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政府光州地方合同廳舍 / Central Government Office-Gwangju
[image]

'''위치'''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과기로208번길 43 (오룡동)
'''국가'''
[image] 대한민국
'''대지면적'''
47,483m²
'''건물규모'''
지하 2층, 지상 17층
'''연면적'''
50,309m³
'''층고'''
기준층 4.1m, 최고 5.6m
'''높이'''
81m
'''구조'''
철근 콘크리트구조
'''공사기간'''
2006. 12 ~ 2008 .12 (24개월)
'''총공사비'''
약 869억원(토지매입비 52억원포함)
'''관리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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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기관 '''
광주지방국세청, 광주본부세관 ,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지방보훈청, 광주지방교정청, 광주지방조달청, 전남지방노동위원회,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 농림축산검역본부 광주사무소, 저작권특별사법경찰대 광주사무소, 국가기록원 광주기록정보센터, 정부청사관리본부 광주청사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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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입주기관
3. 비입주기관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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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위치하고 있는 정부지방합동청사이다. 중앙행정기관 소속 광주, 전남 지역 관할 특별지방행정기관들의 사무공간 통합을 통한 행정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비슷한 시기에 계획된 제주합동청사와 함께 노후화된 청사나 임대청사를 쓰던 각 기관들을 예산 절감과 효율화를 위해 통합화한 사례의 시작으로 지방의 행정중심지에 합동청사가 계획되기 시작했다.
2005년 설계 완료 후 2008년 12월에 완공되었으며 47,480m²의 대지에 연면적 50,310m² 규모의 지하 2층, 지상 17층의 건물이다. 저층부와 고층부로 나뉘어져 있어 겉보기에는 2개의 건물로 보이기도 한다.

2. 입주기관


3. 비입주기관

본 청사에 입주하지 않은 광주,전남의 특별지방행정기관으로는 아래와 같으며, 크게 상무지구와 첨단지구에 행정의 역할이 나뉘어져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 여담

  • 2020년 현재 전국에 세워진 7개의 지방합동청사 중 대지 및 연면적이 가장 넓다. 애초에 광주지방 국세청, 보훈청, 교정청, 세관 등의 대형기관들의 지방통합청사로 설계되었기에 가장 규모가 컸다. 광주 다음으로 큰 청사는 대지면적 32,700m², 연면적 47,020m²의 대구지방합동청사.
  • 광주지역에는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와 별개로 2019년 완공된 나라키움 광주통합청사가 있다. 나라키움 대전센터[1]나 나라키움 원주통합청사와 비슷한 형태로 방치된 공공부지를 국유지 개발기금을 활용 정부기관 통합청사를 지은 형태이다. 해당 청사에는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과 호남지방통계청이 입주했다. 기획재정부 위탁형태로 캠코가 총 예산 347억원에 연면적 1만6685m², 지상 5층·지하 1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의 실험시설이 들어섰다. 참고로 지방합동청사는 행정안전부가 관리하는 정부청사급으로 관리되나 캠코가 지은 나라키움은 정부청사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애초 정부기관만 입주가능한 정부청사와 달리 나라키움 건물은 민간기관이나 기업도 입주가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단, 나라키움 원주, 광주 및 새로 지어질 대전통합청사 등은 정부기관 입주만을 전제로 설계되었다.

[1] 정부대전청사와 인접한 국유지에 신축된 연면적 41,358m²에 달하는 대형통합청사로 지방통합청사와 비슷하게 충청통계청과 대전보훈청 및 각급 선관위가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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