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개조
人體改造
인간의 몸을 개조하는 것.
인체를 개조한 존재를 보통 개조인간이라고 부르며 대개 심각한 부작용이 함께 따라온다. 그런 이유로 개조인간이 되는 것은 필연적으로 비극을 수반하기 마련이다. 보통 근력이나 반사 신경, 신체의 내구등 등을 강화시키는 개조가 가장 많으며 신체 장기의 기능을 강화 시키는 개조도 있다. 개조한 결과 독특한 능력이 추가 되기도 한다.
개그 캐릭터조차 인체 개조 기믹이 합해지는 순간 비극적인 캐릭터가 되기 쉽다. 기동전사 건담 ZZ의 마슈마 세로 역시 원래는 개그 캐릭터였지만 강화 수술을 받고 인격이 확 바뀌었다. 코드 기어스의 제레미아 고트발트 같은 경우도 있지만(이쪽은 악역→개그→개조→개그→재개조→멋있어진 기묘한 진화를 해냈다.).
창작물에서는 보통 전투력을 향상시키는 개조가 많다. 가면라이더가 대표적. 기동전사 Z, ZZ건담의 강화인간과 《노블레스》의 개조인간도 이 범주에 속한다. 스페이스 마린, 마스터 치프도 이 종류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에로게에서의 인체 개조의 경우는 인체개조물 문서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사이보그 문서도 참조할 것.
말 그대로 인체를 기계 따위[1] 로 대체하는 것. 의수와 다른 점은, 손상을 입어 신체 일부의 기능이 멀쩡하지 않아 하는 것이 아니고 '''멀쩡한 부분을 들어내고 그 자리에 대용품을 넣는다'''는 것이다.
서양 쪽에서는 성인물 성향과는 다른, '''진짜로 인체를 기계로 개조해버리는''' 성향이 보인다. 2D를 넘어서 실제 세상에서 행하려는 것이 무시무시하다.
현실에도 이런 개념이 존재한다.[2] '''피어싱'''과 '''문신'''도 바로 인체 개조에 속하며 또한 가장 가벼운 경우이다. 좀 더 하드해지면 피부를 벗겨내서 상처를 조각하거나 눈 흰자에 색소를 주입해서 마족눈을 만들거나 피어싱을 포함한 이물질을 '''몸 안쪽에''' 넣어 두기도 하고, 더 심하면 인체개조물 마냥 의도적으로 팔이나 다리를 절단해서(!) 손을 갈고리로 바꾼다던가(…) 팔을 기계로 대체하는 수준까지 간다. 북미에서는 최소 피어싱 10개 이하인 사람은 들어갈 수 없는 인체 개조 대회도 있다는 모양. 봉신연의의 왕천군 정도 되는 피어싱 개수가 기본이라는 것이다. 안면 개조로 괴물이 된 남자
이쪽의 인체 개조가 추구하는 궁극적 이상향은 "뇌만 살려두고 모든 몸을 기계로 대체하는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한다. 공각기동대보다는 총몽에 가깝다. 이 이상향과 딱 들어 맞는 캐릭터는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나오는 가면라이더 ZX이다. 뇌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기계로 된, 다시 말하자면 퍼펙트 사이보그로서 개조 된다.
영화계에서는 데이비드 크로넌버그가 만든 작품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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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인체개조를 주요 소재로 하는 영화로는 재능있는 외과 수련의였으나 어쩌다가 어둠의 세계의 불법 인체개조 전문의가 되어버린 여의사의 활약(?)을 그린 《아메리칸 메리》가 있다.
메카무스메가 인체개조물이 아닌지 의심하는 사람도 있다.
1. 인간개조
인간의 몸을 개조하는 것.
인체를 개조한 존재를 보통 개조인간이라고 부르며 대개 심각한 부작용이 함께 따라온다. 그런 이유로 개조인간이 되는 것은 필연적으로 비극을 수반하기 마련이다. 보통 근력이나 반사 신경, 신체의 내구등 등을 강화시키는 개조가 가장 많으며 신체 장기의 기능을 강화 시키는 개조도 있다. 개조한 결과 독특한 능력이 추가 되기도 한다.
개그 캐릭터조차 인체 개조 기믹이 합해지는 순간 비극적인 캐릭터가 되기 쉽다. 기동전사 건담 ZZ의 마슈마 세로 역시 원래는 개그 캐릭터였지만 강화 수술을 받고 인격이 확 바뀌었다. 코드 기어스의 제레미아 고트발트 같은 경우도 있지만(이쪽은 악역→개그→개조→개그→재개조→멋있어진 기묘한 진화를 해냈다.).
창작물에서는 보통 전투력을 향상시키는 개조가 많다. 가면라이더가 대표적. 기동전사 Z, ZZ건담의 강화인간과 《노블레스》의 개조인간도 이 범주에 속한다. 스페이스 마린, 마스터 치프도 이 종류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에로게에서의 인체 개조의 경우는 인체개조물 문서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2. 인체를 기계 따위로 대체하는 것
사이보그 문서도 참조할 것.
말 그대로 인체를 기계 따위[1] 로 대체하는 것. 의수와 다른 점은, 손상을 입어 신체 일부의 기능이 멀쩡하지 않아 하는 것이 아니고 '''멀쩡한 부분을 들어내고 그 자리에 대용품을 넣는다'''는 것이다.
서양 쪽에서는 성인물 성향과는 다른, '''진짜로 인체를 기계로 개조해버리는''' 성향이 보인다. 2D를 넘어서 실제 세상에서 행하려는 것이 무시무시하다.
현실에도 이런 개념이 존재한다.[2] '''피어싱'''과 '''문신'''도 바로 인체 개조에 속하며 또한 가장 가벼운 경우이다. 좀 더 하드해지면 피부를 벗겨내서 상처를 조각하거나 눈 흰자에 색소를 주입해서 마족눈을 만들거나 피어싱을 포함한 이물질을 '''몸 안쪽에''' 넣어 두기도 하고, 더 심하면 인체개조물 마냥 의도적으로 팔이나 다리를 절단해서(!) 손을 갈고리로 바꾼다던가(…) 팔을 기계로 대체하는 수준까지 간다. 북미에서는 최소 피어싱 10개 이하인 사람은 들어갈 수 없는 인체 개조 대회도 있다는 모양. 봉신연의의 왕천군 정도 되는 피어싱 개수가 기본이라는 것이다. 안면 개조로 괴물이 된 남자
이쪽의 인체 개조가 추구하는 궁극적 이상향은 "뇌만 살려두고 모든 몸을 기계로 대체하는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한다. 공각기동대보다는 총몽에 가깝다. 이 이상향과 딱 들어 맞는 캐릭터는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나오는 가면라이더 ZX이다. 뇌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기계로 된, 다시 말하자면 퍼펙트 사이보그로서 개조 된다.
영화계에서는 데이비드 크로넌버그가 만든 작품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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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인체개조를 주요 소재로 하는 영화로는 재능있는 외과 수련의였으나 어쩌다가 어둠의 세계의 불법 인체개조 전문의가 되어버린 여의사의 활약(?)을 그린 《아메리칸 메리》가 있다.
메카무스메가 인체개조물이 아닌지 의심하는 사람도 있다.
3. 인체개조를 행한 자들
- All Tomorrows - 쿠(Qu) 종족. 엄청난 기술력과 그에 비례하는 광신(...)을 가진 벌레형 외계인으로 인류의 대다수를 전혀 다른 종들로 개조하였다.
- PSYCHO-PASS의 센구지 토요히사 - 이분은 무려 2002년에 태어난 사람인데 28세 때 전쟁터에 나갔다가 오른팔과 왼다리를 잃어 사이보그가 되었고, 2058년에는 연구 성과로서 뇌와 신경계를 제외한 전신의 사이보그화에 성공하여 2100년대(!)까지 살고 있다. 이쪽의 경우에는 인체개조를 이용하여 장수를 한 셈. 일반인도 100세까지 살기 힘든 걸 생각하면 대단한 거다.
- Warframe
- Warhammer 40,000 - 배경이 머나먼 미래이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들도 유실된 신체 부위를 기계로 때우는 식의 개조는 일상적으로 한다.
- 기계교 - 교리에서부터 약해빠진 인체보다는 튼튼한 기계를 더 선호하는 기계화 덕후들. 테크프리스트와 테크마린의 경우 기계팔 정도는 기본으로 달고 있으며, 고승들의 경우 뇌나 중요한 장기 몇 개 빼고는 온통 기계로 대체한 경우도 많다.
- 스페이스 마린 - 스페이스 마린 개조 수술은 1번 항목에 해당되는 인체 개조에 해당한다. 또 기본적으로 싸우는 것이 일인 친구들인지라 바이오닉으로 신체의 유실을 대체하는 경우가 많은 편. 아이언 핸드와 그 파생 챕터들은 기계교만큼은 아니지만 신체를 기계로 대체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 옼스 - 이 쪽은 그냥 멋을 위해 조잡하게 달아 놓은 기계 부품이 어째서인지 작동하는 경우.
- 인류제국의 황제 - 황금 옥좌가 되었다.
-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 워프의 영향으로 인해 간간이 무기와 동화되는 괴물로 변한다. 오블리터레이터 참조, 뮤틸레이터, 헬드레이크, 헬브루트.
- 해몬쿨루스 - 기본적으로 의사이기 때문에 외과적인 개조를 주로 수행한다. 뼈를 비우고 날개를 단 스컬지나 탈로스 페인 엔진, 크로노스 파라사이트 엔진 같은 사이보그 괴물들은 이들의 작품. 심지어 자기 자신도 개조해서 팔을 몇 개씩 달고 있다.
- 걸카페건 - 작중 소년병들을 제외한 대다수 단체의 수뇌부들
- 가면라이더 - 혼고 타케시를 가면라이더로 개조한 쇼커 집단들.
-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 타치바나 유고, 노자마 제약
- 강식장갑 가이버 - 하밀카르 바르카스, 알프레드 헤커링
- 강철의 연금술사 - 바르도[3] 를 비롯한 신체 강화 목적 오토메일 착용자
- 꼭두각시 서커스
- 나루토 - 사소리, 치요
- 네버랜드 시리즈 - 아사로
- 노 건즈 라이프 - 확장자들[4]
- 노블레스 - 9장로, 13장로, 프랑켄슈타인
- 닥터 후 - 달렉
- 리그 오브 레전드 - 빅토르[5] , 우르곳, 카밀
- 메이플스토리 - 겔리메르
- 별의 커비 시리즈 - 수지
- 사이버맨
- 사야의 노래 - 사야
- 스컬걸즈 - 밸런타인, 브레인-드레인, 아비안 박사[6]
- 슈퍼전대 시리즈
- 에스프가루다 시리즈
- 엑스컴: 에너미 위드인 - 쉔 박사.[8] MEC 기병을 만드는데 멀쩡한 사지를 잘라내서 멜드를 이용한 사이버네틱 팔 다리를 부착하므로서 사이보그화 하였다.
- 오버워치 - 솜브라, 둠피스트
- 원피스 - 프랑키[9]
- 총몽 시리즈[10]
- 프랑켄 프랑 - 마다라키 프랑
- 테라포마스 - 혼다 코우(벅스수술)
- 팀 포트리스 2 - 메딕[11] , 엔지니어[12]
- 혈계전선 - 편집왕 알라규라
4. 인체개조를 당한 자들
- All Tomorrows - 등장 인간 종 대다수
- 걸카페건 - 95식 기뢰/미즈키 소시[13]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강식장갑 가이버 - 작중 상당수의 조아노이드, 손종실험체, 엔자임 등
- 노블레스 - M-21, M-24를 포함한 일부 개조인간들
- 달렉 - 달렉 중에서 인간 혹은 인간의 세포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달렉이 몇 번씩 등장한다.
- 대마인 아사기 - 이가와 아사기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네스츠 출신 인물 전원[14]
-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 아담 젠슨[스포일러]
- 로보캅 시리즈 - 로보캅
- 엘소드 - 레이븐
- 메이플스토리 - 제논, 베릴, 스우, 아크
- 바이오쇼크, 바이오쇼크 2 - 빅 대디[15]
- 별의 커비 시리즈 - 메타 나이트
- 사야의 노래 - 스즈미 요스케, 츠쿠바 요우
- 사이버맨 - 종족 자체가 개조인간들로 이루어진 단체다.
- 사이보그 009 - 00넘버 9명과 0010 이후의 사이보그의 상당수.
- 스컬걸즈 - 피콕, 페인휠, 빅 밴드를 비롯한 안티 스컬걸 병사들
- 스타워즈 - 그리버스, 다스 베이더
-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 - B.J. 블라즈코윅즈 캠페인 중반부에서 적들에게 사로잡혀 공개 참수형을 당했는데 동료들이 극적으로 그의 머리를 되살려낸뒤 탈취했었던 최신형 슈퍼솔저의 몸통을 통째로 이식해준다.
- 에빌리오스 시리즈 - 아모스티아
- 원피스 - 바솔로뮤 쿠마 자아를 잃어버리고 세계정부의 양산형 병기회.
- 원펀맨 - 제노스[16]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루돌 폰 슈트로하임[17]
- 최종병기 그녀 - 치세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 제레미아 고트발트
- 퀘이크 4 - 주인공[18]
- 테라포마스 - M.O 수술
- 터미네이터 시리즈 - 마커스 라이트
- 터스크(Tusk, 2014) - 월레스[19]
- 극흑의 브룬힐데 - 마법사
- 슈퍼전대 시리즈
- 혈계전선 - 레오나르도, 미셸라 워치 남매, 브로디 & 해머, 루시아나 에스테베스,[25] 혈계의 권속 전원.
5. 인체개조가 등장하는 작품
- 강철의 왈츠 단 직접적인 묘사는 없고 배경설정으로 언급된다.
- 강화인간 또는 그 비슷한 개념이 등장하는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강식장갑 가이버
- 극흑의 브룬힐데
- 노블레스
- 닥터 후
- 디지몬 시리즈 특히 1세대
- 사이버펑크 2020
- 사이버펑크 2077 - 이쪽은 신체개조가 유행이 되어 아예 일상 속에 자리잡았다.
- 사이보그 009 등의 일반적인 인체개조물
- 섀도우런
- 쇼와 라이더
- 이블자블 대소동
- 에로게에서의 마니악한 일부 취향을 위한 인체개조물
-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
- 프랑켄 프랑
- 블레이징 소울즈 - 디나
- 재배소년 - 총통각하씨앗, 제국군씨앗
- 사이퍼즈 - 안타리우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 테라포마스
- 터스크
[1] 기계가 아닌 생체 기관을 쓰는 경우도 있다.[2] 이런 건 주로 신체개조(body modification)라고 부른다.[3] 초반부 열차 습격 사건의 주모자. 등장하는 대부분의 오토메일 착용자는 신체를 잃은 후 오토메일로 대체한 경우이지만 이쪽은 보다 강해지기 위해서 수술을 받았다고 본인이 표현하고 있다.[4] 인체를 기계로 개조한 자들이며, 이 중 일부는 온몸을 모조리 기계로 개조하여 과잉확장자라고 불린다.[5] 신체의 모든 부위를 하나도 남김없이 기계로 갈았다는 언급이 있다. 이쯤 되면 그냥 로봇.[6] 피콕과 빅 밴드가 속해 있는 Lab 8의 책임자다.[7] 43화에 슈퍼 기르크가 된 이후로 48화에서 부관 부바, 49화에서 부관 시마, 53화에서 여왕 아하메스를 대상으로 우주수사로 개조하거나 개조를 시도했다.[8] 이사람 확팩이 나오기 전에 발렌박사가 진행하는 사이오닉 병사 양성에 회의적이었는데 확장팩에선 오히려 추가 병종에 대한 개조를 강력추천하고 있다.[9] 예전에 큰 부상을 입어 자신의 몸에 기계를 이식했고 이후에는 강해지기 위해 스스로 사이보그가 되는 수술을 했다.[10] 정작 주인공인 갈리는 인체개조를 받지 않았다.[11] 우버차지의 원리가 용병들 심장에 달아놓은 우버차지 기계로 작동하는 것인데, 고전압으로 심장이 터져 버려 좀 더 크고 강력한 심장들로 바꿔 끼웠다.[12] 언락 아이템 '총잡이' 착용 시 왼팔이 기계팔로 대체된다.[13] 원래 인간이었으나 협박을 받아 강제로 사이보그로 개조당했다. 인간일 때의 이름이 미즈미 소시며, 기계로서의 코드네임으로 95식 기뢰라고 불린다.[14] 물론 게임 분위기상 그런 티는 전혀 나지 않는다. 당장 맥시마만 해도 전신의 80% 정도가 기계로 되어 있다는 설정인데 겉으로 봐서는 일반인과의 차이점을 찾아 보기가 힘들다. 그래도 K9999는 노골적이지만.[스포일러] 원래는 한쪽 팔만 불구가 됐는데 사장 데이빗 사리프가 이대로는 본인에게 쓸모가 없어진다고 전신개조를 강행했다.[15] 알파시리즈는 아담을 이용한 단순한 인체강화와 세뇌만 거친후 투입됐지만 후기작 빅대디는 아예 근육을 부풀려지고 뇌를 절개 당했으며, 필요없는 뼈, 장기 등이 제거되거나 다른 걸로 바뀌어 버렸다. 그 결과 다시는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 갈 수 없으며, 죽을 때까지 랩쳐를 떠돌아 다녀야 한다. 바운서의 경우 한쪽 팔에 드릴을 달고 다니기 때문에 2번 항목에도 포함될 듯.[16] 이쪽은 스스로 개조 당했다.[17] 산타나를 쓰러뜨리는 과정에서 한 번 리타이어했다가 사이보그가 되어 돌아온다. 일단 본인은 사이보그화된 자신의 신체가 독일의 과학 기술의 결정체라며 자랑스러워 하고 있었다.[18] 스트로그 기지에 납치당해 스트로그로 개조당하나, 두뇌를 개조해 세뇌하는 단계에서 동료가 난입해 그를 구출한다.[19] 매드 사이언티스트에 의해 바다코끼리로 개조당한다.[20] 49화에서 슈퍼 기르크 상태인 기르크 사령관에 의해 우주 수사 즈네가 되었지만 즈네와 분리된다.[21] 53화에서 슈퍼 기르크 상태인 기르크 사령관에 의해 우주 수사 메즈가 되어 체인지맨과 지구수비대를 공격하다 메즈와 분리하는 데 성공했지만 아하메스 본인의 경우 후유증으로 정신이 붕괴된 상태에서 체인지맨의 본부와 함께 폭사한다.[22] 사 카우라 제외.[23] 미랑(21화에 등장하는 단역으로 외계생물이 메스에 의해 신체에 이식된 상태였다.), 시벨(40화에 등장하는 단역으로 20년 전에 지구에서 메스에 의해 납치되어 개조된 상태였다.)[24] 49화에서 자신의 부하인 리 케프렌의 하극상에 의해 데우스 수전사 '더 데우스라'로 개조당한다.[25] 앞의 네인물들과 다르게 자의로 개조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