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만
張炳晩
1900년 7월 17일 ~ 몰년 미상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1900년 경상북도 인동군(현 칠곡군)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한문을 수학했다. 일본으로 유학가서 메이지대학 전문부 법과를 졸업했다. 귀국 후 명륜전문학교(현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1945년 8.15 광복 후 조선건국준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1946년에는 대한독립촉성국민회에 가입해 정치활동을 하면서 칠곡군 지회 회장에 선출되었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경상북도 칠곡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국민당 후보로 경상북도 칠곡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장택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6.25 전쟁 때 납북되었다.
1900년 7월 17일 ~ 몰년 미상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1900년 경상북도 인동군(현 칠곡군)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한문을 수학했다. 일본으로 유학가서 메이지대학 전문부 법과를 졸업했다. 귀국 후 명륜전문학교(현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1945년 8.15 광복 후 조선건국준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1946년에는 대한독립촉성국민회에 가입해 정치활동을 하면서 칠곡군 지회 회장에 선출되었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경상북도 칠곡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국민당 후보로 경상북도 칠곡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장택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6.25 전쟁 때 납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