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츠네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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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가문의 문장. 비젠 나비.
池田恒興
1536년 ~ 1584년 5월 18일
1. 생애
츠네오키 출신지는 오와리, 미노, 셋츠, 오미 등이 여러 설이 있다. 어머니 요토쿠인은 오다 노부나가[1]의 유모이며, 노부나가의 아버지인 오다 노부히데와 재혼하여 측실이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코쇼로 오다가를 섬겨 오케하자마 전투, 미노 공략 및 아네가와 전투 등에서 활약하여 이누야마 성의 성주가 되었고, 이후에도 히에이산 방화, 나가시마 잇코잇키, 나가시노 전투 등 노부나가를 주요로 한 전투에 참전하였다.
1580년 오다 가문의 가신 아라키 무라시게가 노부나가에게 모반을 일으키자, 츠네오키는 셋츠 하나쿠마 성에서 농성했던 아라키 무라시게를 격파하여, 그의 옛 영지를 자신의 영지로 하였다.
1582년에는 주군 오다 노부나가가 교토 혼노지에서 아케치 미츠히데의 모반(혼노지의 변)에 의해 암살당하자, 이 소식을 들은 주고쿠 공세에서 돌아온 하시바 히데요시와 합류하여 미츠히데를 토벌하기 야마자키 전투에 참가하여 4,000명의 병사들을 이끌고 아케치 군을 쓰러트리고 승리하였다. 같은 해, 오다 가문의 후계를 둘러싸고 논의하기 위해 열린 키요스 회의에서 대립한 히데요시를 지지해 노부나가의 적손인 오다 히데노부를 옹립하였다. 하지만 키요스 회의에서 대립한 시바타 카츠이에가 오다 가문의 가독 계승권 분쟁을 일으켜 히데요시와 함께 전장에 들어가 시즈가타케 전투[2]에서 승리해, 미노 국 13만 석을 배령받아 오가키 성주로 임명되었다.
1584년 도쿠가와 이에야스, 오다 노부카츠와의 코마키 나가쿠테 전투에서 하시바 히데요시 편에서 참전하였다. 서전으로 이누야마 성을 공략한 후 미요시 히데츠구, 모리 나가요시, 호리 히데마사와 함께 이에야스의 본거지인 미카와를 공략하였지만, 이에야스 군에 역습을 받아 전사하였다.
그의 사망이 전투 전반에 안장에 총탄을 맞아 낙마하여 부상을 입은 것이 화근이었다. 전사할 당시 의자에 앉아 진(陣)을 정비하는 중 나가이 나오카츠의 창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향년 49세. 장례는 도토미 국에서 치렸지만, 후에 교토 묘신지에서 다시금 장례를 치렸다. 시세를 보는 눈도 있고, 용맹하였지만, 생각이 짧은 것이 흠이었다.
이 전투에서 장남 모토스케도 전사하였고 이로 인한 이케다 가문의 가독은 부재상태에 빠져지만, 모토스케의 장남 요시유키[3]는 8살의 어린 나이였으므로 차남 이케다 테루마사가 가독을 이었다.
2. 창작물
2.1. 노부나가의 야망
전형적인 B급 무장으로 등장한다.
2.2. 센고쿠(만화)
코마키 나가쿠테 합전에서 차남 이케다 테루마사에게 가독을 계승하고 도쿠가와 군을 향해 돌격한다. 역사대로 안장에 총탄을 맞아 부상을 입고 의자에 앉아 부채질을 하다 도쿠가와 군에게 살해된다.
2.3. 바사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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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노부나가 스테이지 첫 중간보스다. 좌우로 탄막을 뿌리며 돌진해 온다. 강화형으로 아들 테루마사가 등장한다....さぁ...こんか!
Hey! Come on!
...자...덤벼라!
3. 여담
기타 영상물에선 각양각색의 형태로 등장하는데 영화 기요스 회의에선 눈치부리는 철새+박쥐[4]로 나오나 드라마 노부나가 콘체르토에선 의롭고 강직한 성품의 충신으로 나온다. 존재감이라던지 매력이 크게 떨어지는 인물은 아니나 인상적인 에피소드랄것이 없으니 작가 제량에 따라 결과믈이 나오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