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의과대학

 

'''自治医科大学'''
'''Jichi Medical University''' (지치 의료 대학)
1. 개요
2. 상세
3. 기타
4. 참고 문서


'''자치의과대학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도치기현 시모츠케에 위치한 일본의 공설 민영대학(사립대학)이다. 일본 총무성과 47개 지방 정부에서 설치했다.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의료 낙후 지역 등의 의료 보장 강화와 지역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1972년에 설립되었다. 지방 정부가 공동으로 설립한 학교법인에 의해 운영된다.
의학부간호학부, 두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자치의과대학부속병원, 사이타마 의료센터의 두 개 부속 병원과 토치기 어린이 의료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2. 상세


의학부의 1학년 신입학 정원은 123명이다. 입시에서 지역 할당제를 적용한다.
대체로 도도부현별로 2~3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47개 지방 정부에서 예비 시험을 실시한다. 1차로 8~10명을 선발하고
자치의과대학에서 면접논술을 실시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도도부현별로 각각 2~3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설립과 운영에 (官)이 깊숙히 관여하고 있으나, 명목상 사립대학이기 때문에, 센터시험을 입시에서 활용하지 않는다.
학생들은 6년간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학생에게는 등록금기숙사 비용 등 학자금을 지원한다. 학생은 대학 졸업 후에, 자신의 출신 지역으로 복귀해서, 지사가 지정하는 공립 병원 또는 보건소 등에서 9년간 의무 복무한다.일본 자치의대는 9년 의무 복무...공공의료대학은?
의무 복무가 끝나면, 졸업생의 학자금의 상환 의무가 면제된다.

3. 기타


한국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의 설립 추진 과정에서 모델이 되었던 대학이다.[1]

4. 참고 문서




[1] 국제사회보장리뷰 2018 봄호 Vol. 4, pp. 81~93. 일본의 취약지 의료인력 확보 정책. 도·도·부·현 사례를 중심으로 (이정아 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