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선(아나운서)

 


'''정미선의 출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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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11기 아나운서
정미선
鄭美善 | Jung Misun
'''
<colbgcolor=#0073a5> '''본관'''
해주 정씨#
'''출생'''
1981년 2월 12일 (43세)
'''신체'''
165cm, 50kg, 240mm
'''소속'''

'''소속 부서'''
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팀 (차장)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소비자경제학과 / 학사)
'''링크'''

1. 개요
2. 여담
3. 경력
4. 수상
5. 진행
5.1. TV
5.2.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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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11기 아나운서. 숙명여자대학교 시절 학교 홍보모델로 활동한 경력과 '대장금' 열풍이 한창이던 입사 초기가 맞물려, 신입 시절 '''아나운서계의 이영애'''라는 수식어로 자주 소개되곤 했다.[1]
다큐멘터리 PD를 목표로 언론고시를 준비하던 중, 지인과 교수의 추천으로 아나운서 시험을 본 뒤 합격하여, 2003년 10월 SBS에 입사하였다.
2008년 10월 17일, 現 브레비코[2] 대표 문성현 씨와 '''10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여 현재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복부에 크게 힘을 주어 문장을 무게감 있게 끊어내는 발성을 사용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프로그램 진행 시와 평상시 목소리의 이 상당한 편.
2017년에 아나운서팀 차장(대우)으로 승진하였으며, 2021년 아나운서팀 차장으로 승진하였다.

2. 여담


  • 입사 초기에는 예전부터 꿈꿨던 다큐멘터리 PD에 대한 미련이 남았는지,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다시 수능을 치를까 고민했었다고 한다. 아카데미도 다니지 않았던 채로 주변의 권유로 우연히 시험에 합격하였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 자아정체감이 컸던 듯.
  • 입사 초기 라디오 시보 나레이션을 전하던 중, '현재 시각은 4시 5분입니다'라고 알려야 할 것을 그냥 '4십니다'로, '1시 뉴스'를 '11시 뉴스를 마칩니다'로 실수한 적이 있다고 모 인터뷰와 야심만만 출연 당시 회고하였다.
  • KBS 이정민 아나운서와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나운서 면접 시험도 같이 본 인연이 있다.
  • 과거 '스위트뮤직박스' 청취자들에게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았다. 정지영의 대리번역 논란으로 인한 하차 이후 긴박하게 급 투입되었다 보니 '스위트뮤직박스 하면 정지영'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청취자들에게 정지영과 비교당하기 일쑤였고 청취자들의 보이콧으로 인한 악순환은 6개월 뒤 폐지로까지 이어졌다. 그래도 스위트뮤직박스의 영향력과 네임벨류 덕에 마지막 방송에서 그녀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랭크되기도 하였다. 또한 아쉬움이 컸는지 눈물을 흘리기도.
  • 입사 초기에는 목소리톤과 발성이 상당히 허스키하고 답답한 편이었으나 연년생의 두 아이, 그것도 아들 둘을 키우다 보니 소리를 많이 지르면서 득음하게 되었다고 한다. 주말 앵커 오디션을 본 후에도 목소리가 전보다 많이 커진 것 같다는 평을 들었다고.
  • 암기력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학창시절 최대 전교 4등까지 올랐다고 밝히기도.
  • 남편과의 연애 시절, 본인의 아버지와 생일이 불과 한 달 차이났던 남편(당시 남자친구)의 아버지에게 비싼 케이크를 사드렸다고 한다. 이후 남편도 자신의 부친에게 비싼 케이크를 사드리려고 하자 부담스러워했다고.
  • 신입 시절 SBS의 과거 토크쇼 프로그램인 '아이엠'에서 지금의 남편인 남자친구를 자주 언급하였다. 한번은 녹화 전날 지금의 남편과 키스했다고 자랑하기도.
  • 에 상당히 일가견이 있는 듯 하다. 신입시절 예능 토크쇼에서 폭탄주를 무려 10잔 이상 마셔봤다고 밝히기도.
  • 2008년 3월 2일자 일요일이 좋다의 전 코너인 기승사 출연 당시 시치미 쟁탈전[3]이라는 코너에서 그녀의 수레를 밀던 동방신기최강창민에게 "아나운서 분들은 다 호리호리하실 줄 알았는 데 아니더라"라며 디스를 당하기도 했다.
  • MBC 이정민 아나운서와 같은 날 결혼식을 올렸다.
  • tvN 공조7 4화에 출연한 관상 전문가가 은지원의 미래 배우자상을 그려주었는 데 그림을 본 김구라가 그녀를 닮았다고 언급했다. #
  • 2008년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지방을 돌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개최하는 단체걷기대회의 사회를 맡고 있다.
  • 희귀성 난치병 어린이들과 빈곤층 아동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출연료 1,000만 원[4]을 기부하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2014년부터는 기부 대상을 다른 곳으로 넓히고 있는데 2014년에는 승가원의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였고 2015년에는 일본 위안부 문제에도 관심을 가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기부하였다.
  • 배성재 아나운서보다 3기수나 선배이지만 배성재 자리 뒤로 지나가질 못하고 멀리 돌아나간다고 한다(...). #

3. 경력



4. 수상


  • 2008년 - 제38회 한국방송대상 아나운서 부문
  • 2008년 - SBS 방송연예대상 아나운서상
  • 2011년 - 제1회 이달의 나눔인 보건복지부장관상
  • 2011년 - 제38회 한국방송대상 개인상 아나운서부문
  • 2014년 - 숙명여자대학교 아름다운 숙명인상
  • 2018년 - 아나운서대상 TV진행상 여자부문

5. 진행



5.1. TV


  • 요주의사항 (2007년 2월 15일 ~ 2007년 5월 3일)
  • 유쾌한 두뇌검색 (2005년 3월 3일 ~ 2005년 11월 24일)
  • 웰빙 맛 사냥 (2005년 8월 29일 ~ 2005년 11월 30일 / 2007년 6월 18일 ~ 2007년 6월 22일)
  • 이경규의 굿타임 (2004년 6월 18일 ~ 2004년 9월 3일)
  • 문화가 중계
  • 열린TV 시청자세상 - 클릭 시청자 목소리 (2004년 5월 8일 ~ 2004년 10월 19일)
  • 게임쇼 즐거운 세상 (2006년 11월 11일 ~ 2011년 4월 9일)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2008년 8월 31일 ~ 2010년 11월 30일)
  • 뉴스와 생활경제 (2008년 5월 5일 ~ 2009년 10월 1일)
  • 기적의 승부사 (2007년 11월 11일 ~ 2008년 4월 20일)
  • 2017 희망TV SBS
  • 목요 컬처 클럽 (2009년 4월 30일 ~ 2010년 7월 22일)
  • 학교 전설 (2004년 9월 4일 ~ 2004년 12월 4일)[5]
  • 모닝와이드
    • 3부 (2007년 5월 7일 ~ 2011년 3월 18일)
    • 1~2부 (2013년 12월 23일 ~ 2014년 7월 18일, 2019년 11월 4일 ~ 현재)
  • SBS 8 뉴스
    • 주말 진행 (2012년 1월 21일 ~ 7월 1일 / 2017년 5월 27일 ~ 2019년 3월 17일)
    • 평일 진행 (2014년 7월 21일 ~ 2016년 12월 16일)[6]
  • SBS 뉴스토리 (2017년 3월 4일 ~ 현재)
  • 궁금한 이야기 Y (2020년 11월 6일 ~ 현재)

5.2. 라디오


  • SBS 파워FM 정미선의 스위트 뮤직박스 (2006년 10월 20일 ~ 2007년 4월 15일)
  • SBS 러브FM 정미선의 뮤직토피아 (2013년 9월 1일 ~ 2014년 7월 13일)

[1] 여담으로 SBS 취재파일에 게스트로 출연하였을 당시 '''SBS 임찬종 기자가 엔하위키에 작성되었던 이 내용을 읽었다!''' 정미선 아나운서 본인도 이 내용을 들은 뒤, 조금은 민망한 듯 호탕한 웃음을 짓기도. 그리고 고교생 시절부터 선생님들에게 "이영애를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고 한다.[2] 스마트폰 어플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사.[3] 한 사람이 수레에 타고 또 한 사람이 수레를 미는 2인 1조로 진행되며 상대방의 머리에 꽂힌 깃털을 떼어내는 팀이 승리하는 룰.[4] 아나운서 출연료가 아닌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받은 개런티라고 한다. 아나운서의 출연료는 생각보다 매우 적다.[5] 1기는 첫 회(2004년 5월 8일)부터 각 학교마다 전설의 인물들(명물)의 사연을 소개하고 그 인물에 대한 에피소드 같은 것들을 재연하는 포맷으로 진행되었는데 처음에는 재미있었으나 너무 진부하다는 지적을 사 석 달만에 11회(2004년 8월 7일)를 끝으로 한 달 동안 휴방하고 12회(2004년 9월 4일)부터 받아쓰기 형식으로 2기 포맷이 바뀌었으며 정미선 아나운서는 해당 방송분부터 개그우먼 정선희와 새 MC로 투입되었는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인 브레인 서바이버의 명물이었던 '낙엽줄'을 모방한 좌석이 등장하여 자체 경쟁력을 상실한 데 이어 진행자와 출연자들이 불필요한 개인기와 의미 없는 말장난을 지나치게 남발해 프로그램의 의미를 퇴색시켜 시청률이 갈수록 떨어지자 25회(2004년 12월 11일)부터 개그우먼 박미선과 손범규 아나운서로 3기 MC를 교체했지만 시청률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35회(2005년 2월 26일) 만에 프로그램이 폐지됐다. 전파견문록처럼 원래 기획의도와 달리 포맷이 바뀐 사례 중 하나.[6] 2018년 7월 16일부터 7월 20일까지 최혜림 아나운서의 휴가로 인한 임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