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덕한

 



'''용덕한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한국시리즈 우승 코치'''
'''2020'''
-
'''KBO 포스트시즌'''
'''2010 준플레이오프 MVP'''

''''''두산 베어스''' 등번호 23번'''
홍민구
(2003)

'''용덕한
(2004~2006)
'''

이경필
(2007)
''''''두산 베어스''' 등번호 24번'''
김재환
(2008)

'''용덕한
(2009~2011)
'''

김재환
(2012~2013)
''''''두산 베어스''' 등번호 27번'''
김재환
(2011)

'''용덕한
(2012~2012.6.17.)
'''

김명성
(2012.6.18.~2012)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7번'''
김명성
(2011~2012.6.17.)

'''용덕한
(2012.6.18.~2014)
'''

임재철
(2015)
''''''kt wiz''' 등번호 27번'''
장현진
(2014)

'''용덕한
(2015~2015.6.21.)
'''

오정복
(2015.6.22.~2018.7.21.)
''''''NC 다이노스''' 등번호 52번'''
오정복
(2015~2015.6.21.)

'''용덕한
(2015.6.22.~2015.9.2.)
'''

황윤호
(2015.9.3~2015.)
''''''NC 다이노스''' 등번호 23번'''
황윤호
(2015~2015.9.2.)

'''용덕한
(2015.9.3.~2016)
'''

박민주
(2017)
''''''NC 다이노스''' 등번호 77번'''
박승호
(2012~2016)

'''용덕한
(2017~)
'''

현역


<colbgcolor=#315288><colcolor=#fff> '''NC 다이노스 No.77'''
'''용덕한
龍德韓 / Yong Duk-Han
'''
'''생년월일'''
1981년 4월 9일 (42세)
'''출신지'''
[image] 대구광역시
'''신체'''
176cm, 81kg
'''학력'''
대구중앙초 - 대구중 - [image] 대구상고 - [image] 동아대[1]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4년 2차 8라운드 지명 (전체 54번, 두산)
'''소속팀'''
[image] [image] 두산 베어스 (2004~2012)
[image] 롯데 자이언츠 (2012~2014)
[image] kt wiz (2015)
[image] NC 다이노스 (2015~2016)
'''지도자'''
[image] 고양 다이노스 배터리코치 (2017~2018)
[image] NC 다이노스 잔류군 배터리코치 (2018)
[image] NC 다이노스 1군 배터리코치 (2019~)
'''응원가'''
입장시:Bon Jovi - It's My Life
타격시 : 메칸더V 오프닝(두산 시절)
A-Teens - Upside Down(롯데 시절)
윤도현 - 나의 비밀스런 꿈(kt 시절)[2]
좋아서 하는 밴드 - 샤워를 하지요(NC 시절)
'''수상'''
준플레이오프 MVP (2010)
1. 개요
3. 지도자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타
6. 연도별 성적
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kt wiz, NC 다이노스의 포수. 현재는 NC 다이노스의 배터리 코치로 있다.

2.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


첫 지도자 커리어는 고양 다이노스의 배터리 코치로 시작하게 됐다. 2017 시즌이 시작되고는 김태군을 백업 해줘야할 신진호, 박광열, 김태우 등이 수비에서 사람답지 못한 모습만 보여주며 재평가를 받고 있다. 거기에 시즌 중반 kt wiz에서 트레이드된 포수 김종민도 1군에서 오래 활동하지 못하고 1할대의 타율을 기록하는 등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에서 도대체 뭘 믿고 용덕한을 은퇴시켰냔 구단을 향한 팬들의 성토는 덤.[3]
용덕한 코치의 '프레이밍 훈련'
2019 시즌부터 1군 배터리 코치로 활동하면서 얼굴을 더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두산 선수 시절 본인을 밀어낸 양의지와도 코치와 선수로 다시 재회했다.
김형준에게 사인을 내는 용덕한 코치[4]
2019년 1군 코칭스태프 중에서 유일하게 욕을 먹지 않았다. 프로 2년차 포수인 김형준이 공수에서 일취월장했고, 늘 답이 없었던 정범모도 기대치 이상으로 활약했기 때문. 물론 양의지의 효과도 있겠지만 NC가 창단 처음으로 포수 걱정을 하지 않은 데에는 용덕한 코치의 공도 어느 정도 있다고 보고 있다.
소속팀 NC 다이노스가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거두면서 선수 시절 경험해보지 못한 한국시리즈 우승을 코치가 되고 나서 경험해보게 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커리어를 보면 알겠지만 멘도사 라인을 들락 거리는 안습한 공격력 때문에 프로생활 대부분을 백업으로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군에 끈질기게 붙어있을 수 있었던 것은 준수한 수비력 덕분이었다. 포구, 블로킹, 홈 승부 시 플레이트 가드, 내야백업 등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다. 다만 도루저지율은 의외로 그저 그런 편이었고, 기본기는 탄탄해도 탄탄할 뿐 방망이의 약점을 커버할 정도로 빼어나지는 못해 결국 주전을 차지할 수는 없었다.
타격이 부족한 탓인지는 몰라도 스퀴즈 번트에 능하며 또한 포수치고 주력은 빠른 편이다.
전체적으로 투수를 심적으로 편안하게 해주는 '엄마 같은 포수'라는 평이 많다. 실제로 2014년 5월 17일 넥센전에서 신인투수 김유영의 '널뛰기 투구'를 받느라 이리저리 구르면서 애를 먹는 와중에도 짜증 한 번 내지 않고 신인투수를 잘 다독여가며[5] 안정적으로 배터리 운영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용덕한의 장점은 경험이 부족한 신인 투수들로 팀을 꾸려야 하는 kt가 그를 지명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을 듯하다.
두산 시절 변진수에게 스플리터를 권유한 것이나 김성배의 주무기인 포크볼을 전수한 것 등등 소속 팀 동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준 것도 그렇고, 크게 튀지 않으면서도 맡은 일을 묵묵히 해내는 모습 때문에 사랑 받는 선수. 롯데 시절에는 미래 코치감으로 점쳐질 정도였다. 때문에 20인 외 특별지명으로 kt wiz로 가게 되었을 때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어쩌다 한 번씩 안타를 치면 영양가 만점의 활약이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을에.'''
상술했듯이 인성이 매우 좋다고 선수단과 구단 그리고 팬들 사이에 칭찬이 자자했다. 팀을 여러 번 옮겼으며 주전급의 실력도 아니고 주로 백업으로 있었는데도 투수를 다독이는 스타일과 좋은 수비능력에 대한 평이 좋다. 그렇기 때문인지 팀을 떠날 때마다 팀과 선수단에게 박수받으면서 떠났고, 항상 용덕한을 원한다는 팀이 있어 야구계 평판도 좋은 편이다.
주전을 차지하기에는 능력이 모자랐지만 백업이라는 궂은 역할에 불만없이 묵묵히 임했고, 성실하게 노력했으며, 최선을 다했기에 팬과 동료 구단 모두에게 사랑받았던 선수. 기록보다는 기억에 남는 선수라 할 수 있겠다.

5. 기타


[image]
  • 그의 헤드샷 능력(...) 실은 1루 주자 견제구를 던지다 타자 이영욱에게 머리를 맞춰버린 상황이다. 이 사건이 터지고 경기장 내에 비치되어 있던 앰뷸런스가 급히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경기 후 이영욱의 인터뷰에서 "사실은 별로 안 아팠다. 일어날 수 있었는데 분위기 상 일어날 수가 없었다. 그냥 그대로 앰뷸런스에 실려가는 수밖에... 엠뷸런스에서 한숨 자고 일어나니 응급실이더라"라는 인터뷰를 했었다. 여담으로 이 사건 이후 이영욱은 잠실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치는 괴력을 발휘하기도.
  • 별명은 가을 남자. 주로 백업으로 활약했지만 2010년 준플레이오프, 2012년 준플레이오프, 2016년 플레이오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활약을 펼치면서 가을에 강한 남자라는 수식어를 달게되었다. 또 다른 별명으론 '용포', 잘 해줄 때 한정으로 '더 칸' 혹은 더칸V, 하지만 선수단 내에서의 별명은 '비'다. 무장공'비'... 롯데에서의 별명은 '용고모'. 머리 스타일이라든가 외모가 고모를 떠올린다 하여 꼴갤에서 붙여준 별명이다. 정작 본인은 고모라는 별명이 싫다고...
왜 그의 별명이 고모인지를 알려주는 전설의 짤.
  • 한화 이글스한용덕 코치가 2012년 시즌 중후반에 감독 대행을 맡으면서 뒤늦게 떠오르고 있는 개그 소재가 있는데, 한용덕을 영문 이름으로 표기하면 용덕한이 된다(!!!). 이후 2017 정규 시즌이 끝난 후 한화의 새 감독으로 투수 출신 코치와 포수 출신 코치를 고려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자 다시 한 번 재발굴되었다(...). 이후 한화 감독에는 서술했던 한용덕이 새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6.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4
두산
5
2
1.000
2
0
0
0
1
1
0
0
1.000
.667
2005
59
130
.238
31
5
0
0
10
13
1
10
.277
.293
2006
58
84
.214
18
3
0
2
6
9
0
5
.321
.256
2007
군 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08
2009
79
195
.246
48
8
1
1
14
17
0
14
.313
.294
2010
43
44
.136
6
2
0
0
0
7
0
6
.182
.240
2011
60
47
.149
7
2
0
0
2
3
0
2
.191
.184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2
두산 / 롯데
55
72
.236
17
1
0
1
6
9
3
5
.292
.286
2013
롯데
56
88
.148
13
1
0
1
4
6
1
7
.193
.208
2014
59
82
.305
25
5
0
1
11
13
0
4
.402
.326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5
kt / NC
91
140
.243
34
6
0
1
13
12
2
12
.307
.303
2016
NC
88
104
.212
22
3
0
2
7
16
0
9
.298
.272
<color=#373a3c> '''KBO 통산'''
(11시즌)
653
988
.226
223
36
1
9
74
106
7
74
.292
.277

7. 관련 문서


[1] 00학번이다.[2] 용덕한이 NC로 이적한 뒤에는 이해창이 물려받았다. 하지만 그 이해창도 결국 2020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지명을 받으면서 결과적으로 용덕한과 이해창 두 선수 모두 KT와 작별했다.[3] 적어도 용덕한은 타율은 낮았으나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4] 2019년 9월 15일 삼성전.[5] 투수의 손가락에 부상이 없는지 챙겨주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는 장면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