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근
1. 개요
2. 활동
3. 논란
3.1. 음원 사재기 논란
4. 앨범
4.1. 싱글
4.2. 피처링, 참여 앨범
4.2.1. 에이치코드 - 두 번째 이야기
4.2.2. 마크툽 - 어떤 고백
4.2.3. 인이어 - Imaging of INEAR
4.2.4. 소래 - 우리 그만하자
4.2.5. 김담소 - 따뜻한 앨범
4.2.6. 에이치코드 - 네 번째 이야기
4.2.7. 밤에 - 시간이 사랑을 대신할 수는 없잖아
4.2.8. 윤토벤 - 서툰 이별을 하려해
4.2.9. 원혜영 - 걷다 보면
4.2.10. 지영수 - 슬픈 고백
4.2.11. 마크툽 - To You My Light : The Gift
4.2.12. 마크툽 - Happy Ending
4.2.13. 에이치코드 - 다섯 번째 이야기
4.3. OST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부드럽고 담백한 음색이 특기이며, 닐로와 더불어 3옥타브 음역대를 아주 편하고 깨끗하게[3] 낸다는 것이 최대 강점인 고음 발라드 전문 가수이다. 특히 보통 대부분의 남성들이 내지 못하는 3옥타브 이상의 초고음을 마치 평소에 말하는 것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날려댄다는 것은 그의 엄청난 음역대와 성량을 뒷받침하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다.
2. 활동
2016년 1월 21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2에 '응답하라 삼천포' 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하였다. 출연 당시 전인권의 '걱정 말아요 그대' (이적이 부른 응답하라 1988년 버전)을 불렀는데 가창력이 굉장히 뛰어나 관객들의 환호를 받고 방송 다음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정글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을 맺고 JTBC 드라마 마녀보감의 OST 수록곡인 '단 하루만 너를'로 데뷔한다. 이후 드라마 오 마이 금비, 비밀의 숲 등의 각종 드라마 OST와 정식 데뷔 싱글 ' the Ballad'를 발매 하였다.
이후 2017년 말 수상한 가수에 출연하여 정인의 '''미워요''', 김연우의 '''사랑한다는 흔한 말''', 정승환 의 '''이 바보야''',한동근 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 등을 커버하면서 다시금 가창력이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며 이른바 '''전쌀근''' 이라는 호칭까지 생기며 '''아래에 후술할 논란이 있기 전까지''' 남자 발라드 가수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었다.
3. 논란
3.1. 음원 사재기 논란
음원 사재기 설이 최초로 제기된 건 한 네티즌이 디시인사이드 가온차트 마이너 갤러리에 올린 글에서 시작이 되었다. 이 사람은 각종 음원 사이트의 음원 성적과 노래의 이용자수 등을 정리하는 사이트의 운영자 였는데, 어떤 사람으로부터 '''에이치코드'''[4]의 '''꿈속에 너 (feat.전상근)'''의 이용자수와 일간순위를 멜론을 기준으로 정리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정리했다고 했다.그런데 8월 20일을 기점으로 글이 작성된 8월 24일 까지 이용자수가 약 3만 여 명 가량 증가하여 일간 순위가 908위에서 186위까지 확 뛰어오르는 모습을 보였는데 혹시 이 노래가 이렇게 역주행을 할 만한 계기 같은 것을 아는 사람이 있냐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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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난리가 났고 이에 조사를 해본 결과 8월 20일을 기점으로 몇 몇 페이스북의 노래 홍보 페이지에서 꿈속에 너의 홍보 동영상을 올린 것으로 확인 되었다.
[image] [5]
이는 몇 몇 커뮤니티 사이트로 유포가 되었고 그로 인해 페이스북의 노래 홍보 동영상들만으로 단 3일 만에 노래의 이용자수가 3만 여 명이나 증가를 하는게 과연 가능한 것이냐를 두고 논쟁이 생겼고 결국 8월 25일 에서 8월 26일로 넘어가는 밤 정각 12시에 꿈속에 너가 실시간 차트 100위로 진입 하면서 음원 사재기설이 제기되었다.
여기 까지 봤을 때 '이건 에이치코드쪽의 논란이지 객원 보컬을 맡은 전상근이랑 무슨 상관이냐?' 라고 질문이 나올 수 있지만 꿈속에 너가 역주행을 하고 약 2주 뒤 객원 보컬을 맡았던 전상근 쪽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오드리 프로젝트'''[6]를 통해서 발매했던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가 발매 당시 실시간 순위에 50위로 진입하여 최고 순위 8위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로 인해 음원 사재기설이 다시 제기되었다.
이 노래 역시 발매 전에 오드리 프로젝트와 몇 몇 페이스북 페이지들을 통해 홍보가 이루어졌는데 사재기라고 주장하는 측에서는 '페이스북 게시글은 연막이고 음원 사재기를 한 것 아니냐'고 주장을 하였으며 사재기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측에서는 '먼저 역주행을 했던 에이치코드의 꿈속에 너가 역주행을 하기 전 노래방 인기 순위 안에 들어갈 정도로 인지도가 나름 있던 곡이었고 에이치코드의 노래가 역주행을 하면서 원래 전상근의 노래를 알던 사람들과 꿈속에 너가 역주행을 하면서 전상근에게 관심을 보인 사람들 그리고 페이스북 홍보글들을 통해 접한 사람들로 인해 좋은 성적이 나온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 되었다. 그런데 위에 서술한 것 처럼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가 발매되기 전 에이치코드의 노래가 그것도 전상근 본인이 객원 보컬을 맡았던 곡이 시기가 미묘하게 역주행을 했던 것 때문에 일각에서는 '전상근 측에서 음원 사재기로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가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한 핑곗거리를 만들 목적으로 에이치코드도 모르게 자기가 객원 보컬을 맡았던 꿈속에 너를 음원 사재기를 먼저 했던 것 아니냐'는 '''음모론'''이 제시되기도 했다.[7]
그런데 2019년 11월 24일 블락비 의 박경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도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좀 하고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다시금 음원 사재기설이 화제가 되었다. 캡처(원본 트윗 삭제) 이에 전상근 측에서는 음원 사재기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며 박경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대응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보였고 12월 12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변호사 선임 혹은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이후 2020년 1월 4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 소속사 측 관계자들이 출연하여 전상근의 노래 성적이 좋게 나온 것은 페이스북의 바이럴 마케팅의 힘이며 음원 사재기를 한 적이 결코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해당 회차에서 페이스북의 바이럴 마케팅 만으로는 음원 성적이 좋게 나오는 건 다소 무리가 있다는 논지의 내용이 방송이 되며 다시금 논란에 불이 지펴졌다.
박경에 대한 고소가 이루어지고 이후 경찰 조사와 수사 등이 이루어 지지 않다가 2020년 3월 9일 경찰에서 박경을 소환 조사하면서 본격적으로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
한편 전상근과 함께 음원 사재기설이 제기되었던 에이치코드 측에서는 음원 사재기설이 제기된 이후 특별한 입장이나 반응을 보이지 않다가 2020년 2월을 기점으로 꿈속에 너의 리뷰창에 몇 몇 네티즌들이 ''''에이치코드 측으로부터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했으며 이에 대해 선처를 부탁한다.'''' 며 공개 사과문들을 작성한 것으로 확인 됐다. 공개 사과글이 작성된 리뷰창
4. 앨범
4.1. 싱글
4.1.1. the Ballad
4.1.2.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4.1.3. 돌아와 줘
4.2. 피처링, 참여 앨범
4.2.1. 에이치코드 - 두 번째 이야기
4.2.2. 마크툽 - 어떤 고백
4.2.3. 인이어 - Imaging of INEAR
4.2.4. 소래 - 우리 그만하자
4.2.5. 김담소 - 따뜻한 앨범
4.2.6. 에이치코드 - 네 번째 이야기
4.2.7. 밤에 - 시간이 사랑을 대신할 수는 없잖아
4.2.8. 윤토벤 - 서툰 이별을 하려해
4.2.9. 원혜영 - 걷다 보면
4.2.10. 지영수 - 슬픈 고백
4.2.11. 마크툽 - To You My Light : The Gift
4.2.12. 마크툽 - Happy Ending
4.2.13. 에이치코드 - 다섯 번째 이야기
4.3. OST
4.3.1. 마녀보감 OST part.2
4.3.2. 좋은 사람 (MBC 아침드라마) OST - Part.11
4.3.3. 오 마이 금비 OST part 2
4.3.4. 비밀의 숲 OST part 10
4.3.5. 20세기 소년소녀 OST part 4
4.3.6. 설렘주의보 OST part 6
4.3.7. 연애의 참견시즌 2 OST part 5
4.3.8. 태양의 계절 OST part 1
4.3.9. 청일전자 미쓰리 OST part 3
4.3.10. 내가 가장 예뻤을 때 OST part 3
[1] 정확히는 합병 이전의 구 삼천포시 출신으로, 삼천포에서 태어났지만 어릴 적에 부모님을 따라 경상남도 진주로 올라왔다. 그래서 고향을 물어보면 진주라고 답한다.[2] 노래를 너무 잘 불러 남자들 사이에서 성적인 발언이 아니라 칭찬의 의미로 '쌀 것 같아 상근이 형' 을 줄여 전쌀근 또는 쌀근이 형이라고 불린다[3] 이수나 허각 등 파워풀한 느낌의 3옥타브와는 거리가 있다.[4] 작곡가 팀으로 객원 보컬을 동원하여 노래를 발매한다.[5] 이 외에도 몇 개 더 있었다.[6] 'OST 드라마 리뷰 프로젝트'의 줄임말로 해당 프로젝트의 노래의 뮤직비디오가 뮤직 드라마 형식으로 공개가 되는 방식이었다. 주로 페이스북을 통해 여기서 발매되는 노래들의 홍보가 이루어 졌으며 여기서 발매된 총 10개의 곡들 중 일부 곡들이 짧으면 3시간, 길면 발매 당시 부터 현재 기준으로 약 7개월 이상 실시간 차트에 들어가기도 했다.[7]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건 음모론이다. 경찰 조사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괜히 무턱대고 비난하는 행동은 하지말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