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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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캉타우의 등장인물.
2. 상세
금발에 불량한 인상을 한 고등학생으로. 부산에 근거지를 둔 일진서클 부산연합의 대가리. 눈에 모래를 뿌리거나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상대의 여자친구를 납치하는 찌질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 사채업자에게 부모님이 진 빚을 자신이 갚게 되어 부산연합을 이용하여 돈을 수금하나. 강현의 자경활동으로 인하여 부산연합이 해체된 이후 돈을 갚지 못해 사채업자에게 폭행과 협박을 받게 된다.[1]
그 당시 정우상은 부산연합을 무너트린 인물이 강현이 아니라 오크타인이라고 알고 있었기에 오크타에 대한 증오심을 품게 되며. 스펠타 제국의 유격대원 드타는 이 증오심을 보고 전우상에게 접근하여 제국의 전사가 될것임을 제안한다.
이후 신체 개조를 통해 얻은 강화된 신체와 무기를 사용하여 무고한 학생들을 학살하여 강현이 스스로 나오도록 유도하는 등 인간 쓰레기의 전형을 보여준다.
3.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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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타 제국에게 신체 개조와 무기를 받은 만큼 전투력 또한 굉장한 편이다. 팔에 장비된 레이저 포를 한번 쏘는것 만으로도 학교의 한 건물이 완전히 무너져 내리며 비단 레이저 포 뿐만이 아닌 강화된 팔또한 폭발을 일으키며 건물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등 엄청난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스펠타 코어로 강화된 신체 능력 덕인지 각력이나 체력또한 인간의 수준을 넘어서는데. 이는 전투 센스나 경험이 있는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백병전 패키지를 장착한 나나와 강현을 상대로 호각을 벌일 정도.
4. 작중 행적
5. 여담
- 옆동네 테러맨의 이현성(슈퍼스트링)을 닮은 인물이다.[2] 둘 다 불우한 과거를 지니고 있으며 그를 통해 인격이 상당히 뒤틀렸고. 주인공과의 첫.두 번째 대면에선 평범한 인간 상태로 패배하나 세번째 전투에선 특별한 능력으로 인해 대폭 강력해져 전투를 벌이게 된다.
- 워낙 캉타우 시즌 1이 짧고 굵게 끝나서 메인 빌런 포지션 임에도 불구, 행적도 적고 존재감도 미미하다(...).이현성과는 다르게 중후반부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것도 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