼼지 할아버지), 우 박사, 버블봇, 왕박식, 레고, 오타쿠 [65]
외계인과 UFO 편 - 천 박사 (엄지 아빠), 유피, '''토리'''
자연재해 편 - 황 박사 (꼼지 삼촌), 공박사[66], 꿍이
질병(구판) - 끙끙이
독 있는 동식물 편 - 천 박사(엄지 아빠), 바루, 바로나 박사(바루의 아버지), 사이몽
동굴 편 - 탐사대장 (꼼지 삼촌), 부차[67], 꾸미(꼼지 동생)
갯벌 편 - 한민수, 한 박사 (한민수의 아버지)
로켓과 탐사선 편 - 강문영 박사(엄지의 외삼촌), 우비, 교관
교통수단 편 - 꼼지 삼촌, 미니미(삼촌의 조수)
미생물 편 - 또리[68], 구리구리(또리의 조수), 경수[69]
인류 편 - 꼼지 외삼촌, 얼뚱이
스포츠 과학 편 - 튼튼 박사(꼼지 할아버지), '''스폿'''[70]
응급처치 편 - 오민수, 백흥돈, 엄지 아빠, 김 조교
별과 별자리 편 - 삼촌, 별 박사, 플루토
뇌 편 - 해마, 다다 박사, 엄지 이모
빛과 소리 편 - '''우까''', 컴몽[72]
정보통신 편 - 키도, 수크, 정 박사, '''꼼지 박사''', 엄지 박사[73]
파충·양서류 편 - 김 박사(엄지 이모), 레피
식품과 영양 편 - '''비비''', 뉴트린, 아더 외 바디바디 왕국의 영웅들[74]
사춘기와 성(구판) - 별요정, 몽이 엄마, 몽이 아빠, 나나 이모, 강그루, 오몽룡, 모모 이모
사춘기와 성(개정판) - 엄지 엄마, 꼼지 아빠, 나경희 박사 (꼼지 이모) 등등.
실험관찰 편 - '''리드 박사''', 피그
미래과학 편 - '''미래몽 박사''', 탐라섬의 장군, 원님
유전과 혈액형 편 - 장철환 박사, 버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편 - 힘찬, 장미, 신나라, 뿌큰, 터큰
물고기 편 - 어 박사, 땡코, 시프 별의 왕자
새 편 - 이미나, 조두식 박사, 기남이, 기순이
생활과학 편 - 황 탐정(꼼지 삼촌)
전통과학 편 - 봉도령, 올드리
전기전자 편 - 전자기 박사 (꼼지 아빠), '''파직군'''
과학사건 편 - 쵸코, 안드로 박사, 안티 사이언스 박사
컴퓨터(개정본) - 실리, 유니넷[75], A-01[76]
과학수사 편 - '''케이'''[77], 만화가 L
불과 연소 편 - 불스, 화 박사
공생과 천적 편 - 안민수
암석과 광물 편 - 석 박사, 락커, 스토너
해부학 편 - '''토미''', 쥬크
장애와 과학 편 - 한아름, 한길
컴퓨터 바이러스 편 - '''백우신''', 두로이
질병(개정본) - 지우, 강민호 선생님, 나이티
고대 동물 편 - 티노, 강 박사(엄지 삼촌)
심해 편 - '''노틸러스호 부함장 아리스''', 노틸러스호 함장, 큐보
수면 과학 편 - 몽 박사, '''마리'''[78]
현미경과 관찰 편 - 꼼지 삼촌, 미시국 엘리멘탈 볼 수호 요정, 미시국의 왕
생활안전 편 - '''G-세이피''', G-도한
극지 탐험 편 - 강 대장, 머스
소프트웨어와 코딩 편 - 왕범근 (꼼지 삼촌), 호야, 코디니시아 NPC, 금발벽안 소녀
물(개정본) 편 - '''나르 행성의 여왕''', 골곤 (엄지 할아버지), 메딕, 왕 박사(꼼지 할아버지), 원로 수장, 원로원들
마술과학 편 - 이후동, 미스터 K (엄지 삼촌)
동물의학 편 - 사부님
위험물질 편 - '''클린'''
음악 편 - 안경원
집과 건축 편 - 강건, 몽실이
언어와 문자 편 - '''줄리'''[79].
심리학 편 - 고단수, 미주, 기진
발표력 편 - 혼다 키스케
음식과 요리 편 - 푸디 [80], 한장금 (꼼지 이모), 에스폴
3D 프린팅 편 - '''프린티'''[스포일러]
표준과학 편- 꼼지 삼촌, 아리아
살아있는 화석 편- 우 박사 (엄지 삼촌), 나 기자
인공지능 편- 김수돌 (엄지, 꼼지 삼촌), '''알파노'''
미래 에너지 편- 이상훈 박사 (엄지, 꼼지 아빠), '''에릭'''
첨단소재 편- 공 박사 (엄지 삼촌), 티티
멸종 위기 동식물 편- 꼼지 삼촌, '''안나'''
놀이기구 편- 최덕만 정비사
악기와 소리 편- 꼼지 삼촌, 봉봉
세균과 바이러스 편- 나한균 의원, 차도혁 의사

5.1.2. 악역



사실 선한 역일 경우 ★로 표시하고, 중후반부에 나오는 경우 ◆로 표시하고, 선한 역인 줄 알았는데 악역인 인물은 ☆로 표시하고, 진 최종보스일 경우 굵은 글씨로 표시하고 악역이라기엔 애매한 역할은 ? 로 표시한다
우주 편 - 우깨비(☆)[81]
컴퓨터 편 - 대마왕, '''컴퓨터 바이러스'''(◆)[82]
화학 편 - 버글 버그(★)[83], 악덕 사장(◆)
발명·발견 편 - 히들러, 킹고릴라X[84]
물리 편 - 특공대장(★)[85]
로봇 편 - 시스-0525(★), '''우 박사'''(★)[스포일러?]
외계인과 UFO 편 - '''뱀프'''(◆,☆)
미생물 편 - 엄지(?)[86][87]
스포츠 과학 편 - 괴한들, '''괴한들의 두목'''[88]
정보통신 편 - 방화벽(★), 유니넷(★), '''악의 유니넷'''(◆)[89]
식품과 영양 편 - 악당들, '''악당들의 대장'''
실험관찰 편 - 프랑켄(★)
미래과학 편 - 막까무라[후에], 망 박사(◆)[90]
유전과 혈액형 편 - 버디(★) [91], 큐라[92](★)
생활과학 편 - '''김 실장'''(◆)
전기전자 편 - 비밀기지 소장(★)
과학사건 편 - 안티 사이언스, 피그핑크[93]
컴퓨터(개정본) 편 - 유니넷(★), '''디버거 A-01'''[94][스포일러1]
과학수사 편 - 범죄자 Z[95]
공생과 천적 편 - 코마, 브리더
암석과 광물 편 - 말빈(☆)
컴퓨터 바이러스 편 - 두로이든
고대동물 편 - '''우주해적의 선장[96], 말코'''(◆)
심해 편 - 샤크 일당 보스(◆)
수면과학 편 - 루시드(★)
현미경과 관찰 편 - 렌투스
극지 탐험 편 - 하들러
소프트웨어와 코딩 편 - 괴물 용, '''버그''',[97] 킹 슬라임(◆), 코디니시아를 지배하려는 마녀(◆), '''코디니시아의 최종 보스'''[98]
물(개정본) - 마커스(★), '''티칸'''
위험 물질 편 - 로봇
생활안전 편 - 도도한(?)[99]
주자 대학 • 중용 - 관두 장로(☆)
슘페터 자본주의 • 사회주의 • 민주주의 - 테리(☆)
책과 인쇄술 - '''카슈''', 레더스(☆)
미술 - 한선생, 백준희(★)[100]
패션 - 드자이너 봉(◆)[101]

5.2. 한국사 시리즈


'한국사 시리즈'에선 '강마루', '신천지',[102] 장미소'라는 세 명의 아이들이 주인공인데, 위의 아이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심한 개고생을 하며''' 역사를 체험한다. 왜냐하면 이 아이들은 타임 슬립으로 시간을 넘어서서 직접 잔혹한[103] 역사를 체험하기 때문이다. 조선 후기 편에서는 마루는 고구려 멸망 때 평양성의 문지기였던 강비[104], 미소는 장희빈, 천지는 신돌석의 후손이라고 언급된다.
역사 만화다보니 아무래도 위의 시리즈보다 당연히 잔인하다.[105]
시리즈가 리부트된 2018년 5월 출간작 ‘지명과 역사’에서는 신천지가 빠지고 미소와 마루만 등장하고 설정도 바뀌어 처음에는 데면데면한 사이로 나온다. 조력자도 역사의 요정 대신 신비한 힘을 가진 ‘돌보미 아저씨’가 등장.

5.2.1. 게스트


시리즈별로 각종 정령이나 요정들이 등장. 첫 5부작의 장군이나 《종교》 편의 랑이 등을 제외하면 공통적으로 아이들 눈에만 보이고 아이들에게만 소리가 들린다는 설정이 붙는다. 그리고 첫 5부작에서는 마지막에 아이들의 기억을 지웠는데, 그 뒤로는 쭉 기억 안 지우고 끝난다. 그리고 각 권마다 끝나는 장면이 열린 결말 수준으로 끝났음이 단정지어지지 않고 끝난다. 원래 이 만화 시리즈들 대부분이 마지막 장면이 애매모호한 장면으로 급마무리 지은 듯이 끝나긴 하지만.
  • 장군이
Why? 한국사 시리즈 《나라의 시작》 · 《삼국의 경쟁》 · 《고려시대》 · 《조선전기》 · 《조선후기》 편의 최초 도우미 역할이자, 세 아이를 고생길로 인도해준 장본인. 마루 할아버지 집 강아지다. 사실 역사 속에서의 정체는 태백산 호랑이라고 한다. 마루의 조상 강비 장군의 명령을 들으며, 위험하면 방울 소리가 울리면서 아이들을 다른 시대로 데려간다. 계속 중간중간 붉은 호랑이로 변신하면서 평소에는 그냥 평범한 강아지인 척하는걸 처음부터 끝까지 되풀이하는 게 매우 괘씸해보이는 녀석. 근데 속으로 생각하는걸 보면 자신도 자기 정체를 모르고 있다.
  • 별똥별
《상도와 경제》 편에서 미소가 부자가 되고 싶다는 소원으로 첫 등장. 등장하자마자 미소는 그런 졸부 같은 생각을 했다고 별똥으로 맞았다. 그렇게 소원을 빈 이유는 TV에서 본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싶어서 그랬다고 마지막에 언급한다.
  • 모키
《과학과 의학》 편에서 등장. 심술궂은 과학요정으로, 마루가 몽키라고 부르거나 세 아이들이 과학에 대해 무식한 소리를 하면 뿅망치로 무식하게 때려댄다. 허나 미소는 아주 살살 때린다. 아마도 미소를 좋아하는 듯.[106] 과학기술에 대해 더 알기 위해 일부러 그런 말을 한 것임을 알고 그랬던 것일 가능성이 높지만.
  • 랑이
《종교》 편에서 등장. 구미호 수인의 미소녀. 미소, 마루, 천지를 칭찬할 땐 맛있겠다고 칭찬한다. 이동 방법은 뒤로 한 바퀴 돈다. 미소녀라서인지 처음엔 마루와 천지가 호감을 보였다. 인간이 되기 위해 천년간 단식 수행을 했는데, 하늘은 장난이 심하다고 소원을 들어주지 않는다(...).
[107]
  • 비파
《전쟁》 편에서 등장. 비파형 동검을 타고다니는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를 요정. 고양이 눈에 도깨비 뿔이라는 조합으로 등장.[108]
  • 두지
《영토와 지리》 편에서 등장. 두더지이며 선글라스를 쓰고 숟가락으로 땅을 파며 이동시킨다. 이때 회오리바람으로 구멍으로 빨려들어 가는데 한 번은 셋이 두지에게 더럽다고 하자 요강으로 이동시켰다.
  • 꼬북이
《승자와 패자 편에서 등장. 말그대로 거북이다. 자기스스로 요정계의 마당발이라고 한다. 상당히 느리지만 그만큼 방어력이 굉장한 듯. 이동방법이 가장 더러운데 입냄새를 뿜어서 이동시킨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양치질을 하며 뿜어대는데 헹구지 못해서 냄새+치약+침 까지 합쳐서 골로 아주 보내 버린다.
  • 방울이
《왕자와 공주》 편에서 등장. Why? 한국사 시리즈 중 그나마 가장 귀여운 요정 포지션으로 로리, 선녀, 공주님이라는 조합이다. 하지만 공주병에 아이들을 잘 도와주지 않아서 초반엔 비호감 캐릭터이다.[109] 그러도 후반부부터는 눈물에 익사 할뻔한(...)미소를 구해주거나 임해군이 끌려갈때 이동하는 등 도와주더니 마지막엔 사이좋게 헤어진다. 근육패치로 근육을 상당히 밝힌다. 이동방법은 방울에 날려버리기. 그리고 힘이 장사여서 바위도 던지고 벼락도 부린다. 때문에 마루, 미소, 천지는 방울이가 공주라는 것을 믿지 않았다. 마지막에 방울이가 시녀들에게 끌려가는 걸 본 후에야 믿게 된다.
  • 해돌이
《궁궐 이야기》 편에서 등장. 모티브는 궁궐해태동상. 말 그대로 궁궐을 지키는 역할. 마루에게 매우 못되게 굴며 이동방법은 회오리바람과 구름태우기. 여기서 천지가 처녀 단자를 당하며 외모를 평가당하는 희롱을 당했다. 아무래도 마루와 천지는 못되게 굴고 미소에게만 잘 해주는 걸 보면 미소를 좋아하는 듯 하다.[끝났을때]
  • 미르
《쫓겨난 임금》 편에서 등장. 조그마한 동양 용. 일행을 구름을 태워서 이동한다. 그리고 미르도 역시 쫓겨난 왕인데 그 이유가 볼품없고 칠칠하지 못해서라고 한다.
  • 수리
《영웅 이야기》 편에서 등장. 역사 영웅들의 수호자. 매인데 첫 등장 시엔 거대한 매의 모습으로 등장. 그 뒤엔 조그만한 조류 수인으로 등장한다. 가끔은 거대한 매의 모습을 비추기도 함.
  • 술술도사
《천재와 기인》 편에서 등장. 처음에 등장할 때는 현대식으로 입었지만 역사 속에서는 옷이 바뀐다. 다른 시대로 이동할 때 마다 아이들을 파리, 쥐, 나비, 벼룩,[110] 까마귀, 고양이, 다람쥐, 참새 등의 동물들로 변신시킨다.
  • 까까
《역사를 바꾼 사건》 편에서 등장. 꼬마 삼족오다. 역사 이동을 할 때마다 아이들이 까까의 다리를 붙잡고 이동하는데 문제는 발냄새가 심하다(...). 그래서 애들이 발 좀 씻으면 안 되냐고 따지자 사실 발을 닦으면 이동 능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못 닦는다고 하였다(...).[111]
  • 설리
《신화와 전설》 편에서 등장. 꽃잎모양 요정이며 신천지를 좋아한다 . 경호원으로 왕깨비가 있다.
  • 삽살 신령
《명재상과 충신》 편에서 등장 .거대한 삽살개다. 삽살개의 모습으로 변신시킬 수 있고 자신있게 붙은 상대의 모습을 숨길 수 있다. 그리고 건망증도 있다. 폐소공포증이 있다.
  • 호 대감
《신분과 직업》 편에서 등장. 정자관을 쓴 호랑이다.
  • 장생이
《의식주와 풍속》 편에서 등장. 팔이 달린 자그마한 장승이다.
  • 황 부인
《왕비 이야기》 편에서 등장. 조그만한 봉황. 깃털을 날려 일행을 이동시킨다. 마루한테 닭에게 비교당한다. 그리고 진짜 봉황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 댓동이
《우정과 경쟁》 편에서 등장. 대나무 정령이고 대나무를 타고 이동시킨다.
  • 금동이
《예술가들》 편에서 등장. 동자의 모습의 요정. 피리를 불어서 이동하는데 문제는 그 피리소리가 소음 수준. 하지만 알고 보니 피리에 대추 씨가 걸려서 그런 것. 진짜 연주 소리는 그야말로 아름다운 소리.
  • 신령 웅신
《운명을 바꾼 도전》 편에서 등장.
  • 마팔
《암행어사》 편에서 등장.
  • 무우게
《귀화 인물》 편에서 등장. 무궁화 요정이며, 까까처럼 다른 책들의 요정들에 비해 인성이 좀 되어 있는 편에 속한다. 자면서 말하는 재주가 있다. 일행이 고생하다가 나중에야 그 상황을 타파할 수 있는 템을 주는데, 맨날 지금 생각났다고 하는 걸 보니 건망증이 있는 모양.
  • 앵비
《우리 땅 독도》 편에서 등장. 독도의 수호신인 괭이갈매기이며, 역사를 바꾼 사건 편의 까까와 닮았다. 역사 이동을 할 때 실수를 자주 한다.
  • 붓도령
《스승과 제자》 편에서 등장.
  • 옥토
《문학작품》 편에서 등장.
《왕을 만든 사람들》 편에서 등장.
《항일 독립 운동》 편에서 등장.
본인을 독립운동가의 친구라 소개하는 소나무 요정
  • 순검
《조선의 과학수사》 편에서 등장.
  • 낭미
《역사가 된 책》 편에서 등장.

5.3. 수학 시리즈


수학 시리즈에서는 남자 주인공 '사피'와 여자 주인공 '하루', 사피의 형이자 조력자인 '크롬' 등이 나오며, 배경이 초기 청동기 시대 중동지방인 시리즈와 먼 미래 2399년 인류문명이 괴질로 인해 한번 멸망한 이후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인 시리즈, 배경이 현대 대한민국 어느 농촌마을인 산업수학 시리즈로 나뉘지만 주인공의 외모와 이름, 성격 등은 똑같다.

6. 가격


가격은 1권 당 '''11,000원'''에 판매 중이다.[112][113] 2010년 6월 이전만 해도 한 때 1권당 10,000원에 판매하던 시절이 있었다.[114]2010년 6월부터 측면 표지에 'Why?' 폰트를 반짝이 홀로그램을 넣으면서 11,000원으로 인상되었다.[115] 영어 시리즈는[116] 1,000원 좀 비싼 12,000원에 판매중이며 반대로 만화교과서 격인 Why? 교과서 만화는 이보다 싼 7,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홈쇼핑[117]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구성의 풀세트로 구매하면 거의 100만원대는 우습게 넘어간다. [118]

7. 시리즈




8. 비판 및 문제점



8.1. 중복 및 우려먹기


책의 주제를 재탕, 사골, 우려먹기 식으로 연재하는것도 비판받고 있다. 최근 들어 주제가 고갈되는지 기존에 이미 한번쯤은 나왔던 내용을 최근 들어 다시 주제를 교묘하게 조금식 바꿔서 책을 연재하는 점도 비판받고 있다. 이중에서도 특히 컴퓨터 쪽 주제가 가장 비판받고 있는데, 컴퓨터 분야 책들의 경우 기존의 내용을 조금씩만 교묘하게 바꾸고 우려먹어 책 마다 중복되는 내용이 너무 많이 등장한다. 참고로 이러한 문제점은 비슷한 학습만화인 퀴즈 과학상식 시리즈에서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현재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최근 나오는 시리즈들의 학습 주제가 과거만큼 신선하지 못하며, 슬슬 완전 새로운 주제를 생각해볼 때 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사골 우려먹기식 연재 뿐만 아니라, 쓸데없는 주제를 가지고 만화를 연재하는 점도 최근 들어 비판을 받고 있다. 예전에는 아이들의 진로 형성을 도와주고 학습을 시켜주는 주제들이 채택되었지만, 최근에는 11,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하면 가치없는[119] 책의 주제로 채택되는 점을 보면 정말로 만화 연재에 사용 가능한 주제들이 고갈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8.2. 가격


타 학습만화에 비하면 고가에 속하는 가격도 비판받고 있는 요소 중 하나이다. 위 항목에 서술된것 처럼 학습내용은 매우 좋지만, 가격이 매우 비싸 과학 시리즈만 해도 다 모으는데 60만 원 정도는 기본으로 든다. 즉, 가성비가 매우 좋지 않으며, 이것 때문에 글송이퀴즈 과학상식이나 미래엔 아이세움의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같은 타 학습만화로 이동하는 독자층도 생기고 있다.

8.3. 성 역할 고정관념


엄지: 너네 이모 정말 재밌어. 나도 나중에 청소년 상담을 해 주는 사람이 될까 봐!

꼼지: 난 산부인과 의사!

엄지: 왜?

꼼지: 산부인과 의사가 되면 평생 여자들한테 둘러싸여 살 수 있잖아

- Why? 사춘기와 성 편

다른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등의 대중매체에서도 드러나는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대중매체에서 표현되는 남아와 여아의 스테레오타입을 그대로 가져와서 만화 내 여성 주인공인 엄지는 꼼꼼하고 똑똑하고 예쁜 사람으로 묘사하는 반면, 남성 주인공인 꼼지는 장난기 많고 단순하고 무식하게 묘사하는 경우가 잦다. 이것이 단편적인 표현이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매 편마다 세계관이 거의 주인공 이름만 같은 평행세계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성격이 '''판억 박은 듯 똑같다는 것'''은 하물며 대중적으로 유명한 학습만화에서 특정 성별의 성격에 대해 고정관념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비판할 여지가 있다.
인용문에서도 나왔듯이, 만화 내에도 시대착오적인 부적절한 표현이 등장할 때가 있다. 이는 1~13권 개정판조차도 발행된지 10년이 넘어가며 만화 내용이 시대를 못 따라가서 생기는 문제점으로, 최신편으로 갈 수록 점차 나아지는 양상을 보인다.

8.4. 성소수자 혐오



2011년에 수정된[120] 사춘기와 성 편의 동성애 단락에서 호모포비아트랜스포비아적 요소가 들어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2008년 개정판의 동성애 단락에선 다음과 같은 대화가 나온다.

'''엄마''': 만약 네가 키가 작고 못생겼어 근데 사람들이 그걸 갖고 놀리면 기분이 어떨 거 같아?

'''''': 완전히 기분 상하겠지

'''딸''': 하긴! 나랑 다르다고 함부로 얘기하는 건 나쁜 거 같아

'''엄마''': 역시 우리 딸은 착하고 똑똑해

'''엄마''': 바로 그거야!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이 결정하는거야

그런데 2011년 수정판은 해당 내용이 이렇게 바뀐다.

'''딸''': 엄마, 동성애는 나쁜 거지?

'''엄마''': 글쎄, 나쁘다기보다 정상이 아니지

'''딸''': 분명한 건 내가 트렌스젠더가 아니라서 다행이야

'''엄마''': 하하 엄마도 공감

'''엄마''':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이 이성에게 호감을 느껴 사랑하고 결혼도 하지 그것이 자연의 섭리이기도 해.

예림당 측은 일부 기독교 단체의 반발 때문에 이렇게 수정했다고 한다.[121] 그러나 문제가 되는 것은, 이 만화의 내용만 보면 2008년에 비해 2011년의 성소수자 인식이 오히려 퇴보했다는 점이다. 또한 이 2011년 수정판에는 한국여성민우회가 감수했다고 나오는데, 스브스뉴스팀의 취재 결과 한국여성민우회가 감수한 부분은 2008년 개정판 뿐이라고 한다. 즉, Why?측에서 감수자를 잘못 표기했다는 것이다. 논란이 일자 예림당 측은 감수자 표기 오류 문제는 인정했지만, 이 내용을 추후 수정할 내용이 없다는 입장을 고집했다. 그러나 책의 끝부분에는 다르다고 해서 멸시해선 안된다고 적어놨다. 현재 한국여성민우회는 내용 수정과 전량 회수를 요청했다고.
미국심리학회는 “심리학자, 정신 의학자, 그리고 기타 정신 건강 전문가들은 동성애가 질병, 정신 장애, 또는 정서적 문제가 아니라는데 동의한다”라고 밝히고 있다. 동성애는 DSM-5에 정신질환으로 등재되어 있지 않다. 동성애는 인간을 포함한 1500여종의 동물에게서 흔히 발견된다. 그 예로 보노보는 동성끼리도 유희로 짝짓기를 하고, 펭귄의 경우 일부일처제를 하는데 수컷과 수컷, 암컷과 암컷끼리의 커플들이 종종 버려지거나 훔쳐진 알을 키우기도 한다.

9. 기타


[image]
해당 사진은 Why 계열 교육만화 중 '사춘기와 성' 편의 상태. 상태가 폭격당한 것마냥 나쁘다. [122]
아무래도 대다수의 시리즈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그만큼 메인 캐릭터들도 초등학생들이지만 '''사춘기와 성''' 편만큼은 독자층을 고려해서인지 순정만화 풍 그림체에, 내용도 이성친구와의 연애가 중심이었다.[123] 그런데 2008년 개정판에서는 가족적인 분위기에 교육적인 내용으로 바뀌었다. 아마도 학부모들이 '''초등학생들 보는 학습만화에 왜 이런 게 나오냐'''며 항의한 듯.[124] 그래도 이 시리즈에서 유일무이한 그림체의 보정으로 구판을 선호하는 아이들도 있다. 내용은 국내 성 교육서 치고는 꽤나 충실한 편. 물론 오류가 있긴 있다. 내용적인 충실도와 달리, 요즘과는 동떨어진 시각이 보이는 곳도 몇군데 있는데, 예를 들어 이 책은 포경수술자위행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묘사한다. 물론 후자는 그런대로 괜찮지만 전자는 좋은 서술이라고 하기 어렵다. 포경수술 문서를 참고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125]
로봇편에서 일본인 캐릭터가 나오는데 이름이 오타쿠. 또 이편에 일본인 캐릭터와 같이 독일인 캐릭터도 나오는데 이름이 레고다. 그리고 이외에 중국인 캐릭터도 나오는데 이름이 왕박식이다. 근데 사실 이게 나름대로 좋은 게 로봇편에 나온 애들 중엔 주인공들과 요 일본 캐릭터와 독일 캐릭터와 중국 캐릭터밖에 이름이 없다. 얘들과 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나온 미국인 소년은 아예 이름조차 안 나왔다. 그런데 이것도 초기에 나오는 어떤 흑인 소년에 비하면 훨씬 나은 대우다. 이 흑인 소년은 초반에 거의 공기 취급 받다가 버블봇에게 "인정할 수 없어! 로봇이 인간을 가르치다니."라고 말했는데 버블봇은 이 소년에게 "당신은 교육에 참가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 따위 머리로는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없으니까요.''라고 받아침으로써 교육 자격을 박탈해버렸다.
많이 읽어 본 사람들은 은근히 유행어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들어올 땐 맘대로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 등의 유행어가 있다.
어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만화인데도 불구하고 중, 고등학교 교육 과정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물리''', '''화학''', '''핵과 에너지''', '''동물 의학''' 등은 책 내용 자체가 중, 고등학생이나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과포자, 수포자들이 어렸을 때 본 Why 책을 다시 보는 경우도 있다. 사실 보통 초등학생들은 이론은 이해 못하고 걍 스토리 위주로 보는 경우가 많지만 오히려 이때 살짝 뇌리에 남은 내용들이 중•고등학교에 올라와서 개념이해에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다. 사실상 학습만화의 목적을 충실히 달성한 셈.
몇몇 편에서 2000년에 나온 유레카 학습만화를 따라했다. 날씨 편에 꽃샘바람이 나오는 부분에서 여캐가 바람을 맞는(바람 피우는 게 아니다.) 장면이 비슷하다.
얼마나 Why? 시리즈의 인기가 하늘에 솟았는지 타 출판사에서 대놓고 Why? 시리즈의 '''표지 디자인'''을(특히 과학 분야와 역사 분야, 인물 분야가 대표적.) 따라한 몇몇 학습만화도 있다.#[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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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Why? 시리즈는 2013년까지 무작위로 발매되었으나 2014년 3월부터 '''매달 15일부터''' 발매된다. 그래서 나온 케치프레이즈는 '''매월 15일은 Why? 신간 나오는 날!'''[127] 운 좋으면 근방 서점에 '''매월 15일은 Why? 신간 나오는 날!'''이라는 위의 포스터를 걸어놓는 서점도 있다.[128]
예림당 자회사인 티웨이항공에서 '''Why? 시리즈''' 교육만화를 기내에서 읽을 수 있다. 해당 도서를 읽고 싶다면 기내에서 객실 승무원에게 요청을 하면 된다. 그러나 단점이 있다면 'Why? 시리즈' 대부분 분야가 아니라 기내에 비치된 월별 티웨이항공 잡지에 '''<세상의 모든 호기심 Why?>''' 코너에 나오는 순으로 나온다는 게 함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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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품으로 과학분야의 "소프트웨어와 코딩"이라는 작품의 표지를 본따 만든 교과연계표 노트가 있다. 서점에서 Why? 시리즈 중 한 권을 사면 이 노트가 증정품으로 나오는데 이 교과연계표 노트를 비치한 서점이 있고, 비치를 안 한 서점도 있다. 이 교과연계표 노트를 얻고 싶다면 서점의 카운터에 있는 직원분에게 정중히 말씀드리자. 뒷 표지 상단에는 《"Why?로 만나는 세상의 모든 과학!"》과 옆의 상세설명이 있다. 뒷 표지에 있는 옆의 상세설명 문구는 위의 개요 항목 중 후술한 문구를 참조.
2001년 출시 원년부터 2015년 6월 출간본까지[129] 앞 표지를 넘기면 해당 분야의 아이콘이 나왔는데[130] 2015년 7월 이후를 기점으로 해당 분야의 아이콘이 삭제되고 표지 바탕색에 각 분야를 상징하는 무늬와 함께 심심하게 '''Why? XX'''식으로 바뀌었다.[131]
그리고 2015년 7월 이후에 출간되는 Why? 시리즈는 일체히 표지 모서리가 날카로운 재질에서 유아책에서 볼 법할 둥근 모서리를 적용하였고[132], 2015년 11월 이후에는 '''"99.9% 항균 필름을 표지에 사용하였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표지에 항균 필름을 적용하였으며 품질관리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에 의한 품질표시 옆에 자체적으로 제작한 방패 모양의 항균인증마크를 부착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자체적으로 제작한 방패 모양의 항균인증마크마저도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2016년 2월 발행분부터 가정용 항균제같은 제품에서 볼 법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인증한 항균인증마크('''S마크''')로 바뀌었다. 그래도 밑의 '99.9% 항균 필름을 표지에 사용하였습니다.'라는 문구는 그대로 적용.[133] 2017년 1월 발행분부터는 품질관리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에 의한 품질표시 문구 대신 어린이제품 안전특별법에 의한 품질표시로 바뀌었다. 종전처럼 KC마크는 그대로 적용. 한 가지 바뀐 부분이 있다면 뒷쪽 하단에 있는 "어린이제품 안전특별법에 의한 품질표시"란에 기재된 사용 연령이 4세 이상에서 "'8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그리고 동년 11월부터 뒷표지 위에 있었던 해당 소재의 소개 글이 사라지고 2009년 초까지 적용한 교과 연계표를 부활시켰다. 2018년 5월 발행분부터 더 이상 가정용 항균제같은 제품에서 볼 법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인증한 항균인증마크와 '99.9% 항균 필름을 표지에 사용하였습니다.'라는 문구를 뺐다.
2016년 초반에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Why? 시리즈와 성격이 비슷한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신간 광고를 내놓았을 때 내일은 실험왕(드라마)에 나온 남학생이 "'''Why? 더 이상 날 보지 않는 거야!'''"라는 멘트를 날린 반면 여학생은 "'''너만 빼고 다 보고 있는 브리태니커'''", '''"이제 너도 같이 볼래?"'''라는 멘트로 예림당의 Why? 시리즈를 겨냥하면서 직, 간접적으로 디스 당하기도 하였다.(해당 광고 이미지)[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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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인체탐험 슈팅게임(출처:전자신문)
2013년 2월에는 Why의 IP를 이용하여 자회사인 예림디지털에서 제작한 Why? 인체탐험이라는 스마트폰용 슈팅게임도 있었다.관련 기사
예림당은 이 성공을 바탕으로 저가항공사 '''티웨이항공을 소유'''할 정도로 성장했다.[135]

[1] 김영사에는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 아이세움에는 살아남기 시리즈가 있다면 예림당에는 Why? 시리즈가 있다.[2] 우수과학도서 인증 및 우수건강도서 인증은 제외.[3] 수면 과학 편부터 '''"Photo Credit"'''이라는 사진 출처로 변경했다.[4] 이 노트에 대한 설명은 기타 항목 참조.[5] 2001년 7월 15일 우주 편이 최초 발간.[6] 2009년 4월 발간[7] 2009년 9월 발간[8] 2010년 7월 발간.[9] 2012년 6월 발간[10] 2012년 12월 발간[11] 2014년 5월 발간[12] 포닉스와 잉글리시, 그랜마 영어[13] 2007년 초에 '''Why? 교과서 과학'''으로 첫 출간되었으나 2009년 초에 분야를 국어, 수학, 사회까지 늘려서 '''Why? 교과서 만화'''로 재개편했다.[14] 극동만화연구소의 대표이사는 과학 분야의 '미생물' 편을 그렸던 이근 만화가가 대표이사다.[15] <고난을 극복한 인물>편에는 오랫동안 한국사 시리즈를 맡았던 극동만화연구소 팀과 우덕환 만화가가 아닌 글구성은 윤상석 작가, 그림은 정석호 만화가로 대체하였다.[16] 금성과학학습만화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일부 항목은 이 책의 주 대상층인 초등학생들을 기준으로 보면 꽤 어려운 편이다.[17] 역사 시리즈는 '''초등역사학습만화''', 인문사회 시리즈는 처음에는 '''인문사회학습만화'''라는 타이틀을 썼으나 2011년 후반에는 현재의 타이틀 명인 '''인문사회교양만화'''라는 타이틀을 사용 중이며 People은 '''인물탐구학습만화''', 인문고전 시리즈는 '''인문고전학습만화'''라고 써져 있으며, 앞표지 위에 초등학교 '''고전읽기''' 프로젝트라는 문구로 써져 있었으나, 2017년 6월 발행분부터 생애 첫 '''고전읽기''' 프로젝트라는 문구로 바뀌었으며, 수학 시리즈는 '''스토리셀링 STEAM 수학만화'''라고 써져 있다. 여담이지만 과학 분야의 '''"초등과학학습만화"'''와 역사 분야의 '''"초등역사학습만화"'''라는 타이틀 폰트는 보통 컴퓨터를 사면 기본으로 딸려 나오는 폰트인 '''"HY헤드라인M"''' 폰트. 인문사회교양 분야의 '''"인문사회교양만화"'''와 인문고전 분야의 '''"인문고전학습만화"'''라고 써져 있는 타이틀 폰트는 '''"파랑새체"'''. 나머지 분야의 타이틀 폰트는 명조체와 고딕체.[18] 1989년 12월 발간, 이거 나올 때 '''과학생활만화학습'''이라는 타이틀을 사용한 적이 있었다.[19] 게임북 쪽에서 어떤 의미로는 한창 날렸던 만화가이자 디자이너.[20] 참고로 '날씨는 왜' 편의 자문을 맡은 이찬휘는 당시 SBS 소속 기자가 아닌이 아닌 KBS 소속기자였으며(2년 뒤인 1991년에 이찬휘는 SBS로 이적), '식물은 왜' 편과 '새, 곤충은 왜' 편의 자문을 맡은 이지열은 생전에 웅진출판의 과학앨범에서 '버섯의 숲'이라는 내용을 자문하였다.[21] 먼 훗날이 지난 2003년에 핵과 에너지 개정본 이전 버전을 자문하기도 하였다. 여담이지만 해당 분야의 자문을 맡은 교수나 박사 중 고인이 된 사람도 있는데 '우주', ' 지구' 편(개정본 포함)을 감수한 조경철은 2010년 3월에 사망했으며, '질병'(2005년 발행) 편을 감수한 지제근은 2014년 11월에 사망했다. 그래서 핵과 에너지 2008년 개정본을 발행할 때 수원대학교 곽영직 교수가 자문을 하였고, 질병 편은 2015년 개정본을 제작할 때 서울대학교병원 홍윤철이 자문해서 제작하였다.[22] 우수과학도서 인증 및 우수건강도서 인증은 제외.[A1] A B 전체 분야[A2] A B C D 4개 대부분 과학 분야 한정[23] 과학(2004년 11월 ~ 2015년 10월 발행본 한정), 인문사회(2010년 발행분 한정, 5권 한정), 인문고전(2012년~2013년 발행분 한정, 7권 한정) 한정.[24] 심지어 발명 발견편의 박사의 말을 빌리면 "나 대신 내 라이벌(히들러)이 너희 공부를 다 시켜주는구나!"[25] <바다>,<동물>,<갯벌>편에 나오는 '선생님'은 '''우주선 비슷한 비행체를 갖고 다닌다.'''[26] 이 경우 과학시리즈보다는 인문 시리즈에서 더 흔하다.[27] 주로 동물형이지만, 인간형도 있다.[28] 물론 모든 엄지와 꼼지는 이름만 같은 동명이인인 경우가 대다수이며, 각 권마다 배경은 다른 세계로 봐야하기 때문에 성씨가 항상 정형화된것은 아닌듯 하다. 성씨는2008년 4월에 나온 우주(개정본)편은 '''차꼼지'''라고 나오고 2015년 3월에 나온 질병 개정본, 2014년 10월에 나온 인문사회편의 글로벌 매너에서는 '''장꼼지'''라고 나오고 인문사회편의 책과 인쇄술에는 '''한꼼지'''라고 나오며, 생활과학 편에서는 '''황꼼지''', 2001년 7월에 처음 나온 우주편과(위에 상술했던 대로 개정본 버전은 '차꼼지'라고 나옴) 2008년 1월에 출간한 식품과 영양편과 2016년 1월에 출간한 물 개정본 편에선 '''왕꼼지'''라고 나오기도 한다.집과 건축 편에서는 아버지가 왕건평으로 나온다. 로봇편에서는 꼼지할아버지가 차씨이다.그리고 '3D 프린팅에서는 꼼지의 아빠가 '구제왕'이니까 아마 구꼼지인듯 하다 전기전자편에서는 아빠 이름이 전자기이다. 엄지는 우주 편등에서는 천엄지이고 (엄지 아빠를 모두 천박사라고 부르니 천씨일 가능성이 높다), 질병에서는 이엄지, 백엄지는 미술 편이다. 심해 편에서는 차엄지라고 나온다. [29] 개정되면서(2008년판) 다른 시리즈와 같이 엄지와 꼼지가 등장한다.[30] 성우는 엄지는 문선희, 꼼지는 엄상현, 그리고 이들을 가르치는 박사는 전광주. 여러모로 화려한 성우진.[31] 궁궐 이야기 편에서는 공주병이 생기기도 한다.[32] 실제로 신천지라는 이름 때문에 신천지 코로나 사태 이후로 인터넷에 이 등장인물을 언급하는 글이 올라왔다.[33] 이 중에서 역사 시대별로 이어지는 시리즈가 있는데 정말 여기선 떨어지고, 넘어지고,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다.[34] 소년병이 되는 경우도 많고, 남자아이인 마루나 천지가 생각시가 되기도 하고, 여자아이인 미소가 소환이 되기도 하는 등 아스트랄한 상황도 꽤나 있다.[35] 상도와 경제 편 김만덕, 종교 편 도인을 찾던 선비 등등[36] 왕자와 공주 편. 말을 한 인물은 화완옹주.[37] 나라의 시작 편 고조선의 우거왕과 영토와 지리 편 발해의 선왕 등.[38] 1996년에 새로 발견된 그의 일지를 검토, 조사한 결과 그가 북극점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발견됐다.(북극점은 북위 90도인데 피어리의 일지를 살펴본 결과 북위 89도 57분까지만 도달한 것으로 밝혀짐.) 《남극·북극》 편이 2005년 11월에 첫 발행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엄청난 오류를 범한 것이다. 또한 이 오류는 같은 과학 분야인 《극지탐험》편과 인문사회교양 편의 《항해와 탐험》에서도 고쳐지지 않고 그대로 나왔다. 다만 《항해와 탐험》 149 페이지 중 하단의 "피어리와 헨슨의 탐험" 항목에서는 "후에 발견된 피어리의 탐사 일기에서 피어리가 북극점에 도달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일부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라고 서술되어 있으며, 《바다》 편에선 도달하지 못하였다고 제대로 나오는데도 말이다.[39] 다른 아동만화 시리즈인 한국헤르만헤세의 How So? 시리즈 중 《남극과 북극》 편 68 페이지에서도 이와 비슷한 오류를 범하기도 했으며, 반대로 또 다른 아동만화 시리즈인 미래엔 아이세움의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시리즈 중 《북극과 남극》 편 89 페이지에는 제대로 로버트 피어리가 북극점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40] 설명이 25m지, 그림에서 크기비례를 보면 50m를 훌쩍 넘어가는 듯 하다.[41] 이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제작했기 때문에 고증오류까지 그대로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사실 이 책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크고 아름다운 생물에 대한 동경을 살려주기 위한 목적인지, 티라노사우루스기가노토사우루스는 어깨높이만 십수미터 정도의 크기로 나오고 아르헨티노사우루스를 보면 그냥 움직이는 고층 건물이다. 그림 수준의 크기라면 단순 계산시 어깨 높이만 30미터는 족히 되는 괴물이다. 몸길이는 100미터 가까이 되는 수준. 그렇다고 설명에 그렇게 적은 건 아니고 숫자는 제대로 적어놨다. 다만, 어린아이들은 숫자만 가지고는 제대로 크기를 가늠하기 힘든데다가 당장 눈에 와닿는 그림이 더욱 영향력이 크기에 용각류가 코끼리는 한발로 밟아 죽일 수 있는 사이즈인줄 알았다가 인터넷이나 과학도서에서 제대로 된 비례도를 보고 놀라는 아이도 있다.[42] 9m면 백상아리 보다 2배는 더 큰 범고래 보다도 조금 더 큰 수치다.[43] 이것 역시 이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제작했다.[44] 문서를 봐도 알겠지만 수장룡은 같은 파충류라는 점 빼고는 연관성이 없다.[45] 후에 밑의 글을 더 추가했는데 '해파리에 쏘이면 촉수에 감춰진 독침들이 살 속에 박히는데, 이 때 얼음찜질, 핫팩찜질, 마사지 등을 하면 독에 있는 촉수들이 피부에 더 깊이 박히게 되므로 하지 않는게 좋으며, 독침을 없앤 후 냉찜질은 해도 된다.'와 '해파리에게 쏘였을 때 응급처치는 해파리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다.'라고 적었다.[46] 특히 입으로 독을 빨아내는 행위는 효과도 없고 시술자에게도 위험하다.[47]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대부분 질식해 죽는 정도. 근데 황당한 건 우주편과 로켓과 탐사선 편은 한국교육산업대상과 우수과학도서 인증을 받았다.[48] 6월 항쟁 항목에 서술되어 있지만 당시 그곳에서 개최되었던 "평화대행진" 행사 도중 한 시민이 웃통을 벗어던지고 "최루탄을 쏘지 마라!" 고 외치며 뛰어가는 장면이다. 참고로 사진에서 뛰어가는 시민이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많은 언론사들과 기자들이 백방으로 수소문했으나 끝내 찾지 못했다고 한다. 간혹 이 사진을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의 사진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광주 민주화 운동의 대표 사진으로는 아버지 영정 사진을 들고 있는 어린 아이의 모습이 유명하다.[49]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에서는 속하기도 한다라는 말을 썼으나 여기는 그냥 속한다고 하였다.[50] 구판 물 편과 달리 엄지가 외계인이라는 설정.[51] 게다가 조광조는 기묘사화 때 처형당하기 까지 했다.[52] 원래는 주머니에 넣어 가져왔다고 한다.[53] 가령 정조의 사망과 관련되어 갑작스럽게 죽었다고 언급된 부분이 존재한다(실제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으론 종기가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54] 개정판 이전엔 아니였다카더라[55] 단 '빛과 소리' 편에선 아예 정반대로 꼼지 쪽이 엘리트, 엄지 쪽이 덜렁이 사고뭉치로 나온다. 그리고 62. '생활안전' 부터는 거의 모두 '빛과 소리'처럼 꼼지=엘리트, 엄지=덜렁이로 변경되었다. 살아있는 화석 편에도 꼼지-엘리트, 엄지-덜렁이 사고뭉치로 변경되었다.과학수사 편에서는 꼼지는 추리력이 뛰어나고, 엄지는 똑똑한 쪽으로 서로 분야는 다른 엘리트로 나왔다. 이처럼 둘 다 엘리트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56] 나이가 언급된건 아니지만 그 주인공들이 2004년생이었는데 작중 배경이 2016년이었다[57] 전기전자편에서는 아예 30년 후라는 말과 함께 둘이 결혼하는 걸로 나오는 엔딩까지 나온다. 수면 과학편에서는 두 사람이 소꿉친구였다고 한다. 옛날에 어린이집에서 함께 지냈고, 말 배우는 게 늦은 엄지를 꼼지가 도와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20년 후, 결혼하자는 약속까지 했다. 그러나 꼼지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사를 가다 몽 박사 수면 치료에 의해 엄지는 기억을 되찾고 꼼지를 따라간다.그리고 맨 마지막에 나오는 둘의 의미심장한 대사:꼼지:근데 우리 어릴적 약속은 아직도 유효한 거야? 엄지:응?뭐 말이야? 꼼지: 아...아니야 엄지:호호,네가 그렇게 말하니까 생각나는걸? 내가 그렇게 좋아? 꼼지:몰라,힝. 살아있는 화석 편에도 10년 후에 같은 대학교 다니고 마지막 판에 엄지가 '그게 여자 친구한테 할 소리야?' 라고 꼼지에게 말한 걸로 보아 둘이 연애하는것으로 보인다[58] 사춘기와 성 편에서는 꼼지 엄지라는 이름이 안 나오고 다른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나온다. 오몽이와 강나루. 그러나, 신판에서는 캐릭터가 초등학생에 부적절하다고 생각했는지 꼼지, 엄지가 나온다.[59] 또 다른 학습만화 시리즈인 미래엔 아이세움의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에서는 남자 주인공의 이름이 로운, 여자 주인공의 이름은 슬기이다.[60] 둘이 사촌이다.[61] 끼끼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꼼지를 혼내면서 자신을 마귀할멈의 손자라고 소개하자, 꼼지가 '그럼 나는 산신령의 손자'라고 대응했더니 갑자기 나타나서 꼼지의 머리를 때리곤 끼끼한테 교육 좀 잘 시키라고 주의를 준 뒤, 사라졌다.(...) [62] 구판에서는 꼼지 투.[63] [64] 구판에서는 짱 박사. 물리 편의 인물과는 동명이인.[65] 설정상 각각 중국, 독일, 일본인. 다만 미국 참가자도 함께 게스트인데 이름은 불명.[66] 둘이 친구다.[67] 엄지 아빠가 만든 로봇이다.[68] 꼼지 아빠가 만든 로봇 캐릭터.[69] 엄지의 짝사랑 상대로 나온다. 다만 경수는 엄지가 화내면 헐크 같다고 무서워한다. 지못미.[70] 튼튼박사가 운동부족인 꼼지를 위해 개발한 만능 스포츠 로봇. 결말에서는 악당들의 본거지에서 싸우다 에너지가 떨어져 작동을 멈췄지만, 튼튼 박사가 도망칠때 프로그램을 회수한 덕분에 여성형 로봇에 새롭게 옮기면서 다시 부활했다.[71] 서양에서 13세기에 금속 활자랑 인쇄기를 발명한 그 구텐베르크 맞다[72] 초반에 암호해독을 할때 '''씨숙은해랑사!'''라는 대사를 치는데 거꾸로 하면 '사랑해 은숙씨'가 된다. 출판계에서 책에 이스터에그를 넣어두는게 흔하다는걸 생각하면.... 근데 사실 그 시리즈에 주문을 거꾸로 하면 제데로 되는 주문이 많다. 예를 들어서 엄지와 꼼지가 손을 잡고 구텐베르크의 혼령이 [71]'힘라아솟'이라고 했는데 거꾸로 하면 '솟아라힘'이 되고 '해부학'편에서는 '토미'라는 사람의 몸을 되찾기 위해 건 주문이 '라오아돌'인데 거꾸로 하면 '돌아오라'라고 되고 '미래과학'편에서는 영웅을 부르는 주문이 '라나타나 여이웅영'인데 거꾸로 하면 '영웅이여 나타나라'가 된다.[73] 이 둘은 어른일 때 모습. 작중에서 꼼지 박사는 영상으로나마 대사가 있었지만, 엄지 박사는 회상이나 사진으로만 나왔다.[74] 디카프리오, 헤라클레스, 테리우스, 시리우스, 아폴론, 간달프, 알랑들롱, 원더, 막시무스 등등.[75] 중앙 관리국의 총 관리자로, 다른 컴퓨터의 반란으로 가상 현실을 제어할 힘을 잃었다.[76] 디버거. 실리와 꼼지를 제거하려 했으나 꼼지에게 패배한다.[77] 꼼지가 즐겨보는 추리만화의 주인공.[78] 루시드의 여친이다. 금발이며 이름도 보아 아마 외국 혼혈일 듯 하다.[79] 영국에서 온 소녀이며 한국말을 못한다[80] 엄지와 함께 지구에 온 로봇인데...건담을 닮았다.(...)[스포일러] 사실 프린티는 꼼지의 아빠이다.[81] 초반에 블랙홀에 끌려간 여동생을 구해야 한다는건 거짓말. 사실은 지구를 정복하기 위해 지구에 온 것이며, 이 과정에서 주인공 일행을 블랙홀로 밀어넣을뻔했지만, 정이 들어서 그냥 구해주고 떠났다.[82] 이쪽은 캐릭터로 등장하지 않고 상황이자 재앙 그 자체로서 묘사된다.[83] 본명은 '''꿈하나'''. 원래는 몽 박사가 꿈두리 이전에 만든 프로그램이였지만, 몽 박사가 자유를 주기 위해 제어 프로그램을 해제했더니 가상세계를 휘젓고 다니다 버그로 변질되었다.[84] 결말에서 어디손 박사에게 구해지고 나서는 개심했다.[85] 사실 이들은 악당이 아니라 허구한날 가출하는 짱 박사를 집에 모셔다 드리는 대원들이였다. 짱 박사가 하도 기상천외한 발명품을 쎠서 도망치다보니 똑같이 대응하던걸 엄지와 꼼지가 착각했던 것.[스포일러?] 사실 후반부에 시스가 반란을 일으키고 우박사가 시스를 뒤에서 조종하던 것은 꼼지가 작문으로 써낸 이야기였다. 작문 검사를 할때 왜 하필 자기는 악역이였냐며 난감해하는 우 박사는 덤.반전이 뜬금없어서 이해를 못한 독자도 있다.[86] 딱히 악역이라고 하는 사람이 없지만 역대 엄지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인성파탄자다[87] 경수를 좋아해 경수를 질투하는 꼼지를 괴롭히고 싫어한다. 그래서 꼼지가 죽고 싶다고 말한적도 있다. 그렇지만 꼼지에게 다른 여자친구가 생기는 것도 싫어한다. 꼼지의 "남 주려니 아깝지?" 란 평은 덤.[88] 이들은 결말에서 교화 프로그램으로 교체된 스폿에게 갱생교육을 받는다.[89] 막판에 개심하려던 유니넷으로부터 분리되었다.[후에] '''추락사하였거나 바다에 빠져 익사한것으로 추정된다.'''[90] 망 박사는 막까무라의 부하가 꼼지가 흘린 영웅을 부르는 주문이 적힌 종이로 불러낸 미래인. 그러나 거의 끝부분에 등장한 것도 모자라서 등장하자마자 라이벌인 미래몽 박사가 대규모 EMP를 써서 미래무기들을 전부 무력화시켜버렸다.연출을 보면 무력화를 넘어서 소멸 수준이다.망 박사 본인은 어떻게 되었는지 안 나온다.[91] 장 박사의 조수 장 박사를 잘 가르쳐주고 애들을 잘 도와주지만 조수라고 하기엔 벗어나는 행동도 자주 보여서 문서에 넣는다[92] 본명은 장민호. 장철환 박사의 아들로 사실 악역이라기에는 뭐하고 그냥 꼼지와 엄지한테 장난친 것 뿐이다.[93] 후반부에 원자폭탄의 발명을 가로채려 했지만, 핵폭탄으로 인해 벌어지는 참극을 보고나서 개심했다.[94] 유니넷은 인류를 가상세계 안에서 관리하는 존재고, 디버거는 유니넷의 명령에 따라 가상세계의 버그를 제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지만, 실리와 꼼지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자 유니넷의 명령을 무시하고 데이터를 흡수해 인간과 가까운 모습이 됨으로서 두 사람을 쓰러뜨리려 했다.[스포일러1] 작중 스토리는 꼼지가 만든 시나리오를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였다. 내용은 매트릭스랑 유사한 편.[95] 정체는 만화가 L. 설정상 모든 이야기는 L이 만들어낸 가상의 상황인듯.[96] 경비대장으로 잠입한 적이 있다.[97] 만화상의 최종 보스.[98] 극중극인 게임 속의 최종보스. 버그를 무짜르고 난 후 게임속의 악역들을 무찌르는 내용은 코딩에 대해 설명할 이유가 없으니 매우 빠르게 전개된다.[99] 엄지를 자기 여친으로 섬기며 엄지와 함께 다니는 꼼지를 질투해 꼼지에게 엄지랑 놀지 말라고 엄지 자기 여친이라고 말하고 엄지 옷에 불이 붇었을 때는 꼼지에게 엄지랑 다닌 뒤로 엄지가 위험해 질 뻔하다고 엄지랑 가까이 두지 말라고 화를 내기도 했다[100] 백엄지의 사촌오빠이며 반칙도 하는 등 엄지를 대회에서 지게 만들었으나 결국은 져서 유학을 가게 된다. 잘 반성한 듯 하다. 한선생은 스스로 물러났다.[101] 그의 일당 3명 포함.[102] 옛날에는 별 반응이 없었지만, 2020년 이후 신천지가 '''공공의 적''' 취급을 받기 시작한 시기에 재조명되었다.[103]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역사적 상황이 기껏해야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밖에 안 된 아이들에게 안전할 리가 없다. 만화를 보면 알겠지만 밥도 수없이 굶고, 죽을 뻔한 위기에 처한 것도 한두 번이 아니다.노예생활은 물론 마루와 천지가 강제로 여장당한 건 기본이요.미소는 성추행 당할뻔 했으며 심지어 아예 전쟁터에 내몰리기도 한다.[104] 고구려 장수 강이식 장군의 손자. 실제로 마루의 할아버지가 진주 강씨라고 언급한다.[105] 피가 나오는 건 기본이며 목이 달아나는 장면도 종종 나오고 심지어 '전쟁' 귀주성 전투 편에선 대우포로 인해 몽골 병사들의 몸이 산산조각난다! 실제 역사에서 그랬는지는 불명.[106] 심지어 미소가 문제를 맞혔을 때 대놓고 고백했다. "역시 우리 미소는 똑똑해. 사랑한다!"[107] 심지어 돌아가라고 보내줄때도 개똥???!!! 위에 떨어트린다. (미소는 그냥 풀에 떨어졌다.) 아무래도 남자들은 마음에 안들어나 보다.[108] 나이는 무려 5000살?! 이다. 이 대사는 속으로 생각해서 실제로 아이들은 몰랐다.[109] 그래도 궁궐이야기의 해돌이보단 훨씬 낫다.[끝났을때] 바쁜다고 그냥 돌아 갔는데 집으로 안 보내 줬다.[110] 이때는 아이들도 술술도사에게 너무하다며 반항할 정도.[111] 이 말을 들은 아이들은 발냄새가 향기롭다며 아부(?)를 떤다.[112] 과학, 한국사, 세계사, 인문사회, 피플, 인문고전 포함.[113] 동일한 아동만화 시리즈인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시리즈도 Why? 시리즈와 동일한 권당 11,000원에 판매 중이다.[114] 개정판 포함 2007년판~2009년판에 해당, 반대로 개정판 이전하고 2004년 ~ 2006년판은 9,000원.[115] 2007년판을 시작으로 측면 표지를 제외한 정면 표지의 'Why?' 폰트를 반짝이 홀로그램을 넣으면서 고급화하였다. 그 때의 가격은 위에 서술했듯이 10,000원에 판매했다.[116] 포닉스, 잉글리시, 그랜마 영어[117]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학습만화 중 Why? 시리즈 말고도 타 출판사의 학습만화도 홈쇼핑에서 판매한 적이 있는데 대표적인 사례로 마법천자문, 살아남기 시리즈,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 등.[118] 참고로 Why? 과학 시리즈 내용을 학습지형으로 버무린 소책자형 워크북인 '''Why? 과학정복'''도 있다. 하지만 홈쇼핑에서 파는 소책자형 워크북인 만큼 시중에서 구하기 매우 어려우나 어쩌다 운 좋으면 중고나라 같은 인터넷 중고카페에서 'Why? 과학정복'이라고 치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119] 뭐 배워두면 좋지만, 굳이 배워 두지 않아도 별 문제없는 주제나 과학 학습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주제들.[120] 2019년으로 알려져 있으나 2011년부터 나오기 시작했다.[121] 대한민국의 기독교계는 대부분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이지만 종교적 신념을 믿지 않는 세속 사회에 강요하는 것이 문제라고 할 수 있다.[122] 사진에 나온 것을 설명하자면 Why 계열 교육만화 중 '사춘기와 성' 편의 측면 표지가 험하게 봐서 훼손된 사진인데 Why 계열 교육만화 중 인기 있는 분야는 막 험하게 다루어서 훼손되기 일쑤이다. 비록 Why 계열 교육만화의 문제는 아니지만 라이벌 교육만화인 코믹 메이플스토리, 수학도둑, 쿠키런 계열 교육만화, 마법천자문, 살아남기 시리즈 같은 인기 학습만화들의 경우 더 험하게 봐서 훼손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도서관에서 일 하는 직원 입장에서 재구입 혹은 대여자에게 변상해야 하는 등 골치 아픈 입장이 아닐 수 없다. 아닌 게 아니라, 학부모들의 요청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들여놓기는 하는데, 주 독자들 중에서 일부가 이것을 매우 심각히 험하게 보기 때문이다. 제본이 뜯어진 것을 17mm 스테이플러로 찍어서 수선해서 내보냈는데 한 달도 안 돼 그것조차 또 뜯어져서 돌아온다고 하면 감이 오는지? 풀 페이지 일러스트는 그냥 뜯어가기도 한다. 해당 주석은 그 이전에 학습만화 문서에 있었던 주석에서 가져온 것이다.[123] 주 캐릭터 또한 엄지와 꼼지가 아닌, 강나루와 오몽이, 그리고 주남규[124] 진짜로 남녀가 정상위 체위로 성관계를 하는 삽화가 있었다.[125] 사춘기와 성 구판(2003년)을 그린 만화가는 이복영 만화가. Why 계열에서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여성 만화가가 그린 작품이었다. 그 이후 신판은 남성 만화가인 이혜조 만화가가 그렸다.[126] 김대원 예림아이 대표의 증언에 의하면 '''Why? 시리즈'''가 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다보니 유사한 형태로 과학을 소재로 한 학습만화가 여러 군데에서 나왔고, 심지어 표지 디자인까지 거의 동일하게 만든 회사도 있었다고 밝혔다. 화면 중간에 보면 Why책 오리지널 표지 디자인과 표지 디자인이 유사한 학습만화 표지를 보여주었다. 이에 백광균 예림당 편집이사는 ''오히려 짝퉁이 생겼을 때 Why?가 명품임을 느꼈다"며 ''독자들 사이에서는 Why?가 절대적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보였다.[127] 그래서 매월 15일을 <Why?>의 신간호가 나오는 일명 '''‘Why? Day’'''로 정한 것이다.[128] 이에 질세라 2018년부터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매월 13일은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신간 나오는 날"을 만들었다.[129] 밑의 주석에 서술했듯이 피플, 인문고전, 수학 시리즈는 제외.[130] 예를 들면 인체(개정본 버전으로 기준) 편의 경우 빨간 바탕에 안구와 심장의 아이콘을 사용하였다.[131] 예를 들자면 과학 시리즈는 '''Why? 과학'''이라는 문구로 바뀌었고(과학분야 한정으로 그 이전에는 앞의 표지를 넘기면 해당 분야의 아이콘과 같이 SCIENCE COMIC 'Why?'라고 써져 있었다.), 역사 시리즈는 '''Why? 세계사''', '''Why? 한국사'''라는 문구로 바뀌었으며, 인문사회 시리즈는 '''Why? 인문사회교양'''이라는 문구로 일체히 바뀌었다. 예외가 있다면 People 시리즈와 인문고전 시리즈, 수학 시리즈는 2012년과 2014년에 처음 출시할 당시 그대로 해당 분야를 상징하는 무늬와 함께 이 문구가 나왔다(수학 시리즈는 'Why? Mathematics라고 표기되어 있음).[132] 동시에 뒷표지 하단에 '''품질관리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에 의한 품질표시(KC마크 적용)'''를 적용하였다.[133] 서울문화사 아동기획부에서 제작한 전체의 어린이 학습만화들은 2016년 4월에 와서야 뒤늦게 품질관리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에 의한 품질표시(KC마크 적용)를 적용하였다. 하지만 서울문화사에서 발행하는 어린이 학습만화들은 품질관리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에 의한 품질표시가 있지만 Why? 시리즈 표지 전체에 적용된 항균 필름 사용을 하지 않는다.[134] 실제로 네이버 같은 포털에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를 검색하면 카페나 블로그에 예림당Why? 시리즈와 비교하는 글이 있으며, 참고로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의 몇몇 주제의 그림 작가는 유전과 혈액(그림 김강호), 포유류(그림 임해봉), 첨단 기술(그림 툰쟁이-이두원), 아시아, 유럽, 세계의 전통문화, 세계의 문화유산(그림 팀 키즈-이준희)의 경우 "Why? 시리즈"에서 그림 작가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135] 아무리 저가항공사라도 예림당의 성공은 무시 못한다. 운수업 중 자본이 제일 많이 들어가야 한다. 게다가 서비스 수준이나 마케팅도 중요한 편. 그래서 예림당의 티웨이항공 인수는 대단한 것이다. 그 성공 기반에는 Why 시리즈의 6,600만부 판매라는 소름돋는 판매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