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그램 M6
1. 제원
2.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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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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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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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Forgotten Weapons의 군용 버전 리뷰 영상
잉그램 M6은 MAC-10으로 유명한 고든 B. 잉그램이 개발한 기관단총이다.
3. 상세
생김새만 봐서는 톰슨 기관단총의 파생형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잉그램 M6는 톰슨 기관단총이 M3 기관단총이나 M1/M2 카빈으로 대체되는 상황을 보고 고든 잉그램이 미국 내의 법집행기관을 노리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기 위해서 개발된 기관단총이다. 그렇게 개발을 시작해 1949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하지만 잉그램 M6은 정작 미국의 법집행기관에는 팔리지 않았고 남미의 국가에 판매를 했는데, 대표적으로 쿠바 해군이 약 20,000정을 사갔고, 그 외에도 페루의 정부기관이 400정 정도를 사갔는데 페루 정부는 의외로 이 기관단총이 마음에 들었는지 직접 면허생산까지 하기도 했다.
위의 사진과 같이 M6은 사용처에 따른 3가지 모델이 있었고, 3가지 버전 모두 제각각의 특징이 뚜렷했다. 각각 경찰용, 군용과 경비대용 모델이 존재했는데, 경찰용은 M1921처럼 냉각핀과 수직손잡이가 달려있었고, 나머지 두 개의 군용은 M1A1처럼 단순한 총열덮개와 멜빵 고리가 있었으며, 경비대용은 일반적인 총열과 수직손잡이가 달려있는 형태였다.
탄약도 3가지를 따로 쓸 수 있었지만[2] 판매된 건 .45 ACP를 사용하는 모델 뿐이었다.
4. 파생형
1952년, M6을 클로즈드 볼트방식으로 바꾸고 단발 사격이 가능하게끔 개량한 잉그램 M7이 개발되었으나, 소수만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