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위(삼국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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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작가의 작품 삼국전투기에서 등장한 전위를 서술하는 문서. 패러디는 조조와의 관계 때문인지 '''라라아 슨'''으로 나왔다. 무기로 쌍철극을 사용함과 동시에 부장 밤송이가 던져주는 수많은 단창을 난사한다.
조조가 연주의 황건적을 토벌한 뒤 조조에게 등용된다.
우금, 이전과 함께 복양성 서쪽 영채를 공략하기에 앞서 힘좀 쓰게 생긴 밤송이 머리(...)의 병사를 자신의 부장으로 삼고 수많은 단창을 들고 전장에 나서게 한다.[1]
여포와 전투에서 맹활약하고 조조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조조를 구하는 모습이 나온다.[2]
여남의 황건적 토벌에서 하만과 황소를 비롯한 황건적의 수장을 죽이고 황건적을 후속대가 움직일 필요 없이 모두 소탕하던 중 하의가 달아나자 하의를 추격한다. 하의가 달아나던 중 허저가 나타나 하의를 사로잡자 하의를 내놓으라고 말하고, 이에 허저가 거절하자 허저와 일기토를 벌인다. 일기토를 벌이던 중 쌍철극 하나가 박살나지만 단창으로 허저를 저격한 뒤 안구테러를 시전하여 허저를 제압하고 허저를 죽이려드는 순간, 조조의 제지를 받고 멈춘다.
연주를 되찾기 위해 여포와 다시 벌인 일전에서 곽가의 지시에 따라 하후돈, 하후연, 허저, 악진, 이전과 함께 여포를 다굴하며 조인이 여포군을 무너뜨리는데 기여한다.
헌제가 이각과 곽사의 추격을 받을 때, 조조의 명에 따라 하후돈, 허저와 함께 헌제를 구출하러 낙양에 등장하고 이별을 단번에 죽인 뒤 이각과 곽사의 군을 물리치며 헌제를 구출한다.
조조가 장수가 있는 남양을 정벌하러 출진할 때 조조와 함께 후군에 위치했다. 이후 장수가 바로 항복하자, 조조와 자신의 친위대 1만과 함께 완성에 입성한다.
이후 완성에 입성한 조조가 추씨랑 밤을 보낼 때 조조를 호위하던 중 호거아의 제안에 따라 술을 마시고 취하는데[3] 그 사이 장수가 반란을 일으키자 잠에서 깨어나 쌍철극을 찾지만 호거아가 쌍철극을 처리했다는 말을 듣고 호거아도 한통속이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직후 생략되었지만 혈투끝에 호거아를 맨손으로 제압해 죽인다.
뇌여의 병력에게 포위당한 조조를 구출하기 위해 맨손으로 포위망을 뚫어 조조에게 당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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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자신을 죽이기 위해 달려든 뇌여의 공격을 피하며 안구테러를 시전한 뒤 뇌여의 머리를 발받침삼아 뛰어올라 밤송이가 던진 단창들을 던져 포위망을 갈라버린다. 벌어진 틈으로 조조를 탈출시키려하나 뇌여가 창문(!)으로 조조를 노리자 대신 창문을 맞은 뒤 뇌여의 도끼에 머리가 갈라져 죽음을 맞는다.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도끼가 보이는 군"'''이라는 대사는 삼국전투기내에서도 명대사로 꼽힌다.[5]
광기 전투 편에서는 손책이 죽을 때 저승사자로 나타나서 손책을 데려간다.
삼국 전투기 외전에서는 위의 활약이 "드루와 드루와"로 유명한 신세계의 엘리베이터 씬으로 패러디된다.
'''조조군 초반 최고의 무력을 지닌 장수'''
여남전에서 허저와 일기토에서 승리[6]를 거두었으며, 작중 '''유일하게 맨손 무쌍'''을 보이며 장수군의 포위망을 맨손으로 뚫고 맹장 호거아 역시 맨손으로 상대해 역전하여 죽였다.
작중 묘사로 가장 압권인 전투묘사는 단창을 던져 연출한 모세의 기적 장면.
조조군 소속으로 등장.
허저와 함께 조조공덱의 핵심 카드
7성 조조군 전위의 스킬중 피격시 중독이 화상으로 바뀌는 버프를 받았다.[8]
전위의 최후는 패러디가 난무하는 삼국전투기에서도 최고의 패러디에 손꼽히는데, 뇌여가 도끼로 자신을 찍어내리려 하자 라라아 슨의 마지막 대사인 '시간이 보여...(時(とき)が まえる...)'를 '도끼가 보이는군...'으로 패러디한 것. 이것은 시간을 나타내는 とき의 병음이 '토키'임을 이용한 적절한 패러디. 창문으로 내려찍는 장면 또한 라라아 슨 사망신에서 따온것.
참고로 처음 등장할 때는 그냥 노란 옷만 걸치고 나오지만 어느 시점을 기점으로 안에 조조군 군복을 받쳐입는다. '''윗도리만'''.[9]
적벽 대전에서 잠깐 후지와라노 사이로 패러디되어 모습을 드러낸다.
1. 개요
최훈 작가의 작품 삼국전투기에서 등장한 전위를 서술하는 문서. 패러디는 조조와의 관계 때문인지 '''라라아 슨'''으로 나왔다. 무기로 쌍철극을 사용함과 동시에 부장 밤송이가 던져주는 수많은 단창을 난사한다.
2. 작중 행적
2.1. 초반부
조조가 연주의 황건적을 토벌한 뒤 조조에게 등용된다.
2.2. 복양 전투
우금, 이전과 함께 복양성 서쪽 영채를 공략하기에 앞서 힘좀 쓰게 생긴 밤송이 머리(...)의 병사를 자신의 부장으로 삼고 수많은 단창을 들고 전장에 나서게 한다.[1]
여포와 전투에서 맹활약하고 조조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조조를 구하는 모습이 나온다.[2]
2.3. 정군 전투
여남의 황건적 토벌에서 하만과 황소를 비롯한 황건적의 수장을 죽이고 황건적을 후속대가 움직일 필요 없이 모두 소탕하던 중 하의가 달아나자 하의를 추격한다. 하의가 달아나던 중 허저가 나타나 하의를 사로잡자 하의를 내놓으라고 말하고, 이에 허저가 거절하자 허저와 일기토를 벌인다. 일기토를 벌이던 중 쌍철극 하나가 박살나지만 단창으로 허저를 저격한 뒤 안구테러를 시전하여 허저를 제압하고 허저를 죽이려드는 순간, 조조의 제지를 받고 멈춘다.
연주를 되찾기 위해 여포와 다시 벌인 일전에서 곽가의 지시에 따라 하후돈, 하후연, 허저, 악진, 이전과 함께 여포를 다굴하며 조인이 여포군을 무너뜨리는데 기여한다.
2.4. 낙양 전투
헌제가 이각과 곽사의 추격을 받을 때, 조조의 명에 따라 하후돈, 허저와 함께 헌제를 구출하러 낙양에 등장하고 이별을 단번에 죽인 뒤 이각과 곽사의 군을 물리치며 헌제를 구출한다.
2.5. 완 전투 ~ 최후
조조가 장수가 있는 남양을 정벌하러 출진할 때 조조와 함께 후군에 위치했다. 이후 장수가 바로 항복하자, 조조와 자신의 친위대 1만과 함께 완성에 입성한다.
이후 완성에 입성한 조조가 추씨랑 밤을 보낼 때 조조를 호위하던 중 호거아의 제안에 따라 술을 마시고 취하는데[3] 그 사이 장수가 반란을 일으키자 잠에서 깨어나 쌍철극을 찾지만 호거아가 쌍철극을 처리했다는 말을 듣고 호거아도 한통속이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직후 생략되었지만 혈투끝에 호거아를 맨손으로 제압해 죽인다.
뇌여의 병력에게 포위당한 조조를 구출하기 위해 맨손으로 포위망을 뚫어 조조에게 당도한다.
[image][4]
이에 자신을 죽이기 위해 달려든 뇌여의 공격을 피하며 안구테러를 시전한 뒤 뇌여의 머리를 발받침삼아 뛰어올라 밤송이가 던진 단창들을 던져 포위망을 갈라버린다. 벌어진 틈으로 조조를 탈출시키려하나 뇌여가 창문(!)으로 조조를 노리자 대신 창문을 맞은 뒤 뇌여의 도끼에 머리가 갈라져 죽음을 맞는다.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도끼가 보이는 군"'''이라는 대사는 삼국전투기내에서도 명대사로 꼽힌다.[5]
광기 전투 편에서는 손책이 죽을 때 저승사자로 나타나서 손책을 데려간다.
삼국 전투기 외전에서는 위의 활약이 "드루와 드루와"로 유명한 신세계의 엘리베이터 씬으로 패러디된다.
3. 작중 묘사
'''조조군 초반 최고의 무력을 지닌 장수'''
'''"그는 조조군 최고의 무력을 지니고 있으며 조조의 영채를 철통과 같이 지키고 있습니다."''' - 가후
조조가 여포와 상대할 때 전위를 '''비밀 병기'''라고 언급하였으며, 가후 역시 전위를 조조군 최고의 무력을 지닌 장수라고 표현한다.'''"말도 안돼... 맨 손으로 나 호거아를..."''' - 호거아
여남전에서 허저와 일기토에서 승리[6]를 거두었으며, 작중 '''유일하게 맨손 무쌍'''을 보이며 장수군의 포위망을 맨손으로 뚫고 맹장 호거아 역시 맨손으로 상대해 역전하여 죽였다.
작중 묘사로 가장 압권인 전투묘사는 단창을 던져 연출한 모세의 기적 장면.
4. 명대사
'''"도끼가 보이는군..."'''[7]
5. 게임
조조군 소속으로 등장.
허저와 함께 조조공덱의 핵심 카드
5.1. 7성 조조군
5.2. 8성 조조군
7성 조조군 전위의 스킬중 피격시 중독이 화상으로 바뀌는 버프를 받았다.[8]
6. 여담
전위의 최후는 패러디가 난무하는 삼국전투기에서도 최고의 패러디에 손꼽히는데, 뇌여가 도끼로 자신을 찍어내리려 하자 라라아 슨의 마지막 대사인 '시간이 보여...(時(とき)が まえる...)'를 '도끼가 보이는군...'으로 패러디한 것. 이것은 시간을 나타내는 とき의 병음이 '토키'임을 이용한 적절한 패러디. 창문으로 내려찍는 장면 또한 라라아 슨 사망신에서 따온것.
참고로 처음 등장할 때는 그냥 노란 옷만 걸치고 나오지만 어느 시점을 기점으로 안에 조조군 군복을 받쳐입는다. '''윗도리만'''.[9]
적벽 대전에서 잠깐 후지와라노 사이로 패러디되어 모습을 드러낸다.
[1] 여포와 일전을 벌일 때 밤송이가 든 단창들이 밤송이가 인식하기도 전에 사용하며 수가 줄어든다.[2] 이 때 조조를 업은채 두손으로 받치고 탈출하는데 여포군을 향해 밤송이가 든 단창이 날라간다(...)[3] 원래는 당연히 근무중이라 거절할 생각이었으나 부장인 밤송이가 수비 업무는 자기가 할 테니 쉬라고 해서 잠시 빠지게 된 것.[4] 하단에 서술된 포위망을 갈라버린 장면이 보다시피 완 전투 (7)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했다. 다만 옥의 티가 있는데, 잘 보면 완 전투여야 하는데 '''원''' 전투라고 오타가 나 있다.[5] 덧붙여, 전위의 단창 셔틀을 맡으며 쭉 따랐던 부장 밤송이는 전위 사망 이후 조조를 구하고자 장선을 상대로 막아선 걸 마지막으로 등장이 끊긴다. 정황 상 이쪽도 이 시점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6] 다만 허저는 비무장이였다.[7] 라라아의 유언 패러디.[8] 중독과 달리 화상은 적을 죽일 수 있다.[9] 참고로 이 작품에서 전위는 가랑이 어택으로 두 사람에게 안구 테러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