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Bucheon International Animation Festival''', 약칭 '''BIAF'''[1]
홈페이지
1999년부터 매년 부천에서 열린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2014년까지 PISAF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라는 이름을 썼다가 2015년부터 BIAF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로 명칭을 변경, 확장.개편하였다.
여름에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나 부천국제만화축제와는 다르게, 주로 가을 10월 중순에 열리는 편이다. 2021년에는 10월 22일 금요일부터 26 일까지, 총 5일에 걸쳐 개최 예정.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메가박스 코엑스가 주 상영관. 암흑기가 도래한 부천의 다른 국제 행사들(?)과 다르게 최근 무섭게 성장하는 중이다.
프랑스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와 자매결연 및 상호양해각서(MOU) 체결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갖추고 있어 안시 수상작을 매년 상영한다. 경쟁영화제로 장편, 단편, 학생, TV, 한국경쟁, 그리고 2019년 런칭한 VR 경쟁 부문과 초청장편, BIAF클래식, 애니투게더 및 특별전 외에 마스터클래스, 스페셜토크를 포함한 프로그램 클래스로 크게 나눠진다.
애니메이션 더빙이나 주제가를 부른 주로 (여)배우나 (여)아이돌을 홍보대사로 하여 비약적인 인지도 상승과 새로운 콜라보를 시도하였다. 2012년 걸그룹 시크릿을 시작으로 2013년 데프콘[2] , 2014년 다니엘 헤니가 홍보대사를 맡았다. BIAF로 명칭 변경 후, 2015년 소녀시대 써니, 2016년에는 레드벨벳 슬기, 2017년에는 에이핑크 박초롱이 극장 에티켓과 추천작 영상을 소개하여 화제가 되었다. 2018년에는 JYP 배우 신은수가 홍보대사. 2019년은 웹드라마에이틴 으로 잘 알려진 뮤직뱅크 사회자 신예은이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2020년은 에이프릴 이나은 홍보대사로 개막식 공연도 에이프릴이 했다.
2017년 개막식에 에이핑크를 겨냥한 폭탄 테러로 개막작 빅 배드 폭스 상영없이 리셉션만 진행하는 불행이 있었으나, 이로 인하여 실시간 검색 1위 및 뉴스의 촛점이 되기도. 2018년 1월 27일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박초롱의 깜짝 등장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 국제영화제 공식지정을 발표하였다. 아카데미 공식지정에는 영화제를 다녀간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출신 감독 존 머스커와 에릭 골드버그 및 안시, 자그레브, 오타와 3대 애니메이션영화제의 추천과 지지를 받았다.
2018년에는 상영작에 미스 모노크롬이 포함됨에 따라 게스트로 성우 호리에 유이가 1999년 이후로 근 20년만에 내한을 하여 화제가 되었다.[3]
2018년 디즈니 미키 마우스 90주년 탄생을 맞이하여 디즈니의 거장 에릭 골드버그 감독이 방문했다. 2018년10월 17일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출연하여 미키 마우스와 시그니처인 알라딘의 '지니'를 생방송에서 그렸다. 알라딘은 2019년 디즈니 실사영화로 공개, 박스오피스흥행몰이에 성공. 참고로 지니는 윌 스미스가 분하였다.
2019년 개막작은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의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 , 그외 신카이 마코토의 신작 날씨의 아이를 블라인드 시사, 깜짝 상영하였다.
2020년 홍보대사 에이프릴 이나은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9월9일 2020년 개막작 및 장편 경쟁작 발표했다. 오프라인 행사가 아예 취소된 2009년과는 달리 오프라인 상영도 병행한다. CGV 부천점과 만화박물관에서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정식개봉 전에 프리미어 상영했고 ,울려라! 유포니엄 극장판을 상영했다. 이로써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전하고 싶은 멜로디,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맹세의 피날레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스크린에 걸리게 되었다.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릴 예정. 2020년 장편 대상 해수의 아이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이 BIAF2021 포스터와 트레일러를 연출한다.
'''홈페이지에 공지 된 수상작만 표시 됩니다.'''
2018년부터 단편 부문 대상작은 특혜로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자동으로 후보 등록이 된다.
1. 개요
홈페이지
1999년부터 매년 부천에서 열린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2014년까지 PISAF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라는 이름을 썼다가 2015년부터 BIAF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로 명칭을 변경, 확장.개편하였다.
여름에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나 부천국제만화축제와는 다르게, 주로 가을 10월 중순에 열리는 편이다. 2021년에는 10월 22일 금요일부터 26 일까지, 총 5일에 걸쳐 개최 예정.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메가박스 코엑스가 주 상영관. 암흑기가 도래한 부천의 다른 국제 행사들(?)과 다르게 최근 무섭게 성장하는 중이다.
프랑스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와 자매결연 및 상호양해각서(MOU) 체결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갖추고 있어 안시 수상작을 매년 상영한다. 경쟁영화제로 장편, 단편, 학생, TV, 한국경쟁, 그리고 2019년 런칭한 VR 경쟁 부문과 초청장편, BIAF클래식, 애니투게더 및 특별전 외에 마스터클래스, 스페셜토크를 포함한 프로그램 클래스로 크게 나눠진다.
애니메이션 더빙이나 주제가를 부른 주로 (여)배우나 (여)아이돌을 홍보대사로 하여 비약적인 인지도 상승과 새로운 콜라보를 시도하였다. 2012년 걸그룹 시크릿을 시작으로 2013년 데프콘[2] , 2014년 다니엘 헤니가 홍보대사를 맡았다. BIAF로 명칭 변경 후, 2015년 소녀시대 써니, 2016년에는 레드벨벳 슬기, 2017년에는 에이핑크 박초롱이 극장 에티켓과 추천작 영상을 소개하여 화제가 되었다. 2018년에는 JYP 배우 신은수가 홍보대사. 2019년은 웹드라마에이틴 으로 잘 알려진 뮤직뱅크 사회자 신예은이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2020년은 에이프릴 이나은 홍보대사로 개막식 공연도 에이프릴이 했다.
2017년 개막식에 에이핑크를 겨냥한 폭탄 테러로 개막작 빅 배드 폭스 상영없이 리셉션만 진행하는 불행이 있었으나, 이로 인하여 실시간 검색 1위 및 뉴스의 촛점이 되기도. 2018년 1월 27일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박초롱의 깜짝 등장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 국제영화제 공식지정을 발표하였다. 아카데미 공식지정에는 영화제를 다녀간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출신 감독 존 머스커와 에릭 골드버그 및 안시, 자그레브, 오타와 3대 애니메이션영화제의 추천과 지지를 받았다.
2018년에는 상영작에 미스 모노크롬이 포함됨에 따라 게스트로 성우 호리에 유이가 1999년 이후로 근 20년만에 내한을 하여 화제가 되었다.[3]
2018년 디즈니 미키 마우스 90주년 탄생을 맞이하여 디즈니의 거장 에릭 골드버그 감독이 방문했다. 2018년10월 17일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출연하여 미키 마우스와 시그니처인 알라딘의 '지니'를 생방송에서 그렸다. 알라딘은 2019년 디즈니 실사영화로 공개, 박스오피스흥행몰이에 성공. 참고로 지니는 윌 스미스가 분하였다.
2019년 개막작은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의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 , 그외 신카이 마코토의 신작 날씨의 아이를 블라인드 시사, 깜짝 상영하였다.
2020년 홍보대사 에이프릴 이나은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9월9일 2020년 개막작 및 장편 경쟁작 발표했다. 오프라인 행사가 아예 취소된 2009년과는 달리 오프라인 상영도 병행한다. CGV 부천점과 만화박물관에서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정식개봉 전에 프리미어 상영했고 ,울려라! 유포니엄 극장판을 상영했다. 이로써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전하고 싶은 멜로디,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맹세의 피날레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스크린에 걸리게 되었다.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릴 예정. 2020년 장편 대상 해수의 아이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이 BIAF2021 포스터와 트레일러를 연출한다.
2. 역대 상영작
- 2005년
- 건버스터 톱을 노려라
- 2006년
- 건버스터 톱을 노려라 2
- 2010년
- 극장판 천원돌파 그렌라간 홍련편
- 극장판 천원돌파 그렌라간 나암편[4]
- 극장판 문학소녀
- 2015년
- 아브릴과 조작된 세계
- 겁쟁이 페달: 더 무비
- 백일홍: 미스 호쿠사이
- 죽은 자의 제국
- 낙원추방
- 2017년
- 빅 배드 폭스
- 이 세상의 한 구석에(애니메이션)
- 극장판 유레카 세븐
-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 2018년
- 어나더 데이 오브 라이프
- 멋진 케이크!
- 푸난
-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
-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포로
- 나츠메 우인장: 세상과 연을 맺다
- 미스 모노크롬
- 우리의 계절은
- 2019년
-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 - 개막작
- 날씨의 아이 - 블라인드 시사회
- 미래의 미라이
- 버스데이 원더랜드
- 트와일라잇
-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
- 드래곤 길들이기 3
- 마이펫의 이중생활 2
- 토이 스토리 4
- 인간실격
- 2020년
- 캘러미티 제인 - 개막작
- 번개맨 : 더 비기닝
- 해수의 아이
- 프로메어
-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
- 판타스틱 플래닛
-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전하고 싶은 멜로디
-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맹세의 피날레
3. 역대 수상작
'''홈페이지에 공지 된 수상작만 표시 됩니다.'''
2018년부터 단편 부문 대상작은 특혜로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자동으로 후보 등록이 된다.
[ 2018년 펼치기 · 접기 ]
특별상(학생) || 왜곡된 시선 || 사디 아딥 || 독일 ||}}}
[ 2019년 펼치기 · 접기 ]
[ 2020년 펼치기 · 접기 ]
EBS상(단편) || 무슨 일이 있어도 너를 사랑해 || 윌 맥코맥, 마이클 고비에 || 미국 ||}}}
4. 기타
- 다른 영화제들에 비해서 인지도가 높지는 않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어드밴티지가 하나 있다. 그것은 한국 영화제 최초로 아카데미 공식 지정 영화제에 선정되었다는 것이다. 즉, BIAF에서 단편 대상 수상작은 자동적으로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후보 등록된다. 2020년 이후 한국단편 심사위원상 까지 2개 부문 후보 등록을 아카데미위원회와 함께 추진중이라고 한다.
- 미묘하게 부산국제영화제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경쟁해야 하는 영화제인데, 왜냐하면 영화제에서 가져올 애니메이션을 이들 영화제에서 가져가는 케이스가 적지 않기 때문. 그럼에도 아카데미 공식지정과 더불어 기대작과 화제작의 프리미어 상영 등을 가져가는 등. 최근 들어 애니메이션영화제다운 나름의 활약을 하고 있다.
- 완전한 경쟁 페스티벌로는 SICAF가 있어서 콩라인이였었으나, SICAF가 2015년부터 쭉 하향세가 이어지면서 오히려 상황이 역전, BIAF의 영향력이 확대되었다.
[1] 참고로 2014년까지는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였으나, 2015년부터 학생이 빠지고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로 이름이 바뀌었다.[2]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사다모토 요시유키와 나 혼자 산다에 나오기도 했다.[3] 당일에 호리에 유이 팬들은 물론이고 호리에와 친한 성우인 타무라 유카리의 팬들 몇몇이 유카리 왕국 핫피까지 입고 왔다고 한다(...).[4] 원래는 2009년에 개봉하려고 했지만, 당시 전 세계를 강타한 2009년 인플루엔자 범유행때문에 2010년으로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