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동음이의어)
人間失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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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을 바탕으로 한 영화.
이쿠타 토마의 첫 주연영화이며, 감독은 아라토 켄지로. 아라토 감독이 이쿠타 토마에게 요구한 단 한가지는 "아름답게 찍혀줄것."이라고 한다. 이 영화로 이쿠타 토마는 현역 쟈니스 최초로 블루 리본상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다만 이 영화에 대한 전체적 평가는 네이버 평점 기준 6.75 등으로 볼 때 썩 좋진 않다. "다자이 오사무 작품이 너무 명작이다보니" 내지는 "원작을 모욕하려고 짜고 친 수준의 졸작"등의 반응이 많다.
人間・失格〜たとえばぼくが死んだら
1994년 7월 8일-9월 23일에 TBS에서 방영된 드라마. 노지마 신지의 TBS 3부작 중 2번째에 해당하는 어두운 분위기의 명작 사회 드라마. 명문사립중학교를 무대로 한 작품으로, 이지메, 체벌, 학대, 동성애, 자살, 아버지의 복수 등을 그렸다.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과는 관계없다.[1] 첫 방영시 타이틀은 '인간실격'이었으나 타이틀의 사용에 관해 다자이 오사무의 유족에게 항의를 받아 '인간·실격~만약 내가 죽는다면'으로 제목을 바꾸었다.[2]
이지메의 심각성을 느끼고 싶다면 꼭 봐야 할 작품. 제작된 시기가 시기인 만큼 패션이나 화면이 매우 촌스럽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이지메 당하는 학생의 고통을 매우 잘 나타낸 명작이다. 당연히 현실은 이것보다 훨씬 더 잔혹하다. 드라마는 언제까지나 현실을 반영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여담으로 데뷔 이전의 KinKi Kids의 멤버인 도모토 코이치와 도모토 츠요시를 볼 수 있다. 두 사람의 팬이라면 거쳐갈 수밖에 없는 드라마로 어찌 보면 정식 데뷔 전의 Kinki Kids를 90년대 중반 SMAP 다음 가는 수퍼 아이돌로 만들어 준 초석이 된 작품이라 볼 수 있다.
물론 방영 당시에는 잔혹한 표현, 막장의 스토리[3] 등 10대 소년들을 중심에 둔 스토리로 보기엔 충격적이라 꽤 많은 이슈 거리를 양산했었다. 그러나 메시지는 확실했고 Kinki의 두 사람을 포함한 아역/성인 할 것 없는 명연기와 연출로 인해 연말의 TV 프로그램 관련 프로그램에서 선정한 '올해의 드라마' 등에 빠짐없이 선정되었을 정도. 뒤로 갈수록 시청률도 올랐다. 최저 시청률 9.8%(2화), 최고 시청률 28.9%(마지막화).
여담으로 이 드라마는 Kinki 두 사람의 첫 키스 경험을 준 드라마다. 상대가 서로여서 민망할 뿐...
이후 23년뒤 보컬로이드 작곡가중 하나인 미키토P가 이 드라마를 생각하면서 만든 VOCALOID 오리지널 곡이 바로 소녀 레이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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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갤러리와 이글루스에서 라이트노벨 리뷰어로 활동하던 넷카마. 2인칭이 '''언니'''다. 판갤러들은 인실이, 혹은 '''인실언니'''라고 부른다. 스스로 대놓고 넷카마를 자처하는 거 보면 그냥 컨셉인 듯.
세 개나 되는 라이트노벨 레이블을 거친 슬픈 역사가 있다.
그리고 결국엔 노블엔진에 편집자로써 취직했다. 현재는 그만둔 상태라고 한다.#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 성우 옹호입장으로 거론하였다.
디시인사이드의 힛갤에도 올라온 적 있는 곡으로 모티브는 1 항목의 소설. 디지털 싱글로 올려놓은 곡 중 디시인사이드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아쉬운 점이라면 녹음 상태가 안 좋아 보인다는 것.
다자이 오사무 탄생 110주년을 맞아 그의 저서인 인간실격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2019년에 상영될 예정이다.
2019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선공개되었다.
자세한 것은 인간실격(애니메이션) 참조.
1. 소설
2.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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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을 바탕으로 한 영화.
이쿠타 토마의 첫 주연영화이며, 감독은 아라토 켄지로. 아라토 감독이 이쿠타 토마에게 요구한 단 한가지는 "아름답게 찍혀줄것."이라고 한다. 이 영화로 이쿠타 토마는 현역 쟈니스 최초로 블루 리본상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다만 이 영화에 대한 전체적 평가는 네이버 평점 기준 6.75 등으로 볼 때 썩 좋진 않다. "다자이 오사무 작품이 너무 명작이다보니" 내지는 "원작을 모욕하려고 짜고 친 수준의 졸작"등의 반응이 많다.
3. 일본 드라마 '인간·실격~만약 내가 죽는다면'
人間・失格〜たとえばぼくが死んだら
1994년 7월 8일-9월 23일에 TBS에서 방영된 드라마. 노지마 신지의 TBS 3부작 중 2번째에 해당하는 어두운 분위기의 명작 사회 드라마. 명문사립중학교를 무대로 한 작품으로, 이지메, 체벌, 학대, 동성애, 자살, 아버지의 복수 등을 그렸다.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과는 관계없다.[1] 첫 방영시 타이틀은 '인간실격'이었으나 타이틀의 사용에 관해 다자이 오사무의 유족에게 항의를 받아 '인간·실격~만약 내가 죽는다면'으로 제목을 바꾸었다.[2]
이지메의 심각성을 느끼고 싶다면 꼭 봐야 할 작품. 제작된 시기가 시기인 만큼 패션이나 화면이 매우 촌스럽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이지메 당하는 학생의 고통을 매우 잘 나타낸 명작이다. 당연히 현실은 이것보다 훨씬 더 잔혹하다. 드라마는 언제까지나 현실을 반영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여담으로 데뷔 이전의 KinKi Kids의 멤버인 도모토 코이치와 도모토 츠요시를 볼 수 있다. 두 사람의 팬이라면 거쳐갈 수밖에 없는 드라마로 어찌 보면 정식 데뷔 전의 Kinki Kids를 90년대 중반 SMAP 다음 가는 수퍼 아이돌로 만들어 준 초석이 된 작품이라 볼 수 있다.
물론 방영 당시에는 잔혹한 표현, 막장의 스토리[3] 등 10대 소년들을 중심에 둔 스토리로 보기엔 충격적이라 꽤 많은 이슈 거리를 양산했었다. 그러나 메시지는 확실했고 Kinki의 두 사람을 포함한 아역/성인 할 것 없는 명연기와 연출로 인해 연말의 TV 프로그램 관련 프로그램에서 선정한 '올해의 드라마' 등에 빠짐없이 선정되었을 정도. 뒤로 갈수록 시청률도 올랐다. 최저 시청률 9.8%(2화), 최고 시청률 28.9%(마지막화).
여담으로 이 드라마는 Kinki 두 사람의 첫 키스 경험을 준 드라마다. 상대가 서로여서 민망할 뿐...
이후 23년뒤 보컬로이드 작곡가중 하나인 미키토P가 이 드라마를 생각하면서 만든 VOCALOID 오리지널 곡이 바로 소녀 레이다.
4. 헛소리 시리즈의 등장인물
5. 한국의 라이트노벨 작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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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갤러리와 이글루스에서 라이트노벨 리뷰어로 활동하던 넷카마. 2인칭이 '''언니'''다. 판갤러들은 인실이, 혹은 '''인실언니'''라고 부른다. 스스로 대놓고 넷카마를 자처하는 거 보면 그냥 컨셉인 듯.
세 개나 되는 라이트노벨 레이블을 거친 슬픈 역사가 있다.
- 시드노벨 단편집 방과 후의 3월 토끼에 게스트 작가로 참가. 하지만 그뿐이었다.
- 제이노블 소설공모전 배틀N에서 '노블엔진'으로 우승! 출간예정이었지만 J노블이 국산 라이트노벨 발매를 중지하면서 함께 묻혔다.
- 2011년 3월, 드디어 노블엔진에서 일편흑심 출간.
그리고 결국엔 노블엔진에 편집자로써 취직했다. 현재는 그만둔 상태라고 한다.#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 성우 옹호입장으로 거론하였다.
5.1. 작품 목록
6. 인디 밴드 알섬의 디지털 싱글 3집 타이틀 곡이자 유일 수록곡
디시인사이드의 힛갤에도 올라온 적 있는 곡으로 모티브는 1 항목의 소설. 디지털 싱글로 올려놓은 곡 중 디시인사이드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아쉬운 점이라면 녹음 상태가 안 좋아 보인다는 것.
7. VOCALOID 오리지널 곡
8. 애니메이션 HUMAN LOST 인간실격
다자이 오사무 탄생 110주년을 맞아 그의 저서인 인간실격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2019년에 상영될 예정이다.
2019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선공개되었다.
자세한 것은 인간실격(애니메이션) 참조.
9. 드라마
[1] 하지만 두 작품 모두 주인공의 성이 '오오바'다. 노지마 신지가 소설에서 따오지 않았을까 싶다.[2] '만약 내가 죽는다면(たとえばぼくが死んだら)'은 모리타 도우지의 곡 제목이기도 한데, 노지마 신지 TBS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인 고교교사 OST로 쓰인 바 있다.[3] 멀쩡해 보였던 선생이 알고 보니 사이코패스고, 그의 의도에 의해 학생이 이지메를 당하고, 복수를 꿈꾼 아버지가 아들을 괴롭힌 또 다른 선생을 살해하며, 이지메 당한 학생을 배신했던 친구가 결국 정신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는 등등. [4] 게임판이 나올 예정이었지만 류세린이 쓴 소설판만 발매되었고 게임판의 발매는 불투명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